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레밍이 아닌 퍼스트펭귄이 되어 여성리더 시대를 열어 첫 여성 의장의 부담을 떨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서대문구의회로 반목하지 않고 함게 손잡고 길을 찾차가는 서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지방자치의 출범으로 시작된 서대문구의회에 최초로 여성 구의장이 탄생됐다. 재선의원으로 의회의 수장을 맡은 박경희 의장을 찾아 앞으로 운영해 나갈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박경희 의장 ■ 선거구 : 다 선거구 (홍제1,2동)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 제7대전반기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 부위원장(전) ■ 제7대후반기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전) ■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 ■ 2018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 ‘2019 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수상 Q 8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소감과 아울러 서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의장으로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 A 선거 당일에 짧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는데, 사실 그날은 매번 익숙하게 서서 얘기하던 자리임에도 무척 떨려서 제 마음이 다 전달됐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입니다. 우선 저를 믿고 중요한 자리를
방역수칙 미준수 적발 즉시 ‘집합금지조치’로 전환하는「원스트라이크-아웃제」실시 주변 상권 침체·영업자 및 종사자 생계곤란, 타시도 형평성 등 전문가 의견반영 전환 서울시는 지난 8월4일 12시 부터 집합금지 대상 업소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강화 된 방역수칙 준수와 전자출입명부(KI-pass)설치 의무를 담보한 조건부「집합제한조치」로 전환한다. 서울시 내 시설 중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은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다음 날인 5월 9일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 간「집합금지조치」로 영업이 불가했다. 이로 인해 시설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의 침체로 용산구 이태원1동의 경우 전년 대비 음식업, 숙박업 등 업소들의 매출액이 69% 이상 급감하고 주변 상가 공실률이 9% 상승하여 상가 약 4개중 1개가 공실이며 이태원역 유동인구가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수반했다. 또한 경기도 등 16개 시·도에서도 유사시설에 대하여 집합제한으로 전환하였고 이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어 집합제한 전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집합제한 조치로의 전환은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 하겠다는 확약서 제출과 전자출입명부(KI-pass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배달주문시 가맹점주의 결제수수료 1~3%→0.5% 비용절감 서울에 사업장 둔 배달 가능한 사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입점비-광고비 ‘0원’ 서울시가 오는 9월 서비스를 시작하는 ‘착한 수수료’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입점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대형 배달플랫폼사가 평균 6~12%의 배달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제로배달 유니온」은 수수료는 0~2%이하로 대폭 낮췄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도 도입해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대의 비용절감 혜택이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상품권 할인구매와 서비스초기 배달 주문시 10% 추가할인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상위 플랫폼 3개사가 전체 배달시장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며, 가맹점에 광고료 및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2%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배달앱에서 소비자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업체는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에 비해 최대 2.5%p(최대 3%→0.5%)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7~10%의 할인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서비스 초기에는 배달주문시 10% 추가 할인할 계획이라 최대 1
토지‧건축물대장상 일본인 명의 토지‧건축물 총 3,022건…9월까지 전량 현장 확인 서울시가 일제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토지‧건축물대장에 일본인·일본기업 명의로 돼 있는 약 3천 건의 토지와 건축물을 일제 정리한다. 현재 대장상의 소유자가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일본기업으로 기재된 것들이 대상이다. 현재 건물이나 토지가 없는데 대장상에 존재하는 경우는 말소시킨다. 부동산 공적장부는 물론 대법원 등기소에 존재하는 등기부까지 정리할 계획이다. 또 대장상에는 존재하고 건물이나 토지도 실제 존재할 경우엔 국유화할 수 있도록 조달청으로 이관한다. 이번 사업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추진하는 ‘부동산 공적장부에 존재하는 일제 흔적 지우기’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8년 서울시 중구가 전국 최초로 건축물대장과 등기부 상에 남아 있는 1,056건의 일제 흔적을 말끔히 지운 것이 시발점이 돼 전국적인 일제흔적 지우기 운동으로 확산된 것이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조달청, 법원행정처 등 관련기관 부동산 정보 공유를 통해 일본인 명의의 토지 262건과 건물 2,760건에 달하는 총 3,022건에 대해 조사·정리한다. 9월까지 전량 현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는 지난 8월5일 원천교회내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 전달식을 가졌다. 서대문구기독교장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각 교회와 기관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독제(나오크린)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현재 연합회 총무로 봉사하는 채수강장로가 소독제를 후원해 전달하게 되었다. 소독제는 서대문구청을 비롯 관내 복지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관내 일부 교회에 전달했다. 특히 장로연합회는 6일에는 교회와 구청의 협의체인 교구협의회(회장 백운주목사/증가성결교회 담임)와 교회와 경찰의 협의체인 교경협의회 소속 목사님과 함께 관내 국회의원인 김영호 의원과 우상호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주제로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위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비롯한 각종 현안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과 건의등을 통해 국회가 올바른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에 김영호. 우상호 국회의원은 교구, 교경협의회와 장로연합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올바른 입법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기독
삼성제일의원 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졸업 및 석사취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구로병원 수련 심평원당뇨치료 양호병원지정-2017 심평원고혈압치료 양호병원지정-2018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방광까지 이르는 요로에 요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하복부, 옆구리 및 고환, 회음부에 격심한 통증을 일으켜 야간에 응급실을 찾게 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통증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의 통증부터 무증상의 환자들까지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인다. 결석에 의해 소변의 흐름이 막히면서 요로감염이 생기거나 수신증(Hydronehrosis), 신부전(Renal failure)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담석증으로 오인하는 환자들도 많은데 담석증은 간 아래 붙어있는 담낭(쓸개)에 생기는 돌로 요로 결석과는 발생원인, 치료방법, 예방법 등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요로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비만, 식이섭취(칼슘, 수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동물성 단백질, 짠 음식, 고 용량의 비타민C 등)와 수분섭취가 적은 경우에 소변이 농축되어 결석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남자에서 3배 많이 발생하고 30-50대의 비교적 젊은 활동
지난 8월 4일부터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동시 방문인원 수 제한, 일부 콘텐츠(노래방 등) 이용금지와 같은 몇 가지 이용제약이 있지만, 정상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율공간을 이용하거나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화의집 정상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9시~오후9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9시~오후6시이며 월요일은 정식 휴관일이다. 문화의집은 일일 시설소독과 사용물품 및 공간 즉시 소독, 전자출입명부사용, 방문자 입구 열체크, 거리두기 자리비치 등 코로나관련 안전‧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소년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학생을 위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강좌가 지난 7월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홈트레이닝이 진행되었으며 전문헬스트레이너가 화상을 통해 운동동작을 알려주고 청소년들의 운동자세도 살펴주며,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집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는 8월 12일, 13일 역시 이틀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메이크업 교육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참가청소년들은 가정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화장품키트를 받아 볼 예정이다. 9월에는 비대면 실시간 홈쿠킹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니 상세한 일정은 문화의
김덕현 서대문구의회 의원 재정건설위원장(연희동)은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시설 내 공기를 더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 최근 실내 생활에서 미세먼지는 물론 라돈 등 구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진 만큼 이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서대문구는 그동안 자치구 개별 조례가 없어 상위법령에만 의존해 공기질 관리를 시행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 등 구민들에게 더 밀접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경로당,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도서관 등 오염물질 노출에 취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는 이번 제263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조례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먼저 구청장 등의 책무로 실내공기질 관리 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해 자치구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실내라돈조사의 지원’과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원’ 조항을 별도로 만들어 라돈측정기 대여
서대문구는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돌봄SOS센터’ 사업을 위해 25개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여민복지협동조합 등 재가장기요양기관 19개소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서대문시니어클럽 등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기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돌봄서비스 협력단(우리동네 나눔반장) 대표 기관인 여민복지협동조합 김용광 대표는 “돌봄SOS센터 사업이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신뢰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돌봄SOS센터’는 노인과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30일(목) 8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제26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 폐회식에서 박경희 의장은 “임시회 모든 일정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이번 임시회는 제8대 후반기 첫 문을 여는 만큼 ‘구정업무보고 청취’, ‘2020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등 16일간 촘촘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주이삭 위원장과 김양희 부위원장을 필두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0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도 했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약 269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예결특위에서는 고용안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예산이 제대로 편성 여부 등을 상세히 살펴 심사한 바 있다. 이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 등을 위해 약95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또, 민생안정 지원 분야는 약
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0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강연과 탐방을 통해 근대건축물들을 직접 살펴보고 근대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건축을 역사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의 역사탐방의 관점에서 벗어나 역사의 어두운 면을 바라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의 개념을 도입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역사탐방의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크게 <공공건축>과 <생활건축>을 큰 주제로 하여 김명식 건축가와 이경아 교수의 1, 2차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9월 5일과 12, 19일 김명식 건축가를 강사로 ‘공공건축, 근대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후 26일은 약현성당과 서소문 순교성지를 탐방한다 이어 10월 10일과 17, 24, 31일 이경아 한국전통문화대 부교수를 강사로 ‘생활건축, 경성의 주택지로 보는 근대의 삶’을 주제로 강연후 11월 7일 충정로 일대 경교장과 금화
연희동주민센터(동장 이한식)는 관내 중화요리 식당인 연경(燕京) 연희점(대표 장평)과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나눔가게’는 서비스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지역상점으로, 연경 연희점은 연희동의 9번째 나눔가게가 됐다. 연경 연희점은 이미 매년 명절 때마다 저소득 가정에 쌀과 과일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가구의 청소년 20명에게 매월 한 번씩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5일 연경 연희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장평 대표는 “음식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행복한 일”이라며 “작은 기부로 시작하지만 점차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연희동의 가까운 이웃 같은 가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희동주민센터는 3개월 이상 기부활동을 지속한 상점에 ‘나눔가게 현판’을 설치해 오고 있으며 지역 내 건강,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상점을 발굴해 나눔가게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을 민주주의 공감 확산과 풀뿌리 자치분권 가속화 서대문구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동별 주민총회가 최근 마을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잇달아 개최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홍제3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우리 마을 공유부엌 만들기 ▲마을 안내 디지털 정보게시대 설치 ▲이동식 열린 서재 만들기 ▲홍심약수터 진입로 보수 및 장미터널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들 4개 사업은 주민 제안, 지역회의의 논의와 공론화, 구청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정해졌다. 투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엠보팅’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 주민총회가 병행됐다. 엠보팅에 131명, 현장투표에 138명 등 총 269명이 참여했으며 공유부엌, 약수터 진입로와 장미터널, 디지털 정보게시대, 이동식 열린 서재 순으로 득표했다. 홍은2동에서는 마을 방문과 네이버밴드 ‘홍은2동 토크마당’ 운영을 통해 주민총회가 진행됐다. 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마트경고판 설치’와 ‘우리 동네 주민쉼터 조성’ 등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북가좌1동에서도 웰빙 건강 지압길 조성, 어
서대문구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납부기간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안내했다. 주민세 균등분이란 7월 1일 현재 서대문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세대주에게 6,000원,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는 62,5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 625,000원이 과세된다.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고지서를 통한 직접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납부 시 ‘http://etax.seoul.go.kr’ 사이트를 이용해 전용(가상)계좌 및 카드결제로 편리하게 낼 수 있으며, ARS(1599-3900)로 전화한 뒤 안내에 따라 납부해도 된다. 고지서를 분실 또는 훼손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세무1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문의 : ☎ 330-1431
서대문구는 각 동 자원봉사캠프별로 올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있는 ‘1캠프 1안녕’ 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 자원봉사캠프’는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동마다 운영되는 자원봉사 거점으로, 14개 동 캠프에서 현재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캠프 1안녕’이란 명칭은 ‘주민들이 이웃의 안부를 살피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를 담아 정해졌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와 마스크 목걸이 나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안부 묻기 ▲지역 상권 응원하기 등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정하고 관내 직능단체 등과도 협력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홍제2동, 홍제3동,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는 면 마스크 2,900장을 만들어 노인과 장애인 시설, 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희동 캠프는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하는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 중이며 북아현동, 홍은1동, 천연동 캠프에서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가좌1동 캠프는 동네 가게들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이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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