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와 세란병원(서울종로구소재)은 지난 4월5일 서대문구재향군인회 가맹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세란병원은 30년 전통의 종합병원으로 최신 스마트검진시스템을 결합한 최첨단의 의료검진시스템과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 있는 의료진을 보유한 종합병원이다. 서대문 재향군인회(김정철 회장)와 세란병원(홍광표 원장)과의 이번 가맹점협약을 통해 서대문향군 회원은 물론, 모든 향군회원에게 최상의 의료복지 서비스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와 세란병원은 상호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체결한 이번 진료(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반자로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가맹점 진료협약을 체결한 김정철회장(사진 右)와 김준식 부원장(사진 左)
서대문구는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은 이달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6일 안내했다.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 납부하면 된다. 단, 연결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신고 납부 기한이 5월 31일이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다만 신고는 4월 말 기한 안에 해야 한다. 구는 법인세 직권 연장 대상 법인 목록을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는다. 이에 따라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로 지자체에 신청할 필요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자동 연장된다. 납부기한 추가 연장이 필요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중소기업이나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만료일 3일 전인 4월 27일까지 관할 지자체 세무부서에 납부기한 연장 신청을 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6개월 이내에서 1회 연장해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가급적 방문 신고를 자제하고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6일 오전 연희동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문 구청장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접종을 받았다. 이날 본인 확인과 예진표 작성, 예진에 이어 접종을 마친 문 구청장은 “이달 15일 만 7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옥상과 베란다 등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보급한다. 상자텃밭은 흙과 거름을 담은 작은 상자로,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이를 통해 여가를 활용하고 웰빙 식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어린이는 친환경 학습의 기회를 갖는다. 구는 50리터(65×45×45cm) 크기의 상자텃밭 1,000개를 준비해 800개는 구민에게, 200개는 관내 공공기관, 교육기관, 단체 등에 보급한다. 상자텃밭은 상자, 유기농 배양토, 상추 모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흡수봉이 있어 상자 아래쪽에 물을 공급하면 급수가 이뤄진다. 개인은 1가구 기준 3개, 단체는 10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개당 원가 4만 원의 20%인 8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단,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선착순 100개까지는 자부담이 없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대문구에서 상자텃밭을 보급받은 적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선착순 접수’로, 희망자는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로그인→구민참여→열린광장→상자텃밭신청→신청서 업로드)를 이용하거나 구청 4층
성공비지니스와 함께하는 최고의 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이하 서대문상공회)는 지난 3월 26일 연대 동문회관 1층 연회장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식사는 물론 음료 제공도 없는 가운데 정관에 따라 3월 중 정기총회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정기총회를 위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동시에 실시해 30여명의 이사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실시했다. 총회와 중복된는 사안은 모두 총회로 이관한 가운데 이사회에서는 정관 규정에 따라 타 구로 이전한 김병학 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김남전회장의 개회 선언에 따라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권용무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인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비대면으로 실시한 실무교육은 53일간 실시했으며 연인원 1,647명이 참석해 출석 교육시 보다 오히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매우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사무국장의 결산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3억1천여만원의 결산안을 의결하고 김홍의 감사는 업무 및 회계처리를 감사한 결과, 적정하게 운영되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을 게재하며 서면 질문과 답변과 질문서와 답변서를 액면대로 게재하였으며 일부 요약과 생략도 있었음을 이해 바란다 – 편집자 주 - Q 윤유현 의원 우리 구민과 전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형 태극기 설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민선 5기 지방의회 6대 때 2010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구의회에 입성하여 구정질문을 통해 서대문구의 상징인 로고부터 바꿨습니다. 지금이 민선 7기인데 그 전에는 서대문구 로고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십니까? 사진에서 보듯이 바로 사람 인(人)이었습니다. 서대문을 생각했을 때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독립문이고 서대문의 상징이 독립문이기에 당시의 로고보다는 서대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립문으로 로고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은 지난 6대 때 2011년 9월 23일부터 6박 8일에 걸쳐 동료의원들과 미국 서부 해외 비교시찰을 다녀왔습니다. 의정활동에 있어서 선진국의 선진시설이나 문물, 그리고 각종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함께 총 5천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에 대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총 100만 개 업체 및 개인(약 33만5천 개 업체, 70만 명 시민)이 수혜대상으로. 융자금을 포함한 실제 지원규모는 총 1조 원이다. 서울시는 ‘선별적’, ‘직접적’ 지원이라는 방향 아래 3대 분야 12개 사업을 확정했다. 서울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조치를 실시해 영업피해가 타 지역보다 컸고, 임대료 등 고정비용이 높은 특수성이 있는 만큼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목표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미처 포함되지 못한 사각지대도 촘촘히 메운다.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소상공인은 지원의 밀도를 높여 4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집합금지‧제한 업종 27만5천개 사업체에 최대 150만 원의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되지 않은 폐업 소상공인에게도 50만 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전 자치구의 소상공인 대상 ‘무이자 융자’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17만 명에겐 1인당 5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김영절 원장 삼성제일의원 원장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암으로 인한 사망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최근 비만인구의 증가와 함께 당뇨, 고혈압 환자가 함께 증가하면서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이 생기는 환자는 대사증후군이라는 무증상의 시기를 보통 지나는데 이러한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없어 보통 인지하지 못한다. 미국의 G. 리븐 이라는 의사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발견해 X-증후군으로 명명하였고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대사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현재까지 부르고 있다. 그럼 대사증후군은 어떤 기준으로 진단 내리는지 살펴보자. **진단기준 ** 1) 혈압-130/85 이상이거나 고혈압 치료중인 환자 2) 혈당: 공복혈당 100mg/dl 이상이거나 당뇨 치료중인 환자 3) 중성지방: 150mg/dl이상 4) HDL 콜레스테롤: 남자 40mg/dl이하, 여자 50mg/dl 이하 5) 허리둘레; 남자 90cm이상, 여자: 85cm이상 이중에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 증후군 환자로 분류 하게 된다. 30세 이상 성인의 3분의 1이 대사증후군이라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도 의견의 상충으로 자칫 도가 넘는 갈등을 보이는 등 삐걱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제6차 간주처리 9억2,280만원을 처리하므로 2021년도 실질예산은 6,692억 6,119만원을 집행하게 됐다. 특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1년도 중소기업욱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체육진흥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등에 관한 조례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안 동의안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 운영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초기창업기업을 3월 26일(금)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 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올해 총 900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은 ‘20년 기선정된 40개 주관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창업기업은 각 주관기관별 모집분야(일반분야, 그린분야)와 특화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주관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중기청은 서울에 소재한 9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창업기업이 주관기관별로 차별화된 특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갖춘 주관기관을 비교 후 선택‧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보영상은 서울중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월 25일(목)에 공개되었으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 및 서울중기청, 각 주관기관 홈
서경철 목사(서울홍성교회 담임) 한국 사회의 행복지수는 61위(UN,2020)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만은 아닙니다. 어릴 때에는 성적이나 외모로 비교를 당합니다. 성인은 재력과 부동산으로 비교를 합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비교와 판단이 가득합니다. 야고보 공동체도 여러 시련을 겪고 있었지만 성도끼리 서로 판단과 차별의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어떻게 판단과 차별의 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택하심을 묵상하라. 하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를 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기 물질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깨닫는 자입니다. 자기 죄가 멸망 받기에 합당하고, 자기 속에 구원을 위한 것이 단 하나도 없음을 깨닫고 절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죄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믿음 안에서 부요한
서대문구는 지난 16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에너지 절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와 연세대는 ▲대학 건물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모델 개발 ▲대학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절감 ▲그린에너지 캠퍼스 구축을 위한 관내 대학들 간 연대를 위해 협력한다. 서대문에는 9개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 기관의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으며, 연세대학교는 서대문구에서 연세의료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연세대 캠퍼스 내 건물들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1~2개 건물에 대한 에너지 효율화 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대학 건물의 에너지 사용 정보화 플랫폼 구축,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학내 현장 실험, 대학 에너지 절감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이들 사업이 서대문구 내 다른 대학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구는 연세대에 2억 천5백만 원을 지원하고 연세대학교도 1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대학 내 에너지 감축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대학이 에너지 전환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와 대학, 지역사회의 민관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2021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및 시설·판로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소상공인을 모집 하고 있다. 전국대상 백년가게 400개사, 백년소공인 300개사를 선정할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인 제조업이외 업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컨설팅 활용시 자부담 면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0.4%p) 및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또한 올해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전국 600개사 내외 58.5억원을 지원한다. 주요지원 내용은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 및 작업공정개선 등 시설개선을 위해 500개 사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비대면 경제 대응과 안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박찬일, 신계숙, 문요한, 박우란 등 최근 발간된 화제의 책 저자 4인과 함께하는 ‘2021 상반기 책과 사람을 잇는 온라인 사이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3월 31일에는 <내가 백년 식당에서 배운 것들>의 저자인 박찬일 요리사가 ‘인생을 배우는 오래된 가게의 힘’, 4월 30일에는 <일단 하는 인생>의 저자인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가 ‘계숙식당, 인생을 요리하다’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5월 27일에는 <오티움,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의 저자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가 ‘오십 이후, 나만의 오티움을 찾아라’, 6월 30일에는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의 저자 박우란 상담심리 전문가가 ‘부모를 넘어 나로 사는 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강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의마다 선착순 200명까지 사전 신청 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해당 강의 시작 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접속 링크를 전송해 준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위치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플
서대문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쉼과 배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누구나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혁신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단체, 기관이 참여해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없애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교육도시 서대문’을 만들고자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도 민·관·학이 함께 모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어떠한 사업들을 기획 실행하고 또 지원할지 관심을 모은다. 공모는 ‘마을학교형’과 ‘마을교육동아리형’ 두 분야로 진행된다. ‘마을학교형’은 사업당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4차산업혁명, 문화예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각지대 학생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마을교육동아리형’은 사업당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영리목적이나 단순 취미활동의 동아리만 아니면 학습동아리, 연구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 동아리 활동을 기획해 응모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며, 구비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을 통해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작성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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