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3일 오후 2시 서대문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연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상황이 8개월간 지속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함이다. 이에 이날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서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현장 대응에 여념 없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간식을 나누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보건소장과 지역건강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피로도와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우려되고 있는 만큼 연휴기간 중 방역대책과 비상근무 상황 등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지금껏 여러번의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것은 현장 대응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수고와 희생 덕분”이라며 “K-방역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한분 한분임을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 며 다가올 한가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에 매진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서대문구의회는 서대문소방서에도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위원장 김상윤)는 사회적 관계, 건강, 위생, 주거환경이 취약한 1인 저소득 중장년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돌봄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추명 명절을 앞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더욱 고립되기 쉬운 1인 저소득 중장년 50가구에 즉석밥, 통조림, 즉석식품, 라면,김 등으로 구성한 혼밥세트를 선물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뒤, 2인 1조로 대상 주민을 방문해 안부와 명절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선물을 전했다. 또한 북가좌1동 자원봉사캠프는 1인 중장년 가구원들의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작업으로 숙성시킨 청귤청을 용기에 담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이라고 해도 갈 곳도 없고 집에서 주로 라면을 먹으며 지내는데 이렇게 신경써주니 너무 고맙다”며 이웃의 방문을 반겼다. 행사를 주관한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김상윤 위원장은 “명절이라지만 코로나19로 이웃돕기 손길이 많이 줄어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마봄협의체 위원들의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취학 어린 남매를 둔 서대문구의 한 한부모가정이 막막한 상황 속에서 1년여간의 구청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희망을 찾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 남성이 긴급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서대문구청을 찾았다. 이 남성은 자신이 생계가 막막한데도 집에 출생신고를 못한 남매가 있어 어린이집에도 못 보내고 일도 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하소연했다.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적 방임이 우려돼 긴급 방문을 실시한 구는 또래보다 왜소한 남매의 발육 상태와 열악한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개입을 위해 이 가정을 통합사례관리 가구로 지정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 교육, 일상생활, 건강, 경제, 법률, 생활환경, 취업 등 영역별 욕구를 파악하고, 출생신고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추진했다. 구는 희망복지지원단(복지정책과 복지자원팀)을 중심으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동주민센터 ▲서대문구보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법률홈닥터 ▲드림스타트팀 ▲주거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성했다. 참고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가정폭력가구 통합지원을 위한 서대문구와 서대문경찰서의 협력 지원기구로 구청 내에 학대예방경찰관(APO)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민속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이베리코팜 농업회사법인부터 돈육 10kg 50박스를 후원받아. 관내 복시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게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때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9년째를 맞이하고 있어 지역안에서 나눔의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상자는 관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이나 저소득 가정을 선발해 복지시설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안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안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02)3144-0740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권오철)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0 자원봉사 캠프 모델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웃음 활력 강좌’를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치구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캠프 프로그램을 모델링하고 보급 확산함으로써 동 단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제3동 자원봉사캠프는 ‘주민교육 참여자의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소모임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교육’ 분야에 응모해 서대문구 동 캠프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웃음 활력 강좌’는 총 3회로, 동영상 촬영 후 유튜브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칙을 지키면서도 주민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수강 주민들이 소모임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과 쉼터 등을 방문해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오철 캠프장은 “자원봉사활동도 주민 참여를 위해 더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활력 넘치는 강의를 해 주시는 황인철 강사님과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는 주민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에 대한 행복역량지수 종합 분석 결과, 서대문구가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국회미래연구원의 ‘한국인의 행복 연구’ 결과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연구원은 행복의 개념화와 지수화를 시도한 결과물로 시군구별 행복 분포를 담은 이 자료를 냈다. 행복역량지수는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삶의 만족도 등 모두 8개 분야에 걸쳐 측정됐는데 서대문구는 이 가운데 특히 ‘건강’ 영역에서 전국 최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영역의 평가 지표는 ‘통계청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등에 근거한 ▲주관적 건강 수준 인지율 ▲인구 천 명당 의료기관 병상 수 ▲인구 천 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금연, 절주, 걷기 등의 건강생활 실천율 ▲인구 십만 명당 정신건강 증진기관 수 등이었다. 이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2018년도 전국 시군구 기준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 1위(74.5%) ▲걷기 실천율 2위(80.9%) ▲건강생활실천율 3위(58.0%)에 올랐다. 변동 폭을 보면 5년 전 대비 ‘걷기 실천율’은 27.0%p 증가해 전국 7위를, ‘
서울시가 음식점, PC방, 노래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금지‧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과 ‘방역수칙준수 의무화 시설’에 업체당 최대 1억 원, 0%대 초저금리 총 3,0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28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3,000만 원 한도까지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원한도에 대한 심사를 과감하게 생략한 사실상 ‘無심사’로 처리된다. 신용등급 7등급까지는 매출액이 없어도, 이미 보증을 받아 융자를 받았어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코로나19 긴급자금 융자를 받았더라도 추가로 지원해 효과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매출감소를 넘어 생계위협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속성’과 ‘편의성’, ‘최대치 지원’ 3대 요소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콜라텍과 유흥주점을 제외한 집합금지‧제한(방역수칙 의무화 포함) 업종으로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업(다단계 제외), 학원, 뷔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집합금지 업종은 물론, PC방,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오락실, 실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0년 3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는 9월28일(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10월 19일(월)~10월 23일(금)까지이고, 입주대상자 발표는 12월 21일(월) 예정이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
고객들로 북적대던 주말의 포방터시장 장터모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대문구 홍은1동 포방터시장에 이웃의 정성이 모여 상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월17일 포방터시장에 인접한 서울홍성교회(담임목사 서경철)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방터시장 상인들에게 포방터시장 상인회로부터 포방터시장 상품권 300만원을 구입해 60여개 점포를 일일이 돌며 상품권을 나누어 주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서울홍성교회는 격려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이 포방터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상인회로부터 5% 할인을 받고 교회에서 10%를 부담하는 방법으로 성도들에게 15% 할인된 상품권을 구매토록 했다. 이에 성도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 2천여만원의 상품권이 판매되어 추석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되고 포방터시장 상인들은 5%의 할인으로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추석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포방터시장 상인들에게 한줄기 따뜻함과 함께 시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서울홍성교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일부 온당치 못한 행위로 비난받는 교회로 인한 안타까움 속에 교회와 지역이 서로 마음을 함께하며
이미 조성되어 있는 놀이터와 앞으로 조성될 야호놀이터의 모습 서대문구가 이번 주 착공해 다음 달 말까지 홍제동 산41-30일대에 8,596㎡ 면적의 가칭 ‘야호놀이터’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떼굴떼굴’에 이은 서대문구의 2번째 신기한놀이터로, ▲서울시 놀이터 중 가장 긴 길이 25m의 짚라인 ▲높이 6m, 길이 10m의 모험슬라이드 ▲거미줄처럼 줄이 얽혀있는 10미터 높이의 스페이스네트 등을 설치한다. 또한 자연 지형과 지물을 활용한 숲속놀이마당, 숲관찰산책로, 숲속교실, 놀이언덕 등을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친환경놀이터로 만든다. 아울러 터널놀이대, 암벽놀이대, 트램펄린, 통나무징검다리와 주민운동시설 및 해먹쉼터도 마련한다. 신기한놀이터 조성은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협치 특화사업이다. 구는 수요자 중심의 놀이터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3월 어린이 디자이너를 공개 모집하고 워크숍을 열어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놀이터 디자이너이자 놀이운동가인 편해문 씨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했으며 서대문 협치회의 ‘보육’ 분과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워킹그룹을 만들어 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사가 시작되면 ‘어린이
3/4분기 모범구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1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려 36명의 구민들이 각각 구민대상을 수상했다. 모범선행구민대상은 이웃사랑 실천부문과 지역사회 발전부문과 이웃사랑 실천부문, 문화시민 부문, 서대문사랑 실천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총 36명의 구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수상한 구민들은 각 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구민을 대상으로 조례에 의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국장(의회 사무국장, 보건소장 포함)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3분기 모범선행구민대상으로 시상됐다. 시상자 전원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민등 4백여명이 북적대던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인해 극히 제한된 소수의 축하 주민들과 시상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출하게 열려 축하하는 가운데서도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먼저 각 부문에 봉사자로 수상을 받는 모든 분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우리가 겪어 보지못한 이상하고 희한한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독일과 뉴질랜드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3위의 나라의 국민으로서 방역에도 적극 협조하며 아
서대문구는 내년도인 2021년 구정운영방향을 지역경기 집중회복, 민선 7기 핵심 사업의 성공적 완수,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선도적 지방정부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그 이후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위기대응체계 마련 ▲정책방향 제시(한국형뉴딜 등 국책사업연계) ▲전략사업 완결(공약·핵심사업) ▲지역경기 집중회복(재정 확장운영) ▲혁신모델 발굴(지방정부 선도) 등 5대 실천방안도 마련했다. 민선 7기의 마지막 6개월인 2022년 상반기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2021년을 실질적인 민선 7기 완성의 해로 삼는다는 목표다. 구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뉴노멀, 4차 산업혁명 등의 시대 변화를 2021년도의 각 분야별 추진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체적으로 올해 7월 한국형 뉴딜 등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디지털·그린·안전망·결합형의 총 35개 사업안을 도출했으며,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1건의 뉴딜 관련 제안도 발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교TA(Teaching Assistant) 지원, 데이터댐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 ‘서대문형 뉴딜사업안’을 관련 부서의 2021년도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는 지난 9월 22일 경기 연천군청과 협조해 연천군 수해 이재민 74가구(137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추석 제수용품과 코로나 방역 마스 크’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아직 수해 복구도 마치지 못한 이재민들의 추석 차례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 배, 약과, 포, 산자, 대추 등 제수용품 8종에다 KF94 마스크, 손세정제 등 코로나 방역물품 2종을 보태 총 400만원 상당의 꾸러미 74개를 박스 포장해 이재민에게 각각 전달했다. 특히, 꾸러미 구매 비용 400여 만원은 직원들의 월급 자투리를 모은 성금으로 충당하였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수용품 전량을 `마포 망원시장`에서 구매해 의미를 더했다. 우제광 본부장은 “특별재난지역 이재민과 재래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직원들 성금으로 모은 돈을 사용해, 저소득 국민연금 가입자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
서대문구가 장애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지지도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도 앞면에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서대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까지 관내 22개 장애인 복지지설의 명칭과 위치, 연락처, 그리고 39곳의 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 명칭과 위치를 표시했다. 뒷면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서대문구 무료 셔틀버스 2개 노선(11번, 11-1번)의 운행 노선도와 정류장별 시간표를 담았다. 구는 리플릿 형태의 이 복지지도를 5천 매 제작해 관내 동주민센터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배부했다. 또한 온라인상의 ‘서대문 편리지도’(구 홈페이지 초기화면 하단의 ‘공공데이터 플랫폼’ ⇒ 서대문 편리지도 ⇒ 보건/복지)에 기존의 장애인 복지시설 외에 장애인 이용 가능 화장실도 표출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 지도가 장애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06-40 사회복지協 ‘훈훈한 명절 보내기 선물전달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는 민족 고유한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훈훈한 명절 보내기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훈훈한 명절 보내기 선물 보내기’ 행사는 매
김경철 에듀클리너 책임감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자존감을 발달시키는데 꼭 필요하며, 강한 성품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자존감은 높지만 책임감이 전혀 없는 자녀에 비해 학교생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자존감과 책임감이 높은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을 것입니다. 보통 어려서부터 나이에 적합한 집안일과 책임을 감당해온 자녀가 나중에 자랐을때 자기확신과 자기의존 성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자녀의 책임감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부모가 좋은 역활모델이 되라. 물론 이 말은 다른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자녀는 부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자녀도 그런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2)틀을 제공하라. 자녀가 집중해서 해낼 수 있도록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토요일에 자녀가 숙제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막연하게 토요일이라고만 정하기보다는 일요일 몇 시로 특정 시간을 정할때 숙제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더 강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3)자녀 스스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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