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4,300여 명을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구청,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 서대문시니어클럽, 북가좌2동 노인복지센터, 인왕어르신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 등 12곳이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스쿨존안전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거리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된다. 참여 기간은 10개월에서 12개월이며 한 달에 열흘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을 받는다. 신청은 어르신복지과와 각 동주민센터 및 수행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과 통장 사본을 갖고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문의 : 어르신복지과 330-1698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가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자원봉사에 모범을 보이는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에 맞춰 시행돼 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달 4일 예정됐던 시상식이 열리지 않고 상장과 부상이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는 관내 주민과 단체, 기관을 연계한 마을 단위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마을커뮤니티 공간인 ‘홍삼카페’ 운영 ▲어려운 이웃의 빨래를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해 주는 ‘이야기 담은 빨래방 운영’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홍삼 라디오’ 운영 등이 있다. ‘홍삼’이란 명칭은 ‘홍제3동’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또한 올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천 마스크를 만들어 나누고 공원과 산책로, 운동시설 등에 대한 방역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아울러 환경캠페인과 온라인 웃음활력강좌를 열고,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홍제 자전거주차장을 찾아 주민들 손이 많이 닿는 곳곳을 직접 방역소독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무섭게 증가,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일대는 2단계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이에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해 주민들의 불안이 켜지고 있는 만큼, 공공이용시설이나 놀이터,운동기구, 벤치 등 방역에 다중이용구조물을 중심으로 소독에 나선 것이다. 박경희 의장은 이날 홍제 자전거주차장 외에도 하하호호 마을활력소 시설과 신기한 놀이터 등도 직접 방역했다.
홍은1동(동장 임병효)은 최근 재단법인 일신장학회(조태성 이사장)가 관내 저소득가정의 자녀 10명에게 2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홍은1동주민센터가 2017년 8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사다리 잇기 프로젝트’의 결실 가운데 하나로 성사됐다. 수혜 학생 가운데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도 1명 포함됐다. 일신장학회는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금 2천만 원씩을 후원하는 등 홍은1동주민센터와 연계한 활발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동주민센터 4층 강좌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임병효 홍은1동장은 “일신장학회를 비롯한 여러 장학재단에서 ‘교육사다리잇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오는 12월 18일 금요일 유튜브 문체tv를 통해 ‘세종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제4회 랜선 가족음악회“를 송출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서대문구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단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악기교육을 실시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악기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공하고, 선발된 악기별 강사진이 파트별 수업을 진행한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에 4년째 참여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호른 까지 8개의 파트의 수업을 운영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연말 가족음악회를 매년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면 온라인으로 음악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18일 유튜브 문체tv를 통해 송출될 ‘제4회 랜선음악회’는 지난 7개월간의 대면/비대면 수업과정, 감상수업 후 그린 그림, 3년간 오케스트라 활동 후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의 인터뷰 등으로 의미있고 감동적인 컨텐츠로 구성되었다. 또한 비대면 환경에서도 각자의 집에서 배우고 연습한 ‘베토
홍제1동(동장 강병국)은 관내 소재한 참사랑봉사단(대표 김창섭)이 최근 저소득 어르신 150가구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랑 나눔’ 행사를 열어 주위에 온기를 더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쌀 10kg과 라면 1상자를 카트에 담아 워킹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카트를 건네받은 어르신과 전달하는 봉사자들 모두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고 기부도 감소하고 있지만 홍제1동의 6개 소상공업체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참사랑봉사단은 매년 두 번씩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 여름에는 저소득 어르신 400가구에 삼계탕을 만들어드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사 때마다 10여 명의 봉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 쌀 나눔 행사를 연 참사랑봉사단 김창섭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빨리 전해드리고 싶어 12월에 계획했던 행사를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
서대문구가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경제, 미디어, 법의학, 노동, 과학, 환경, 인권 분야 등의 ‘2020 핫이슈’를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온라인 시민대학을 연다. 사전 신청한 성인 구민들이 온라인(Zoom)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시간은 강의 해당 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2일에는 박재현 브랜드 전문가가 ‘2020∼2021년 트렌드 성공전략’ ▲3일 유튜버 정태익 씨가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부동산 임대차3법과 전세 대란’ ▲7일 박재영 PD가 ‘뉴미디어 시대, 펭수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9일에는 유성호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15일에는 신희주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코로나 시대, 필수노동자들의 노동 인권’ ▲16일에는 임춘성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기술사회의 관계 전략-베타 전략’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한 ▲21일에는 홍기빈 정치경제학자가 ‘코로나 사태의 경제, 오늘과 내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2일에는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방사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23일에는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학전공 교수가
서대문구는 지난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다목적공간인 ‘하하호호 홍제 마을활력소’에 이어 최근 문화공간 ‘이화쉼터’가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상’을 받음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기초 지자체의 우수한 공간복지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 여기에서 ‘공간복지’란, 주민들이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복지혜택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화쉼터’(대현동 16-7)는 2017년 10월 문을 열었다. 구는 이대 인근 골목의 활용되지 않는 빈 곳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가꾸었다. 구는 심사에서 ‘효용성이 낮았던 곳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화쉼터 조성이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주민주도로 이뤄졌다는 점’도 주요 수상 사유로 꼽혔다. 이달 25일 을지로1가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된 ‘2020 제2회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이화쉼터가 지역의 여러 구성원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오철)와 인왕산지킴이(회장 이수근)와 최근 인왕산에서 환경캠페인을 함께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두 단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최소한의 인원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단체인 ‘인왕산지킴이’는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10년간 꾸준히 등산로 파손 현황과 위험 상황을 찾고 환경보호를 위해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왔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인왕산에 매화나무를 심은 뒤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의 홍삼웃음활력봉사단(웃음활력강사 황인철)이 참여해 건강과 활력을 주는 운동을 등산객들과 함께했다. 인왕산지킴이는 매주 일요일(셋째 일요일은 휴무) 오전 10시에 07번 서대문마을버스 종점 앞 인왕산지킴이 초소에서 출발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수근 인왕산지킴이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인왕산 가꾸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 인증제’에서 서울시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지난주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행안부가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전국 시·군·구 간 자율경쟁과 역량강화 및 이에 따른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규제혁신 기반과 프로세스, 성과 등 ‘공통 지표’ 15개, 적극 행정, 자치법규 정비, 자영업자 지원 등 ‘분야별 지표’ 6개 항목에 대한 진단 평가에서 1,000점 만점 기준 800점 이상 획득한 뒤, 민관 합동 인증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통과해야 우수 기관으로 인증된다. 구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불편 해소에 노력했으며 관계 법령과 제도 개선을 정부와 유관 기관 등에 적극 건의해 왔다. 또한 규제혁신 인증을 받은 지자체를 방문해 우수 시책을 벤치마킹한 후 적극 도입했으며 구민과 직원 대상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하고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직원 교육도 실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소상공인과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
서대문구는 서울시 최초로 2018년 10월부터 서대문경찰서와 협업으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가정폭력피해가구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재발방지를 도모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및 복지서비스 대상 누락방지 등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 센터에서는 가정폭력가구에 대한 모니터링 상담 비중이 높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필요 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 및 연계하고 있다. 하지만 특성상 개별적 접근과 이해가 바탕이 된 상담이 필수적이어서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인식변화가 필요했다. 이에 민·관·경 상담자들이 가정폭력가구를 돕기 위해 학습모임 ‘서벤저스 가화만사성’을 조직하고 올해 7월부터 이달까지 4회에 걸쳐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받았다. 학습은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 연계로 원활한 상담을 돕고, 가정폭력가구 발굴 및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먼저 ‘일상 속 탈출’을 주제로 한 뮤지컬배우 원근영과 김영수의 힐링 콘서트가 공공 및 민간기관 상담자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서대문구청 법률홈닥터를 지낸 법무법인 윈스의 조을원 변호사는 ‘가정폭력, 법으로 해결가능한가?’란 제목의 강의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남가좌1·2 동,북가좌1·2 동)은 경비원을 비롯한 공동주택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조례 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경비원 대량 해고는 물론 열악한 근무 환경, 입주민 횡포 등 경비· 미화 노동자 같이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가해지는 고용불안과 갑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공동주택노동자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들을 보호하는 규정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동주택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를 제도화하기 위해「서대문구 공동주택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 발의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차 의원은 지난 5일 서대문구전태일50주기기념사업회(대표 차승연 의원)에서 개최한 ‘제8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_전태일을 기억하는 시간’을 통해 이 조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는 관내 경비노동자들은 물론 입주자 대표들이 함께 모인 행사였던 만큼, 공동주택노동자를 보호하는 조례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론화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차 의원은 조례 내용을 설명하기에 앞서 이번 조례는 준비 과정부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경비노동자, 공동주택입주자 대표, 구청 담당
문석진 구청장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정책회의를 열고 “지금의 코로나19 재확산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고위험시설 방역 점검과 공공시설 운영 중단, 취약 사업장소 방역 및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확진자 내방을 통한 청사 폐쇄로 주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는 업무 관계자의 청사 방문을 최대한 자제시키고 부득이한 경우 부서 사무실이 아닌 청사 1층 로비 또는 회의실을 이용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정부가 대면 모임, 행사, 회식 등을 했다가 코로나19를 감염 전파한 공무원에 대해 문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모든 직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문 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지역 방역망을 강화하고 주민 동참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와 유관 기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력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특히 “연말 부서 송년회와 직능단체 회의 등 각종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민들에 대해서도 “지역경제를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주민 건강과 안전을 먼저 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스포츠 복지사업에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를 올해 하반기 10월 26일 월요일에 오픈하였다.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다양한 측정 장비를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 문체TV를 통해 매주 목요일 마다 직장인, 학생, 노인, 성인 등 생활건강 콘텐츠 제작 예정이며 집에서도 간단하고 필수적인 운동 동작들을 제공할 것이다. 생활건강 유튜브 콘텐츠는 총 6회로 기획되었다. 2화 11월26일 학생 및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거북목 관련 운동, 3화 12월3일 홍제천 조깅 길 운동기구 소개 및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올바른 사용방법 안내, 4화12워ᅟᅡᆯ10일 국민체력100 1등급 받기를 위한 윗몸일으키 운동동작, 5화 12월17일 부모님 및 어르신들 위한 퇴행성관절염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 6화 12월24일 만성발목불안정성 위한 운동방법 등이 기획 운영되고 었다. 현재 1회차 영상은 11월 19일 유튜브 문체tv에 거북목 교정 운동이 올라와있
서대문구는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신촌, 파랑고래’(연세로 5나길 19)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06년 시행돼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전국 35개 출품작 가운데 1차,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신촌, 파랑고래’를 포함한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 기준은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가치 실현과 고유문화 창조, 문화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공간기획,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참여 여부 등이었다. 심사위원회는 ‘신촌, 파랑고래’가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공간을 개성 있고 매력적인 곳으로 탈바꿈시켰다고 평가했다. 이곳은 청년문화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지역문화 및 신촌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 공간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신촌 지역 대학생, 청년, 상인들이 모여 교류하며 지역 연계사업을 기획, 실행하는 ‘청년문화 허브’로 운영되고 있다. 명칭은 청년의 맑고 푸른 이미지와 고래 입 모양을 닮은 건물 입구에 착안해 지어졌으며, 작고 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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