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한‘2022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위에 해당하는 종합대상을 받았다. 실제로 구는 창업 모니터링&멘토링, 디지털 튜터 운영, 외식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도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청년도전프로젝트와 청년정책 거버넌스(협치)를 추진하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청년 주택을 공급했다. 시상식은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인 이달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청년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직접 심사해 이 상이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주거,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23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민관협치 의제 선정을 위한 공론장을 개최한다. 앞서 구는 공모를 통해 협치 의제 32건을 접수했으며 이후 7개 협치분과위원회의 논의와 전문가 및 구청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12개를 내년도 주요 의제로 선정했다. 선정된 의제는 ▲마을 기록 보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 ▲장난감 리사이클링 정착 ▲전래놀이를 통한 세대 소통 등이다. 이번 공론장은 서대문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돼 현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주민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의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엠보팅 투표가 이뤄진다. 구민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에 접속해 휴대전화 번호 인증 후 선호하는 협치 의제를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구는 투표 결과에 따라 민관 숙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서대문구 협치회의 승인을 거쳐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 100% 서대문구를 위한 협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내년도 의제 선정을 위한
서대문구는 지난 9월 24일 남가좌2동을 시작으로 10월 24일 홍제1동까지 관내 11개 동에서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열고 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우리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장’으로 대면 회의로는 처음 열린다. 앞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생활문제 해결과 더 나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자치계획과 의제들을 수립했다. 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지역 사업 논의와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 결정된 의제들은 내년 각 동에서 주민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동 주민자치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주민총회에서 분과별로 세운 지역 의제들 중 최종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주민총회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투표, 온라인투표,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동별 일정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갑게 이웃을 만나고 즐겁게 지역을 바꿀 수 있는 동 주민총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 정책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주민자치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시혁신연구회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회 마을버스 및 무료셔틀버스 발전방안 연구모임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올 하반기 4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9대 의회에서 처음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도시혁신연구회(이경선 대표)>, <생활체육 활성화 연구회(이진삼 대표)>, <홍제천·불광천 활용 및 보전 방안 연구모임(박경희 대표>), <마을버스 및 무료셔틀버스 발전방안 연구모임(김양희 대표)> 등이다. 이들은 지난 8월 31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 승인됐으며 올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4개 단체 모두는 각각의 연구 목표에 따라 현장 점검부터 주민간담회, 정책토론회,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세부 연구용역을 통해 심도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근거 조례 제정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서대문구 의정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성실히 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대문구의회는 의원들 연구 활동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하기 위해 별도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구성, 활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OO통신사입니다. 고객님의 요금제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한 번쯤은 통신 요금제 소개부터 보험 가입·대출 안내 등 다양한 상품 권유 전화를 받아 봤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모르는 번호가 뜨게 되면 아예 받지 않거나, “제가 지금 바빠서요”라며 내용을 제대로 듣지 않고 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귀찮은 전화’로 전락해버린 텔레마케팅은 과거 1대 1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혁신적영업 방식이었다. 텔레마케팅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덩달아 텔레마케터 수요도 급증했다. 텔레마케터는 상품을 소개하거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이른바 ‘맞춤 멘트’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별다른 기술 없이 근무가 가능해 경력 단절 기혼 여성들에게 각광받았다. 또 상냥한 목소리로 친절한 서비스가 필요한업무 특성상 기업들도 여성 위주고용을 보여자연스레 대표적인 ‘여초’ 직종으로 자리잡았다. ◇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성 증대하는 영업 수단 전화(telephone)와 마케팅(marketing)을 합친텔레마케팅은 말 그대로 전화 영업이다. 텔레마케팅은 1980년대 미국 금융사들의
서대문구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지속가능한 디자인 콜라주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발표 공유하는 장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10시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다. 사회적기업 안테나(대표: 서지령)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사업아이템이 되도록 지원한다. 캠프는 ▲팀 빌딩 및 디자인 씽킹 개념 사례연구 ▲디자인 도구를 활용한 조사 결과 분류와 취합 ▲분석을 통한 주제 선정과 리서치 결과 공유 ▲브레인라이팅, 콘셉트 스케치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프로토타입 제작 및 테스트 ▲성과보고회 및 네트워크 파티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체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면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인큐베이팅과 네트워크 지원교육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활동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모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 식당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돼지갈비를 후원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NO1. 배터져숯불갈비’(종로구 수표로 114) 김성재 대표가 올해 어린이날에 이어 추석에도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뤄졌다. 구는 후원받은 돼지갈비 190팩 380kg(1,520만 원 상당)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6곳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129곳에 전달했다. 김성재 대표는 서대문구뿐만 아니라 종로구와 은평구 아동들에게도 꾸준히 돼지갈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수해 이재민과 노인복지시설, 홀몸노인 등을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돼지갈비를 포장했다”며 “명절을 맞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에 힘써 주시는 김성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대문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5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고위공직자 적극행정 실천 및 이해충돌방지 준수를 위한 서약식’을 갖고 창의 행정과 청렴 서대문 실현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직무 수행과 관련한 이해충돌 방지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추진됐다.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급 간부 직원들이 참석해 자신이 서명한 서약문을 낭독하며 선서했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소극행정 타파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 ▲불합리한 규정·업무관행 탈피와 구민 애로사항의 창의적·능동적 해결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 금지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고도의 청렴 구정을 실천하는 데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우수사례 발굴과 우수공무원 선발, 문화 공연 등을 통해 적극행정과 청렴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2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대문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대문안전지킴이들은 선서문을 낭독하고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서대문’, ‘서대문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외치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올 들어 구는 서대문경찰서, 지역주민, 단체, 대학생 등과 의견을 나누며 1인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신촌지역을 대상으로 서대문안전지킴이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신촌동 자율방범대 25명, 안심마을보안관 4명, 연세대 자치순찰단 ‘이글가드’ 30명 등 총 59명이 서대문안전지킴이로 참여한다. 이들은 심야시간 대 여성,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심 귀가를 지원하고 방범구역 순찰과 안전시설물 현황 파악, 각종 생활안전 대응 활동도 수행한다. 올 6월에는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서대문안전지킴이가 신촌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분기마다 이 같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함은 물론 효과 극대화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전사업의 내용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이성헌 서대
서대문구는 대학생의 입시 경험과 노하우, 공부 방법 등을 관내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온라인(음성) 멘토링 ‘서대문 찐 진로설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학생 개개인의 입시와 진로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 관내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인 기준 한 번에 30분씩 최대 3회의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구는 1:1 음성 상담 플랫폼인 ‘오디바이스’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멘티(피상담자)는 오디바이스가 대학 재학 여부, 커뮤니케이션 스킬, 진학 상담 역량 등을 살펴 검증한 60여 명 가운데 소속 대학과 전공, 입시 전형 등을 살펴 자신의 멘토를 선택하거나 또는 추천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비대면 음성 대화로 이뤄지며, 멘티가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질문 내용도 미리 제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1회 멘토링 후에는 만족도에 따라 기존 멘토와 계속 상담하거나 아니면 다른 멘토를 선택할 수도 있다. 멘토링 대상 인원은 중학교 3학년생 10명, 고등학교 1∼3학년생 45명 등 모두 5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16
신촌동(동장 이현)은 동 마봄협의체가 이달 5일 ‘저소득 가구 한가위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신촌동 마봄협의체는 황의자 위원장을 중심으로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 추석을 앞두고도 어김없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50곳에 선물을 전달했다. 황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 신촌동장은 “마봄협의체의 관심과 정성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이루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유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서대문구에 총 3천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꾸러미 600개를 후원해 7일 관내 청소년시설과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에는 햇사과, 햇배, 약과, 컵밥, 장조림, 누룽지 등 구세군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담겼다. 6일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선물꾸러미를 받고 반가워할 아동들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구세군에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구세군은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숙인복지시설 등 전국에서 1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에서도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제1동(동장 강병국)은 지난달 동복지대학에서 동 마봄협의체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주민센터가 함께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저소득 홀몸노인 30명에게 추석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홍제1동 마을복지계획의 첫 단계는 ‘1인 가구 영양 레시피를 활용한 홀몸노인과의 만남 및 대화’다. 이에 따라 홍제1동 마봄협의체가 추석 음식 레시피가 든 식품꾸러미를 준비해 가가호호 대면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연계했다. 한 노인은 “가족 없이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와 이것저것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정애 홍제1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뵈니 코로나19 이후 가장 정감 있는 명절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틈새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서대문 마을사서 양성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단, 10월 12일은 오후 1∼4시)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총 5회에 걸쳐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독서동아리 기획 ▲독서동아리 운영 ▲도서 수선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 작은도서관을 이해하고 도서관 운영 실무를 배우려는 주민 20명이 참여하며 수료자는 자원활동가로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식문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마을사서 분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민관협치과 330-8191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10월 1일 14시 어린이 국악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 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한명이자 예술과 과학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우리의 전통 가락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퓨전뮤지컬이다. 공연단체인 ‘오렌지아트컴퍼니’ 는 역사·전통뮤지컬을 제작, 공연하는 전문예술단체로 대표작인 ‘세종 이도의 꿈’ 은 20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2018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국내우수작품’ 선정 등 우수작품으로 여러차례 수상한 바 있다.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 은 글자 먹는 도깨비 ‘또또’ 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 세종 ‘이도’ 가 친구가 되어 한글 창제 과정을 이루어 가는 내용이다. 백성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던 세종의 애민정신, 민본사상을 배움으로써 세종대왕의 업적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티켓 오픈은 오는 9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서대문구민은 3천원으로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구민 증빙자료 필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5세 이상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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