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관내 토지 등 소유자가 올해 노후 불량주택을 수리할 경우 최대 6천만 원, 신축할 때에는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융자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서대문구 천연충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주택에 대해서는 연 0.7%의 낮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일반 저층주거지역은 시중 금리의 2.0%를 보조받을 수 있다. 도시재생사업구역의 경우 3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일반 저층주거지역은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서울시의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정책에 따라 융자 예산 4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며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예정) 지역은 제외된다. 신청은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02-330-1318,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구역)와 주택과(02-330-1959, 일반 저층주거지역),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시 집수리닷컴’으로 하면 된다. 신지윤 기자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 번째 확진환자가 2월 2일부터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 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이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충남 소재 대학원에 유학 중인 자녀 방문과 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 중 소재 파악이 안 된 이들에 대한 추적 조사중 5일 저녁 위치를 확인해 관할 서대문구보건소로 현장조사를 요청함에 따라 서대문구보건소 직원들이 자가 격리통지서, 안내문, 자가격리 물품, 체온계, 검체 채취도구를 갖고 숙소를 방문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23번째 확진환자를 포함해 함께 있던 중국인 일행 8명 모두에 대해 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된 1명인 23 번째 확진환자는 6일 오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했다.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머물던 다가구주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서대문구보건소에서는 이들 음성 판정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확진환자가 서대문보건소에 다녀간 것으로 오해하여 보건소 방문을 꺼리고 있는 바 이는 확진으로 판명된 환자는 서대문
서대문구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연중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서대문구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은 20억 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75억 원 규모로 수시 접수를 통해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은 ▲소상공인 ▲공장 등록을 한 제조업체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사회적기업 등으로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됐으며 매출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용대출 및 음식점의 경우에는 최대한도가 5천만 원이다. 대출이율은 연 1.8% 고정금리며, 담보대출의 경우 1년 거치 4년 또는 2년 거치 3년,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재무제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에서 여신심사를 받은 후,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융자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관내 소상공인이 5천만 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흔히 우리나라는 이르면 2020년에 100세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던 그 2020년이 밝아온지 40여일이 훌쩍 지나갔다. 국민 다수가 100세까지 살 것을 기대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100세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일까 우리나라의 절대다수의 고령의 어르신들의 삶을 살펴보면 과연 100세 시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열악한 경제생활에서 오는 삶의 D육체적인 고통과 그에 따르는 정신적인 고통, 심지어는 자녀들로부터 버림받는 고통까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속에 있는 많은 어르신들을 보자면 과연 100세 시대가 좋은 것인가 하는 의문속에 빠지게 된다. 우리 서대문구도 행복도시 서대문, 건강도시 서대문을 추구하며 각종 복지 정책들이 수행되고 있으며 많은 정책들은 서울시는 물론 대한민국 정부에서 조차 벤치마킹하는 복지 일등구로 이미 자리잡고 있는 등 앞서가는 복지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100세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위한 연구와 준비가 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아야 할 때는 아닐까 지금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 세계를 휘감고 있다.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으로부터
서대문구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구는 이달 7일 시작해 오는 3월 20일까지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 주요 추진사항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및 위장전입 조사 ▲사망 의심자 생존 여부 조사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실태 조사 등이다. 구는 특히, 이를 위해 각 세대를 방문하는 동주민센터 공무원과 통장들로 하여금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을 병행 실시하도록 하고 필요 주민에게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한다. 지난해 12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을 7년 연속 받은 지방정부답게 일반 행정 업무에까지 주민 복지를 위한 차별성을 기한 것이다. 한편 이번 사실조사기간 동안 주민등록 신고 의무 미이행 등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지윤 기자
교육과 복지를 실천하는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지난 11월 서대문구 증가로 4길에 개관한 ‘늘배움터’에서 개관 2개월여만에 폭행 의혹이 의심되는 수강생코뼈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해 조사중에 있다. 특히 보호자가 경찰 조서를 받겠다고 센터에 의사를 전달해 센터는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했으나 차일 피일 신고가 미뤄졌고 기다리는 보호자가 직접신고해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피해자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발달장애인인 35세의 남자 성인으로 발달장애 1급이며 주간에는 사고가 발생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늘 배움터’에서 보호하고 야간에는 공동생활가정인 최종병기에서 생활해 왔다. 사고의 경위를 살펴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늘 배움터에서 수업을 마치고 야간 공동생활가정인 최종병기에 온 피해자 B씨는 평소대로 복지사가 세수를 시키려고 하자 얼굴을 피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여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함께 홍제S의원을 방문하여 진단결과 폐쇄성 비골의 골절 즉 코뼈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보호자는 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선생님과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는 장면이 보였고 잠시후 화장실에서 먼저 나온 선생님이 나오려는 B씨를
서울시가 2019년 하반기(2학기)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시 거주자이다.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졸업 후 5년 이내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1년에 2회(상반기·하반기) 신청을 받고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대학생(재학생·휴학생) :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등, △졸업후 5년 이내 졸업생(2015.1.2. 이후 졸업생) :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등이다. -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소속인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제출서류는 스캔본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1월 6일(월) 09:00부터 3월 8일(일) 23:00까지이다. 예산범위 내에서 모든 선정자에 대해 2019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 지원하지만, 예산범위를 넘어설 경우에는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다자녀가구와 소득 7분위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서대문구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고 알기 쉽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시물을 설명해 줄 13기 어린이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3월 새 학기 기준) 학생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참고로 도슨트(docent)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를 뜻한다. 희망 학생은 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지원동기, 전시해설 시나리오, 해설 희망 전시코너 등을 써넣은 뒤 이달 11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stancs@sdm.go.kr)을 이용해 내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2월 22일 오후 1시∼)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8주간(3. 7.∼4. 25.) 매주 토요일 오후에 이론, 실습, 멘토링 교육을 받고 외부 견학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천체, 지질, 광물, 고생물, 조류, 해양, 포유류, 곤충, 식물 등에 관해 이뤄진다. 이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다. 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 가족 포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박물관 행사 초청, 박물
서대문구가 28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역학조사팀, 진단팀, 감시 및 대응팀 등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심환자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격리병원 이송 등 ‘일일능동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또한 이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보건소 마당에 의심 환자 진료와 검사 대상물 채취 등을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 진료소는 독립된 공간에 음압시설과 개인 보호구를 갖추고 있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문석진 구청장은 “관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없지만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 더욱 세심히 관찰하고 질병관리본부 및 서울시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바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구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7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징계요구의 건 등 11개 의안을 의결하고 제25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또한 지방재정법 제45조 및 서대문구 에산총칙 제9조 의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방역물품 구매 등 24개 사업 7억6,695만9천원이 제2차 일반회계 간주처리되어 2020 회계연도 일반회계 총 예산규모는 5,853억 4205만5천원이 되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김해숙 의원 발의),▶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해숙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채용감찰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적극행정 운영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 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가 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공모를 거쳐 관내 관련 단체와 비영리법인, 기관, 5인 이상 커뮤니티에 2020년 성평등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 분야는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구현 △일자리 환경 조성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위기 가정 및 여성 역량 강화와 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단체(법인) 현황 양식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1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2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내면 된다.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고유번호증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가 사업 목적과 지원 사업의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 사업 실현성, 예산 적정성과 자기부담 능력 등을 심의해 지원 사업과 금액을 정한다. 심의 때 신청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3천5백만 원이며 사업별 8백만 원 범위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참고로 1개 단체가 1개 사업만 응모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 약정체결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구는 지난해의 경우, ▲어르신 대
주이삭 구의원이 지난 1월 29일 소속 정당이었던 바른미래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의원이 되었다. 주이삭 의원은 “그간 바른미래당 정당운영에 있어 구민 여러분께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심정이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당적으로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우리 서대문구에서부터 합리와 실용의 정치가 무엇인지 증명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주의원은 “현 당적으론 주민 여러분께 당당히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말씀드리기 어려움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기에 지난 29일자로 탈당계를 제출하였고, 현재는 무소속으로 남아 '실용 중심 정치세력'을 새로이 일구는데 작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비록 당적은 없지만,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시던 '유능하고 활력 있는 젊은 정치인'의 모습을 부족함 없이 증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게 송구스러움과 함께 보내주시는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재정건설위원회)은 지난 12월 23일(월) 열린 「공공시설건축 협치시스템 구축」공론장에 특별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는 공공시설물 건립 시 실제 주 이용자가 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협치체계 구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에 현장에는 공공시설 담당공무원, 건축전문가, 협치위원, 관심 있는 주민 등 40여명이 모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은 주제토론자로 특별 초청되어 이에 대한 정책적 제안은 물론 참석자들과 함께 협치시스템 구축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경선 의원은 주제토론 발표에 앞서 “집을 지어도 그 집에서 살 사람들의 의견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공공시설물 역시 공급자 관점이 아닌 실제 사용할 주민의 관점에서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실상은 이 부분이 너무 미흡했다. 이에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하고 있는 ‘공공시설건축 협치시스템 구축’에 적극 공감한다“ 고 전했다. 본격적인 발표에서는 크게 ‘주민참여공사감독제’와 ‘의회청사 건축 사례’를 통해 공공시설물을 세울 때 왜 주민의견 반영이 중요한지? 또, 이 같은 과정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으면 실제 어떤
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2020년 제1기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홍은도담도서관의 대표 독서프로그램인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운 학습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유아(6~7세), 초등학생(1~2학년, 3~4학년, 5~6학년)과 청소년(중학생),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총 6개 반을 모집하여 운영한다.이번 독서동아리에서는 연령별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도서들을 선정하여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는 사회성 발달 및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험위주의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성인들은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전한 인성 및 문화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만들기, 영화감상 , 답사 등 체험위주의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한층 더 알찬 내용으로 운영되는 홍은도담도서관 독서동아리는 도서관 이용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2월 15일(토)부터 직접 방문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독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이 지난 7일 개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현장 중심의 지역밀착형 종합지원을 위하여 서대문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지난 2월 7일 서대문지점을 개점했다. 오전 10시 신촌로 67번지 거촌빌딩 2층 서대문지점 사무실에서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우상호 국회의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남전 서대문상공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점식을 진행했다. 지점장의 현황보고 후 한종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대문지점 개점으로 서대문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불편해소 및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상호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서대문지점 개점을 계기로 서대문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개점을 축하했다. 특히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장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 개점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과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압박 등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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