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은 앞으로 4년의 국가 운명을 결 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코로나19로 인 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큰 시련을 겪 고 있는만큼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 과 중산층, 국내 경제 살리기 등 국가적으 로 위기를 극복해야 할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우리 대한 민국의 활약상에 찬사를 보내고, 국민의 안 전과 경제를 동시에 지키려는 정부의 대처 를 긍적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위기 극복위해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 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IMF 당시 금모으기 운동 등 어 려울 때 마다 힘을 모아왔습니다. 이런 위대 한 국민의 힘은 이번 선거에도 위기극복과 경제안정에 온힘을 쏟고 있는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치하 면서 가장 큰 목표는 대결과 정쟁의 정치문 화를 끝내고, 생산적 비판을 토대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원내대표 당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 유의 사태를 처리하면서, 여야 의원을 끝까 지 설득해 헌법질서의 테두리 내에서 탄핵 과 정권교체를 안정적으로 이뤄내 대화와 타협의 정치라는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든 것처럼 앞으로 도 합리적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제 21대 서대문갑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성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서대문에서 국 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이래 지금까지 저 이성헌에게는 참으로 많은 기쁨과 보람, 그리고 시련과 아픔이 교차했던 나날들 이었습니다. 물불 가리지 않던 청년으로 첫 도전에 나 섰고, 험하지만 자랑스러운 역정을 거치 며 어느 덧 머리 희끗한 장년이 되었습니 다. 그 세월 동안, 과연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 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늘 새로운 시작 에 나서고자 몸부림쳐왔던 저 이성헌이었 습니다. 여섯 번의 국회의원 선거를 거치며, 두 번 의 기쁨과 네 번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저는 여섯 번의 기쁨을 누렸다고 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낙선했을 때, 여러분을 찾아다니며, “이 성헌은 낙선에 울지 않고 여러분의 성원 에 운다”고 말씀드렸던 것이 한 치의 거짓 없는 제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선거의 당락에 관계없이 저는 이 나라와 국민, 그리고 서대문과 구민 여러분을 위 해 제가 서 있는 곳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처절하게 고민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없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대문을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저는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서대문(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합니 다.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힘든 시기에 선거 를 치르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오직 국민 과 서대문 주민만 보고 뛰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었 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제가 <서대문 지하철 8km>를 대표공약으로 발표했을 때, “또 선 거철이야?, 그게 되겠어?”와 같은 차가운 반 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당선 이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습니다. 결국 저의 공약은 2019년 서 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에 포함되는 등 서울시의 <강북횡단선> 사업 으로 현실화되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서부선>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힘썼습니다. 최근 저 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획재정 부 차관을 만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 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중 서부 선 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발표가 예 정되었고,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저, 송주범은 서대문구민께서 주신 과분 한 사랑을 ‘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송주범은 일을 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서울시의원 당시 초선의원으로서는 파격적으로 31조의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서대문구를 위해 2,400억 예산 확 보, 홍제천복원, 홍제고가 철거, 서부경전 철 유치 등, 굵직굵직한 각종 대형사업과 중소형 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지금 까지도 서대문 구석구석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대형사업들 중 일부는 저의 시 의원 임기 중에 유치 및 추진되었던 사업 입니다. 송주범은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기본기가 튼튼한 후보입니다. 서울시의원, 정두언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지역 내 각종 민·숙원 사업추진, 다양한 주 민들의 민원 해결 등을 통하여 ‘일’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상 임고문 과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부 자 문역을 지내면서 경영능력과 경제를 아는 ‘기업형·실무형 인재’로 키워져 왔습니다. 송주범은 서대문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 해 일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저, 송주범은 ‘결과’로서 이미 많은 주민여 러분들로 부터 인정받아
1)혈변(Hematochezia) 혈변은 비교적 선홍색 또는 적갈색 의 피가 대변 속 이나 주변에 묻어 나오는 것을 말하며 보통 대장, 항 문 드물게 소장 등의 하부위장관에 서 발생한 출혈에 의해 생긴다. 원 인은 대장의 혈관이상 이나 대장 게실출혈, 대장암, 궤양성대장염 과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 대 장용종 절제술 후 출혈, 치핵, 치열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이중에 치핵에 의한 출혈이 가장 흔하며 배변 시 변기에 선홍색 피 가 보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펌핑 할 정도로 출혈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루 2-3회 하고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정 맥순환제 등을 복용하면 대부분 수 일 내에 출혈이 멈춘다. 그래도 계속되는 혈변이 있거나 대량의 출혈을 보이면 병원을 반 드시 방문해야 하며 이때 대장 내 시경, 혈관조영술, 방사선동위원소 스캔 등을 시행하여 출혈의 포커 스를 찾아 보는 게 중요하다. 그러 나 이러한 경우는 항문 출혈을 주 소로 내원하는 환자의 극히 일부 분에 해당하여 이런 증상의 환자 를 자주 접하는 의사도 거의 경험 이 없을 정도로 흔하지는 않다. 치질에 의한 출혈이 아니라면 심 각한 질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사울 왕에 의 해 살해 협박을 받을 때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라고 한탄했 습니다. 욥은 존경받는 의인이었지만 하루 아침에 전 재산을 잃고 10명의 자녀 마저 재해와 사고로 잃어버렸습니다.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 가” 사르밧 과부도 최후의 식사를 하 고 아들과 함게 죽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녀는 엘리야를 통해 살아계신 하 나님을 만났습니다. 통안에 가루와 기 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은 혜의 감격도 잠시뿐 사랑하는 독자가 병에 걸려 앓다가 죽어버렸습니다. 삶 의 유일한 희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생계 문 제와 각종 재앙등으로 죽음의 세력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죽음의 세력을 이기는 키워드는 무 엇일까요? 1. 긍휼의 소박한 나눔 사르밧 과부가 생계 문제로 절망할 때 도전의 말씀을 듣습니다. “엘리야 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내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 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 어 내게로 가져오고” 만일 통의 가루 와 기름만 보았다면 이 요구는 잔혹했 을 것입니다. 그러
서대문구가 계약, 예산관리, 주요 정책 집행 등에 대해 시행해 오던 일 상감사를 구와 서대문구도시관리공 단의 ‘채용 분야’로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감사란, 기관이 주요 정책을 집 행함에 있어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 해 감사부서로 하여금 그 적법성과 타당성을 미리 점검하도록 하는 제도 다. 구는 채용에 대한 일상감사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 행정 신뢰성을 높 인다는 목표다. 임기제 공무원, 기간의 정함이 상근 근로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정규 직원 등을 채용할 때 일상감사가 적 용된다. 이에 따라 각 부서의 채용계획 수립 시, 이에 대한 일상감사를 거쳐야 후 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감사부서가 채용계획과 공고내용 의 적법성, 절차의 적정성, 응시자격 의 공정성 등을 심사해 해당 부서와 협의하면, 부서는 그 결과를 채용 기 본계획과 공고문 등에 반영해야 한 다. 서대문구에서는 채용에 대해 이 같 은 일상감사를 적용하는 것 외에도, ‘채용감찰관’이 서류전형과 면접심 사 등의 과정에 참관해 투명성을 더 욱 높인다. 문석진 구청장은 “더욱 공정한 채 용을 위해 일상감사 범위를 채용 분 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새로 시행할 채용감찰관 제도와 시너지
서대문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재단법인 밴드’와 협력을 강화한다. 구는 최근 ‘재단법인 밴드’와 ‘사회 적경제기업 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 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밴드’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 회 공제사업단’을 전신으로 하는 사 회적경제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기업 자립지원을 위한 자조기금과 사회공헌기금 등 약 110억 원의 사 회적경제기금을 조성, 운영하고 있 다. 협약은 사회적경제 혁신기업 및 기 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연계, 지 원하자는 데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적기업 가 육성사업 운영 및 자원 연계 ▲사 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 한 컨설팅과 투자 및 융자 연계 ▲청 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 을 함께 추진한다. 서대문 구와 재단 법인 밴드 는 2017년 부터 사회 적경제기 업 창업 지 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왔으며, 이 를 통해 지난 3년간 73개 창업팀이 육성되고 25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 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혁신 아 이디어로 지역을 살리는 사회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건조 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 31일까지 봄 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 다. 최근 5년 간(’15~’19년) 계절별 화재 는 봄철이 상위(26.4%)를 차지하였 고, 봄철 화재 사망자는 53명으로 전 체 사망자의 27.3%를 점유하였다. 장 소별 화재는 주택에서 화재발생 점 유율이 가장 높았으며(39%), 봄철 화 재원인 1위는 부주의로 전체 화재의 64.5%를 차지하였다. 주요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대상) 화재예방대책 추진 ▲비상구 폐쇄 등 불시 단속 강화 ▲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주요 행사장 화재안 전관리 강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 진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 대 시민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이 다. 소방서는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순찰 등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 다. 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 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확립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과 소방안전교육 시 ‘불 나면 대피 먼저’ 등 신속 대피 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교육ㆍ홍보 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후 서장은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와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 한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시
“재난 극복을 위해 공식적으로 ‘임 상병리사’에게 코로나19 호흡기 검 체 채취를 요청한다면, 보건의료인 의 한사람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게 최 우선 아닐까요?” 김민호 서대문구보건소 검진팀장 (임상병리사)의 말이다. 지금까지 28 만 건 이상 완료된 한국의 코로나19 검사는 의료기관 및 수탁검사 전문 기관에서 24시간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 결과 보고를 위해 쉴 틈 없이 검 사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진단검사 실무자인 ‘임상병리사’가 있어 가능 했다. 현재 서대문구보건소에는 7명의 임상병리사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에서 진단검사의 첫 단계인 호흡기 검체 채취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 월 12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 호 협회장은 서대문구보건소를 방문 해 이곳의 ‘임상병리사’ 회원들을 만 나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대문구보건소는 진료와 검체 채 취로 용도가 구별된 2동의 음압텐트 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호 팀장을 비 롯한 ‘임상병리사’들은 검체채취실 로 온 사람들의 상기도 및 하기도에 서 면봉을 이용해 검체를 채취한다. 기존엔 의사가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시행했지만, 임상 병리사가 현장
서대문구는 올 연말까지 운전면 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1950. 12. 31. 이전 출생)구민에게 1회 에 한해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 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서대문구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교 통사고를 줄이고자 지난해 9월 이 사 업을 처음 실시해 2달여 만에 조기 마 감되는 호응을 얻었다. 참고로 지난달 말 현재 서대문구의 70세 이상 인구 36,854명 중 운전면허 소지자는 31.3%인 11,551명이다. 희망 구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5시 서대문구청 1층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접수는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 장 직원이 구청으로 나와 진행한다. 면허증 자진 반납 후 취소(실효) 결 정이 나면 교통카드와 운전면허졸업 증서가 지급되는데 약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구청 민원실이나 주소 지 동주민센터 가운데 편리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고령 운전자 교통사 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서대문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 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사 전안내문을 지난 24일 지방세 체납 자 7명에게 발송했다. 총 금액은 총 1억 3백만 원, 세외수 입 체납자가 1명에 금액은 1천3백만 원이다. 명단공개 예고대상자는 2020년 1 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다. 구는 3월 18일 1차 지방세 심의위 원회에서 사망, 청산종결 등 변동 사 유를 조사하고 체납처분 진행사항 등을 검토한 뒤 공개 대상을 정했다. 사전안내를 통해 체납세액 납부를 촉구했음에도 6개월 내에 소명이 되 지 않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 면 오는 10월 중 2차 지방세 심의위 원회를 개최하고 11월 18일에 서대 문구 홈페이지와 구보에 명단을 공 고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제도’ 는 인적사항을 공개해 납부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제도로, 공개에 대상 에 들지 않으려면 체납액을 완납 또 는 30% 이상 납부하는 등의 소명을 해야 한다. 문의 :세무2과 ☎330-1668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경계 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사 업의 일환으로 2020년 제6기 서대 문청소년의회를 운영한다. 이 의회는 청소년들의 생활정치의 식 향상과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 한 청소년자치기구로, 그간 구체적 결실도 내고 있다. 2017년 의결한 ‘청소년전용카페 조성’이 완료돼 지난해 4월 남가좌 동에 문을 열었고, 2018년 의결한 서대문구 청소년모의유엔, 청소년 바자회, 진로연계봉사동아리 사업 도 지난해 추진됐다. 2020년도 제6기 서대문청소년의 회는 4월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장단과 분과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 로 운영될 수 있다. 의장단은 의장과 부의장 남여 각 1명씩으로 이뤄진다. 분과는 △청 소년 △교육 △인권 △정치 등을 주 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다. 청소년 의원들은 청소년 및 지역 사회 관련 이슈를 토론하고 법안 제 정 교육을 받으며 정책제안서와 사 업계획서를 작성한다. 또 의제 발굴 과 의정 활동을 추진하고 청소년참 여예산사업을 심의, 의결한다. 구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 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 대문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연세대 캠퍼스타운 창업공간(에스큐브) 리모델링 착수, 60개 입주기업 모집 내년 말까지 스타트업 청년임대주택 조성 후 1인 가구 165세대 입주 추진 서대문구는 청년 창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신촌지역 일대를 거점공간과 입주시설로 연결하는 ‘신촌 벤처밸리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청년창업꿈터 1, 2호점 ▲연세대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이대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 ▲신촌 스타트업 청년임대주택 등을 연계해 ‘청년창업 벨트’로 만든다는 목표다. 여기에다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신촌, 파랑고래 ▲신촌 박스퀘어 ▲창작놀이센터 ▲신촌 문화발전소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지난달 6일 노후 고시원을 리모델링한 청년창업꿈터 2호점(연세로2다길 19)을 개관했다. IT 및 문화예술 분야 등의 13개 청년 창업가 팀이 입주를 마치고 ‘청년창업꿈터 1호점’과의 연계를 통해 신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참고로 2017년 개관한 1호점에는 8개 기업이 입주해 지난해까지 68억 원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기록하며 청년창업의 가능성과 지원 효과를 증명했다. 특히 ‘불가사리’ 성분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 판매하는 ‘스
서울시는 2020년 6월 2일(화)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내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에 대하여 “수정가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신촌로 북측(서대문구 신촌로 231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후 재정비 시기가 도래되었고,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이 3개소(북아현1-1, 1-2, 1-3구역)가 완료(예정) 되는 등 여건 변화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금번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은 과도한 획지계획을 폐지하고, 자율적 공동개발로 유연성을 확보하는 사항과 급경사로 인한 사실상 개설이 불가능한 폭 8m도로를 폐지하여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으로서, 웨딩·뷰티 관련 시설 권장용도를 신촌로변과 이면부를 함께 지정 등을 검토하도록 수정가결 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은 지역적으로 침체된 웨딩·뷰티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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