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구청장, 간부직원 간담회에서 역점 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당부 서대문구는 민선 7기 반환점을 지나며 구정비전과 공약에 따른 역점 사업을 더욱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 전, 구 본청 ‘5국 1추진단 1담당관 32과 146팀 2실’ 체제에서 개편 후 ‘6국 1담당관 33과 152팀 2실’ 체제로 바뀌었다. 구는 기존 도시재생추진단의 존속 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도시재생국을 신설하고 국 내에 도시재생과, 도시재정비과, 도시계획과, 스마트정보과 등 4개 과를 배치했다. 또한 민관협치과, 참여예산팀, 지역돌봄팀, 아동보호팀, 지하안전팀, 기후위기대응팀, 녹색에너지팀, 임대사업관리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팀의 주요 추진 업무를 보다 명확히 나타낼 수 있도록 규제개혁팀은 법무팀, 공공상가운영지원팀은 캠퍼스타운활성화팀, 환경행정팀은 기후환경정책팀, U-안전관리팀은 스마트관제팀 등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구 본청 외에 구의회사무국, 보건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동주민센터는 조직 변동 사항이 없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 열린 구정, 행복도시 서대문’이라는 구정 가치와 목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
서대문구는 거북목증후군과 척추옆굽음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어린이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강좌’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영민 자세교정 전문가(송영민자세연구소 소장)가 이달 하순부터 올 연말까지 2주 과정으로 총 12기를 진행한다. 1기마다 1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주에 2번씩 총 4회에 걸쳐 매회 60분씩 수업한다. 내용은 ▲바른 자세와 나쁜 자세 비교 ▲바르게 앉기와 걷기 ▲책가방 바르게 메는 법 ▲바른 자세로 스마트폰과 PC 사용하기 ▲척추세우기 체조 등을 다룬다. 송 소장은 SNS 학부모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학생의 바른 자세를 위한 개별 조언도 해줄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교육/공원 → 교육강좌신청 → 생활체육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온라인 추첨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참여자는 문자로 전송받은 링크를 클릭한 뒤 스피커와 오디오 테스트를 거쳐 ‘어린이 바른자세교실 수업방’에 접속하
서대문구에서 위탁운영하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귀영)에서는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정상적인 외출활동이 어렵고, 삶이 무기력해지는 이순간이 불안한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꺼리를 제공해주는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 “놀면 뭐하니? 싹3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 청소년들의 하루하루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사진, 그림, 글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여 매일 1장씩 최대 20장까지 원고를 파일로 접수하면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나만의 소·확·행” 이라는 책을 만들어 제공한다. 코로나 19에도 자신만의 일상을 소재로 추억을 남기는 행위로 자기이해와 격려를 통해 마음방역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소·확·행 서비스에 참여하고 싶은 서대문구 관내 청소년들은 7월1일~7월 31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는다. 두 번째, 7월 30일 오전 10시~12시까지 온라인 부모교육 ‘안전한’ 부모되기가 ZOOM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는 부모되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육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코로나 19로 자녀와 가정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남으로써 다양한 감정들에 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무사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승미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급속히 확대되고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교육에 대한 제고를 주요 골자로 하였다. 이승미 의원에 따르면 개인형이동장치와 관련된 사고는 2017년부터 2019년 까지 117건,225건,447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며 이에 대한 이용안전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되어 왔으며 이번 개정안이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근 급격하게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이용방법과 관련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 및 편의증진 등을 위한 시장의 재정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이승미 의원은 “이번 개정 조례안이 시장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의 실시
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서 공무원, 청원경찰, 경찰관, 대역 민원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고 신속히 대처하고자 열렸다. 구는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구조반 등 4개 반을 편성하고 사전 숙지한 팀별 역할에 따라 대응하도록 했다. 이날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이 발생하자 비상벨 작동, 112상황실 신고, 경찰관 출동 등 흐름도에 따라 단계별 조처가 이뤄졌다. 특히 청원경찰이 난폭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증거를 채집하고 악성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관에게 인계하는 상황까지, 서대문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훈련에 쓰인 비상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상황이 전파돼 경찰관이 출동하도록 하는 장치로, 구가 지난해 4월 설치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근무하는 공무원과 방문하는 민원인 모두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4급 승진> ▲도시재생국장 박성주 <4급 전입> ▲환경생활국장 이진구 <5급 승진> ▲도시재정비과장 송월섭 ▲교통관리과장 조봉기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하인철 ▲연희동장 이한식 <5급 전보> ▲민관협치과장 김윤정 ▲재무과장 박춘식 ▲기후환경과장 석도현 ▲도시재생과장 염봉선 ▲스마트정보과장 김용신 ▲충현동장 김영진 ▲북가좌1동장 유병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파견 방동숙 <2020년 7월 1일자>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과 과제 제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산하 미래자치분권연구소가 이달 29일 오후 마포구 소재 스페이스M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지방정부의 미래’란 주제로 2020년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가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진행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장, 정건화 한신대학교 교수,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기초지방정부 단위에서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소개하면서 ‘방역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에 권한과 책임을 주는 자치분권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구체적 사례들을 들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책임을 가지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패널들은 코로나19가 초래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후위기, 경제위기, 공동체 붕괴 등 코로나 사태에 수반되는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방정부가 앞장서 대응해 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포럼 영상은 유튜브 미래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서대문구 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8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며 각 시·도의회의장의 추천에 따라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승미 의원은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교통을 위해 노력해 오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교통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조례안과 ▲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편의 마련 ▲ 광화문광장 조성의 실질적인 교통대책 필요성제안을 비롯하여 여러 정책제안의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승미 의원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기 의정활동에서도 전반기와 같은 초심과 열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속적인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순환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뜻한다. 구는 2018년 7월 먹거리전략팀을 신설한 뒤, 관련 연구 용역과 민관 TFT 운영을 통해 지난해 11월 ‘서대문구 푸드플랜’을 수립했다. 올해 2월에는 구의원 발의로 ‘서대문구 먹거리위원회’ 설치의 근거가 되는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조례’가 제정됐다. 이를 위해 주민과 구의원,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조례 제정 TFT도 운영했다. 구는 먹거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3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여기에 구청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8명을 더해 총 40명으로 ‘서대문구 먹거리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달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에 이은 첫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위원회 내에 3개 분과 즉 ▲먹거리 보장·안전·공동체 분과 ▲먹거리 생태·도농상생 분과 ▲먹거리 교육·문화·홍보 분과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3개 분과에 나뉘어 소속돼 서대문구 먹거리
서대문문화원 신현준 원장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홍은2동주민센터에 60만 원 상당의 라면 22box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기부는 신 원장이 자신이 받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뜻에서 추진했다. 신 원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적극 후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홍서봉사회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 원장은 평소에도 매월 홍은2동주민센터에 30만 원을 후원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배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황치문 홍은2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이웃을 위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저소득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서대문구는 최근 제6기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없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6기 추진단과 대학생 지원단, 관계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가정에서 ‘가재울라듸오’를 통해 중계되는 실시간 영상으로 소통했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2020년도 활동계획 및 분과구성 안내, 위원장단 선출 안내와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활동의지와 참여의도, 청소년 참여기구에 대한 이해도, 청소년 정책 제시 등을 평가해 올해 총 3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장은 신임 위원 3명이 현장에서 대표로 받고 다른 위원들은 각 가정에서 받았다. 송미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 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우리사회에서 청소년 권리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윤혁 사무처장은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에 응할 위원들의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온라인 위촉식이 비대면 활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휴관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지자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으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관람’을 지원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주고자 온라인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집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를 관람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일상 스트레스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서대문구청소년지원센터 한귀영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계획되어 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취소돼 안타깝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청소년지원센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온라인 토탈공예 동아리와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
서대문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회장 정용래)는 지난 6월 25일 서대문구청 4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와 각 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사장들과 실무책임자들이 모금한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상장협의회장인 정용래 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을 비롯 관내 각 금고 아사장과 실무책임자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 문석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협의회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특별히 서대문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와 실무책임자협의회 회원들이 각자 마음과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새마을금고는 항상 지역과 함께하며 서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지역 구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마포구 내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여성가족부와 지자체의 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용할 여성용품을 지원한다. 사업 예산은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활용해 추진한다. 더불어 민간기업(중원주식회사)과 MOU 체결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국민연금 충정로사옥 13층 회의실에서 ‘연금이가 보내는 희망 상자’ 포장 작업이 진행됐다. 직원 10명과 본부장이 참가해 위생용품과 학용품, 마스크 등을 담아 지원 상자를 완성했다. 상자는 마포구청과 자치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30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제광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이동화 의원이 19(금) 오후 2시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합동 시상식 대신 개별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역시 이만조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 서울본부장이 직접 의회를 찾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이동화 의원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구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윤유현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30여개의 민원수첩을 별도로 관리할 만큼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동화 의원 역시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 해결 시 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시상식을 마친 후 이동화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서대문구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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