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정부 대표 복지기관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사랑더하기’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희망든든’ 연금보험료 지원사업, 저소득 가입자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 공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단 운영,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추진,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나눔, 취약계층 중·고생 및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이 대표적 활동이다. 특히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모델이다. 이 사업은 공단 직원이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던 중 기초생활수급자인 주부가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매달 직원 본인의 월급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따뜻한 나눔 문화의 취지를 살리고자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매달 지원하는 ‘저소득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으로 발전되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총2,548명의 저소득 가입자에게 약 9억3천만 원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하였으며, 이 중 567명이 연금수급권을 취득해 매달 안정적으로 노령연금을 받을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 주이삭·차승연 의원은 두 차례에 거쳐 진행한 ‘동물정책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강연은 동물정책이 나아갈 방향과 동물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차승연 의원과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본부’ 가 함께 기획했다. 이에 ‘현 시대에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공감대를 나누고자 관련 전문가를 초청, 지난 9월 14일(월)과 10월 21일(수) 1차,2차로 나눠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특히 전문가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재 동물정책의 취약한 부분과 반려동물 문화 형성, 제도적 문제 등을 공론화하고자 했다. 가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동물과 인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한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차 강연은 10월 21일(수) 서울대 수의과대학 우희종 교수가 “성숙한 동물문화를 위한 가치와 정책”을 주제로 진행했다. 우 교수는 이날 동물보호운동 뿐 아니라 동물관련 법과 제도 확립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강연 현장에는 동물정책에 관심 있는 서대문구 주민은 물론 서울
북아현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온(溫)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협의체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용품 구입이 여의치 않은 15가구에 전기요를 지원했다. 전달식은 북아현동주민센터 2층 북카페에서 마봄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주민 2명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다른 주민들에게는 협의체 위원이 집을 방문하거나 대상자들이 동주민센터를 들었을 때 전했다. 임원숙 북아현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취약한 주거 환경으로 겨울을 지내기 힘든 분들께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헌육 북아현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위해 마봄협의체가 마중물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대문구는 아동을 위하거나 아동과 함께하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아동 권리를 보호하며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아동보호행동강령’을 선포했다. 서대문구 아동보호행동강령은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겠다’는 구 차원의 책임이자 약속으로 아동 차별 금지, 아동 폭력(성, 신체, 정서 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아동 최우선의 이익 실현 등 10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아동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아동학대와 아동권리침해 위험 상황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달 10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구 간부 직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동강령을 낭독한 뒤 서명하고 아동인권 최우선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문석진 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며 민관협치, 참여예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방정부 내 아동 참여도 더욱 중시되고 있어 서대문구만의 아동보호행동강령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보호 행동강령이 선포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
이승미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신규사업 예산 편성 및 절차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점 개선을 촉구하였다. 「지갑없는 주차장」사업은 2018년 추경으로 처음 편성된 신규사업으로서 사업계획 당시 1단계 17억3천 2단계 11억5천으로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승미 의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일명 “쪼개기 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지갑없는 주차장은 기존 보고와 다른 1단계 13억, 2단계 26억으로 이마져도 2단계는 서울시 예산과 서울시설공단 예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단계는 2018년 추경예산으로 약 13억원을 편성하여 주차통합플랫폼 구축과 노외주차장, 노상주차장 시범운영과 함께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어 2단계는 2019년 본예산으로 서울시 11억5천/서울시설공단 15억을 나누어 강남/ 강북 권역을 구분하고 조달청 제한경쟁입찰로 구축을 완료한바 있다. 이에 이승미 의원은 “지갑없는 주차장은 서울시 도시교통실의 신규투자사업으로 당초 예산과 달리 총 39억원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 며 “하지만 예산을 살펴보면
김호진 시의원 서울교통공사에서 149억원을 들여 추진 예정인 일명 지하철 ‘하이패스’ 사업이 공사가 지분을 갖고 있는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한 큰 그림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됐다. 교통공사는 자동차 하이패스처럼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결제되는 ‘태그리스 게이트’ 시스템을 내년부터 도입할 예정이지만, 미검증 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혈세낭비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통공사는 ‘태그리스 게이트’ 사업 추진을 위해 5개의 업체에서 견적가격을 받았는데, 그 중 A사는 교통공사가 지분 30%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사는 현재 지하철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자인 B사의 자회사이다. B사는 ‘태그리스 게이트’ 최초 사업제안자로, 2018년 7월 교통공사와 ‘태그리스 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시연회까지 마쳤다. 시연회 결과 B사의 태그리스 결제속도는 5초까지 지연되면서 사업성이 없다는 감평을 받아 상용화가 불가해보였으나, 뒤늦게 교통공사는 전문용역을 거친 뒤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향후 태그리스 게이트 사
서대문구가 시민들의 새로운 관점으로 이대 앞 골목상권인 ‘이화52번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서대문구와 이화여대, 지역 상인회는 청년 창업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이화52번가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화여대길 52번가와 88번가 일대 빈 점포를 임대해 총 22개 청년창업팀에 1년 동안 임대료, 경영 컨설팅, 기업가정신 교육, 공동 브랜드 개발, 간판과 조명 정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2017년 10월 개소한 문화공간 ‘이화쉼터’(대현동 16-7)에서는 연극제, 음악제, 영화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이화52번가의 공간(거리)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구민참여→열린광장→이화52번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신청서와 기획안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oneyboy@sdm.go.kr)로 보내면 된다. 기획안에는 제목, 제안 배경과 목적, 추진 내용과 절차, 기대 효과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구는 창의성, 대표성, 친밀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서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11월 6일에 열린 제298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년 이후 수도권매립지 사용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데도 서울시가 4자 협의체의 합의 내용을 너무 신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 후,서울시에서 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내놓기를 촉구했다. 김기덕 의원은 “최근 인천시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 추진과정 중 대체매립지 조성 공동공모에 불참의사를 표명하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선언하는 바람에 4자 협의체(환경부 및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서 2015년에 합의한 사항대로 매립지 연장 사용 여부마저 불확실해진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다. 또한, 서울시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2019년 서울시 관리주체별 폐기물 종류별 수도권 매립지 반입량 자료」에 따르면, 폐기물이 아닌 음폐수를 제외한 전체 총량이 142만4,165톤에 달하는데, 이를 종류별 반입비율로 살펴보면 생활폐기물이 31.1%, 사업장폐기물이 33.6%, 건설폐기물 35.0%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제시한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자원순환시설
서대문구가 홍은동에 청년주택 ‘우리가(家)’(명지길 47)를 조성하고 이달 7일 오후 입주식을 열었다. ‘우리가’는 ▲2016년 북가좌동 ‘이와일가’ ▲2018년 남가좌동 ‘청년누리’ ▲2019년 홍은동 ‘청년미래공동체주택’에 이은 서대문구의 4번째 청년주택이다. SH공사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상 5층에 대지면적 252.2㎡, 총면적 533.44㎡ 규모다. 1층에는 입주자들의 여가 및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실(33㎡)과 8면 규모의 주차공간과 도 마련됐다. 가구마다 전용면적 26㎡의 원룸형 구조로 돼 있으며 만 19세에서 37세의 청년 16명이 입주할 수 있다. 평균 임대 가격은 보증금 1,090만 원에 월세 14만 원으로 주변시세의 30~50% 수준이다. 소득과 자산 등의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신돼 최장 만 39세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는 올해 5월에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입주식이 그간 연기돼 왔다. 이날 행사에는 SH공사, 입주자, 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택 건립 과정과 입주자 인터뷰를 담은 영상 상영, 현판 제막, 입주자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입주 청년들이 구에 바라는 내용을 적어 넣은 스티커 퍼즐로
문석진구청장은 제267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21년도 구정 운영을 위한 예산안 제출에 즈음하여 시정연설을 통해 예산 편성과 내년도 구정운영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이에 그 내용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지역경제 회복지원 사회안전망 확충 서대문현 뉴딜사업 주민편의시설 확충 재난감염병예방 일반공공행정분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박경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우수한 코로나19 대응 능력 덕분에 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해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일상과 생계의 희생을 감내하며 협조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 동안의 성과와 2021년 서대문 구정계획에 대한 공감과 협조를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는 민선7기의 반환점을 지난 해인 만큼 모든 정책과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폈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의 성과 국내 확진자 발생 직후 방역반을 구성하고, 관내 확진자 발생 이전부터 선별진료소를 성실히 운영하는 등 선제적
이동화 예결위 위원장 최원석 예결위 부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2021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11일(수) 정례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동화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원석 의원을 선임했다.이번 예결특위는 이동화 위원장과 최원석 부위원장을 포함 이경선, 김해숙, 주이삭, 유경선, 윤유현, 차승연, 김양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12월 1일~ 1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제출된 <2021년 예산 편성안>은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 서대문형 뉴딜 지원 등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규모면으로는 전년 대비 13%증가한 6,855억원에 이른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한 번 더 심사숙고하고 우리구 특성과 재정 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조화롭게 진행하겠다.” 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연희동에 초등학생 돌봄기관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을 조성하고 9일 개원한다. 지난해 6월 북가좌1동에 이어 서대문구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이곳은 인근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상시, 일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올해 4월 서대문구 공간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희초등학교 인근의 한 건물 2층(연희로 139-5)을 임차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연희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전용면적 89.11㎡, 교사실 등 지원면적 40.55㎡로 이뤄져 있다. 구는 센터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한솔교육희망재단을 통해 이용 아동을 모집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등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왔다. 이 센터는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유료(월 5만 원)로 운영된다. 방학 중에는 운영 시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된다. 정원은 매일 이용하는 ‘상시 돌봄 아동’ 20명, 필요시에만 이용하는 ‘일시 돌봄 아동’ 5명으로 최대 25명이다. 구는 현재 설계용역이 완료돼 리모델링 공사 중인 홍제3동키움센터와 홍은2동키움센터도 올 연말에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도 아동인구와 맞
조감도 1966년 국내 최초 주상복합건물로 세워졌던 남가좌동 좌원상가가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 34층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생활편의시설 등이 어우러진 주상복합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5일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비롯 LH 변창흠 대표와 문석진 구청장, 김영호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를 교환한 후 발표한 ‘서울 서대문 위험건축물 정비형 도시재상방안’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1966년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으로 지하1층~지상4층에 연면적 8천644㎡의 규모에 상가74실과 공동 주택 150가구가 들어선 좌원상가는 55살의 중년으로 지난 3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의 판정을 받아 즉시 이주해야 함에도 아직도 100여명이 거주하고 50여 상가도 운영중에 있다. 음침하고 미로같은 공간으로 느와르 영화 촬영장으로 유명했던 이곳은 복잡한 이해관계와 낮은 사업성, 세입자 이주문제 등으로 자력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해 서대문구는 도시재생 뉴딜 인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하고 LH를 사업시행자로 하고 검토해 도시재생 뉴딜 인정사업으로 공익성을 인정받아 국비 지원도 받게 됐다. 총 사업업비 930억으로 국비 50억, 지방비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나귀는 예수님을 태웠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갔을때, 예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을 함께 누렸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유한 자는 나귀처럼 예수님을 인생에 모시고 인도하는 대로 걷는 자입니다. 온유한 자가 누리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예수님 앞에서 온유하십니까? 1. 온유한 자는 예수님께 친밀하게 응답합니다. 온유한 자는 예수님을 따스하게 영접합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갑니다. 예수님이 멈추시는 곳에 멈춥니다. 예수님의 음성에 친밀하게 응답합니다. 우리는 본래 죄인이었습니다. 주인되신 하나님께 적대감을 가졌습니다. 주님을 인생에 모시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리로 가라고 할때 반대 방향으로 도망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문제를 드러내셨습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 질병과 문제를 치유하셨습니다. 온유한 자는 예수님에게 친밀하게 응답하는 자입니다. 만일 사람의 요구는 부드럽게 다 들어주면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거부한다면 그는 온유한 사람이 아닙
김경철 원장 자녀들은 부모가 자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대로 자신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물론 부모가 자신의 실제 생각과 다른 말을 자녀에게 하는 경우도 있고 자녀가 부모의 마음을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자녀들은 자신이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길 때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자녀의 정서발달과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자녀의 자아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타인은 바로 부모입니다. 이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선생님이나 또래 친구들도 자녀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지만 부모의 역활과는 비교할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옳바른 자아상을 만들기 위한 이 중대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지지해주고 수용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자녀에게 "넌 내가 기대했던 만큼 똑똑하지 않구나", "넌 잘 생긴 얼굴이 아니야", "넌 그 일을 해낼 만큼 영리하거나 강하지 않아" 와 같은 말로 기를 죽이거나 자녀가 흥미를 느끼는 일을 못하게 막는 것은그만 두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자존감은 높아지기도 하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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