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주이삭)는 제263회 임시회를 통해 ‘2020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지난 15일(수) 임시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주이삭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양희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주이삭 위원장과 김양희 부위원장을 포함 이동화, 김해숙, 이경선, 차승연, 양리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두 번째로 규모면으로는 약 269억원에 이른다. 구의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침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긴급 임시회를 열어 약226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사, 처리한 바 있다. 이번 추경예산 역시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고용안정과 민생안전은 물론 스마트시티 구축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이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서대문구 구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추경안 하나 하나를 세심히 살필 것이다” 며 “특히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고자 하는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었는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각품 같은 형상, 청년문화 허브공간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 서대문구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신촌, 파랑고래 건립 운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란 모토 아래 우리나라의 국토와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을 향상시킨 창의적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앞서 구는 2015년에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으로 대통령상을 받았고 2018년에는 이화52번가 조성사업으로 특별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도시재생을 위한 유휴공간 활용’ 부문에서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신촌, 파랑고래’는 지난해 5월 신촌 중심부인 창천문화공원에 세워진 도시재생 앵커(anchor) 시설이다. 창천문화공원은 ‘신촌, 파랑고래’ 개관 전까지만 해도 취객과 노숙자 등으로 인해 쉼터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유휴공간처럼 여겨져 왔다. 하지만 구는 2015년 시작된 ‘신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상인과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신촌, 파랑고래’ 건립과 공원 재정비 사업을
복지서대문과 함께 더불어사는 서대문이라는 명예를 얻으며 문석진 구청장의 3선 민선7기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역언론과의 간담호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구정 운영의 현황과 앞으로 남은 2년간의 마지막 구정 운영의 전반에 대해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Q 민선 7기 임기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임기 전반(前半)의 최대 성과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요? A 지난 2년은 오랜기간 그려온 우리 구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홍제권역 활성화를 위한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였고,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수상과 함께 창업꿈터 2호와 신촌, 파랑고래, 청년미래공동체주택과 청년주택 4호, 5호(견우일가)를 개관하였습니다.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보육시설과 아이랑,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신기한 놀이터와 유니버셜 통합놀이터를 완공하였습니다. 더불어, 주민편의와 환경개선을 위해 신촌동 자치회관 진입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열린 홍제천길과 안산자락길 쉬나무 쉼터, 서대문도서관과 안산을 잇는 등산로와 홍제유연을 개통하였습니다. 우리 구민들이 서대문 지방정부를 신뢰하고 자부할 수 있을만한 훌륭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제
충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다은)가 이달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소불고기, 열무김치, 오징어젓갈 등의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전했다. 곽다은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밑반찬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충현동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마다 밑반찬 나눔과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존경하는 박경희 의장님과 선배 의원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문석진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경선 의원입니다. 저는 14일자로 제8대 후반기 부의장직을 내려놓고자,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저의 깊은 고민을 털어 놓고, 우리 구의회가 구민들에게 더 사랑받고 함께 화합하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난주 치러진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 부의장 당선 소감을 통해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쁨보다 우려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구의회를 위해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한 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사임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은 우선, 견제와 감시라는 구의회의 제일 중요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우리 구의원 모두는 구민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가 자칫 우리 모두의 눈을 가리고 입과 귀를 막는 일이 되는건 아닐까 ? 저 역시 무척 우려스러웠습니다. 특히 구의회는 구민들을 대표하는 기관임에도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구민들이 실망하고 걱정의 목소리를
문석진 구청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지방분권 관련 현안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자치발전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산하 정책 자문기구다. 제7기 위원은 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장, 전국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해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인사 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 경과와 향후 과제 ▲제21대 국회 지방분권 관련 입법 추진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방안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지방4대협의체의 지방소멸위기 공동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방분권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다양한 논의와 대응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방분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정분권을 논의해야 하며,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지속가능한 재정분권을 추진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분권을 통해 지자체에 권한을 부여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지방정부의 자율
월드캠프 홈페이지에 22일까지 접수유튜브, 줌(zoom)으로 행사 진행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영감을 주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IYF 온라인 월드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함께 IYF의 대표 프로그램인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는 청소년·대학생 국제교류 행사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진행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코로나19로 인한 입학연기, 온라인 수업 전환, 비대면 일상이 5개월째 지속되며, 심신이 지친 대학생들에게 이번 캠프를 통해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면을 가꾸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캠프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연(댄스, 클래식), 아카데미, 장기자랑, 그룹활동, 명사초청강연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효과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마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10억 원 상당의 서대문구 지역화폐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이달 15일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1월 17일 7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이 상품권은 내수경기 촉진 및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10~15% 할인 판매한 결과 4월 초에 완판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어 5월 20일에 1차 추가 발행한 20억 원은 판매 당일 오전에 판매 완료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예산부족으로 판매 중지됐던 것을 서대문구가 추경에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발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써 2020년 총 발행액은 200억 원이 됐다. 이번에도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혜택은 계속된다. 이번 달까지는 개인당 월 100만 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8월부터는 월 70만 원으로 할인구매 한도가 축소된다.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동일하며, 권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4~7월간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해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권을 취급하려는 업체는 제로페이 인
서대문구는 맞춤형 복지상담 길라잡이 ‘복지는 어렵지만 희망을 주고 싶어’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복지 상담서비스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내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책자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어르신 54종, 장애인 82종, 임신출산·영유아 56종, 한부모·아동 57종, 중장년 68종 등 총 317종의 복지서비스를 수록했다. 또한 이를 대상자별(5종), 상황별(4단계), 분야별(8종)로 분류해 보다 꼼꼼하게 상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대문 복주머니’ 사이트(http://bokji.sdm.go.kr)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검색 빈도가 최근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검색 건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하루 평균 40여 건이었는데 이후에는 약 80건으로 늘었다. 맞춤복지검색사이트 ‘서대문 복주머니’는 공공기관 600여 건, 민간기관 1000여 건 등 총 1,600여 건의 복지 정보를 생애주기, 가구유형, 소득구분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알려 준다. 간편한 검색으로 자신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손쉽게
서대문구가 신촌 박스퀘어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함께 이달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일명 ‘월·화·수 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말에 비해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수요일에 수업이 이뤄져 이 같은 프로그램 명칭이 붙여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구는 지난 5월 신촌 박스퀘어 내 50여 개 점포 대표자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기 원하는지 수요 조사를 해 커리큘럼을 짰다. 교육 내용은 손익분석과 세무관리, 고객만족, 영어, 중국어, SNS마케팅, 스트레스관리, 브랜드컨설팅 등이며, 전문 강사진이 신촌 박스퀘어 1층 멀티박스와 공유주방, 3층 루프탑에서 총 20여 회에 걸쳐 특강한다. 특히 외국어 교육은 상인들이 상품 판매를 위해 외국인 고객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각 강의마다 별도의 1: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월·화·수 스쿨’은 매장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이나 낮 휴식 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구는 출석관리를 통해 우수 참여 상인들에게 수료증도 전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상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영업에
서대문구가 신촌 박스퀘어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함께 이달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일명 ‘월·화·수 스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말에 비해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수요일에 수업이 이뤄져 이 같은 프로그램 명칭이 붙여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구는 지난 5월 신촌 박스퀘어 내 50여 개 점포 대표자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기 원하는지 수요 조사를 해 커리큘럼을 짰다. 교육 내용은 손익분석과 세무관리, 고객만족, 영어, 중국어, SNS마케팅, 스트레스관리, 브랜드컨설팅 등이며, 전문 강사진이 신촌 박스퀘어 1층 멀티박스와 공유주방, 3층 루프탑에서 총 20여 회에 걸쳐 특강한다. 특히 외국어 교육은 상인들이 상품 판매를 위해 외국인 고객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각 강의마다 별도의 1: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월·화·수 스쿨’은 매장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이나 낮 휴식 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구는 출석관리를 통해 우수 참여 상인들에게 수료증도 전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상인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영업에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10억 원 상당의 서대문구 지역화폐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이달 15일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1월 17일 7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이 상품권은 내수경기 촉진 및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10~15% 할인 판매한 결과 4월 초에 완판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어 5월 20일에 1차 추가 발행한 20억 원은 판매 당일 오전에 판매 완료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예산부족으로 판매 중지됐던 것을 서대문구가 추경에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발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써 2020년 총 발행액은 200억 원이 됐다. 이번에도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혜택은 계속된다. 이번 달까지는 개인당 월 100만 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8월부터는 월 70만 원으로 할인구매 한도가 축소된다. 보유 한도는 200만 원으로 동일하며, 권면 금액의 80% 이상 사용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4~7월간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해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서대문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권을 취급하려는 업체는 제로페이 인
서대문구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의 재산세 납부기간 중 과세상담과 납세편의제공을 위해 ‘납세상담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신고납부 문의 때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하는 한편,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도 강화해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이고 고품질의 세무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로 나누어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의 1/2, 건축물, 선박에, 9월에는 주택의 나머지 1/2과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기타 토지에 과세된다. 서대문구의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규모는 136,300건에 421억 8백만 원으로 구는 이달 13일까지 고지서 발송을 마쳤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8월 31일까지는 최초 가산금 3%를 더 납부해야 하고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 1개월마다 0.75%씩 60개월간 중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전국 시중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방문해 낼 수 있다. 편의점(CU, GS25)에서는 신용카드(삼성, 현대, 우리BC, 롯데, 구 외환카드만 가능) 또는 현금카드(우리, 신한 외 이체수수
싹1, 나만의 '소·확·행' 책 만들기 싹2, 온라인 부모교육 '안전한' 부모 되기 싹3, 비대면 상담욕구조사 서대문구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외출활동이 어렵고, 삶이 무기력해져서 마음이 불안한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 ‘놀면 뭐하니? 싹3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귀영)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3가지다. 첫 번째, 청소년들이 자신의 하루를 사진, 그림, 글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매일 1장씩 최대 20장까지 원고를 파일로 제출하면 센터에서 ‘나만의 소·확·행’이라는 책을 만들어 제공한다. 코로나19에도 자신만의 일상을 소재로 추억을 남기며 자기이해와 격려를 통해 마음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소·확·행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은 서대문구 관내 청소년들은 선착순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온라인 부모교육이다. 이달 30일 오전 10시~정오에 앱(ZOOM)을 통해 진행되는 부모교육의 주제는 ‘안전한 부모 되기’다. 자녀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는 부모 되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육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코로나19로
최회선 서대문세무서장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전 사회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국민들의 살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로장려금 지급을 위해서는 사업자분들의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이 꼭 필요합니다.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제도는 저소득 근로자의 소득을 적기에 파악하여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되어 시행중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근로소득(일용근로소득 제외) 또는 사업소득을 지급한 사업자분들께서는 7월 31일까지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사업자분들께서 기한내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한 금액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해당 금액의 0.5% 가산세가 부과되니 기한내 꼭 제출하시기 바라며, 이번달에 제출하는 간이지급명세서 와는 별개로 연말정산 지급명세서는 매년 3월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간이지급명세서 제출과 관련한 문의는 우리 세무서 재산법인세과 법인팀(☎02-2287-4401~4410)으로 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업자분들께서는 기한내 꼭 제출하시어 저소득 근로자가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사업자분들께서도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고 사업이 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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