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있어야 곳에 모발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두피에 있는 탈모가 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 몸 전체에 약 500만개의 털이 있고 두피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10만개 정도의 모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털은 개인간 차이는 있으나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면서 주기적으로 자라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휴지기에 보통 모발이 빠지게 되는데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는 중에 하루 100개 이하로 탈락되면 정상으로 보고 그 이상이면 병적인 탈모로 생각해야 하며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탈모의 종류는 남성형탈모, 여성형탈모, 원형탈모, 휴지기탈모로 나누며 남성형 탈모가 가장 빈번하고 병원방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남성형 탈모의 특징은 초기에 이마의 헤어 라인이 뒤로 밀리며 앞머리와 정수리부위에 탈모가 나타나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특징이 있다. 원인은 90%이상 유전적인 배경이 있고 남성호르몬인 DHT가 모발성장을 억제해서 생기므로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 DHT를 만드는 5알파-환원효소제 차단제를 사용 하게 된다. 하루 한번 복용 하면 되는데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상품명; 프로페시아, 피나테드정 등)와 두테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3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박경희 의장과 유경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전국 시·군·구 의원 중, 한 해 동안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경희 의장과 유경선 의원은 앞장서 주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박경희 의장은 올 7월부터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끄는 의장으로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방역현장에서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여름철 호우 피해를 입은 현장 점검,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주민밀착형 행보를 이어왔다. 또,「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공동 발의),「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공동 발의)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스포츠 복지사업에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를 작년 하반기 10월 26일 월요일에 오픈하였다.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다양한 측정 장비를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새해를 맞아 ‘국민체력백신과 함께하는 집콕운동 캠페인’을 운영한다. 겨울철 특집‘랜선 운동교실’에서는 면역력 강화 및 낙상 예방 관련 운동 프로그램을 4주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15일 까지다. 신청방법은 국민체력100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회원가입후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 페이지로 이동 (or공지사항 국민체력백신(神)과 함께하는 겨울철 집콕운동 참여 안내) 서대문체력인증센터 참가신청 클릭해야 참여할 수 있다. 본 수업은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매주 3회 화,수,목 (14:00 ~ 15:00)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활용한 쌍방한 소통을 하며 건강운동관리사와 실시간으로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자는
서대문구가 폭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일 저녁 7시 20분을 기해 제설대책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밤새 제설 작업을 펼쳤다. 특히 구는 홍은2동 정원단지와 홍제3동 개미마을 등 12곳의 열선도로와 연희동 서대문지역자활센터 주변 등 14곳의 자동염수살포장치를 가동했다. 또한 제설차, 덤프트럭, 청소차, 다목적 도로관리차 외에도 이면도로에 대한 신속한 제설을 위해 1톤 트럭에 실을 수 있는 소형 염화칼슘살포기 21대를 운행했다.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길과 산책로 등의 제설작업에는 송풍기도 활용했다. 아울러 무악재고개, 연희동고개, 명지대앞교차로 등 강설 취약지점 14곳에 대한 담당제와 보도육교 및 지하보도 제설 책임제를 즉시 가동했다.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염수용액 등 강설에 대비해 확보해 놓은 제설 자재를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해 입체교차로와 교량, 터널 등에 집중 투입했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구청 직원 544명이 담당구역으로 흩어져 관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문석진 구청장도 관내 강설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제설 작업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함께 눈을 치웠다. 문 구
조충길 본지발행인 辛丑年 새해 아침 서대문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辛丑年은 60간지 중 38번째 해로 ‘하얀 소의 해’이며 예로부터 흰 소는 신성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 때의 기운은 느릴 수 있지만, 때가 오면 큰 힘을 발휘화는 것이 특징이며 소는 끊임없는 노력을을 통해 결국에는 성공하는 대기만성형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조상들로부터 부의 상징으로 어려운 시절 소팔아 자식을 서울로 유학보내던 가정에 가장 소중한 자신이기도 해 우리와는 뗄레야 뗄수없는 소중한 재산 그 이상의 의미를 우리에게 주고 있는 동물이다. 이렇듯 60년에 한번 돌아오는 흰 소의해에 매년 새해의 문을 여는 많은 사자성어가 눈에 띄는데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은 성인남녀 총 1천186명을 대상으로 ‘2021년, 본인이 바라는 새해 소망과 가까운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고진감래(苦盡甘來)가 1위를 기록했고 이어 2위에 무사무려(無思無慮) , 3위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을 택했다. 1위를 기록한 苦盡甘來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뜻으로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 난국을 꼭 버티어 이겨내면 웃는
인사발령 ◆4급 승진 복지문화국장 강환복/구의회사무국장 송용섭 ◆4급 전보 주민자치국장 고석민 ◆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장 문현우/도시재정비과장 한경순/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곽태성/홍제2동장 김상식/홍은1동장 황승주/남가좌1동장 정종미 ◆5급 전보 민원여권과장 문미혜/기획예산과장 김정현/지적과장 서용선/어르신복지과장 박우석/여성가족과장 송월섭/건설관리과장 하인철/지역건강과장 안계숙/신촌동장 성영주/홍제3동장 임병효 ◆6급 전보 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송현희/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유명선 <2021년 1월 1일 字> ◆6급 전보 이근수 감사담당관 감사팀장/이은미 민관협치과 협치지원팀장/이혜영 민관협치과 참여예산팀장/이미정 민관협치과 자원봉사팀장/진선희 홍보과 홍보기획팀장/임옥인 홍보과 미디어소통팀장/박금란 민원여권과 여권팀장/김미중 기혹예산과 지속가능발전팀장/강윤진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장/김경미 일자리경제과 생활경제팀장,동물복지팀장 겸임/이상구 세무1과 주민세팀장/이승곤 38세금징수2팀장/박정우 세무2과 자동차세팀장/황동현 지방소득세2팀장/신전우 자동차번호판영치팀장/김민성 기후환경과 기후환경정책팀장/여미정 기후환경과 맑은대기팀장/서승균 청소행정과 청소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새해를 맞으면서 2021년도 신축년 회기 운영 일정을 정례회 2차례 62일과 임시회 6차례 48일 등 총 8회 110일간으로 잠정 확정했다. 올해 첫 회기인 제268회 임시회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이 임시회에서는 서대문구의 2021도 구정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을 처리한다. 이어 제269회 임시회는 3월 18일부터 3월2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이 기간동안 구정에 관한 질문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어 제270회 임시회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71회는 제1차 정례회로 6월3일부터 6월23일까지 21일간 열리며 구정업무보고 청취와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구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사로 상반기 회기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하반기 첫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가 7월 8일에서 7월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다음 273회 임시회가 9월2일부터 8일까지 구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하는 동네예술가와 동네 마을가게가 함께 힘을 모아 미술관을 열었다.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예술과 위로를 건네는 2020 대안영상예술 공공예술프로젝트 <마을가게 미술관>을 오는 12월 29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2020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달라진 일상의 변화를 동네 예술가와 동네 마을가게가 예술을 통한 힐링과 새로운 소통방식의 필요성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마을가게 미술관>은 이름대로 대규모 미술관과 전시회도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 산책을 통해 동네를 탐구하고 동네 마을가게를 거닐며 그곳에서 편하게 공공예술을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마을가게 미술관>에는 서대문구 명지대 인근의 떡집, 꽃집, 카페, 사진관 등 마을가게 20여 곳이 참여했다. 마을가게 내부에 뉴장르 대안영상예술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변신시켰다. 윈도우를
서대문구는 ‘온라인 뮤직페스타 제6회 김현식 가요제’ 수상자들의 음원이 이달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1위 곡 지녁저녁밴드의 ‘그대와 단 둘이서’ ▲2위 곡 A.S.H의 ‘떠나가 버렸네’ ▲3위 곡 가리워진새내기의 ‘눈 내리던 겨울밤’ 등 김현식의 곡을 개성 있게 편곡해 부른 3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은 주관사인 픽처퍼펙트와 ㈜우아한형제들이 함께 제작했으며 음원 수익은 한국청소년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현장에서 무대를 즐길 순 없지만 고인의 30주기에 발매되는 음원을 통해 후배 음악인들이 재해석한 그의 노래를 새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1년 7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서대문구의 “지역자활사업의 허브”이자 “플랫폼”으로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서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현리사)가 Vision2020과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탈수급을 위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대문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12개 자활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올해에도 서대문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사회복지사) 1명, 자활기업 대표 1명, 자활사업 참여주민 2명을 우수자활인으로 선정하여 구청장 표창과 함께 영상인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어려운 제도 환경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대문구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을 목표로 저소득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12명의 자활성공자를 배출하고,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시험(검정고시)에 합격한 상위학력 취득자를 비롯하여 한식조리사, 요양보호사,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북아현점은 지난 29일 북아현동(동장 권헌육)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최근 북아현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를 위해 세대당 10kg씩 총 250kg의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래된 싱크대와 수납장, 가스레인지를 교체했다. 아울러 자녀 공부방에는 도배를 하고 LED 전등을 설치했다. 남기옥 이사장은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내용을 일일이 살피는 열의를 보였다. 한 주민은 “싱크대 누수와 어두운 공부방으로 불편함이 컸는데 새마을금고에서 이렇게 맞춤형으로 교체해 줘 너무 편안하고 안전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독립문새마을금고 남기옥 이사장은 “조만간 ‘좀도리 쌀 나눔행사’도 개최하는 등 더 많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헌육 북아현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후원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위해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홍제1·2)은 아이들이 조기에 발달지연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발달지연과 장애는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겉으로 보이는 장애가 아닌 경우 조기발견이 어렵고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로 제때 진단을 못 받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이경선 의원 이에 이경선 부의장은 직접 조례를 만들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영유아기에 적절한 검사와 그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단순히 검사비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각 연령별로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체계적 ·종합적 사업을 시행, 영유아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는 제267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실제 조례안에도 영유아 발달 지원 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영유아 발달 지원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명시했다. 또,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은 물론 보호자 심리 지원 등 세부적인 지원 내역도 담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례 제정의 의미는 영유아 발달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송죽원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고자 하는 재향군인회 운효원 여성회장, 서대문의용소방대 윤미원 여성부대장과 함께 송죽원을 찾아 아이들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식지 않길 바란다.” 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 1·2동)은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대상’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 입법과 정책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특히 이 상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다. 올해 역시 청소년 1,153명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길식 의원은 청소년 인권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친 점은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무엇보다도 홍 의원은 제4대부터 의정활동을 시작, 5선을 기록하고 있는 원로이자 서대문구의회 최다선 의원이다. 이에 지난 20년간 서대문구의 교육 환경 개선과 청소년 정책 발전에 선도자 역할을 해왔다. 실제 홍은1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유치해 교육 인프라를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홍은도담도서관, 방과 후 교실 등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청
서대문구가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희망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이달 30일자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자에게 ▲서대문구보건소 진료비 본인 부담금 면제 ▲구가 설치 관리하는 주차장 요금의 20% 할인 ▲구립 장사시설 사용료의 50% 할인(최초 15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서대문구보건소에 장기기증 등록을 하는 구민에게 구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한다. 기증 등록은 서대문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www.konos.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16세 미만인 경우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고귀한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이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사자 중 장기 등 기증자 수는 인구 100만 명당 8.7명으로, 스페인 48.9명, 미국 36.9명, 영국 24.9명에 비해 적다. 또한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대기자는 2017년 34,187명, 2018년 37,217명, 2019년 40,2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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