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건강한 쉼과 배움을 지원하는 ‘누구나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을학교형’과 ‘연구학습동아리형’ 두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학교형’에는 3인 이상 개인 모임이나 기관, 단체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문화예술, 체육 관련 프로그램과 학교 밖 청소년 및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연구학습동아리형’에는 3인 이상의 학부모, 교사, 마을강사, 마을활동가들이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 주체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기획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이달 26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내야 한다. 구는 계획서 작성이 어려운 응모 희망자들을 위해 접수 마감일까지 홍제역 인근 서대문혁신교육지원센터(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334호)에서 대면 및 전화(070-4276-8033)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신규 응모자는 이 사전 상담을 꼭 거쳐야 한다. 구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의 현실성, 사업운용능력 등에
사회적 경제란 현대사회의 문제중 하나인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경제적 활동은 물론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인간 생애와 관련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기 위한 경제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이 있다. 이에 이와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사회적경제과를 찾아 2022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알아보았다 -편집자 주- 1. 사회적경제과 현황 □ 서대문구의 사회적경제정책 현황 사회적경제는 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일자리창출, 복지증진, 사회서비스 확충,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가치의 실현을 추구한다. 서대문구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18년에 신설된 부서로서, 사회적경제·청년지원·캠퍼스타운활성화·먹거리전략·먹거리통합지원센터·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등 4개 팀 및 2개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 사회적경제팀에서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위한 재정지원 및 각종 홍보행사를 기획·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30일간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주일 대학교수, 김귀순 세무사, 신현승 세무사, 김혜미 前 구의원 등 총 5명을 구성했다. 구의회는 지난 4월 1일(금) 선임한 위원들에게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위촉장을 전달한 바 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8대 의회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유종의 미를 다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때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 며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5일 의회 사무국과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5월 2일 도시관리공단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어서 5월 3일과 4일에는 결산검사결과 총평 및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일정이다. 특히 결산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결산검
서대문구가 이달 22일 남가좌1동 가좌행복문화공원(수색로 43)에서 ‘서대문 희망차’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가졌다. 앞서 구는 ㈜카카오모빌리티(대표이사 류긍선) 및 서대문구 지역돌봄사업단(대표 옥순철)과 손잡고 이달 20일 장애인의날을 기해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한 ‘서대문 희망차’ 운행에 들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차량을 지원했으며 지역돌봄사업단은 서비스 수행을 맡는다. 이 차량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특히 장애 등급이 없는 노약자와 부상 등으로 인한 일시적 거동 불편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서대문 희망차’는 휠체어 또는 비휠체어 이용객 모두 탑승 가능한 특장차로, 최대 5인까지 동승할 수 있으며 2대가 운영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며, 운행 지역은 서대문구 전역과 인근 마포, 은평, 종로, 중구 등이다. 이 밖의 서울시 지역으로 가려면 예약 시 상담이 필요하다.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5km 이내에 기본요금 1,200원, 5∼10km에 2,300원이며 10km를 초과하면 1km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서대문 희망차’ 콜센터(1811-8255)
40대 초반의 건장한 체격의 남자환자가 진료실로 들어왔다. 얼굴은 무덤덤한 모습을 하고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한다. “선생님 어제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와 거실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 났는데 좌측 얼굴 감각이 이상하고 혀에서 맛을 잘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디 볼까요?” “이마의 주름을 만들어 보실래요?” “눈을 꼭 감아보시고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려 보세요” 우측 이마의 주름은 깊게 만들어지는 반면 좌측은 약간만 보일 정도로 잘 만들어지지가 않았으며 입술을 오므릴 때 입이 우측으로 밀리는 모양을 보였다” “혹시 좌측 귀 주변에 통증이 있거나 수포성(물집) 피부발진은 없었나요?” “예! 귀에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피부도 깨끗합니다.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증상인데 뇌에 무슨 병이 생긴 거는 아니겠죠?”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해 안면신경이 감염되어 생기는 안면 마비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보통 몇 주 내에 회복될 가능성이 많지만 다른 원인이 혹시 있을 수 있으니 신경과로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 보시죠” 이 환자는 3주 정도 지난 후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지금은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서대문구는 최근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 유의동)으로부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논의와 실천을 위해 17대 국회 때인 2007년 창립된 기후변화 거버넌스로, 현재 21대 국회에서는 여야 의원 4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 포럼이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기후변화 종합 평가상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서 응모 또는 추천을 통해 후보에 오른 기관과 개인들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이달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초의 에너지자립 혁신지구인 서대문구는 ▲서대문형 그린뉴딜 5개년 계획 추진 ▲저탄소 실천의 거점인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개관 ▲에너지자립마을 30곳 및 3개 권역별 에너지자립지원센터 조성 ▲구민 기후환경운동 등의 성과로 ‘포럼 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관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고은, 가재울, 북가좌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전 구간 3.2km에 걸쳐 양편 보도와 차도 사이 경계석에 노란색 페인트칠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양 끝 쪽에 안내 표시가 돼 있긴 하지만 가로시설물과 내비게이션, 단속카메라 등으로 흩어지기 쉬운 운전자의 주의를 보호구역 전 구간에서 계속 환기시켜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플라스틱 재질 설치와 미끄럼방지 포장 방식도 살펴봤지만 내구성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노란색 페인트칠로 어린이보호구역의 보도와 차도 구분을 보다 명확히 했다. 또한 경계석에 5m 간격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정차금지’ 문안을 번갈아 넣었다. 구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을 거쳐 사업 대상 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주지시켜 감속과 안전 운전으로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에 이어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자연 연계.및 지원 사업인‘좋은이웃들’사업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상에2년연속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좋은이웃들’사업은 지역안의 봉사대원인 복지사각대를 발굴 및 신고하여,민관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하는 사업으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2021년에는 소외계층1,144명을 발굴 및 민관자원연계2,200건122,937,200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좋은이웃들’사업 시작시. 14개동 동협의체 및 민간복지시설들와MOU체결을 통해 민관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을 발굴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례관리단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타 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최애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할 수 있는 허브 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전화 3144-0740
' 서대문구는 5월 7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신촌 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서 주한 조지아대사관 주관으로 ‘한국-조지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조지아의 전통 음식과 와인, 기념품 등을 구매하고 조지아어로 자신의 이름을 적어 보는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대사는 행사 현장에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흑해 연안 국가로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서대문구의 자원봉사단체들과 각 동 자원봉사캠프를 비롯해 구청 직원들과 홍익문고 등이 기부한 1,107만 원의 구호 성금도 이날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 전해진다. 이번 기념행사에 함께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우리나라와 조지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기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구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지난 3년간 344건에 총 1억 7,9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구가 2019년 4월 10일자로 모든 구민이 자기신체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이래 3년 동안의 통계다. 또한 구는 이번에 네 해째(2022. 4. 10.∼2023. 4. 9.) 서대문구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관내 주민등록된 구민과 체류지가 서대문구로 돼 있는 외국인 등록자들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모두 피보험자로 자동 가입됐다. 이에 따라 피보험자가 보험 기간 중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 운전 또는 동승 중 자신이 다친 경우, 걷다가 자전거와 충돌해 자기신체 사고를 당한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세부 보장 내용은 ▲진단위로금이 진단 기간(4∼8주 이상)에 따라 30∼7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 원 ▲후유장해(3∼100%) 시 500만 원 한도 ▲사망 시 500만 원(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자는 제외)이다. 또한 ▲자전거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자전거 운전으로 타인을 사상케 한 데 따른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자전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5월 어린이날 당일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설과 함께하는 경내 관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회차로 1회(10:00~12:00)‘독립운동가 어록 무드등 만들기’, 2회(14:00~16:00)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 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목) 10시부터 5월 3일(화) 17시까지로 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당 2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 및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0,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당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한 역사 강의와 만들기, 해설 관람까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5월 5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초등학생)에 한하여 무료입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 이달 20일 성동구 소재 커뮤니티 공간 ‘심 오피스 54’에서 회원 지자체인 성동구, 안성시, 화성시와 함께 사회적 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SOCAR)가 참여하는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해 폐기물 수거과정을 효율화하고 수거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동시에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돼 국비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성동구와 사회적 기업 4EN이 협업한 ‘성동형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자원순환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의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담당하게 될 사회적 기업 4EN은,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 수거와 재활용을 전문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5월 어린이날 당일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설과 함께하는 경내 관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회차로 1회(10:00~12:00)‘독립운동가 어록 무드등 만들기’, 2회(14:00~16:00)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 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목) 10시부터 5월 3일(화) 17시까지로 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당 2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 및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0,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당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한 역사 강의와 만들기, 해설 관람까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5월 5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초등학생)에 한하여 무료입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 이달 20일 성동구 소재 커뮤니티 공간 ‘심 오피스 54’에서 회원 지자체인 성동구, 안성시, 화성시와 함께 사회적 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SOCAR)가 참여하는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해 폐기물 수거과정을 효율화하고 수거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동시에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돼 국비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성동구와 사회적 기업 4EN이 협업한 ‘성동형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자원순환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의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담당하게 될 사회적 기업 4EN은,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 수거와 재활용을 전문으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변호사 강철구가 법률전문가에서 섬김의 행정가로 변신홰 보다 좋은 서대문구를 위해 서대문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금은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세가 되고 있어 기초단체장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기에 12년동안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힘없고 억울한 이들을 변호했던 경험을 이제 서대문 구민을 변호하고 서대문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홍제동주민센터 일상생활볍률 무료강의, 주민자치위원회 무료 방과후 교실의 나눔과 봉사,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후원자 등 지역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 관내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이 원하는 구청장은 어떤 구청장인지 서대문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구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펼쳐나갈 서대문 구정을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의 행정은 부구청장을 비롯 일천여 공직자들이 불철주야 살피며 구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청장은 서대문구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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