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서대문구의 28∼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번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인천 부평구 소재 한 개척교회를 방문했다. 당시 이 교회 모임 참석자들 중 확진자가 나오자 이달 1일 오후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이 나와 당일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50대 남성인 29번 확진자와 50대 여성인 30번 확진자는 서대문구 홍제1동에 거주하는 부부다. 30번 확진자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AXA손해보험 콜센터 근무자다. 이들은 1일 오후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2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와 같은 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이들 세 명의 확진자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6월 2일 서대문구의 28∼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번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인천 부평구 소재 한 개척교회를 방문했다. 당시 이 교회 모임 참석자들 중 확진자가 나오자 이달 1일 오후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이 나와 당일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50대 남성인 29번 확진자와 50대 여성인 30번 확진자는 서대문구 홍제1동에 거주하는 부부다. 30번 확진자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AXA손해보험 콜센터 근무자다. 이들은 1일 오후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2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와 같은 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이들 세 명의 확진자 거주지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회장 김인철)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동별로 ‘새마을 방역단’을 구성해 하루 평균 50여 건의 방역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단원들은 상가와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문과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지속적으로 소독하고, 주민이 요청하는 곳에는 직접 찾아가 방역을 진행한다. 충현동과 홍제2동, 홍은2동에서는 자율방범대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 타 직능단체와 연합해 방역단을 구성했으며, 규모가 큰 시설에 대해서는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가 함께 방역 소독에 나서고 있다. 협의회의 한 회원은 “서대문구와 지역주민을 우리 손으로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새마을 방역단의 봉사활동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구민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있다”며 “방역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집단감염 빈틈 막는다 돌봄 및 요양시설 298곳 3,200여 명 긴급 자가진단.. 마스크 배부도 서대문구가 코로나19 취약 주민들과의 접촉이 잦은 관내 ‘돌봄 및 요양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증상 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에 따라 종합복지관,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자활시설, 어린이집, 노인돌봄시설 등 서대문구 내 전체 298개 시설 3,219명의 종사자(시설장 포함)들이 이달 20일까지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체크 내용은 37.5도 이상 발열 여부,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유무, 국내외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 방문 사실, 고위험군 해당 여부 등이다. 구는 전체 시설에 대해 진단 결과와 특이 사항을 제출하도록 했으며 의심 증상자가 나올 경우 서대문구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조치 시까지 격리 상태를 유지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구는 돌봄 및 요양시설에 대해 이용자,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인들의 방문 자제를 요청하도록 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 기업체가 구에 익명으로 기부해 온 마스크 약 2
서대문구가 매년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사흘씩 개최해 오던 ‘안 산(鞍山) 자락길 벚꽃음악회’를 코 로나19 여파로 열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 행되는 시기에 안산에 나들이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음악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다음 달 초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기 가 되면 일부 상춘객들이 안산을 찾 을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 문석진 구청장은 23 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안산 벚꽃 군락지 주변으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 스크 착용’과 ‘사람 간 간격 유지’를 강조하는 등 시민 안전 대책을 강구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기간 중 카페와 벤치, 계단,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물 등에 수시로 방역소독 을 실시하고 청소와 편의시설 정비,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안산을 찾는 시 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 비하고 점검하겠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올해 벚꽃 나들이는 자 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충길 국장
2020년 4월, 국민연금제도 시행 33년 만에 매월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03년에 당월 수급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후, 수급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2012년, 2016년에 각 200만, 300만,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말 기준, 당월 연금 수급자 수 489만 명을 넘어섬으로써, 우리나라 62세 이상 인구 전체의 44.1%가 국민연금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서울북부지역본부 관내에서는 서대문구 29,005명, 마포구 30,150명의 수급자가 매월 235억여원의 연금을 받고 있으며, 연간 지급 금액이 약 3,000억원 가까이 된다.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수급률은 서대문구 38.6%, 마포구 39.3%로서 노후생활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공적소득보장제도로서 그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고소득계층에서 저소득계층으로 소득이 재분배되는 ‘세대 내 소득재분배’ 기능과 둘째, 미래세대가 현재의 노인세대를 지원하는 ‘세대 간 소득재분배’ 기능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은 실질가치를 보장하고, 물가를 반영하여 연금을 지급한다. 과거의 소득을 연금 받을 때의 현재가치로 환
서울시가 3월 1일부터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의 저소득 유가족에 대한 생계지원을 시작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국가유공자의 후손에 대한 보훈수당을 신설 또는 확대해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일제강점기 국가 독립에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했다. 3월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약 3,300가구(추산)에 월 20만 원 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에 거주 중이며 국가보훈처의 생활지원금 지원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자녀 및 손자녀가 독립유공생활지원수당의 지원대상이다. 국가보훈처 생활지원금 신청 시 소득조사를 한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자는 직권지급하며, 기초연금수급자인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자는 대상자의 신청 후 소득조회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직권대상자, 신청대상자에게 각각 안내 우편을 발송하였으며, 신청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또, 저소득 국가유공자(본인)에 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은 유족에게까지 확대 지급을 시작한다. 본인 사망 시 선순위 유족도 지원을
서대문구가 3.1절 101주년을 맞은 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순국선열 참배 행사를 가졌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개소된 이래, 3.1만세운동으로 잡혀온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두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 구는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3.1절에 개최돼 오던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를 취소하고, 최소한의 간부 직원들이 참여하는 간소한 순국선열 참배로 대신했다. 이날 문석진 구청장은 역사관 내 추모비를 찾아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염원과 함성을 서대문구민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란 글을 방명록에 기록했다. 또 헌화, 분향한 뒤 간부 직원들과 함께 묵념했다.이어 올해 순국 100주년을 맞은 유관순 열사의 옥사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문 구청장은 “101년 전 엄청난 시련 속에 있던 우리 민족이 총칼의 위협 앞에서도 3.1만세운동을 일으켰듯이 우리 국민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며 “이 난관을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단합해서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는 범국가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재향군인회 건물에 입주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3개 업체에 대한 건물 임대료를 2월부터 20%~30%를 할인하기로 하여 코로나 사태로 실의에 빠진 중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구체적인 임대료 할인 기간 및 할인 액수는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확대 및 축소 여부는 결정할 방침이나 4월까지는 20~30%를 유지할 방침이다 2월부터 당장 30% 임대료 할인 혜택을 받은 이충옥(71)씨는 “코로나 상황으로 식당 운영에 큰 타격을 받았는데 임대료를 할인해 준다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하는 용기가 난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김정철 회장은 “최대 국가안보 단체로서 국가와 국민이 어려움에 처에 있을 때 도움을 주는 것이 재향군인회의 본연의 사명이라며, 코로나19 상황극복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하였다. 조충길 국장
홍은청소년문화의집(포방터길 110)이 여성가족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1년 11월 개관 이래 4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서대문구가 한국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평가는 전국 442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참여 △시설환경 및 안전 등 7개 분야 29개 지표에 걸쳐 이루어졌다. 여성가족부는 이를 통해 장관상을 수상할 20개 최우수 기관을 최근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에서도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얻은 99.8점은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점수로 알려 졌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기준 참여활동, 지역봉사활동, 진로체험 등 7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여기에 연인원 85,7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또한 한부모가정, 학교밖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로·문화·체육 활동 지원의 허브(HUB)이자 꿈과 끼를 응원하는 ‘청소년 전용 활동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이은해 관장은 “주민의 관심과 애정, 서대문구와 각 학교의 전폭적인
서대문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4일 구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마스크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회의에서는 ▲마스크 배부 현황 ▲확보된 마스크 잔량 ▲마스크 추가 확보 방안 ▲마스크 배포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코로나19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임산부들에게 마스크를 우선 배부할 것을 지시했다. 구는 지난해 3월 이후 현재까지 서대문구보건소에 등록한 관내 임산부 1,500여 명에게 이달 5일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마스크 5개씩을 무상 배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마스크 배부 현황을 재조사하고 확보 중인 잔량을 파악해 취약 계층에게 우선 나누어 주기로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임산부 외에도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배부 대책을 수립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지금까지 서대문구는 관내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어르신·아동·장애인 복지 기관,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이 잦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등에게 마스크 11만 개를 배부했다. 신지윤 기자
천연동 영천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주 점포주 김운선 씨로부터 뜻밖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3월 임대료를 안 받을 테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 달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코로나19로 모든 경제가 어렵고 특히 시장에 고객이 없어 많이 힘든데 임대인께서 좋은 소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배려가 지금의 어려움을 버티고 이겨 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대인 김운선 씨는 “저녁이면 영천시장이 고객들로 빽빽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거의 없어 소상인들이 많이 힘겨워 하신다”며 “임차인 분들의 부담을 적으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A씨 가게를 포함해 영천시장 내 자신의 점포 7곳에 대해 3월 한 달 임대료를 전액 받지 않기로 했다. 또한 홍제3동 인왕시장 상가 임대 법인도 100여 개 점포에 대해 3월부터 5월까지 임대료를 10%가량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서대문구에서 위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4일 영천시장을 방문해 ‘착한 임대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에 놓여 있는 때에 이 같은
서대문구가 신촌 일대 도시재생에 대한 이슈와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할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으로, 이들은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콘텐츠를 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소식지에도 싣는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신촌 도시재생과 문화예술·홍보·마케팅·청년사업 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학 학보사 취재 경험자와 사진·영상 촬영 편집 가능자, 광고와 홍보, 디자인 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13일까지 이메일(zooyeol@sdm.go.kr)로 내면 된다. 원하는 경우, 자신의 기사와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첨부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3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홍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기사가 채택되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로 이 기간 중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등 신촌 도시재생과 파랑고래 홍보를 위한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월 13일자 인터넷신문메인페이지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늘 배움터 개관 2개월에 수강생 코뼈골절사고 발생”이라는 제목으로 서대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수탁기관인 은평성결교회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은평성결교회에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을바탕으로 센터장이나 교사채용이 안되었다’고 주장한 내용 등은 서울시운영안내규정 중 인력구성 및 자격조건을 확인한 결과 센터장과 교사들이 발달장애인전문가 조건에 충분히 자격이 있음을 확인하였음을 밝혀졌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센터는 2019년 서울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사업안내에 매뉴얼로 제시된 절차에 의해 보호자가 신고하기 전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경찰서에 신고하였던 사실을 확인하였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과 성과가 계속되고 있는 동시에 「지방재정법」이 개정된 만큼 변화된 환경을 반영, 주민들이 예산 전반에 더욱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앞서 차승연 의원은 주민대표와 구실무자들과 함께 ‘조례 개정을 위한 TFT’를 운영,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파악하고 수정이 필요한 조례 내용 등을 상세히 협의하는 회의를 총 6차례 갖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월 6일에는 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열어 조례 개정의 목적과 세부 내용 등을 상세히 알리고 각계 전문가 의견과 주민들의 요청 사항 등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는 주민참여에산제도의 총칙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참여예산회의 등 내용 전체를 전면적으로 개정했다. 새롭게 변경한 조례 내용 중 단연 눈에 띄는 항목은 기존에 예산 편성에만 국한돼 있던 주민참여 기회를 집행과 결산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로써, 주민 참여로 예산을 만들고 집행할 뿐 아니라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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