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인간은 두려움과 소심함, 완고함과 어리석음, 군중심리와 비뚤어진 습관에 있어서 매우 유사합니다. 양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자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돌보고 보호하며 위험에서 지켜 줍니다. 성경은 우리가 양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우리도 양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내일 일을 두려워하고 절망에 빠집니다. 성경은 양과 같은 우리를 향해 목자를 소개해 줍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목자 되신 예수님은 양과 같은 우리를 어떻게 돌보실까요? 1. 친밀한 교제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예수님은 우리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시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 세상 누구도 내가 잃어버린 양과 같음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본래 모습을 보시고 아파하십니다. 목자가 가시덤불에 걸린 잃은 양을 찾아서 품에 안고 집에 데려가는 것처럼, 예수님은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품고 계십니다. 양은 목자만 의지할 때 행복합니다. 양이 스스로 목자가 되고자 할 때 양은
홍은2동에 소재한 수도암(원장 최혜숙)이 이달 15일 홍은2동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혜숙 수도암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돼 행복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이웃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암은 주민 100명에게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수도암에서 명절 때마다 쌀을 선물해 주어 참 감사하다”며 “가족이 없어 항상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데 이렇게 설맞이 행사에 불러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수도암은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의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수도암처럼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이 더욱 활성화돼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아름다운 미담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혜숙 수도암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돼 행복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이웃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
서대문구는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에서만 통용되는 서대문사랑상품권을 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이달 17일부터 1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을 체크페이 등 총 9개 애플리케이션(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한 명에 월 50만 원이며 유효기간은 발행 후 5년 이내다. 구는 발행 초기 할인과 이벤트, 설명회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적극 알리며 설 명절 전과 발행 금액의 20% 판매 때까지 10% 특별 할인이 진행되고, 이후에도 7% 상시 할인이 실시돼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는 서대문사랑상품권 출시 기념 ‘서대문구가 쏜다’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상품권을 구매하면 순금 1돈과 총 100만 원의 서대문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또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에 서대문구청 페이스북에 접속해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서대문사랑상품권은 일반음식점, 학원, 주유소, 편의점, 가구판매점 등
서울시가 2019년 하반기(2학기)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시 거주자이다.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졸업 후 5년 이내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1년에 2회(상반기·하반기) 신청을 받고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대학생(재학생·휴학생) :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등, △졸업후 5년 이내 졸업생(2015.1.2. 이후 졸업생) :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등이다. -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소속인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제출서류는 스캔본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1월 6일(월) 09:00부터 3월 8일(일) 23:00까지이다. 예산범위 내에서 모든 선정자에 대해 2019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 지원하지만, 예산범위를 넘어설 경우에는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다자녀가구와 소득 7분위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서대문구는 서울시의 2020년도 캠퍼스타운 신규 사업 공모에서 ‘종합형’에 연세대학교, ‘단위형’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명지전문대학이 각각 응모해 4개 대학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인적, 물적, 지적 자원과 공공지원을 결합해 일자리와 주거 등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사업으로 종합형과 단위형 사업으로 나뉜다. ‘종합형’은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주거, 문화, 상권, 지역협력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으로 4년간 100억 원이, ‘단위형’은 대학별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청년 활동 증진 프로그램으로 3년간 15억 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매년 각 캠퍼스타운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지원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데 우선 올해는 종합형에 최대 20억 원, 단위형에 최대 각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종합형에 선정된 연세대학교는 ‘시작(Start-up)이 시작(Start)되는 신촌(Sinchon)’ 사업으로 서울 서북권 창업거점공간인 에스큐브(S3)를 조성해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Local win-win Program을 운영해 지역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위형에 선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 강좌도 들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대문구는 정월 대보름 전날인 다음 달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연다. 천문 강좌, 천문 공작 체험, 부럼깨기,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관측하기, 달·행성·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아빠와 함께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3만 원’ 기준으로 여기에 1명이 늘 때마다 만 원씩 추가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총 45명이며,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때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해 미리 회원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천체 관련 지식을 얻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움은 물론,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3월 1일까지 8개 색깔로 구성된 방에 그 색을 가진 생물과 광물을
서대문구상공회는 관내 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월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제3강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2월 실무교육은 2월 7일 윤상용 대표를 강사로 ’2020년 정책자금지원요건과 사례별 활용방안‘를 주제로 오후2시부터 4시간 동안 첫 강좌가 시작된다. 이어 14일에는 박경진 대표를 강사로 ‘고파워디렉터 활용 홍보영상 제작 스킬 UP’을 주제로 강좌를 실시하며 20일에는 강승수 세무사를 강사로 ‘2019사업연도 법인결산과 세무조정 신고 실무1,2’를 주제로 강좌가 실시된다. 한편, 서대문구상공회 김남전 회장은 “서대문 관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2019년 12월 27일 2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연희동 신청사로 이전했다. 구의회는 지난 2017년 12월 기존 현저동 청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지로 확정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임시청사로 이전한 바 있다. 이후 연희동 서대문구청 뒤편에 신청사를 건립, 지난 11월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신청사는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구의회는 물론 주민편의 시설 등이 복합청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구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청사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2020년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구의회가 되겠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전하는 신청 주소는 <서대문구 연희로 36길 49>이며 이전에 따른 세부 사항은 (☎02-330-167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는 오는 설 연휴기간 중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과 환경미화원 휴무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른 배출금지 기간은 1월 24일 금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며, 27일 월요일부터 구역별 ‘해당 배출 요일’ 오후 6시 이후에 내놓을 수 있다. 서대문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배출 일시를 지키고 상가지역은 영업 종료 후 가게 앞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서대문구의 지역별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는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이 서울환경(312-7703) ▲연희동, 홍제동, 현저동이 아이앤지환경(337-0063) ▲홍은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이 서부환경(374-2221)이다. 신지윤 기자
4/4분기 모범구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6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85의 구민들이 각각 구민대상을 수상했다. 모범선행구민대상은 이웃사랑 실천부문과 지역사회 발전부문과 이웃사랑 실천부문, 문화시민 부문, 서대문사랑 실천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으며 총 85의 구민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수상한 구민들은 각 동과 구청 각 부서에서 추천된 구민을 대상으로 조례에 의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국장(의회 사무국장, 보건소장 포함)등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4/4분기 모범선행구민대상으로 시상됐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오늘 시상을 받는 분들은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로 지역사랑으로 서대문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분들로 안다”면서 “지역에 많은 협력자과 주민이 역동적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의 지역사랑과 헌신을 통해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만들어 질것”이라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더 많은 봉사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수상자 명단 ▶지역사회발전분야 (19명) 박순복(충현동) 김영희(천연동) 김은주(북아현동) 김종복ㆍ박행우(신촌동) 정규연(연희동) 조래윤ㆍ
올해도 변합없이 새해 아침은 밝아왔고 2020년도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신년을 맞아 많은 리더십들은 저마다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의 각오와 다짐, 새해 계획들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서대문구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지방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끝까지 지원하고 지방정부 간 연대를 통해 재정분권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서대문가 지속가능한 미래지향도시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그런가 하면 구민의 대변자인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2020년에도 변함없이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구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풍요로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은 민생의 안정과 평화 정착으로, 직면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북관계와 국제관계를 잘 풀어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영호 국회의원은 오랜 염원이었던 강북횡단선이 발표됐고,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에 더해 서부경전철까지 빠르게 추진된다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영화‘기생충’이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사회‘부의 불평등’에 대해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경제적 민주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의 노력에 대해 정당한 대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사회적·제도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2019년 추진성과 및 수상실적 어느덧 서대문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한 지 10년, 여러분과 함께 뿌려온 긍정의 씨앗들이 한 해 한 해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으며 특히, 2019년은 우리 구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해 첫 삽을 뜬 한 해로 홍제권역 활성화를 위한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였고,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청년미래공동체주택과 신촌, 파랑고래를 개관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양육환경 조성 위해 종합보육센터와 아이랑,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개소, 신기한 놀이터와 유니버셜 통합놀이터를 완공했고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제공위해 홍제천길과 안산자락길 쉬나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경제 문제를 국가 차원의 결단과 정책의 산물로 한정해서 보지 않고, 지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역경제에 안정과 활기를 동시에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 운무청천(雲霧靑天)의 기쁨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마음껏 희망을 이야기 하고 긍정을 전하고 싶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변화와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우리 미래도 안개로 자욱한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는 결코 세계 경제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지금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성을 키우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서민경제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과 취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절망이 지금보다 한층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울시의회는 올 한 해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 (庚子年)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한해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 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 의원 모두는 2020년에도 변함없이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구민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풍요로운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더욱 더,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2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연희동 신청사 시대를 시작합니다. 구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청사에서의 힘찬 도약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연희동 청사 생활을 시작하며 새 마음 새 뜻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로운 2020년도에는 구민 모두가 뜻을 모아 서대문구의 앞날을 힘차게 열어가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이 다가온 2020년대를 맞이하는 첫 시작으로서 더 뜻깊은 올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뜻깊은 새해의 인사를 우리 서대문신문에서 드릴 수 있어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민생이 안정되고, 평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직면한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막혀있는 남북관계와 국제관계를 잘 풀어서 한반도 평화정착에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정치가 이것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0년 흰쥐의 해에도 모두 힘찬 출발과 더불어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서대문신문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언제나 주민과 함께 소통해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서대문 구민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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