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광식)가 최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협의회는 매년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 80여 명에게 삼계탕 재료를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 협의회 홍남표 고문이 수박과 참외를 후원해 풍성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을 반가워하며 ‘하루빨리 경로당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적적함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평소 오영주 협의회 재무총무가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주는 등 마을 어르신 복지증진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원석 홍제3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돼 경로당이 어르신 사랑방으로 제 모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은 지난 8. 3.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시민공익활동의 촉진에 관한 조례」(이하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 개정 추진 정책 간담회’를 주최하여 시민·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간담회는 서울시 협치담당관이 주관하였고, 오관영 서울시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장과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20여 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해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신 의원이 2013년에 대표 발의한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는 시민사회단체의 자율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 서울시가 시민공익활동을 촉진하도록 하는 의무를 부여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시 NPO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 제정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시민사회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발맞추어 시민사회를 지원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보완돼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요구가 높아졌고, 이에 따라 지난 5월에는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이 대통령령으로 제정됐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공익활동 촉진 조례」를 「서울특별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사진 )은 “서부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 추진 등 서대문구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대문구를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 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교통위원회는 서울시 도시교통실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4개 소관부서를 관할하는 상임위원회다. 특히 교통문제, 지역개발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원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김 의원의 교통위원회 배정에는 지역 내 각종 숙원사업 추진과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 해결 등 추진력과 리더십이 두루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제6대, 제7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누구보다도 서대문구 지역 현안에 대해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의 교통위원회 배정에 따라 앞으로 지역구인 서대문구는 물론 서울시 SOC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의원은 “최근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과 강북횡단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수강료의 50% 구청, 20% 연세대가 지원... 구민은 30%만 부담 8월 3일부터 선착순 모집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구민을 위한 ‘2020 연세-서대문 자격증·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커피마스터, 독서심리지도, 심리상담, 글쓰기지도, 영어미술지도, 체형관리, 부동산자산관리, 선물포장코디네이터, 전통민화실기지도, 플로리스트 등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모두 ‘연세대 미래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정규 과정으로 8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과정별로 주 1회 2∼3시간씩 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심리상담(저녁반)과 선물포장코디네이터 등 일부 과정은 저녁 7시부터 강의가 시작돼 직장인들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수강료(과정별 40〜70만 원)의 50%를 서대문구청이, 20%를 연세대가 지원해 개인은 과목에 따라 30%(12〜2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로 입문하기를 원하는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개 과정에 총 53명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서대문구는 가정폭력 이해와 재발 방지 위해 민·관·경 학습모임인 일명 ‘서벤져스 가화만사성’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기에는 구청 내 ‘서대문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서대문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법무부 법률홈닥터, 서대문구 통합사례관리사와 상담원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들과 협력하는 가정폭력상담소,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관계자들까지 모두 40여 명이 모임에 함께한다. 구는 국내 최초로 2018년 10월부터 서대문경찰서와 함께 폭력, 학대, 방임으로 고통 받는 위기가정 발굴 상담, 체계적인 복지 지원과 안전망 확보, 재발방지 등을 위해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학습모임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가정폭력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구가 ▲민·관·경 센터 관계자들의 상담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연계 ▲복지사각지대의 가정폭력가구 발굴·해소 등을 보다 원활히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이달 27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서대문구청 회의실에서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변화, 상담 실무 전략, 가정폭력 관련 법, 재발방지를 위
생물종 확인 15점 중 깔따구류 없어...나방파리, 지렁이, 곤충 등 수돗물과 무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백호)는 지난 7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그간의 추진사항과 조사결과 및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문가 중심의『민․관합동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포함한 두 차례의 점검 결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모든 정수센터의 입상 활성탄지를 포함한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의 발견장소, 생물종 분석 결과, 정수센터 및 배수지 현장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은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2차례에 걸친 정수센터 조사 결과 이상無...ISO22000 적용 위생 관리 철저> 앞서 시는 수돗물 유충 실태를 보다 명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22일(수) 생물․상수도․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서울물연구원의 연구사 등으로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정수센터 전반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결과 모든 정수센터의 활성탄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단은 ▴활성탄 층 유충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귀영)가 주관한 2020년 온라인 부모교육 “부모의 감정조절 ‘안전한’ 부모되기”가 지난 7월 30일 오전10시~12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 되었다. 문석진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윤화 교수의 ‘안전한 부모되기’ 의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데 관심 있는 학부모 200여명이 화상강의에 참여 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에게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감정조절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감정조절기술을 다루어 스트레스 극복과 자녀와의 관계 개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이였다. 서대문구 문석진구청장은 코로나로 변화된 일상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된 가운데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부모 자녀간의 갈등을 걱정하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부모 먼저 안정되고 행복한 마음을 찾아 자녀에게 안전한 지지기반이 되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맞벌이 가정 및 다양한 교육 수요자 참여를 확대하였고, 사전에 자녀 양육과 관련한 고민을 접수 받아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시작
연희동주민센터(동장 이한식)는 최근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 55곳을 대상으로 ‘굿바이 코로나, 반려 콩나물 기르기’ 사업을 추진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과 연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손수 키우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콩나물시루 55세트를 구입했고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콩나물 키우는 법을 설명하고 집안 청소와 말벗 서비스를 해드렸다. 김 모 어르신(85세)은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생활해 우울감이 느껴졌는데 콩나물을 키우면 새로운 재미가 생길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반려 콩나물 키우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작은 활력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특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 단위 민관 협력 조직인 ‘연희동 마봄협의체’는 △맞춤형 가훈 전달 △9988 내인생, 치매예방교실 운영 △우리동네 힐링 목욕탕, 목욕쿠폰 전달 △저소득 어
서대문구는 ‘한 번 방문으로 더 편해진 부동산중개사무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이전과 고용인 신고 때 구비서류 문의, 신청서 작성, 등록증 수령 등으로 2회 이상 구청에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올 들어 이 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다. 관련 민원인이 방문 전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신청하면, 구가 등록기준 및 결격사유 조회, 현장조사 등을 완료해 단 1회 방문 또는 방문 없이도 민원을 처리한다. 이 제도는 원스톱 처리에 따른 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청인의 임차료 낭비와 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투명한 부동산중개 거래에 기여하고 있다.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려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서대문구청 지적과 전화(02-330-1450), FAX(02-330-1498), 전자우편(sdm-land@sdm.go.kr), 또는 정부24 사이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책실명제’에 구민 의견이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능을 더한 2020년 3분기 ‘구민 신청 실명제’를 8월 6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는 서대문구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경과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구는 2014년부터 총 196건의 사업을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 ▲연세로 스토리텔링 골목길 조성 ▲어린이가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 등 총 53건이다. 공개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 메일,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행정정보→행정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민이 신청한 사업은 구에서 자체 선정한 사업들과 함께 ‘서대문구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관리 된다.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은 ▲핵심정책사업 ▲사업비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사업비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 ▲구민의 권리와 의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
서대문구는 2018년부터 천연동, 연희동, 홍제1동, 남가좌1동, 북가좌1동 등 5개 시범 동에서 운영돼 온 주민자치회를 올해 1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 중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 사무공간 조성과 동 자치지원관 배치를 마쳤다. 이어 8월부터 ▲위원 모집과 공개추첨 ▲주민자치학교 운영 ▲임원진과 간사 선출 등을 차례로 추진해 12월에는 발대식과 함께 주민자치회 구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원활한 주민자치회 구성 준비를 위해 이달 17일에는 14개 동 동장과 자치지원관들이 모여 시범 동의 경험을 나누고 자치회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도 9개 확대 동을 대상으로 열린다. ‘주민자치회’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고 추진하는 자치 기구로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행정 자문기능에 그쳤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 비해 확대된 권한을 갖는다. 서대문구 5개 시범 동의 주민자치회는 각 주민총회에서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들이 제안한 26개
서대문구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제6기 서대문청소년의회 의원 48명이 최근 온라인 개회 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개회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청소년의원 위촉과 상임위원회 구성이 이어졌다. 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 서대문청소년센터 황인국 관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화상으로 청소년의원들이 위촉장을 모두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제6기 청소년의원 소개 영상을 통해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활동하게 될 서대문구의회 공간도 ‘서대문구의회 온라인 집들이’ 영상으로 만나보았다. 제6기 서대문청소년의회에는 교육, 인권, 행정, 문화, 환경 총 5개 상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8월부터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피정원 청소년 의원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초지능화, 초연결성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올해 더욱 창의적인 방법들로 의정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대 변화와 지역사회
서대문구가 관내 거주 미취업 여성 20명에게 ‘3D융합메이커스 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취업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 위탁해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돼 왔다. 1기 수료생들은 ‘메이킹스토리’ 협동조합 설립 후 일산 대화도서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강의를 하고 명지전문대 컴퓨터공학과와 MOU를 체결했다. 2기 수료생들은 협동조합 ‘연미담’에 취업해 송파혁신교육지구 3D메이커 스쿨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등 전문 분야별 강의와 각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서대문구는 2020년 3D융합메이커스 지도사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 3D프린팅 연습 및 작품제작, 코딩 및 A.I.이해와 실습 등 총 34회의 전문 심화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 내에서 3D융합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구는 이번 과정을 통해 3D융합교육 분야의 여성 직업능력을 높이고 수료생들에게 취업 및 창업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제30회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 공모전을 홍보하며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모 작품 주제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 만들기’로 사진과 웹툰,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사진ㆍ웹툰 부문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포스터 부문은 서울시내 초등학생과 동일 연령 청소년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다. 주요 내용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서울시와 관련된 재난현장 속 소방의 다양한 활동상 ▲화재 및 질병 예방, 재난 대처 방법 등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주제 ▲지속가능한 소방 안전 정책 제안, 아이디어 및 실천 사례 ▲각종 사고 예방 안전 교육 소방 홍보 미담 사례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fire.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소방 홍보기획팀(02-3706-1544) 또는 각 소방서 홍보교육팀(서대문 02-6981-5433)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서대문구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지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꿈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및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여 자신의 삶을 체계적으로 계획, 꿈을 키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유익한 문화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꿈키움 통장’을 운영한다. 꿈키움 통장은 초기 상담 시 개설한 희망 마일리지 통장에 마일리지를 저금하여 연말 운영될 플리마켓에서 마일리지를 통해 학습, 진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공통의 목표 마일리지를 세워 목표 달성 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학업중단 이후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상담 주간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전문가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실시하며, 셋째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경제관 및 실질적 자산관리 운영 방법을 교육하여 자기 주도적 금융관리 능력을 강화시키는 자산관리 동아리 ‘굿모닝, 굿머니!’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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