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 지역구민 여러분!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총명과 다복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에 각자의 노력이 모두 보답 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나라 안팎으로 대립과 시름이 많았습니다. 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우리 모두 많은 어려움과 도전 앞에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주신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과 지역 구민 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도 새해 우리 서대문에는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강북횡단선이 발표됐고,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이 완공되면 도시철도 소외지역이었던 서대문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서부경전철까지 빠르게 추진된다면 우리 지역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그 즐거운 상상이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화는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을이 살아나야 지역이 성장하고 국가가 발전합니다. 우리 서대문 사람들이 나아진 경제로 확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서대문구민과 서대문신문 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나온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는 추락하고 안보는 위태롭고 외교는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총체적인 위기에서도 저는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위기를 넘어 기회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 둘러싸여 있지만, 우리가 서로의 등불이 되어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밝은 새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국학진흥원에서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기본에서 출발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면 문제에 정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기본에 집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새해에는 서대문 주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운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
서대문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이 저물고 2020년 경자년 ‘흰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영리한 쥐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들 모두가 지혜롭게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난 2019년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분출했던 한 해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유아교육, 고등교육 등 교육계 전반에서 대두된 바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춰 정부는 학생부 종합전형 개선, 대입 정시비중 상향 등 현행 제도에 내재된 불공정과 특권을 과감하게 개선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써 제도적 개선을 통해 청년들의 요구에 응답할 방안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 저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써 초선 못지않은 열정과 3선 시의원의 경륜을 살려 교육계의 뿌리 깊은 병폐를 치유하는데 집중했다고 자평합니다. 2019년 의사일정 동안 저는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구민 여러분들이 주신 권한과 책임을 겸허히 받들어 △ 매입형 유치원 사업의 부적절성 △ 교장 및 원장들의 무분별한 출장 남용 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의원 김호진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31만 서대문구민 여러분께 큰 절을 올립니다. 기해년을 보내고 쥐의해 경자년을 맞았습니다, 쥐는 다복과 근검절약, 그리고 부자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는 사람살기 좋은 세상, 행복한 인생, 신바람 나는 하루하루를 꿈꾸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더 많은 자유, 더 풍부한 경제,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항상 전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 냈을 때 비로소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서대문구민 모두가 더욱더 풍요롭고, 공정한 사회가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함께 만들어 나아갔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서대문구민 모두가 서울시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고,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서울시 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도편달을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구민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구민분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올 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원대로 이루어지실거라 확신합니다. 지난해에도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것과 이번 선거에서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더 성실하게 배우고 크게 활동하라는 우리 구민분들의 요청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 순간의 감사함과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주시는 것이겠지요. 올해에도 저에게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더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교통시설 확충에 힘쓰며 무엇보다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겁니다. 또한, 열악한 학교 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예산 반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분위기 만들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서대문구어르신여러분! 2020년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지회는 서대문구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알차고 발전된 지회로 거듭나고 서대문구 어르신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한해였습니다. 서대문구 어르신 여러분! 우리나라는 사상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였으며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 사회적부담도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경로당을 통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접만 바라는 부양의 대상이 아니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노후생활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노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세월 힘겹게 일군 소중한 경험과 지혜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인단체로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어르신여러분! 밝아 오는 새해에도 어르신 여러분의 가슴속에 희망과 행복을 품고 살아 가실수 있도록 힘 차게 달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서대문구 구민과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애쓰신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극복의 단계를 넘어 좀 더 긴 호흡으로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경제상황이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나,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않고 매진한다’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말처럼 역량을 개발하고, 지혜를 발휘하여 회원사가 발전하는데 노력해주신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공공기관과 기업, 중소상공인, 근로자 등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대문구상공회도 이러한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도 회원 모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회원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경자년 한해, 서대문구 상공인들 모두가 어깨를 활짝 펴고 세계 속의 서대문구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
서대문구가 설을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1월 14일 화요일과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0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인 아산, 영동, 완주, 장흥, 제주를 포함해 춘천, 속초, 홍천, 태안, 서천, 하동, 강진, 완도 등 전국 26개 시, 군에서 6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이 한우와 해조류, 나물, 과일, 쌀을 비롯해 김치, 젓갈, 생선, 송편, 한과, 견과류 등으로 다양해 각종 설맞이 물품들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 특히 장흥 한우, 제주 한라봉, 완도 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던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산지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주민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특산품을 알리며 판로
문석진 구청장은 “우리 사회가 정보화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새해 서대문 지방정부는 지속가능한 미래지향도시를 비전으로 포용적 교육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밀착형 SOC 확대와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2일 오후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구민 누구에게나 미래 대비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 보조 예산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액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첨단시설을 갖춘 평생학습관 및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연대를 통한 돌봄서비스 강화로 사람향기 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구체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를 확충하고 시간제 보육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초등학생 돌봄을 위해 권역별 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어르신 돌봄 기관의 권역별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돌봄전달체계 구축과 복지접근성 향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SOC 확대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이전) 등록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구비서류 문의, 신청서 작성, 등록증 수령 등을 위해 2회 이상 방문해야 했지만, 새해부터는 담당 공무원이 예약된 민원에 대해 등록기준과 결격사유 등을 사전 검토 조사함으로써 단 1회 방문으로 ‘중개사무소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One-Stop 처리로, 폐업 후 개설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무등록 중개행위를 차단해 투명한 거래에 기여함은 물론, 조회 등에 소모되는 시일을 최소화함으로써 처리기간 지연에 따른 중개사무소의 임차료 낭비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려면 서대문구청 지적과(전화 02-330-1450, FAX 02-330-1498, 이메일 sdm-land@sdm.go.kr)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라영 기자
서대문구는 ‘1년 치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6월 말과 12월 말에 납부하도록 돼 있는 자동차세를 1월 31일까지 미리 내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8일 안내했다. 구는 기존 선납 신청이 돼 있는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이달 중순에 고지서를 발송한다. 새로 선납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세무2과(02-330-135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고지서를 발급받지 않더라도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관련 메뉴를 선택해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선납 후 자동차를 폐차 또는 양도할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사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만일 선납 고지서를 발급받고 납부하지 않으면, 별도 추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6월과 12월에 발송돼 오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이용해 내면 된다. 단, 이 경우 10% 할인 혜택은 받지 못한다. 고지서를 분실, 훼손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선납은 3월과 6월, 9월 중에도 신청 납부할 수 있는데 3월에는 1년분의 7.5%, 6월에는 하반기분의 10%,
기관지염은 폐의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침, 가래, 천명음 등을 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급성, 만성 기관지염으로 나눈다 1)급성기관지염 (Acute bronchitis) 흉부 기관지의 단기 염증으로 90%이상이 바이러스감염에 의하며, 박테리아, 흡연, 대기오염, (초)미세먼지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암모니아 등 화학물질에 의한 자극으로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 10일에서 3주까지 기침이 지속되며 가래, 천명음, 열 등도 동반 될 수 있다. 진단은 임상증상과 청진 등 이학적인 검사로 가능하며 간혹 폐렴, 결핵등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 흉부엑스선검사를 할 수 있다.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은 원칙적으로 치료를 요하지 않으며 충분한 안정과 기관지를 자극하는 원인 등을 해결하고 보존적인 치료를 하면 충분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미국에서도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70%가 항생제 처방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료인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백일해균을 포함한 명백한 세균감염에 의한 경우는 선제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폐렴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할 수 있다. 감기와 마찬가지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서대문구가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차지했다. 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이달 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서대문구는 2개 분야 수상과 함께 6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지역 복지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했으며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로부터 신청이나 추천을 받아 평가, 시상한다. 서대문구는 올해 수상으로 ‘전국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 대상을 수상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복지천리안과 이웃살피미 등의 인적 안전망 통합운영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조기 구축 및 선도적 운영 ▲천사톡, 행복1004콜센터, 복지방문지도, 맞춤복지검색사이트, 똑똑문안서비스, 인공지능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복지자원 발굴, 확대, 연계,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차지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이웃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는 능동적 민관 발굴체계
서대문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0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식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식당을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2019년 3월부터 신촌박스퀘어 2층에 청년키움식당을 열어 오고 있다. 청년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6개 운영 팀이 각각 개성 있는 메뉴를 갖고 1~3개월씩 순차적으로 이 식당을 운영했는데, 이들은 매장 공간은 물론 조리와 판매,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4월에 청년키움식당을 운영한 ‘베지베어 팀’은 채식 메뉴를 개발해 인기를 얻은 뒤 실제 창업을 이뤘으며 그 밖의 여러 참가자들도 관련 분야에 취업했다. 최근 전국 40개 팀이 참여한 ‘2019 청년키움식당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베지베어 팀이 대상을, ‘푸드오브락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신촌박스퀘어에서 식당을 운영한 2개 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고로 2019년에 서울 신촌, 양재, 은평, 전북 완주, 충남 천안 등 전국 5곳에서 청년키움식당이 운영
서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에 서대문구보건소 8층 교육장과 각 현장에서 25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 참여 △수화 학습과 활용 △어르신과 함께하는 수제청 만들기 △정신건강교육과 장애시설 환경정화활동 참여 등 4개 프로그램을 연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도 △치매 어르신 손마사지와 식사 돕기 △작은도서관 봉사 △고시원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어르신 발마사지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안부 확인 △겨울 나무옷 만들기 등 21개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관내 초중고생과 청소년이면 참여할 수 있는데 프로그램마다 활동 일시와 장소, 모집 대상 학년과 인원이 달라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02-330-1365)나 각 동 자원봉사 캠프로 문의한 뒤, 인터넷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활동 시간은 봉사 실적으로 인정받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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