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대문신문 기자단장 김종현입니다. 이번에 29주년을 맞게 된 서대문신문,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자축하는 바입니다. 서대문구에는 서대문신문 외에도 몇 개의 지역언론이 더 있습니다만, ’서대문신문‘이라는 이름은 ’서대문‘을 상징하는 신문사의 제호로서, 지난 29년간 서대문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29년‘이 된 서대문신문은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한창 ’청춘‘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힘과 열정이 넘치고 성장해 나갈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역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가를 돌이켜 본다면, 그것은 마치 ’29살‘ 청년의 삶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문에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서대문을 담아내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그 무엇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겠지만, 아직은 ’청춘‘이기에 흔들림이나 좌절의 시기도 분명 있어 왔습니다. 그 가운데 저 역시 그 흐름과 함께 해왔기에 누구보다 서대문신문을 잘 알고 그만큼 애정 또한 깊습니다. 그리고 29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고 느끼게 된 것들을 통해 ’서대문신문‘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아울러 도움 주시는 구청관계자와 모든 구
서대문구는 학령기 이후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인 ‘늘배움터’(증가로4길 63-17)를 최근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19.24㎡ 규모의 센터는 5개 학습실, 심리안정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식당, 북카페,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층 북카페와 지하 1층 체력단련실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총 33억 천오백만 원(시비 20억 원, 구비 13억 천오백만 원)의 건립비용을 확보해 2017년 부지를 매입하고 2018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1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늘배움터’의 정원은 30명으로 5개 반으로 편성되며 한 교실당 학생 6명, 교사 2명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월 이용료는 20만 원(식비 8만 원 별도)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한 것은 서대문구가 열여섯 번째며, 특히 부지 매입 후 단독 건물로 신축한 것은 서울시 최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최근 열린 개관식에서 발달장애 학생 6명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종이목걸이를 참석자들에게 걸어 주어 주위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가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를 초대해 감사를 표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누면 행복해지는 즐거운 인생’ 이란 주제로 최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서대문구 후원자의 밤’ 행사에는 100가정 보듬기,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나눔이웃 나눔가게, 사회복지협의회 사업 등 8개 사업의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사업 성과 소개에 이어 개그맨 이홍렬 씨가 ‘fun donation’이란 제목의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 냈다. 또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후원자이기도 한 연세대 동문합창단 ‘파로스 센테니얼’이 공연을 선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나눔은 행복이고 감동이며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벌써 590가정 후원 결연이 이뤄졌다”며 “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이루어진 성과로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애영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대문구가 복지에 모
서대문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전 분야에 걸쳐 우수 구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요 사업에 대해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균등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사업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1년간의 자치구별 목표 달성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올해도 12개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며 인센티브 수상금 3억 2,61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안전도시 만들기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희망 일자리 만들기 △환경에너지 정책 △걷는 도시 서울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찾아가는 복지 서울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서울 △생활체육 활성화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건강 서울 등이다. 이 가운데 특히 ‘희망일자리 만들기’는 9년 연속,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는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은 2014년 최초 시행부터 6년 연속 수상했다. 서대문구는 올해 이러한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외에도 ‘시세종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홍제 3동, 홍은 1·2동)과 안한희 의원(비례대표)는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조례를 새롭게 만들었다. 한번의 보류이후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정된 이 조례는 현재 난임부부가 치료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압박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때문에 난임치료 부분은 이제 사회가 함께 극복하고 지원해야 하는 사안으로 실제 이 같은 공감대에 따라 양방난임치료의 경우 건강보험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이종석, 안한희 의원은「서대문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한방치료 시에도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난임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 것이다. 조례 주요내용을 살펴보자면, 지원 대상을 부인이 만 44세 이하인 부부로 명확히 하고, 한약투여, 침구치료 등 구체적인 지원 항목과 사업 내용, 중복지원 제한 등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제도화하는 포괄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 또, 난임치료에 있어서는 양.한방을 모두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 난임부부들의 고충을 충분히 배려하기도 했다. 조례를 통한 이 같은 노력들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에서 나아가 치료 과정에
서대문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전 분야에 걸쳐 우수 구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요 사업에 대해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균등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사업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1년간의 자치구별 목표 달성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올해도 12개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며 인센티브 수상금 3억 2,61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안전도시 만들기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희망 일자리 만들기 △환경에너지 정책 △걷는 도시 서울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찾아가는 복지 서울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서울 △생활체육 활성화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건강 서울 등이다. 이 가운데 특히 ‘희망일자리 만들기’는 9년 연속, ‘찾아가는 복지 서울’과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는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은 2014년 최초 시행부터 6년 연속 수상했다. 서대문구는 올해 이러한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외에도 ‘시세종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11월 25일(일) 서대문구립구장에서 <제6회 서대문구의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 구의회는 생활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관내 축구클럽들과 함께 의장기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그 여섯 번 째 대회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이동화,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안한희 의원 등이 축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석 의원들은 경기를 앞둔 선수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행사로 부상 없이 즐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관내 12개 축구클럽에서 총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대문구립구장과 한성고등학교 운동장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치뤘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신촌 축구회, 준우승은 인왕축구회에 돌아갔으며 3위는 북가좌축구회와 명지축구회가 차지했다. 이날 출전 선수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서대문구가 이달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3층 세미나실에서 ‘로컬에서의 자부심(Pride in Local)’이란 주제로 ‘2019 사회적경제특구 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이날 포럼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 콘텐츠, 공간 기획 등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와 관련된 트렌드를 짚어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포럼 첫 발제에는 전창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 매니저가 나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전략과 지역에 기반을 둔 창업 지원 성과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또 로컬 분야 1인 미디어를 표방하고 있는 비로컬(주)의 김혁주 대표가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로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공유 공간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기획’이란 제목으로 쇠락한 거리를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켜온 과정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강선규 센터장이 사회적경제특구 사업에 대한 취지와 의미, 향후 계획을 논하고, 강원도 정선의 ‘고한 18번가’를 기획한 ㈜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견지하며 정도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반세기를 훌쩍 넘어 이제 한 세대를 눈앞에 둔 짧지 않은 기간, 불편부당의 공정성을 견지하며 정도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온 서대문신문에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기성세대라면 공유하고 있을 법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논쟁을 하다가 ‘그거 신문에서 봤어’ 이 한마디면 그걸로 다툼의 승패가 결정지어졌지요. 신문은 그만큼 절대적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과거 신문, 방송, 잡지에 의한 단방향 정보전달 시대에서 이제는 누구나 미디어를 가질 수 있는 양방향 소셜미디어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문기사에 나왔어’ 라는 이 한마디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특히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언론이 지닌 가치와 신뢰성은 더더욱 남다릅니다. 서대문신문 홈페이지에는 ‘관은 민을 신뢰하고 민은 관을 신뢰하며 민과 민이 서로 신뢰하는 서대문구를 위해 가감 없는 소리를 전하겠으며 구석구석 구민의 소리를 담기 위해 부지런함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서대문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서대문신문의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990년 창간 이후 서대문신문은 지역 현안을 치우침 없이 전달하며 우리 서대문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대문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정직한 보도를 통해 신뢰를 쌓아오면서 참 언론의 역할을 위해 애쓰셨습니다. 지역언론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보도와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주민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서대문신문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까지 왔듯이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앞으로의 난관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구민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역 언론문화를 앞장서서 이끄는 역할도 잘 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서대문지역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지역 언론사로서 꾸준히 활동해온 <서대문신문>이 창간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서대문(을)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또 서대문에 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문을 연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삼아 서대문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벌써 29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다니 시간의 속도와 세월의 힘이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언론의 올바른 시각과 정의로운 보도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무게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신문>은 민과 관의 사이를 오가며 가감 없는 ‘민의 소리’를 담고 알찬 ‘관의 소리’게 담아 전해 왔습니다. 또 지역민들에게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주는 유익한 신문으로 성장해 오며 꾸준하게 진실하고 알찬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서대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민에게 진솔하고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서대문지역의 대표 신문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
서대문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대변하는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지난 29년간 주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언론 활동으로 민·관을 연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서대문구의 현안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년 동안 한결 같이 공정하고 알찬 보도를 통해 서대문구의 발전에 기여해 주셨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또한 언제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이어오신 서대문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국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회부되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에 대한 목소리와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습니다. 더불어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자율성과 책임성은 물론 국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 실현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전달하고, 지역문제를 공론화하는 언론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가의 이익과 지방자치 발전, 시민의 이익을 위해 힘써주길 바랍니다. 또한 계속해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먼저, <서대문신문 창간 29주년>을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대문신문>은 바른 시선을 가진 시대의 감시자로서, 29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정직,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장을 정직한 펜으로 담아왔습니다. 지방자치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서대문신문을 비롯한 지역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컸다고 생각합니다. 주민과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풀뿌리 언론의 가치를 증명해 온 서대문신문 조충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대문구에는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가 자리 잡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품은 동시에 미래의 희망이 싹트는 특별한 장소인 것입니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대문신문이 31만 서대문구민의 소통 창구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정보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우선, 서대문 신문사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 서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왔고 미래를 함께 할 지역 대표 언론사입니다. 지난 1990년에 창간되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서대문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서대문신문에는 문화, 생활 및 지역 정보, 복지 등 다양한 서대문 주민들의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나온 시간만큼 서대문의 구석구석을 소홀히 하지 않는 서대문구 대표 신문이 되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서대문구가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 서대문신문사의 스물아홉 번째 창간일을 축하드리며, 오랫동안 서대문의 수호천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남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새로운 서대문신문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조충길 발행인과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자문위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서대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의 대표 지역시문으로 서대문구민들과 함께 걸어온 29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었을 것이며 또한 헛된 시간만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분명히 서대문신문이 걸어왔던 나름대로의 길도 있었을 것이며 그 길에는 발행인은 물론 함께 했던 자문위원님들의 의지도 함께 했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본지와 한국열관리협회 서대문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협력하여 홍은동의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며 자문위원들의 함께함과 봉사정신에 깊은 감동과 서대문신문의 자문위원장으로서의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서대문구민과 함께한 29년의 세월 앞으로 30년, 50년, 더 많은 세월을 함께 해 나가야 할 서대문신문이 주민들의 소리를 대변하며 지역의 소리를 담아갈 서대문신문과 동행하며 함께 걸어 갈 것입니다. 특히 조충길 발행인이 서대문신문과 함께 걷기 시작한 지난 4년간의 모습을 통해 서대문신문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公論暢達’, ‘正論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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