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회장 박우섭)는 상해 황포탄 의거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28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거를 도모한 김익상, 오성륜, 이종암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축사와 인사말, ‘상해 황포탄 의거와 김익상’을 주제로 한 강연과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는 “상해 황포탄 의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열단의 투철한 애국정신을 되돌아보고 조국을 위해 의로운 삶을 사셨던 독립영웅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황포탄 의거는 1922년 3월 28일 의열단원 김익상, 오성륜, 이종암 등이 중국 상해에서 일본군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암살하고자 전개했던 항일투쟁이다. 훙커우 의거, 육삼정 의거와 함께 상해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힌다.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전시의원이 4년전 이맘때 당내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물러난 뒤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갈고 닦았다며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대문구의 출마자 군에서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처음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박운기 예비후보는 4년전의 좌절을 오히려 희망을 품기로 마음먹으면서 걷고 또 걸으며 듣고 또 들었다며 4년의 공부와 다짐을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듣는 으뜸 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구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지내온 50년 찐 서대문사람이며 구의원 2회, 시의원 2회, 당 원내대표를 지난 1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구정과 시정 또 국정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념으로 정치와 행정을 오가며 20년간 오늘을 위해 준비한 서대문형 ESG라며 교윢솨 기술, 환경이라는 3가지 주요한 가치를 서대문의 상징이자 서대문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과 구민이 하나되는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에 구청이 앞장서 대학과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25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78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25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에 지역구를 둔 이동화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의원은 기술직 과장 임명의 필요성과 그동안 도시재정비과장에 대한 어떤 내용으로 행 할 수 있게 해왔는지 또 도시정비과장이 행정직으로 돼 있는데 기술직 쪽하고 교체할 수 없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가 구청장에 이런 의지를어떻게 전달하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어 문석진 구청장은 최근 도시재생정비과장 인사가 좀 잦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간의 사정 때문에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2년 이상 근무방식에서 좀 어긋난 예가 생겼으나 문현우 과장에서부터는 다시 2년 이상씩 근무하면서 안정적으로 도시정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등 답변했다. 25일에는 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내용을 보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
김경철 원장 부모들이 원하는 자녀로 어떻게키우는 것이 현명할까 생각하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가져와 봤습니다. 모쪼록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1. 아이를 안정시키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껴안아 주어라. 다 큰 아이들도 안아주고 엉덩이 토닥여주면 정말 좋아한다. 말썽을 부리거나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더 자주 안아주어야 한다. 부모가 따뜻하게 안아 주다 보면 행동이 수정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2.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사랑한다' 말하라. 자녀가 중학교 정도 올라가면 부모들은 자신들이 아이에게 가졌던 꿈들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학원이나 공부방을 종일 순례한다고 성적이 좋아지지 않는다. 자녀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자.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한다. 3. 최선을 다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고맙다고 말하라. 고맙다는 말이 고마움을 불러온다. 부모가 자신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게 된다. 4.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싶다면 : 하루에 한 번 이상 칭찬하라.
서울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7,0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2년간(’10~’21년) 누적 보급대수(11,798대)의 60%에 육박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 이륜차 대비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요인으로도 지목되는 내연기관 배달이륜차 교체에 집중해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이륜차는 100%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상반기 보조금 신청접수는 3.22일(화)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시작한다. 보조금은 규모․유형, 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올해 상반기 보급물량은 3,988대로 ▴민간공고 3,000대 ▴ BSS* 설치(자체 예산) 또는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브랜드 사업」 참여자 대상 특별공급 970대 ▴공공부문(시 ·자치구) 18대다. 민간에 공급하는 3,000대는 ▴개인 800대(27%), ▴배달용 1,400대(46%), ▴법인 500대(17%), 우선순위 300대(10%) 다. 특히 늘어난 배달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는 민간보급 전체물량의 46%에 해당하는 1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치과 원장님이 사석에서 김원장님 내가 6개월전부터 잠들려고 누우면 무릎주변이 아파서 잠들기가 힘들고 자다가도 몇 번 깨고 하니까 다음날 환자 진료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상담을 하였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무릎부위에 MRI촬영을포함해서 여러 검사를 했는데 약간의 퇴행성 변화 말고는 큰 이상은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연골주사도 몇 번 맞아보고 여러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소염진통제도 꾸준히 먹고 했는데 솔직히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원장님! 낮에 걷거나 활동할 때는 크게 불편한 적이 없다고 하셨죠?” “낮에도 가끔 차를 오래 운전하고 일어날 때나 아니면 앉아서 한 참 진료를 보고 걸을 때 다리가 불편하고 아파요” “그러면 혹시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의 이상이 있지는 않으세요?” “저린 증상은 잘 모르겠고 움직이지 않고 한참 지나면 통증이 오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게 밤만 되면 더 심해져서 힘들어요” “원장님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 신경과로 의뢰서 써 드릴 테니 한 번 다녀오시지요” 치과 원장님은 어느 병원에서도 하지불안증후군이라
박심아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주무관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04년 2월 11일 서초구 방배동에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개소된 이후 대전, 부산, 광주, 대구로 확대되었고 경기북부, 경기남부, 강원, 경남, 인천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센터가 세워져 지금은 전국 10개의 제대군인지원센터로 확대되었다. 그동안 외부 전문기업에 위탁하여 운영되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9년 1월 1일부터 상담사를 공무직으로 채용하여 현재는 각 지방보훈(지)청 산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제대군인지원센터의 날’은 제대군인 전직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사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서울센터 개소일인 2월 11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필자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행정지원팀 근무하면서 전국의 상담사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이 날 행사를 참여했다. 평소 상담업무로 바쁜 상담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단절되었던 소통의 장을 온라인 공간에서 준비하며 자신들의 손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축하 영상도 만들고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를 옆에서 흐
서울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약4,80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이를 위해 교육장비와 강사확보 등 자격과 능력을 갖춘 지역별 종합복지관 등 14개 기관을 공모를 통해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장애인 정보화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여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의 적응 및 경제·사회활동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교육대상은 장애인을 원칙으로 하며, 수강생의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동일 거주지 내 직계 가족도 수강을 허용한다. 교육과정으로는 취업 및 사회진출 등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교육과정 등과 함께 키오스크 및 모바일 교육과정 등 실생활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성 위주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선정된 교육기관으로 연락하여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그동안 장애인 정보화교육 시행 결과 최근 5년간 총 47,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매년 평균 290여 명이 취업하는 등 장애인의 정보
오세훈 시장이 「청년행복 프로젝트」(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를 23일 발표, 청년 투자를 8.8배로 대폭 늘리고 기존 사업 규모도 20개에서 50개로 2.5배 확대했다. 2025년까지 약 6조3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도약’하고, 완전한 경제적‧사회적 자립으로 가는 이행기에서 겪는 불안으로부터 ‘구출’하고, 경제적 부담 등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계획을 설계했다. ‘도약’ 분야에서는 가장 시급한 청년 일자리 문제인 기업-청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4차산업 인재양성소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권역별로 10개소 이상을 조성한다. 핀테크 등 취업 유망분야 연계형 민간 일자리 비율도 높이고 ‘청년수당’은 신청 시점부터 맞춤 지원을 펼치고 일하는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준다. ‘구출’ 분야에서는 ‘서울 영테크’를 올해는 작년의 8배 가량인 1만 명, 2025년까지 총 5만 명까지 확대해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돕는다. ‘청년 월세지원’은 당초 시행규모의 10배인 연 5만여 명으로 확대하고 ‘희망두배 청년통장’도 작년 지원대상을 7천명으로 확대하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은 20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장애인 역량 개발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이를 지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서대문구를 포함한 전국 13개 도시를 신규 선정했다. 앞서 구는 201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고 2017년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2019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구는 ‘한 사람을 위한 학습도시’란 비전 아래 ‘기반이 탄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회 변화를 이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펼친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을 위한 4차산업 평생학습 과정 ▲찾아가는 평생학습 세로골목 플러스 ▲발달장애인 직업직무개발 특화 과정 ▲포용성 학습도시 연구 워크숍 등 14개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60세대를 대상으로 4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중 <50+셀러가 되자! - 라이브커머스 입문부터 활용까지>는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파는 라이브커머스 활동의 기초부터 구체적 활용법까지 익힐 수 있는 강좌로 새로운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나 홀로 만찬을 위한 밀키트 만들기>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요리 교실로, 식재료 특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5060세대의 인식 전환을 위한 <김만권의 50+인문산책>은 ‘능력주의는 공정한가?’란 주제를 다루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강좌들이 개설 운영되며 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394-5060
서대문구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신촌 연세로와 창천문화공원에서 미니 문화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다시 봄이 오길 바라며 국악, 클래식,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했다. 첫날인 25일 오후 6시에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예결밴드’의 국악 공연이 열린다. 서도민요 소리꾼 조예결을 중심으로 보이스코리아 2020(Mnet)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퓨전국악밴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판소리 밴드 ‘행랑객’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공연하는 팀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일인 26일에는 창천문화공원에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에 ‘후즈아트’, 4시에 ‘앙상블 음감’의 공연이 시작된다. 봄날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으로 시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일요일에는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팀의 흥겨운 퍼포먼스 공연이 열린다. 오후 3시부터 퍼포먼스팀 ‘화려’의 댄스 타악 공연이, 4시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막식 무대를 장식했던 ‘MC선호’의 버블쇼가 펼쳐진다.
홍은2동(동장 이은미)은 동 주민자치회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5개 분과별로 ‘그린이음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환경가꾸미 분과’가 백련산에서, ‘주민소통 분과’가 정원단지 주택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백련산에서는 쓰레기와 함께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많이 수거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조익두 환경가꾸미 분과장은 “산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것에 놀랐고 담배꽁초로 산불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찔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위원들이 동네 가꾸기와 화재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단지에서도 거리 화분에 가려져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배수구를 막고 있던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홍은2동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처리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매월 분과위원들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평소에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들을 공유하고 친환경 행주와 수세미를 사용하는 등 재활용과 자원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미 홍은2동장은 “그린이음캠페인을 계기로 동네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주민자치회의 다른 사업
북가좌1동(동장 장용균)은 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새 학기를 맞아 ‘증가성결교회와 함께하는 아동장학금’ 전달 사업을 추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증가성결교회는 올해 1월 “어려운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다”며 16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협의체는 여기에다 자체 기금 110만 원을 더해 총 270만 원을 동주민센터가 선정한 취약계층 아동 8명에게 지급했다. 장학금은 미취학아동 3명과 초등학생 3명에게 30만 원씩, 중학생 1명에게 40만 원, 고등학생 1명에게 50만 원을 전달했다. 증가성결교회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김상윤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대상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실(이하, 농해수위원장실)이 주최하고,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김미자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가 주관하는 ’2022 K-웰니스 국회 심포지엄‘이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지훈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웰니스 관련 전문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정부부처가 함께 하고, 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Susie Ellis(Chair&CEO, Global Wellness Institute)가 Understanding global wellness industry in the Era of COVID19 주제로 온라인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 부문은 고려대 이성재 교수가 ’해양치유, 관광, 의료 연계를 통한 웰니스 산업 확대 방안‘을, 이어서 농식품 부문은 건국대 서병로 교수가 ’치유농업사례를 통한 미래 웰니스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경남대 고계성 교수의 ’웰니스관광 상품기획 사례 및 확장 영역’으로 관광 부문 주제 발표를 끝으로 웰니스산업 3개 부문 전문가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례발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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