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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재곤 제33대 서대문구축구협회장 취임

제32대 차기동 축구협회장 이임식 함께 진행해

신임 축구협회 임원들 

 

서대문구축구협회는 지난 2월 4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김재곤 제33대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제32대 차기동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김용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대문구축구협회기가 입장함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바로 전일인 2월 3일 유명을 달리한 홍제축구회 김영길 회장과 고 김동섭박사 등 고인이 된 축구동호인들에 대한 묵념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경과보고후 이성헌 구청장은 32대 회장으로 수고하고 이임하는 차기동 회장을 비롯 신용복 총무부회장, 허광옥 심판부회장, 김희선 경기부회장, 김용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왕문홍 명예회장은 임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차기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차기동 이임회장은 신용복 총무부회장 등 함께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박동빈 역대회장에게는 최고의 상인 자랑스런 축구인에 선정되어 패를 받는 최고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제33대 회장 추대패를 서대문구축구협회 대의원들을 대표해 이종원 회장께서 전달하므로 김재곤 회장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역대회장과 이임회장을 거쳐 협회기를 인계받은 김재곤 회장을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연대 신촌캠퍼스 운동장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가 되었다는 발표와 40대, 50대, 60대 상비군의 축구유니폼을 구에서 제공하겠다”고 발표해 회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차기동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조해 주셨던 모든 동호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김재곤 회장님께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한 차기동 회장님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협회를 민주적 절차에 따라 균형있게 운영하며 기술함양, 후배 양성은 물론 미래를 대비하고 무엇보다 서대문구를 넘어 서울시에서 가장 훌륭한 협회가 되도록 힘쓰며 서대문 축구의 저변확대화 더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영원히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협회가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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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
최성묵 서대문향군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춘섭) 및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3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이춘섭 회장과 3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조용성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30여명과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건국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2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차게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한 후 재향군인회 최혁규 청년단원은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세력들의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구의원 강한 유감 표명
입장문을 발표하는 국민의 힘 의원들 서대문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21일 민주당 구의원들의 예결위 심사 보이콧과 2차 본회의를 일반적으로 파행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구의회에 대한 감사 진행에 불만을 표시,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보이콧’하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제2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일부 안건 의결 후 의장이 정회를 선언했고, 이후 일방적으로 파행시킨 상태이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 남아 이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함과 동시에 구민을 위한 민생 예산 처리를 뒤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먼저 주이삭 의원은 “예결위 진행 보이콧에서 나아가 오늘 본회의 정회 역시 어떤 통보나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자동 산회를 노리며 의회 운영을 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시한다. 텅텅빈 본회의를 봐 달라! 이게 의회인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는 의회 운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경선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추경안 심사가 파행되면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