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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6.25 전쟁 74주년 호국안보 결의대회 개최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청 공동주관

 

서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최성묵)는 “6.25 전쟁 74주년 기념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6.25 참전 유공자회와 서대문구청 공동으로 6월14일 10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및 구의원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향군회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있게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 전쟁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자”라는 슬로건 아래 제1부 호국안보결의대회 ,제2부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공연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고 공감있는 행사로 진행 되었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안산초등하교 학생들이 韓 美 참전용사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 낭송 한 후 학생들이 쓴 손편지를 약300여통을 미재향군인회 한국지부장(딸프)과 서대문구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이춘섭)에게 전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한층 증대시켰다.

 

또한, 2부행사에서는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에 의한 참전용사 감사의 공연으로 참전용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드리는데 충분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미 재향군인회한국지부장(스티브 엠 딸프)는 축사를 통해서 “한미동맹은 세계사에 모범이 되는 가치동맹으로 더욱 공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며 학생들이 보내준 감사의 편지는 미국의 참전용사에게 전달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성묵 서대문 재향군인회장은 ”지난날 대한민국을 지킨 전쟁 영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은 대한민국의 존재 이유이며 역사라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의미 있고 시민과함께하는 행사로 성과있게 추진 할 것“이라 고 강조하였다.

 

<사진설명>감사편지 전달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안산초등학교 고준혁학생과 딸프 미재향군인회 한국지부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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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