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7일(금) 오전 10시 30분 구의회에서 <2020년 공직자 부패방지교육>을 시행했다. 서대문구의회는 구의원들이 유념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되짚어보고자 해마다 전체 의원과 구의회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날 역시 부패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최정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한국웃음청렴연구소장)를 초빙, “웃는 조직이 청렴성이 높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교육 현장에는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이 함께 모여, 구의회 차원에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의원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나 구의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례를 살펴보았다. 또, 스트레스와 부정·부패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설명하며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부패방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청렴한 의정활동을 생활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기초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원(연희동)과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이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 주민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의 길을 활짝 연 것이다. 실제 일반 주민들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이를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몰라 선뜻 재능기부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에 「서대문구 재능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통해 재능기부 분야를 적극 발굴, 육성하고 이를 꼭 필요한 곳에 연계, 재능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적극 장려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 재능기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유·무형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면서 구민과 구민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화합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될 것으로 본다. 주요 내용을 보자면, 우선 재능기부의 정의와 그 유형을 명확히 하고 재능기부를 활성화 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에 대해서도 정의했다. 좀 더 세부적으로는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연계, 재능기부 관련 단체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했다. 또,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거나 활성화에 공을 세운 개
서대문구민과 미래통합당 당원들이 주신 과분한 사랑을 ‘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저, 송주범은 서울시의원 당시 초선의원으로서는 파격적으로 25조의 막대한 예산을 다루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서대문구를 위해 2,400억 예산 확보, 홍제천복원, 홍제고가 철거, 서부경전철 유치 등, 굵직굵직한 각종 대형사업과 중소형 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지금 까지도 서대문 구석구석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사업들 중 일부는 저의 시의원 임기 중에 유치 및 추진되었던 사업입니다. 서울시의 많은 자치구들이 점점 시간이 지나며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대문구는 뉴타운 및 각종 재개발·재건축을 통하여 오히려 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는 서울의 몇 안 되는 자치구중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주차시설, 문화·복지시설 등 공공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 송주범은 ‘결과’로서 이미 많은 주민여러분들로 부터 인정받아 왔습니다. 서울시의원, 정두언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지역 내 각종 민·숙원 사업추진, 다양한 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을 통하여 ‘일’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상임고문 과 포스코건설
존경하는 서대문구 주민여러분! 미래통합당 서대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수철입니다. 저는 정치의 정상화, 보수혁신, 정권교체의 소명을 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서대문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나라가 성한 곳이 없습니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싸움판으로 전락한 국회는 민생은 뒷전입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존속을 걱정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먼저, 정치가 정상화 되어야 합니다. 정치는 전문 영역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각 정당들은 전문성보다는 ‘흥행’에만 초점을 두고 명망가를 앞 다투어 영입하고 있습니다. 감동 스토리를 내세워 영입한 20대 청년은 미투 의혹으로 자진사퇴 하였습니다. 이모 판사와 같은 유명세 있는 법조인을 영입하고 있지만 이미 정치권은 법조인 과잉상태입니다. 정치인 양성시스템이 부재한 한국 정치의 현실 속에서, 저는 정치를 소명으로 여기며 정치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서울시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시민단체 대표 등 20여년을 정치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면서 정치전문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 시점에서 보수혁신의 핵심은 세대교체,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2020년 제1기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관 이후부터 학기 중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는 어린이(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1기 독서동아리는 이용자들의 신청 문의가 많았던 성인 독서동아리를 금요일에 새롭게 개설하였으며 선정 도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청소년 독서동아리의 운영 횟수를 대폭 확대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독서동아리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성인 독서동아리는 4개월간 총 14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하고 총 12회 동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는 접수와 함께 각 대상별 선정도서를 안내하고 동아리 참여 전, 읽고 올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선정도서는 각 대상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어린이 독서동아리의 선정도서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다룬 도서와 우리나라의 전통과 옛이야기 등, 사회, 자연, 역사, 문학 등 여러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기, 글
서대문구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0 서대문구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청년 3명 이상의 모임 및 단체가 ▲청년 창업아이템 활용 사업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공 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 등의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사업별로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메일(kkm7269@sdm.go.kr) 또는 등기우편을 이용해 내면 된다. 구는 사업이 완료되는 올 연말에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열어 각 참여 단체가 사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수 사업에 대한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여러 사업 구상이 구체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서대문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사회적경제과 ☎330-1912 신지윤 기자
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020년 제1기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홍은도담도서관의 대표 독서프로그램인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운 학습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유아(6~7세), 초등학생(1~2학년, 3~4학년, 5~6학년)과 청소년(중학생),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총 6개 반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번 독서동아리에서는 연령별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들을 선정하여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는 사회성 발달 및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험위주의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성인들은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전한 인성 및 문화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만들기, 영화감상 , 답사 등 체험위주의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한층 더 알찬 내용으로 운영되는 홍은도담도서관 독서동아리는 도서관 이용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2월 15일(토)부터 직접 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우리는 생활하면서 목과 어깨, 허리주변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거나 이차적으로 병변 부위 주변의 근육을 움직일 때 통증으로 인한 제약을 한두 번은 경험했을 것이다. 보통 담이 들었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 것이 보통은 근막동통증후군이다. 이 질환은 보통 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근육의 긴장과 혈액 순환장애가 발생하면서 염증물질들이 축적되고 근육세포 내에 칼슘농도 조절이 되지 않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목 부위나 어깨주변에서 발생하면 경추 디스크 혹은 어깨관절 병변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때 MRI등 영상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검사가 모두 정상이며 환자의 아픈 근육 주변에 딱딱한 띠가 만져 지는데 이를 Tout band 라 하며 이 것이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과 함께 근막 동통증후군의 중요한 진단적 가치가 있는 소견이자 동시에 치료의 포커스라 할 수 있다. 이 질환의 호발 부위는 목, 어깨 주변에서 주로 발생하나 주관절 주위, 엉덩이주변, 무릎주변 등에서도 발생하며 근육이 있는 다른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 할 수 있다. 과도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피로로 인해 근육의 일부분이 장시간 수축되면 그 부
서대문구가 민간 영역의 공유활동 지원으로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관련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 공유촉진사업’을 공모한다. 물건, 공간, 정보, 재능, 경험 등을 공유하려는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는데 공유사업의 참여와 수혜 대상이 서대문구민이어야 한다. 구는 △공구와 아이용품 등의 물건 공유 △요리, 영상제작 등의 지식 공유 △주차장, 창고, 텃밭 등의 공간 공유 △학교 내 공유문화 확산 교육 등을 사업의 예로 들었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3층 기획예산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2016011951@sdm.go.kr) 또는 우편을 이용해 내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서대문구 공유촉진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평가 지표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공유영역을 확대하는 창의성,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사업과 사업비 운용 계획 타당성, 지역 특화성 등이다. 서대문구는 지역사회 내 자생적인 공유문화 정착을 위해 20
서대문구는 보다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관내 인구 및 복지대상자 현황과 변동추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서대문구 인구 중 노인 가구, 1인 가구, 여성 가구 등 ‘잠재적 복지대상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6.6%로 서울시 평균(15.2%)을 1.4% 상회하는 가운데, 홍제3동(21.2%)이 가장 높고 신촌동(11.7%)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가구 증가율은 전체 가구 증가율보다 약 3배가량 빠른 추세며 1인 가구는 전체의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신촌동(74.4%), 가장 낮은 지역은 북가좌1동(22.7%)이었다. 서대문구 내 기초생활수급자는 총 7,103가구 9,224명으로 전체 인구의 2.9%였다. 이는 2017년 대비 20%가 늘어난 수치다. 주요 증가 사유는 ‘부양의무자 기준 및 제도 완화’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초생활수급자 10명 중 7명 이상이 1인 가구며,
서대문구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7일까지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35명의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우편과 인터넷을 이용한 조사도 병행한다. 대상 기업 수는 21,355개며 사업체 기본현황,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여부 등 11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구는 효율적인 진행과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조사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다. 조사 결과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의 학술연구 등에 활용되며 오는 10월 말 이후 잠정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체 조사에서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본지 서대문신문을 비롯 서대문구 관내 지역신문사들은 서대문 출신 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수장을 맡고 있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찾아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왕성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 운영에 대해 들어보았으며 그 내용을 편집 정리했다 -편집자 주- 청년주택과 청년수당, 신혼부부 주거지원과 보편적 복지 혜택 확대 39조5천억 원 규모로 편성된 시 예산 정책의 철저한 감시와 견제 펼쳐 맡겨진 책임에 충실하면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만족스러운 결실위해 선배·동료 의원의 입법 활동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 Q 경자년 새해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은? A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 국민이 불안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지방의회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시민 불안을 잠재우고 예상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로 인한 내수 침체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법적·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집수리 시 가구당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주택개량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정책에 따라 올해 9월 29일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건축물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으로 개별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의 경우, 성능 개선 집수리(지붕, 방수, 외부창호, 단열, 외벽, 설비 등) 시 공사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을, 담장철거, 담장철거 후 재조성, 쉼터조성 시 공사비용의 100%를 각각 최대 300만 원, 150만 원, 50만 원 지원한다. 취약계층이 성능개선 집수리를 하는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공사는 공사비용의 90%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의 경우 공용부 성능개선 집수리 시, 공사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700만 원을, 담장철거나 쉼터조성 시에는 단독주택과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한다. 개별세대 전유부분 성능개선 집수리의 경우에는 공사비용
충현동 마봄협의체가 갑작스런 위기로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를 위해 동주민센터에 식품꾸러미 5박스를 상시 비치해 놓고 상황 발생 시 이를 즉시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긴급하게 식료품이 필요해도 실제 지원까지는 수일이 소요된다는 점에 착안해 올 들어 일명 ‘충현! 마봄 S.O.S’ 사업을 시작했다. 복지공무원들이 주민 상담 시 위기상황을 파악하면 바로 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한다. 지난주에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한 50대 남성이 식품꾸러미를 받아 가는 등 지금까지 4명의 주민이 이를 수령했다. 박스에는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이 들어 있다. 충현동 마봄협의체 유규상 위원장은 “지난해 말 인천 지역에서 어린 아들과 함께 허기를 채우려고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의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 사건을 접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유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 14개 전체 동에서 모두 3백여 명의 주민이 마봄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고 헨리포드는 말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타고난 능력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노력과 결과에 대해 일관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면 자녀는 자신의 능력과 미래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자긍심이 성취동기를 끌어올리고 시도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성취도에 긍정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평소에도 자녀에게 '너는 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어야 합니다. 이 메시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녀가 무슨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부모가 변함없는 사랑을 주어야 하며,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탐색하다가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안전한 항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언제나 자녀 옆에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목표를 달성할 수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랑과 안정감이 바탕이 되면 자녀는 자긍심을 키워갈 준비가 됩니다. 이제 부모는 자녀가 세상에 나가서 활동할 기회를 주고 자신의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도록 해야합니다. 즉 행동과 결과의 관계를 깨닫게 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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