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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연희동우체국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2024년 3월 1일부터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 위해 시행

연희동우체국은 2024년 3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게 된 배경은 소규모 우체국의 점심시간 교대 운영 중에 발생 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점심시간 우편, 금융 각 1명씩 교대에 따른 장시간 2인 근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여 점심시간 이후부터 우체국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점심시간 휴무 시간대는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이니, 점심시간 잠시 휴무하는 시간에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이 점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2024년 3월 1일부터는 점심시간에 정상 근무하는 인근 서대문우체국(우편 02-390-9120. 금융 02-390-9113)을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서울연희동우체국은 점심시간 종료 후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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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