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관내 소상공인 3인 이상이 소모임을 구성하면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소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소상공인 활발한 상호 협업 시스템 구축과 사회 관계망 형성으로 상점가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개 모임을 지원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판로 개척과 비대면 시대에 맞은 홍보 및 배송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협력 아이디어가 있는 서대문구 소상공인 누구나 대표 제안자가 돼 이달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응모할 아이디어 주제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 내년도 공모전 준비, 공동 마케팅 등으로 자유로우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유사 업종 또는 골목 상점 상인들 간 모임 활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동국대학교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와 함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나마스떼 인도, 시간을 여행하다’를 이달 16일 시작한다. ▲3월 인도 오디시 무용가 금빛나의 ‘인도 전통춤이 전하는 신화 이야기’ ▲4월 변순미 박사의 ‘아유르베다와 함께하는 인도 음식 기행’ ▲5월 인도 네팔 음악 연주자 김병세의 ‘나의 새로운 취향, 인도 음악 감상 첫걸음’ ▲6월 류현정 박사의 ‘인도 신화의 세계관’ 등 4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프로그램마다 4회씩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에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마다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무료 수강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 ‘접속 링크’를 전송해 준다. ‘나마스떼 인도, 시간을 여행하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무료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위치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 세대의 인식전환과 인생설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교육 및 활동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이하 협회)는 2월 23일 “2021 온라인 공청회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회원사와 이사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미자 협회장(서울문화예술대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본 공청회는 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간 촬영을 하고, 회원들은 카카오 라이브 톡을 통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공청회를 위해서, 43개 회원사들과의 전화 인터뷰, 건의사항 수렴 등 사전조사로 의견을 모았고, 현장에서 나온 요청사항까지 취합하여 관련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업계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코로나로 특히 피해가 심각한 관광산업에서 신설업종인 관광서비스업종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회가 대표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 줄 것과, 사업장 홍보를 위한 지원사업을 요청했다. 이에 김미자 회장은 “우리 협회가 타 업종별 협회들과 동등한 법적 지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신청중에 있으며, 우리 업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우리 협회가 주최하는 K-웰니스 푸드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이하 협회)는 2월 23일 “2021 온라인 공청회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회원사와 이사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미자 협회장(서울문화예술대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본 공청회는 협회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간 촬영을 하고, 회원들은 카카오 라이브 톡을 통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공청회를 위해서, 43개 회원사들과의 전화 인터뷰, 건의사항 수렴 등 사전조사로 의견을 모았고, 현장에서 나온 요청사항까지 취합하여 관련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업계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코로나로 특히 피해가 심각한 관광산업에서 신설업종인 관광서비스업종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회가 대표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 줄 것과, 사업장 홍보를 위한 지원사업을 요청했다. 이에 김미자 회장은 “우리 협회가 타 업종별 협회들과 동등한 법적 지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신청중에 있으며, 우리 업종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우리 협회가 주최하는 K-웰니스 푸드
서대문구가 구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구정 홍보를 위해 ‘제2기 서대문구 홍보모델’을 선발한다. 학생(8∼19세), 성인(20∼64세), 어르신(65세 이상) 등 세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씩 모집하며, 내외국인 구분 없이 구민이나 관내 학교, 직장 등을 다니는 이들이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프로필사진 1장 및 자신의 개성을 담은 15∼30초 분량의 영상파일과 함께 3월 7일까지 이메일(khg0914@sdm.go.kr)로 보내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접수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의 활동의지와 표현력, 개성, 표정, 친근감 등을 종합 평가하고 3월 중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으로만 진행되며 별도의 대면 심사는 없다. 위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이며, 선발된 이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구정소식지 및 SNS 콘텐츠 제작 때, 주제와 연령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선정해 일정 등을 조율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홍보모델로서 촬영에 응한 이들은 소정의 활동비를 받거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
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13차 정기총회에서 제5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호혜와 연대의 사회적경제로 사람과 마을이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목표로 2013년 3월 창립됐으며 전국 48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 임원진 선출 외에도 2020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신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사회적경제가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시기”라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사회를 이루어가는 데 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협의회 창립 당시부터 회원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5년 ‘서대문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후 ▲사회적경제 창업공간 조성 ▲사회적경제위원회 운영 ▲3년 연속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목표 초과 달성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이어 오고 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스포츠 복지사업에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를 작년 하반기 10월 26일 월요일에 오픈하였다. 서대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12월부터 휴관 기간 이였으며 그동안 문체TV 유튜브 콘텐츠제작, 온라인 운동상담 및 겨울철 특집 비대면 프로그램 ‘랜선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3월 03일 수요일 서대문 체력인증센터 재오픈하기로 했다, 다양한 측정 장비를 이용해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체력100 인증 단계란 성별, 연령별 각 검사 항목의 백분위와 외국의 체력 인증 단계를 참고하여 최소한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체력 수준(3등급), 활발한 신체활동 참여에 필요한 체력 수준(2등급),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여 활력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력 수준(1등급)에 대한 전문가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세 단계로 국민체력인증 단계가 개발 되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60-8568~9)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대문구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에서 ‘신촌박스퀘어 창업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일자리 관련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심사 후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구는 2018년부터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신촌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 23개 청년점포가 입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53명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청년 상인들의 성장과 영업 지원을 위해 메뉴개발, 고객응대, 세무업무, 온라인판매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굿즈’(goods, 기획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 대상에 선정된 서대문구는 올해에도 입주 청년 상인들을 모집 선발하고 선배 창업가 특강, 성장하는 상인학교, 온라인 판로 지원 프로그램, 신촌박스퀘어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선정된 성과가 신촌박스퀘어를 활용한 더욱 역동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이 2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고자하는 운동이다. 이에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경희 의장 역시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생활 속 곳곳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우리의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 주민 모두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 은평구의회 박용근 의장을 지명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후 1∼8시 신촌문화발전소 공연장에서 ‘2021 XR프로젝트-가상이상(假想以上)’을 개최한다.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을 뜻한다. 구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재현한 ‘스피어즈’를 비롯해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글루미 아이즈(내레이션 콜린패럴)’와 ‘배틀스카(내레이션 로사리오 도슨)’, 가상세계 콘텐츠와 상호 작용하며 체험할 수 있는 ‘벽 속의 늑대’ 및 ‘라인’ 등 우수 VR 작품 5편을 상영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선댄스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 VR부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콘텐츠 위주로 엄선했으며, 관람 전후로 전문 XR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과 관람객 리뷰를 진행해 가상현실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강화된 성능으로 몰입감을 높인 최신 휴대용 VR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를 통해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XR프로젝트-가상이상(假想以上)’을 마련했다. 이번
홍제3동(동장 임병효)은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탁벤져스’ 회원들이 최근 관내 개미마을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3일 밝혔다. 20명의 회원들이 성금 200만 원을 모아 훈제오리, 참치캔, 즉석 국, 김 등이 담긴 식품세트 30개를 준비하고 이를 홀몸어르신 가구 30곳에 선물했다. 특히 5명의 회원들은 홍제3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선물을 포장한 뒤 개미마을로 이동해 이를 일일이 전달했다. 또한 홀몸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덕담도 건넸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김남형 펜클럽 회장은 “소소한 선물에 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상의해 더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제3동마봄협의체 최언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 같은 펜클럽 회원 분들의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해졌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대문구가 이달 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002년 10월 설립된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10개 재사용나눔가게를 운영하며 되살림사업과 기증·후원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과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아자아자 캠페인’(아름다운 자원봉사, 아파트 자원순환)을 통해 자원순환과 나눔 활동을 협력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에 우선 관내 2개 아파트 단지를 시범 선정해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단지 내 설치될 부스 또는 무인 접수대에 주민들이 물품을 기증하면 이를 아름다운가게에서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참여 주민에게는 기부 영수증이 발급된다. 또한 기부 물품이 일정 목표 수량을 달성하면, 서대문구가 지정한 곳으로 수익 나눔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순환을 위한 주민과 동 자원봉사캠프, 아름다운가게와의 시너지효과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이달부터 올 9월까지 7개월간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참여 의지를 높여 원천적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오염과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 대회에는 관내 RFID 개별계량기기를 사용하는 규모 100세대 이상의 83개 아파드 단지 45,920세대가 참여한다. 구는 대회 기간 종료 후 ▲전년 동기 대비 단지별 감량률 ▲1인당 월 평균 배출량 ▲주민교육과 캠페인 등의 홍보 실적을 각각 50점, 45점, 5점 만점으로 종합 평가한다. 감량률과 배출량은 RFID 시스템을 통해 확인되므로 참여 아파트 단지는 주민 홍보 실적만 내면 된다. 1,000세대 이상, 500세대 이상∼1,000시대 미만, 100세대 이상∼500세대 미만 등 단지 규모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한 뒤, 각각 최우수상 1곳, 우수상 1곳, 장려상 1∼2곳씩 수상 단지를 가린다. 구는 올 11월에 시상식을 열어 11개 우수 단지에 60만 원(100∼500세대 그룹 ‘장려상’)에서부터 160만 원(1,000세대 이상 그룹 ‘최우수상’)까지 총 천백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 시상
서대문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대문구 보호종료아동 사회첫걸음 수당’을 지원한 데 이어 올 들어 ‘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첫걸음 수당은 지난해 5월 사전 신청을 통해 첫 지급됐으며, 시행 당시 14명으로 시작해 현재 총 26명의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자립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매월 20만 원을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서민금융진흥원 금융포털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수당’ 강의를 수당한 뒤 출력한 강의 이수증과 신분증 등을 갖고 서대문구청 제3별관 (구청 본관 맞은편 위치) 2층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무주택세대주로서, 만 18세에 도달해 보호 종료된 지 5년 이내의 보호종료아동에게 월 최대 20만 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최대 24개월까지 추가 지원한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체결된 확정일자인이 있는 임대차계약서 혹은 갱신된 계약서의 원본과 신분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아동청소년과 330-1391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귀영)는 2021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 227명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심리검사는 자신의 대표 성격강점을 알 수 있는 성격강점검사 CST와 나의 성격을 파악하여 학습유형을 알 수 있는 학습유형검사 U&I를 진행하였다. 온라인 심리검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코로나로 외출이 꺼려졌는데 집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하루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무료로 아이들의 특성을 점검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 성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나의 성향을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귀영은 “이번 온라인 심리검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학습고민, 심리적 위축으로 인한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교육, 미술 및 모래놀이치료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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