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2024 서대문구 새마을 지도자대회 개최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3일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2024 서대문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갖고 한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며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 한해는 ‘다시 새마을운동, 행복 200% 서대문’을 슬로건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 서대문 건설을 다짐하는 대회로 개최했다.

 

모친상으로 인해 불참한 이성헌 구청장을 대신 구 관계자를 비롯 김양희 서대문구의장과 의원들은 물론 내외빈들과 새마을가족 200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한해동안의 사업을 영상을 통해 시청하며 새마을의 한해를 돌아보았다.

 

이어 새마을운동과 지회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들의 표창을 실시했으며 표창자로 박문석 남가좌1동협의회장과 임향순 천연동 부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신촌동 협의회 강동석· 연희동 협의회 조경태·홍제1동 협의회 김선태 지도자와 천연동 부녀회 김복년·신촌동부녀회 안경화·연희동부녀회 강금지·남가좌1동부녀회 김복동 회원등 7명이 구청장 표창을, 송인기 부각좌1동협의회장과 이복애 홍은1동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단체로 홍제3동지도자협의회가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신촌동협의회가 우수상을, 북가좌2동협의회가 장려상을, 북가좌1동협의회가 생활안전 최우수상을, 홍제3동협의회가 자원재활용 최우수상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행복 200%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배려의 실천, 건강하고 깨끗한 서대문구 만들기, 건강한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살기 좋은 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설 것 등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다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위해 일개미처럼 열심히 봉사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도자 여러분의 근면과 협동정신으로 헌신하며 봉사하셨기에 서대문구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하며 서대문구 새마을이 성장한 것처럼 2025년에도 나눔과 배려, 실천으로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는데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지도자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