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문석진서대문구청장)는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글로벌 학습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0 글로벌 평생학습 웨비나 포럼을 진행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그린 학습도시로서의 미래 구상 : 시민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생각하며(Pioneering an Unexplored Path Towards Eco-friendly Green Learning Cities)’라는 주제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UIL(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과 공동 주최하고, 유네스코 글로벌 (건강과 웰빙) 학습도시 코디네이터 도시인 오산시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웨비나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한 사회적 변혁과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온라인 포럼에 참석한 전 세계 55개국 174개의 GNLC(UNESCO Global Network for Learning City)학습도시와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900명이 동시접속 한 가운데 평생학습을 위한 도시의 역량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하우와 도시정보를 공유하였다. 첫
서대문구는 지난 9월 9일 오후4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2020 청년창업포럼’『창업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사람을 통해 상상하다(이하 청년창업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청년창업포럼’은 매년 우리 사회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주제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신창업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줌(zoom·세계 최대 화상회의 앱)방식을 사용하여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어디서든 시청,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멘토링을 포함한 강연에서는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 등 참여자들과의 양방향 네트워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포럼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서대문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신촌, 파랑고래 블로그 또는 연대캠퍼스타운사업단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과 포스터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접수한 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포럼 당일 문자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휴대전화 또는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접속하여 강연을 들었다. 청년창업포럼은 총 2부로 나눠 강연과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혁신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13일 오후 3시 구의회에서 ‘서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의회와 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 만나 관내 어린이집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한 것이다. 이에 간담회에는 박경희 의장과 서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현황과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 뿐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경희 의장이 평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근무 중인 보육교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또, 코로나19 와중에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에 힘쓰고 있는 모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육 환경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첫걸음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며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구의회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면으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규제입증책임제 방식으로 서대문구 등록규제를 심사했다. ‘규제입증책임제’란 국민 혹은 기업이 직접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이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는 방식으로, 최근 지방자치단체 자치법규까지 적용이 확대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2010년 이전에 등록된 자치법규 상 등록규제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소관부서에 해당 규제의 존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그 결과 각 부서는 등록된 규제 가운데 총 19건의 존치 필요성에 대해 입증하였으며 ‘규제입증책임제 도입에 따른 서대문구 등록규제 존치여부’를 안건으로 한 2020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 결과 규제 필요성, 적정성 등을 심사해 등록규제 19건 모두 규제 존치를 결정하였다. 서대문구는 향후 꾸준한 규제 발굴을 통해 자치법규를 적극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심사를 거치지 않은 62개의 등록규제에 대해서도 규제 소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9월 중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존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는 8월 19일 제16차 회의를 열어 그 간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에 요구한 시정요구에 대한 사후조치와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건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그 과정에서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은 회의 하루 전 불참의사를 밝혀 왔으며「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불출석에 대한 과태료부과 등 거센 비판이 제기되자, 돌연 회의 당일 참석의사를 밝혀왔다. 박 회장은 제15차 조사특위 회의에서도 개인적 사유(가족 여행)로 회의 중 이석을 요청한 전례가 있어 ‘조사특위 회의를 회피하고 무력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이 아닌지 의심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조사특위는 서울시체육회의 회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조사특위 지적사항에 대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사 등 새 집행부가 구성된 이후에도 조사특위 중간 결과보고서를 전달하며 사안에 중대함에 대해 알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은 조사특위에서 주장하는 회원종목단체 문제들은 전임 회장(서울시장, 당연직)재임 시 문제이기
서대문구는 오는 9월 이후 천연충현 도시재생 마을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탐방 코스는 서대문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해 충현동과 천연동의 골목 곳곳을 지나 독립문 문화공원까지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도보로 약 1.2km를 이동하며 서대문성당과 청수관 터, 경기중군영 터, 석교감리교회, 한옥카페, 나운규 집터 등의 ‘역사문화자원’과 충정로 음식특화거리, 천연충현 도시재생 주민거점공간, 맞춤형 임대주택, 천연어울림 생활문화센터 등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탐방한다. 천연충현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들이 ‘시간이 겹겹이 쌓인 서울의 도심 속 옛날, 천연충현 마을탐방’이란 주제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구는 최근 이 프로그램을 맡을 해설사 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마을해설과 도시재생투어, 천연충현 역사문화자원, 해설 시나리오 작성 등의 내용으로 13주간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탐방코스를 직접 개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마을해설사 분들이 지역의 스토리텔러로서 천연충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도시재생에 대한 흥미로운 안내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
한 실험에서 노아 방주가 구조 안전성, 복원 안전성, 내항 성능에서 가장 안전한 모델로 증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지구적인 대재앙에소 노아 가족을 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련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지혜로 구하십니다.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시련의 파도가 밀어닦쳐도 성도를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1. 흔들리지 않는 의의 순종으로 온 땅은 심판받고 멸절되었지만, 방주에 탄 모든 사람과 동물들은 보존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의로움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대에서 네가 내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라”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순종으로 응답했습니다. 노아 식구들이 구원받은 것은 노아의 순종 덕분이었습니다. 방주가 튼튼했던 의로운 순종의 결과였습니다. 노아는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ㅁ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은 율법의 목적과 동기를 모두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순종에 근거해서 구원의 방주를 만드셨습니다. 우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뷔페식당, 300인이상 대형학원 등 금지 서대문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관내 공공시설을 29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거의 발생되지 않아 부분 오픈을 시작했던 서대문관내 구립도서관과 자연사박물관, 문화체육시설, 동 자치회관,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하지만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 주야간 돌봄시설의 긴급 돌봄 기능은 계속 유지된다. 또한 구는 공공시설의 휴관과 함께 노래방과 PC방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방역수칙의무화 시설인 오락실, 영화관, 멀티방, DVD방 등에 대한 집합을 제한한다. 특히, 지난 8월 1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담화 발표를 통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지역에 대해 8월 19일 0시부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며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 시설의 운영이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13일 오후 1시 30분 구의회에서 ‘서대문구 환경미화원’을 초청,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매일 주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강금화 서울시청노동조합서대문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3인과 직접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서대문구 만들기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성 보장 등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올여름은 코로나19뿐 아니라 긴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움이 많았을 것을 알고 있다” 며 “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본분을 다 해주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의회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경철 원장 에듀플레너 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은 욕구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만일 부모가 인생에서 충족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건전한 반응(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을 보인다면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는다면 자녀도 그런 접근방식을 배울 것입니다. 자녀가 불만을 표시할 때 부모가 보여주는 반응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만일 부모가 화를 내고 초조해하면, 자녀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또 다른 해로운 감정으로 확대됩니다. 자애로운 목소리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함께 상의해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이고 평온한 시각을 갖게 해주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
이달부터 서울시 수도요금 청구서가 알기 쉽게 바뀐다. 납부금액 및 체납내역 등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를 크고 진하게 표시하고 부가적인 정보는 재배치하거나 삭제해 가독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5년 수도요금 청구서 개편 이후 5년 만에 청구서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이후 시민 및 행정 수요에 맞춰 내용을 점차 추가해온 결과, 정보량이 많아지고 내용이 복잡해져 정작 필요한 정보 전달력이 떨어져 이번 수도요금 청구서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번에 새로워진 수도요금 청구서는 빠르고 쉬운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고 ▴중복 정보의 최소화 ▴유사 정보의 묶음 배치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하여 단순히 정보량을 줄이기보다는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정보를 재구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수도요금 청구서에 담긴 정보를 관심정보․부가정보․행정정보 세 가지로 분류한 뒤, 관심정보는 디자인적으로 부각시켜 부가정보와 대비를 이루도록 하였고, 행정정보는 과감히 삭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에는 없었던 ‘총 사용금액, 할인금액, 납부금액’ 박스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또래 청년과의 ‘인생 설계 커뮤니티’, 직장인 특화 ‘워라밸’ 커뮤니티 등 교류 기회 제공 8.18.(화)~9.1.(화) 서울청년포털서 온라인 접수…만 19~34세 청년 300명 선발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 「청년인생설계학교」가 가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0명을 선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제안하여 탄생한 청년정책이다. 2017년 서울청년의회에서 자기발견, 자기탐구,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울형 갭이어(Gap year)지원 사업을 제안하였고 이것이 2018년부터「청년인생설계학교」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 2018년 200명, 2019년 300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6월, 여름학기 참여자 350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에 참여자 300명을 모집 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인생 설계를 돕는 종합 과정인 ‘베이직 코스’와 직장인 특화 과정 ‘워크앤라이프 코스’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대면
서울시가 한양도성을 대표할 ‘한양도성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양도성을 국내외에 친근하게 알리고, 도성 관련 굿즈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지역이나 나이제한 없이 한양도성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8.31.(월)까지로 국내외에 상용화 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캐릭터 디자인이면 된다. 수상작은 한양도성의 마스코트가 되어 국내외 홍보에 활용되며, 제8회 한양도성문화제의 굿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를 거쳐 기준에 미달되는 작품(주제 부합, 완성도)등을 선별한 후에 2차 전문가 심사 순으로 진행 된다. 수상자는 9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은 총 500만원으로, 대상 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1명(팀)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접수는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www.hanyangdoseong.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미지 기본형과 응용컷의 파일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8회 한양도
남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왕애선)가 최근 동네 작은 가게 20여 곳에 드라이플라워 응원 액자를 전달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자원봉사캠프는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말린 드라이플라워로 액자를 만들어 동네 미용실, 안경점, 의류판매점, 편의점 등에 선물했다. 액자에는 봉사자들이 재능나눔을 위해 배운 캘리그래피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행복해져라, 당신을 위한 주문을 외워요’ 등의 응원 문구를 담았다. 왕애선 캠프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게들을 보고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상권을 이용하자는 다짐과 함께 작은 가게를 응원하는 액자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액자를 받은 업주들은 “이웃에게 다가와 용기와 격려를 해준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반기면서 더운 날씨에 찾아와 준 봉사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서대문구 14개 동마다 설치돼 있는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안부 묻는, 안심하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이 같은 1캠프 1안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경철 목사 (서울홍성교회 담임) 하나님은 노아에게 물로 모든 육체를 멸하지 않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언약을 이루신다는 증거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오늘 본문에서 ‘언약’이라는 단어가 일곱 번 사용이되었습니다. 세상의 약속은 쉽게 깨지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본질을 언약 안에 두셨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1. 언약의 하나님은 은혜로우십니다. 노아는 언약을 통해 심판에서 벗어나고 방주를 통해 구원을 체험했습니다. 노아는 은혜를 먼저 체험하고 훗날 언약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노아 언약은 노아 가족뿐만 아니라 땅의 모든 생물도 보존하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이며 조건 없는 은혜입니다. 언약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언약의 하나님은 겸손하십니다. 초월적인 하나님께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겸손히 낮추셨습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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