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계절을 맞아 지난 12월 1일 오후6시 30분 구청 1층로비에 예수의 탄생을 알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성탄트리에 불이 밝혀졌다. 서대문구청 신우회(회장 석도현장로)가 주최하고 서대문구교구협의회(회장 이재명목사/가좌제일교회 담임)와 서대문구교경협의회(손덕현목사/보은교회)의 지도로 서대문구교구협의회 관계 목사님들과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다. 서대문구신우회장 석도현장로의 사회로 구청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점등예배는 교구협의회장인 이재명 목사가 마태복음 1:21-23 말씀을 본문으로 ‘성탄은 약속입니다’란 제목으로 “성탄이 주는 가장 큰 메시지는 약속이라며 예수님을 기념하며 점등하는 이 트리를 볼때마다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를 돌아보기를 바란다” 성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성헌 구청장도 축하의 인사를 통해 오늘 밝혀지는 이 성탄트리를 통해 “특히 어렵고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우리 서대문구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이 온누리에 비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위로받고 평안함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성탄의 계절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으로 오셔서 온누리에 사랑을 펼쳤던 예수의 탄생을 기
서대문구는 내년 60개 사업에 구민 4,4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3,929명 ▲취약 가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사회서비스형’ 265명 ▲밑반찬 제조 판매 등 ‘시장형’ 150명 ▲무료 직업 소개 등 ‘취업알선형’ 56명이다. ‘공익활동형’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에는 만 65세 이상 해당 사업 적합자(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에는 만 60세 이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12개월이다. 지급받게 될 활동비는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근무에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의 경우에는 월 60시간 근무에 최대 71만여 원 등이다.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 동주민센터, 서대문시니어클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등 각 노인일자리 수행 기관에서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희망자는 이 기간 중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통장 사본(활동비 지급용),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서류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접수처에 비치돼 있다.
서대문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이달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복지순찰대와 지역돌봄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신촌 모녀 사망과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에 철저를 기한다는 목표다. 복지순찰대는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자신이 맡은 요일에 정해진 동네 구역을 순찰하며 요금 고지서가 쌓인 우편함이 없는지 살피는 등 주민 위기 징후를 포착한다. 구는 여기에 참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현재 3,300여 명에서 8,400여 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가스, 수도, 전기 검침원과 요구르트 배달원 등을 위촉한다.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매뉴얼’ 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또한 통장과 반장을 지역돌봄단원으로 임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할을 강화한다. 아울러 여관·쪽방·옥탑 거주 취약 가구,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달 중 관내 740여 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참여하는 복지네트워크를 신설한다. 공인중개사들은 전월세 계약 때 ‘임차료가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의회 서대문구 지역 아동의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아동의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의회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권리옹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참여기구로 올해로 3기를 맞았다. 서대문구 지역 아동의원은 4명이며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아동 마음건강’을 주제로 아동들의 의견을 모으고 마음건강 문제를 예방,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모색해 왔다. 유니세프 아동의회는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족 ▲또래 ▲심리/정서 ▲성적/진로 ▲자존감 ▲핸드폰/SNS 과몰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문에 담았다. 서대문구 아동의원들은 이성헌 구청장과 아동의 마음건강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아동의 성적 및 진로와 관련한 마음건강 정책을 건의했다. 이에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관련 정책 및 사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마음건강 지킴이로서 아동의 더 나은 마음 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는 생에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유니세프 아동의회의 정
서대문구는 여름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7일 문화촌어린이공원(홍제동 277-15) 내에 물놀이터 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곳에 미끄럼틀과 물 폭포 시설을 갖춘 물놀이형 복합 놀이대, 우산 모양 분수, 야외 샤워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기존 노후 시설도 정비했다. 평상시엔 일반 놀이터로 활용되다가 여름철에 물을 채우면 넓이 120㎡, 깊이 20cm 정도의 물놀이터가 만들어진다. 앞서 구는 올해 7∼8월 중 한 달간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385-2)과 중앙근린공원(북가좌1동 480)에 물놀이터를 만들어 운영했다. 수돗물로 물놀이터를 채우고 수질 관리를 위해 이를 매일 교체했으며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했다. 이번 완공으로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더할 공원 물놀이터가 서대문구 내에 모두 3곳으로 늘었다. 이성헌 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터로 변신할 문화촌어린이공원의 모습을 기대하며 평소에도 쾌적한 공원 환경 유지를 위해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이사장협의회(회장 안병혁/이하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 600kg 이성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사회협의회장인 서서울금고 안병혁 이사장을 비롯 홍은동금고 정용래 이사장, 독립문금고 남기옥이사장, 홍제금고 안계선이사장, 연희금고 김재관이사장, 명지금고 강경규이사장도 함께 자리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고통을 겪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대문구 모든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항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동참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협의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때에 서대문구 새마을금고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서대문구는 아동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구청 6층 강당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및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사회를 모니터링하고 아동 친화 정책을 제안하는 기구로, 10~13세 아동과 대학생 지원단 등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와 협력해 4월부터 11월까지 ‘아동권리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하는 모니터링과 개선 방안 도출 워크숍,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관내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대한 적극적 홍보 ▲아동 대상 환경교육 실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방법 안내 ▲대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등 4건의 제안 사항을 도출했다. 서대문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도 이날 행사에 함께해 ‘기후위기 아동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의견 반영’이라는 추가 제언을 하기도 했다. 이성헌 구청장과 기후 환경 관련 부서장들도 아동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에 대해 현황과 향후 반영 계획, 그리고 반영이 어렵다면 어려운 이유 등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답변했다. 이 밖에도 아동참여위원들은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달 22일 깜짝 산타로 변신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에 산타 옷을 입고 방문해 어린이와 청소년 2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박민옥 풍선아티스트가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후원한 ‘세브란스 1% 나눔 성금’으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대문구와 함께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브란스 나눔 마켓(저소득층 푸드마켓 지원)과 세브란스 희망하우스(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에 총 5,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한 이성헌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순찰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보호종료아동과 가족돌봄청년 지원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 愛 효도매트」 캠페인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총 42가정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총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기탁했다. 아울러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지난 추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400명에게 3개월분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愛 핑크박스」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커피찌거기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사랑 愛 민트박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2022년 한 해, 권역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사랑 愛」 시리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어르신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했다. 김미경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북가좌1동(동장 정용균)은 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최근 가재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포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교실 밖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이를 기획했으며 협의회 위원 3명과 중학생 23명이 참여했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서울 서북권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지역난방 등에 활용하는 곳이다. 청소년지도협의회 노연정 회장은 “이번 견학이 환경에 대한 가치관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청소년 환경의식 함양을 위한 협의회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주민센터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과 홍은도담도서관, 12곳의 공립작은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코너를 조성하고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코너에서는 ▲12,500여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전자잡지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1,000만여 권의 디지털 원문 자료와 학술논문 ▲관내 대학도서관 학위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정보 이용과 자료 선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회도서관과 협정을 체결하고 관내 대학 도서관이 많은 장점을 살려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과도 협의를 진행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갈수록 증대되는 전자 자료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포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어르신 등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새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11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유아 아동 전문브랜드인 블루독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협의해 이를 추진한다. 블루독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새해에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지역 복지 자원 발굴과 맞춤형 연계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02-330-8704)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북한산 자락길 출입구 부근에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북한산두산위브2차아파트 뒤편(홍록배드민턴장 진입부)에 위치한 이곳은 당초 무단 경작과 쓰레기로 인해 경관을 해쳐 왔다. 구는 해당 사유지(715㎡)를 도시계획사업으로 보상한 뒤 쓰레기와 폐목재, 오래된 철망 등을 말끔히 치우고 지중화 작업을 통해 전선과 통신선을 정리했다. 또한 낡은 석축을 교체하고 벚나무, 철쭉, 조팝나무, 복자기나무 등을 심었다. 이성헌 구청장은 “북한산 자락길이 진입로 주변 환경 개선으로 주민 분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북한산 자락길은 길이 4.5km의 산책로로, 홍은동 벽산아파트(실락공원)~두산위브2차아파트(홍록배드민턴장 진입부)~11번 마을버스 종점~옥천암(홍제천)을 잇고 있다.
김덕현 구의원 (연희동)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연희동,더불어민주당)은 서대문구청에서 추진 중인 ‘직장인 운동경기부 사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구청의 졸속 행정을 질타했다. 지난 21일 제285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는 제3차 본회의장를 통해 김덕현 위원장은 서대문구가 2023년 새롭게 ‘직장인 운동경기부 사업’을 추진하고자 예산 11억 9천만원이라는 거액을 편성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업 재고를 촉구 했다. 김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데 제도적 근거가 될 조례도 구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은 상태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없이 선수단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에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타 지역에서는 소규모 저비용으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운동경기부 취지에 맞는 비인기 종목이나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반면에 서대문구는 여성농구단 창설로 종목을 일방적으로 확정하고, 예산 역시 무려 11억 9천만원을 편성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사업
남가좌1동(동장 석도현)은 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모범 중고생 7명에게 30만 원씩 총 21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아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최근 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협의회 이용구 회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할 수 있어 기쁘며 학생들의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새 학기에 준비할 것이 많은데 장학금을 아이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도현 남가좌1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장학금 수여에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미래의 주역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가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 선도와 함께 이 같은 장학 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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