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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환경교육 추진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초중학생 대상 실천형 교육 진행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2023년도 앞서가는 지구IN,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 ‘안산이랑 홍제랑’은 지역사회 자연생태를 활용한 환경교육으로, 초등학생 대상 ‘지구랑 우리랑’은 자연환경과 기후위기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중학생을 위한 ‘기분 좋은 생태전환’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실천형 교육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찾아가는 유아 생태텃밭 교육 ‘텃밭이랑 숲이랑’도 마련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 같은 교육이 생태전환의 삶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환경교육 과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을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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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