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1동(동장 정종미)은 최근 설을 앞두고 동 마봄협의체가 떡국떡과 참기름 등이 담긴 명절 선물세트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70곳에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사회적 거기두기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의 관심과 정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추운 날씨임에도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해 주시는 이웃 분들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가좌1동 마봄협의체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홍기윤 남가좌1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우리동네 문제해결실험실(로컬랩)’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로컬랩(Local Lab)이란 ‘동네실험실’이란 뜻으로, 지역의 주요 문제지만 해결하지 못한 모든 분야의 문제점을 의제화할 수 있으며 의제화된 문제에 대해 주민 공론의 장을 통해 해결 모델을 개발, 제안하면 된다. 3인 이상의 주민 또는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기관 및 단체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서대문구 유튜브에서 상영될 로컬랩 사업 안내 동영상을 참고해도 된다. 제출서류인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제출된 공모 서류에 대해 3월중 적격심사와 선정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2개 LAB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4월 협약체결을 통해 5월부터 공모사업이 추진된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는 보조금관리교육를 이수해야 하며, 4개 단계의 필수 과제를 거쳐 지역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최종 제안된 사업계획서는 민관숙의과정을 거쳐 2022년 협치의제로서 실행랩으로 운영된다. 문석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4선)은 10일(수) 14시 양천 신정비행장에서 ‘대학생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서울의 변화 중심에 청년이 서도록 할 것이며 주거와 일자리만큼은 기본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서울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행사는 서울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직접 만든 공약을 우 후보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놀자리’ 총 4개 분야, 12개 공약으로 구성된 청년 공약은 자발적으로 모인 대학생 31명이 50시간 이상 논의하고, 스무 차례 이상의 정책 미팅 등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자리 : 은둔형 외톨이 공약, 근로장학 공약 ▲살자리 : 서울형주거지원 방안 ▲놀자리 : 3D프린터 축제 ▲일자리 : 이공계대학원 지원 공약 등 5개의 대표적인 공약을 대학생들이 후보에게 직접 설명하고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 의원은 “서울시장이 되면 청년들이 직접 만든 공약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기회가 있고 새로운 꿈을 키워주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1인 청년가구의 주거빈곤
남가좌1동(동장 정종미)은 관내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1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백만 원과 백미 20포(10kg)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동주민센터는 성금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액 지원하고 쌀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1포씩 전달한다. 서서울새마을금고 안병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는 최근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가 제작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동영상에 문석진 구청장이 출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에서 문 구청장은 “사회 양극화 속에서 필수노동자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사회적경제”라며 “오래 기다려온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용 성장을 기치로 이루어낸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성과 위에 법적 제도적 기반을 갖춘다면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법 제정으로 우리 사회가 불평등 해소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은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서대문구는 사회적경제 기반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1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후, 관내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의 수가 10배, 협동조합의 수가 2배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창업공간 조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3년 연속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목표 초과 달성 ▲사회적경제위원회 운영 등 사회적경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이어 오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남숙)은 박물관 관람을 원하는 어린이들과 해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도슨트를 위해 ‘온라인 전시 해설’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란 전시 해설 자원봉사자를 뜻한다 지난해 태양계, 우주의 역사, 판구조론, 스트로마톨라이트 등을 주제로 어린이 도슨트가 출연해 설명해 주는 18편의 동영상을 제작한 데 이어 올해에도 13편을 순차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되도록 많은 참여를 위해 해설은 어린이 도슨트 1명이 1편씩 맡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온라인 박물관→해설)와 유튜브(‘서대문자연사박물관’으로 검색)에서 이들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편당 2~3분 정도의 분량이며 자막이 곁들여져 있다. 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전시 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어린이 도슨트’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매년 초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선발, 교육한다.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해설이 어려워지자 이처럼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제작은 어린이 도슨트 1명씩 박물관에
서울시는 올 한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①귀촌(전원생활)과정, ②귀농창업과정(종합반), ③귀농창업과정(실습반) 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개 과정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명 교육기간(인원) 접수기간(접수방법) 상반기 귀촌(전원생활)교육 3월 15일~6월 11일 (225명) 1~5기로 운영(1기당 5일) 1~2기 : 2월 16일~2월 26일 3~5기 : 4월 13일~4월 27일 ※인터넷 선착순 예약 귀농창업교육(종합반) 3월 29일~5월 18일(40명) (비연속 10일) 2월 16일~3월 12일 ※인터넷 예약 및 서류 제출 귀농창업교육(실습반) 4월 23일~6월 25일(30명) (매주 금요일 10회) 2월 16일~3월 12일 ※인터넷 예약 및 서류 제출 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295명, 하반기 20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6일(화)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
서울시가 2021년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2월 23일(화) 9시부터 3월 3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며, 총 2만명 내외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득요건은 150% 이하이면 되는데, 2021년 1월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이 지역가입자 277,765원, 직장가입자 252,295원 이하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을 기준으로, 본인이 세대에 소속되어 있는 피부양자이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세대주·부양자의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신청가능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취업자(아르바이트, 단시간·시간제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가 선정 가능인원을 초과할 경우, 납부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다만, 이미 유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내일채움
최근 서대문구청 1층 로비에 주민 편의를 높이는 ‘스마트시티 키오스크’(KIOSK, 무인단말기)가 설치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구청 내 무인민원발급기나 종합민원실에서 발급받은 각종 증명서를 우체국에 방문하거나 배송 기사를 기다리지 않고도 소정의 비용 지급 후 우편이나 퀵서비스로 희망하는 곳에 보낼 수 있다. 이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특히 서대문시니어클럽이 우체국 접수 대행을 맡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자동차 세차와 정기검사, 오일교환, 구두 수선 등의 생활 편의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을 지급하고 차 열쇠나 해당 물품을 이 기기에 투입해 놓으면 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우편·물류기업 ㈜웰텍(대표 이종구)이 운영하는 이 같은 기기가 관공서에 설치되기는 서대문구청이 처음으로, 향후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서만이 아닌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도 구청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날 전망이다.
서대문구가 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으로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2021년 성평등기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지역사회 내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구현 ▲일자리 환경 조성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폭력 예방과 위기여성 자립 지원 등을 위한 사업이다. 관내 관련 단체와 비영리법인, 기관, 5인 이상 커뮤니티가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dh86k@sdm.go.kr)을 이용하거나 구청 2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내면 된다.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가 사업 목적과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과 실현성, 예산 적정성과 자기부담 능력 등을 심사해 지원 사업과 금액을 정한다. 심사 때 신청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5천만 원이며 사업별 8백만 원 범위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참고로 1개 단체가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수행 기간은 올해 3월 약정체결일로부터 10월 15일까지다. 구는 지난해의 경우, ▲여성들의 책놀이지도사 자격취득
충현동(동장 김영진)은 최근 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유규상)가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청소년 5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가정 형편 때문에 비대면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보다 원활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봄이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란 이름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노트북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학교 온라인 수업을 엄마 핸드폰으로 들어 늘 불편했는데 내 노트북이 생겨 너무 좋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충현동 마봄협의체 유규상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이 함께 도울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보람되다”고 말했다. 동 단위 민관 협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충현동 마봄협의체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설 선물 나눔, 취약계층 김장김치 및 겨울이불 지원, 만성질환 노인 건강관리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 등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2월 16일(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 및 신청자격 올해 예산은 전국 2,160억원으로 6만개 중소기업에게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세금체납과 유흥업종 등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이며, 신규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전환 촉진 등을 고려해 ‘20년 선정기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비대면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이 높은 장애인기업, 여성기업은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20년에 선정됐더라도 ’21년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www.k-voucher.kr)을 통해 신청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단 실무자 신청 시는 4대보험사업장가입자명부를 통해 신청기업 소속 직원임을 확인한다. ‘20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 실 수요
서대문구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창업 전 사업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5일까지 ‘청년키움식당 신촌점’ 참가팀을 모집한다. 식당은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앞 신촌 박스퀘어 내에 있다. 구는 지난해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개 팀은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문을 연 이래 총 18개의 팀이 청년키움식당 신촌점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가 주관하고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푸드랩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구는 3년 연속 운영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약 10개 팀에게 1~3개월씩의 운영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팀으로 선정되면 주방시설 및 외식업 설비를 갖춘 매장에서 임대료 부담 없이 운영하며 외식 창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메뉴개발과 손익계산, 온오프라인 활용 홍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참가 팀들의 향후 진로 및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가동된다. 외식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만 19세~39세 이하의 대학생, 청년이
서대문구는 최근 온라인 신년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를 위한 200일간의 추진 과정을 돌아보고 새해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대문 주민자치회 신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를 중심으로 줌(ZOOM)과 유튜브 이원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구청장과 ZOOM을 통해 참여한 사전 신청자 150여 명,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 동 주민자치회 및 민관협력회의 위원 등 모두 800여 명이 함께했다. 온라인 신년회는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 200일 분투기 ▲2021년 주민자치회 활동 계획 ▲주민자치회 현장과 통(通)하다(실시간 질의응답) ▲주민자치회 700인, 700일의 챌린지(각오와 역할 다짐 발표) ▲서대문 주민자치회 비전 낭독 등으로 90여 분간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700인, 700일의 챌린지’ 시간에는 동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 700일 동안의 향후 활동 다짐과 참여 위원들의 응원, 주민자치회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파트너로서 서대문구의 다짐 등이 어우러져 신년회의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서대문구가 2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 상생 프로젝트 ‘서대문 산 따라 전통시장 따라 걷기 챌린지’를 월 단위로 추진한다. 2월 챌린지는 북한산스마트자락길(실락어린이공원∼전망대∼포방터쉼터∼옥천암)을 걷는 것으로, 약 90분 소요되는 6km 구간을 한 달에 4회 걸으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단, 코스의 80% 이상 걸어야 1회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구는 또한 설맞이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챌린지’도 진행한다. 관내 7개의 시장(모래내, 백련, 사러가, 영천, 유진, 인왕, 포방터)을 방문하면 시장별로 1개의 온라인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고, 이를 5개 이상 모으면 역시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뒤 이 같은 걷기 챌린지 참여할 수 있다. 구는 3월 4일 이후 추첨을 통해 ‘북한산자락길’과 ‘전통시장’ 걷기 챌린지 참여자 200명씩 모두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1만 원)을 전송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15회 진행해 2만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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