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기획 프로그램인 XR(확장현실)-프로젝트 <가상이상(假想以上)> 시즌2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 회 매진 행렬을 이뤘던 시즌1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VR 작품 <페이퍼 버드>, <제네시스>, <마르코 & 폴로>, <북 오브 디스턴스>, <페더>와 VR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 관객 참여형 공연) 작품 <웰컴 투 레스피트> 등 6편을 9일간 54회 상영한다. 이들 작품은 세계 유수의 베니스영화제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South by Southwest, SXSW)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페이퍼 버드(Paper Birds)>는 ‘VR 핸드 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관람자와 작품 간에 상호 작용이 이뤄진다. <제네시스(Genesis)>는 강렬한 상상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
손발이 저린 증상은 거의 모든 사람이 흔하게 겪는 감각증상중의 하나이다. 저리다는 말을 환자들은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얼얼하다, 찌릿하다, 후끈거린다, 무감각하다, 묵직하다 등으로 환자들 마다 표현하는 말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 만큼 애매한 증상들이 환자에게 느껴진다고도 할 수 있다. 학생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팔베개를 하고 낮잠을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깬 경험도 있고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다가 하얗게 언 손을 따뜻한 물에 녹이면서 닦을 때 순간적으로 저린 느낌 누구나 아는 그 느낌이 저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외래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많은 환자들이 손 발이 저릴 때 의례 혈액순환장애라고 자가 진단해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혈액순환제를 한 참 동안 복용하다가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고 뒤 늦게 병원문을 두드리는 일이 흔하다. 손발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질환(뇌와 척수를 중추신경이라 하고 척수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온 신경을 말초신경 이라 함)이며 말초신경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 받아 발생 하게 되는데 당뇨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가 어려워 당뇨를 가
홍은2동(동장 이은미)은 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춘자)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녹색 활력을 더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올 초, ‘주민들과 직접 마을 정원을 조성해 보자’는 취지 아래,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27통 내 한 지역(가좌로2안길 1)에 대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서울시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서대문구 저탄소 정책에 발맞춰, ‘기후 환경을 생각하고 마을 생태계를 보전하자’는 주민 의견을 공론화해 추진했다. 대상 골목길을 ‘녹빛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근 통장과 마을주민 등 15명이 모여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길을 청소한 뒤, 철쭉, 맥문동, 연상홍 등을 심었다. 홍은2동 27통 이정화 통장은 “관 위주의 환경개선 사업에서 이제는 주민 스스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무단투기 지역에 조성된 정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봄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빛정원’은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홍은2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또 다른 취약지역을 대상으로도 이 같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대문 주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박운기 인사드립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사는 게 나날이 힘이 듭니다. 행복한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남녀노소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답답한 현실에 서대문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만히 기다릴 수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에너지를 모아낼 유능한 일꾼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울시와 국회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50년 서대문 토박이로서 서대문 곳곳에 사정에 밝고 20년 지역정치인으로서 서대문구, 서울시, 국회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4년전부터 오로지 서대문구청장을 위해 한결같이 준비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성과를 만들어낸 정치인입니다. 20년 넘게 선거만 출마한 정치꾼과는 다릅니다. 지금 서대문 주민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 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은 제가 40년 가까이 몸 바쳐 일해 온 지역입니다. 서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구청장 후보로 나오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입니다.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198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199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대문구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한 이래 서대문은 저를 키워준 정치의 고향이며, 제 인생 주제는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입니다. 저 이성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 가지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많은 바람을 들었고, 민주당이 12여 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던 이 바람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두 번째는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은 늘어만 가는데 교통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아 매출퇴근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서대문구
서울시가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자금지원, 일자리 등 직접지원 사업 1,415억 원, 융자·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76억 원(실제 지원 규모 2,350억 원)으로, 직접지원과 간접지원을 합한 실제 지원 규모는 3,765억 원에 달한다.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7천 명에게 ‘경영위기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4무(無) 안심금융’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년 이후 창업 또는 재창업한 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약 1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돈이 없어 폐업을 못 하는 자영업자에겐 300만 원을 지원해 사업정리와 재기를 돕고 폐업후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겐 ‘고용장려금’ 150만 원을 지원하고 영세 도심제조업 1,000개 사에 ‘작업환경개선비’를 최대 800만 원까지, 중소기업 2,500개 사에는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해 연쇄도산을 방지한다. 정부 손실보상의 사각지대를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제품을 납품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거래처의 부도로 연쇄도산의 위기를 겪는 기업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2일(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은 물건을 납품하고 외상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0억원 예산을 활용, 2,500개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도울 계획이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등기, 회생‧파산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매출채권보험’ 에 가입한 1개 기업이 다른 기업과 거래할 경우 다른 기업도 경영안정 효과를 공유할 수 있어 연쇄도산 방지 효과가 크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율 10%를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서울책보고에서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5손도손 책보고>를 준비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5월의 따뜻한 봄 날씨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야외행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마을마켓 <돈의문 봄나들이>를 열고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은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례문파수의식 ▴훈련도감 전통무예 재현행사 ▴남산 봉수의식 ▴어린이무예단공연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의 열린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건립된 지 50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한 삼청각은 취한당에서 첫 번째 전시 <소박한 축전 祝電>을 5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성북구립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서울장학재단이 독립유공자의 증손 자녀 이하(4~6대) 후손인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동안에는 현행 법률상 교육비 지원을 손자녀까지만 받을 수 있어 증손 자녀 이하는 국가의 교육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해당됐다. 서울장학재단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안정적 학업 환경을 유지하고,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고취하고 합당한 예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 사업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50만원씩 2회로 나누어 연간 3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독립유공자(순국선열·애국지사)의 증손 자녀 이하 후손(4대~6대)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교 또는 서울시민(의 자녀)로 비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된다. 단, 2022년 1학기 기준 정규학기 마지막 학기생이거나 초과학기생, 휴학생은 제외된다.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업은 선발정원의 1.2배수를 선발했던 서류심사 단계에서 기존 선발에 활용했던 경제적 기준에 더해 성적점수도 심사에 추가로 반영하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4월 29일(금) 10시~5월 11일(수) 17시
서대문구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일명 ‘지옥고’에 거주하는 관내 20∼30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1로 모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대문구가족센터(증가로 244)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격주로 수요일 저녁 7∼8시에는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교육’을,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에는 ‘소셜다이닝’을 진행한다. 소셜다이닝(밥상모임)은 저염 건강 식단 계획 세우기, 재료 준비와 요리 배우기, 밀프렙 만들기, 식사 나누기 등으로 이뤄지며 음식 재료가 제공된다. 밀프렙(meal-prep)이란,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의 합성어로 1주일 또는 정해진 기간의 식사를 한 번에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을 뜻한다. 운동 교육과 소셜다이닝은 각 10회씩 열린다. 구는 또한 이번 사업 기간 중 참여 청년들의 이불 빨래 세탁을 2회 지원한다. 아울러 이들이 일상과 직장생활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수시 상담을 진행하고 어려움을 파악해 지원 서비스도 연계한다. 이 같은 ‘1로 모여’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서대문구가족센터 홈페이지(프로그램 안내→프로그램 목록→‘청년’으로 검색)를 통하거나
남가좌1동(동장 하인철)은 최근 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미경)와 함께 ‘깨끗한 서대문 가꾸기’의 일환으로 ‘그린 플러스~ 남하나동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주민센터와 이들 단체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 10여 곳에 봄꽃 1,600본을 심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관리도 하고 있다. 특히 동주민센터 앞에 꾸민 화단에는 주민 공모를 통해 ‘남일동 꽃마중’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포토존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호문 남가좌1동 주민자치회장은 “꽃 심기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쓰레기 무단투기도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하인철 남가좌1동장은 “많은 분들이 이처럼 마을 일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주민자치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이하 이룸센터)가 창업이룸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대문구 로컬 분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룸센터 내 사무공간인 창업이룸터는 독립공간(1인석), 협업공간(2인석), 공용회의실, 탕비실 및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비·초기 여성창업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이룸센터는 4월25~5월9일까지 3주에 걸쳐 예비사회적기업인 창업컨설팅 전문업체 ㈜같이가게와 연계하여 ‘서대문구 로컬 분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창업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창업이룸터에 입주한 창업 2년 미만의 예비·초기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하였다. 서대문여성이룸센터 창업이룸터는 오는 8월, 입주 연장 심사 및 공석 발생에 따른 3기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창업이룸터 입주기업은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창업 사무공간 및 사무실 집기제공, 인터넷 환경 제공, 취·창업 컨설팅 및 관련 교육 연계, 지역사회 유용정보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scmc.or.kr/eroom)와 블로그(blog.naver.com/sdmwom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에 이어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자연 연계.및 지원 사업인‘좋은이웃들’사업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상에2년연속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좋은이웃들’사업은 지역안의 봉사대원인 복지사각대를 발굴 및 신고하여,민관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하는 사업으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2021년에는 소외계층1,144명을 발굴 및 민관자원연계2,200건122,937,200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좋은이웃들’사업 시작시. 14개동 동협의체 및 민간복지시설들와MOU체결을 통해 민관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을 발굴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례관리단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타 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최애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할 수 있는 허브 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전화 3144-0740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5월 어린이날 당일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설과 함께하는 경내 관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회차로 1회(10:00~12:00)‘독립운동가 어록 무드등 만들기’, 2회(14:00~16:00)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 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목) 10시부터 5월 3일(화) 17시까지로 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당 2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 및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0,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당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한 역사 강의와 만들기, 해설 관람까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5월 5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초등학생)에 한하여 무료입장
홍은2동(동장 이은미)은 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토요일인 이달 16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행복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치회는 주민들로부터 잘 사용하거나 입지 않는 생활용품, 식기, 액세서리, 옷 등을 기부받아 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전체 수익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홍은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선 주민자치회장은 “재활용을 통한 공유문화 확산과 주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은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달부터 각 분과별로 동네 줍킹(쓰레기줍기+워킹)을 진행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수세미와 행주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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