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상공회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무료교육을 동영상강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개 강좌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낙원, 문인기 강사의 강의로 △코로나19 재난에 따른 정부지원금 및 노무관리 핵심 쟁점에 대해서 실시하며 두 번째 강좌로 이승주 강사로 △중소기업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인사 노무관리 핵심포인트에 대해서 6월18일 이후 각 4시간 강좌로 실시된다. 운영은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교육으로 신청자엥 별도 접속 UPL을 발송하며 교재는 신청회사별로 다수 신청시에도 1부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김남전 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출석교육을 실시하지 못하지만 동영상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니 만큼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를 소유한 주민에 대해 2020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세 대상 기간은 올해 상반기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앞서 선납 제도를 통해 2020년 6월과 12월에 부과될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 비율에 따라 부과된다. 은행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시스템 사이트(http://etax.seoul.go.kr)와 ARS(1599-3900),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거나 고지서에 나와 있는 은행 전용 계좌로 송금해 납부할 수 있다. 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문의 : 자동차세팀 ☎330-1351
신원철 의장 “코로나 뉴 노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는 정책 펼쳐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20년 6월 10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결산 및 2020년도 추경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 서두에서 2년 전 의장직을 맡으며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 ▲소수당과 소통하는 의장 ▲초선의원을 뒷받침 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던 부분을 되돌아봤다. 첫째,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갖추고, 변화의 과정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면서 열린 의회로 발돋움 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둘째, 사상초유의 여대야소의 상황에서 의회를 균형 있게 운영하기 위해 소수당 의원님들과 접촉 빈도를 높이고 주요 자리에 의원님들의 역할을 마련해 소수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책의 다양성 실현에 앞장서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전했다. 셋째,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의 중심 역할을 해주신 초선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전반기의 초심과 열정은 그대
서대문구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0 주민인권학교 ‘인권을 꿈꾸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요일인 7월 1일, 8일, 1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인권교육센터 ‘들’의 상임활동가들이 나서 ▲인권감수성 - 인권 낯설게 만나기(7/1) ▲반(反)차별 – 당신은 차별에 찬성하십니까?(7/8) ▲인권 돋보기 – 삶을 위한 리허설(7/15) 등의 제목으로 강의한다. 무료 과정으로 인권에 관심 있는 서대문구민과 서대문구 내 직장인 등이 수강할 수 있다. 3회 모두 참석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구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예년보다 적은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권 감수성을 싹 틔우는 주민인권학교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인권 친화 문화와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모님께 못 다한 효도, 이웃의 장애인 홀몸어르신께 서대문구는 공공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북아현동의 60대 주민 A씨가 저소득 장애 어르신을 정성껏 돌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북아현동주민센터에서 환경미화 등을 맡고 있는 이 미담의 주인공은 최근 자신의 모친이 별세하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에 전했다. 이에 북아현동주민센터는 청각장애와 시각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한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을 연계시켰다. 이 어르신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고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었다. A씨는 자신의 공공근로 급여를 쪼개 손수 음식을 만들고 어르신을 방문해 식사를 도와드리고 있다. 어르신이 치아가 좋지 않아 부드러운 맞춤형 음식으로 준비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는다. A씨는 말벗이 되고 스트레칭도 함께하면서 어르신의 건강도 돌본다. 이 어르신은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안 보여 힘든데 우리 집에 와 줘서 정말 고맙다”며 매번 헤어질 때마다 A씨를 오래도록 배웅한다. 북아현동주민센터의 한 관계자는 A씨가 이 할머니 외에도 대여섯 분의 어르신
서대문구는 창업문화 확산을 통한 새롭고 참신한 청년창업자원 발굴과 신촌 지역의 창업거점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대학, 지역이 협력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월 연세대가 캠퍼스타운 창업팀을 모집한 결과 총 207팀이 응모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높은 창업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대학생 창업팀 40개와 ‘연어형’ 창업팀 20개 등 모두 60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이 속해 있거나 졸업한 대학은 연세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 26곳으로 다양했으며, 창업 아이템으로는 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기반서비스, 의료 분야가 많았다. 선정된 팀들은 지난달부터 창업지원금, 창업교육, 창업팀 네트워킹, 기술멘토링,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으며, 추후 성과 평가를 통해 창업거점공간 에스큐브(S3)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에스큐브는 창천데이케어센터(연세로2나길 61)를 리모델링해 오는 9월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자들이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며 기획과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개별 창업공간 20실, 공동 작업공간, 회의실, 메이커 스페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남숙)은 박물관 관람을 원하는 어린이들과 전시 해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도슨트를 위해 ‘전시물 해설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를 뜻한다. 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친근한 전시 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어린이 도슨트’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매년 초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선발, 교육하는데 현재는 35명의 어린이 도슨트가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박물관이 휴관 중이고 개관을 해도 대면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도슨트 활동은 당분간 재개하기 어려울 전망이어서 이 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희망하는 어린이 도슨트 17명이 자신이 안내할 박물관 내 전시물을 선택하고 담당 학예사와 논의한 후 직접 대본을 작성했다. 촬영은 도슨트 1명씩 박물관에 입장해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어린이 도슨트 해설 영상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유튜브(‘어린이 도슨트’로 검색)를 통해 볼 수 있다. 각 편당 2~4분 정도의 분량이며 자막도 곁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 또는 개인별 전술ㆍ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진압 분야(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차 운용 등) 4종 ▲구조 분야(1인 로프 인명구조) 1종 ▲구급 분야[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RD) 사용] 1종 등이다. 김창덕 재난관리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 위주로 시행된다”며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소방전술기법을 터득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실제 현장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학생들이 원활하게 디지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관내 모든 학교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관내 30곳의 초중고등학교(초등 17, 중 6, 고 7)와 4곳의 병설유치원에 무선AP 1,521대와 PoE 스위치 184대를 지원한다. 장비 구입과 광케이블 공사 등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약 14억 원의 예산은 서대문구가 구비인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전액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수요 조사와 장비 공동 구매를 맡고 각 학교가 설치 공사를 추진해 이달 안으로 무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참고로 서대문구 내 전체 40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10곳은 이미 서울시교육청과 서대문구의 지원으로 무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올 들어 스마트교실 확대 구축에 5억 7천만 원,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조성에 6억 원의 교육경비보조예산(구비)을 투입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과 올해 3월 30일 업무 협약을 맺고 4월에 교육복지 대상 학생 1,460여 명에게 스마트기기를, 학교에는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한 웹 카메라와 마이크, 거치대 등을 지원했다. 이번 무선 인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70여년 전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으로 전국토가 황폐화되고 천 만명의 이산가족,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한 역사적, 민족적 참상이었습니다. 2020년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6.25전쟁은 어떤 의미로 기억되어야 할까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인 것 입니다. 세계의 역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반성 없는 미래는 전진할 수도 발전할 수도 없습니다. 남북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6.25전쟁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북한은 우리민족에게 치유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과 상흔을 주고도 반성은 커녕, 지금 이 순간에도 호시탐탐 제2의 6.25를 획책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 국민은 매일 마주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이후 북한은 강릉무장 공비 침투사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 목함지뢰 도발, 연평해전 등 약 3천백여회의 국지적 도발을 자행해 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여섯 차례의 핵실험과 핵개발을 통해 한반도를 핵공포로 몰아넣고 수시로 탄도미사일 발사을 통해 한미동맹을 무력화하는 동시에 우리 국민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리리)는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지난 4일 정례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양리리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한희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양리리 위원장과 안한희 부위원장을 포함 김해숙, 이동화, 주이삭, 차승연, 김양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17일까지 예결특위를 열어 결산 승인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올라 온 승인안은 별도로 선임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김덕현)들이 약 30일 동안 진행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이다. 이에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2019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지역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온라인으로 아동 권리침해 사실을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대문구는 잠재적 위기 아동의 권리 침해를 지자체가 적극 발굴하고 신속히 구제까지 연계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내에 ‘아동권리보호 접수창구’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방정부의 공적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 아동권리 침해를 의심, 목격, 경험한 아동이나 성인 누구나 서대문구 홈페이지(구민참여⇒아동권리침해 알리미)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알리고 의료서비스, 행정지원, 학대기관 신고 등을 요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바로 내용을 올리거나 ‘아동권리 상담 및 알림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ryu11@sdm.go.kr) 등을 통해 보내면 된다. 전화(서대문구청 아동청소년과 아동권리옴부즈퍼슨, 02-330-8621)로 신청할 수도 있다. 구는 접수된 사례를 검토해 경찰 및 아동보호기관 등 관련 전문기관에 연계하며 향후 지자체로 전반적인 아동보호업무가 이관되면 아동권리침해 발굴, 조사, 모니터링, 구제
문석진 구청장이 11일 오후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열린 ‘행복정책 실현 촉구 공동선언문’ 선포식에 참여했다. 선포식은 ‘우리 사회가 GDP 중심의 물질적 성장주의에서 벗어나 국민총행복(GNH, Gross National Happiness)으로 패러다임을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김승수 전주시장)가 주최했다. 협의회는 정책추진에 있어 주민행복을 최우선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내 36개 지방정부 협의체로, 2018년 10월 출범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36개 회원 지방정부에서 시장, 군수, 구청장 15명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민행복을 최우선에 놓는 공공정책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고 진정한 미래’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협의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분권과 자치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국민총행복기본법 제정 ▲국민총행복위원회 구성 ▲행복특임장관(행복부) 신설 ▲행복세 도입 등을 촉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각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과 지역민의 요구를 반영한 행복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때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증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총행복
서대문구 상공회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 무료교육을 동영상강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2개 강좌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낙원, 문인기 강사의 강의로 △코로나19 재난에 따른 정부지원금 및 노무관리 핵심 쟁점에 대해서 실시하며 두 번째 강좌로 이승주 강사로 △중소기업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인사 노무관리 핵심포인트에 대해서 6월18일 이후 각 4시간 강좌로 실시된다. 운영은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교육으로 신청자엥 별도 접속 UPL을 발송하며 교재는 신청회사별로 다수 신청시에도 1부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김남전 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출석교육을 실시하지 못하지만 동영상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니 만큼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를 소유한 주민에 대해 2020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세 대상 기간은 올해 상반기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앞서 선납 제도를 통해 2020년 6월과 12월에 부과될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 비율에 따라 부과된다. 은행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시스템 사이트(http://etax.seoul.go.kr)와 ARS(1599-3900),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거나 고지서에 나와 있는 은행 전용 계좌로 송금해 납부할 수 있다. 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문의 : 자동차세팀 ☎33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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