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형 교육의 1등 주의가 아닌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 되는 교육 지식 암기 교육이 아닌 다른 방향의 교육을 강조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조희연교육감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감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사는 의회의 기능 중 하나인 ‘감사’를 직접 수행하고자 청소년의원들의 요구에 의해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모의 행정감사 컨셉으로 우리나라 교육현안에 대해 청소년 의원들이 묻고 조희연 교육감이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교육감사에 앞서 조희연 교육감은 ‘다원성의 사회 지구 시민 되기’ 특강을 진행했다. 조교육감은 정부 및 서울시교육청이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후진국형 교육의 1등 주의가 아닌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 되는 교육’, ‘지식 암기 교육이 아닌 다른 방향의 교육’을 강조했다. 또한,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핵심 미래 교육’을 이야기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지향적 세계 시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감사는 각 청소년 자치기구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으로 ‘자유학년제, 교과교실제, 혁신학교, 문이과
서대문구는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 1인 청년가구, 신혼부부 세대가 내달 2일부터 약 2개월 동안 홍은동 청년미래 공동체주택(연희로41가길 33)에 입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은 총 10개 동 80세대 규모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축건물을 매입했으며 시설관리와 주요 하자보수 업무를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입주자 모집과 선정, 위탁업체 관리, 공동체 유지 업무 등을 맡는다. 구는 올해 2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입주신청자 소득과 재산 조회, 예비 입주자 교육 등을 거쳐 지난달 최종 입주자를 선정 발표했다. 이달 들어서는 입주자 워크숍도 진행했다. 이번 입주 인원은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 3개 동 24세대, 청년 4개 동 32명, 신혼부부 3개 동 24세대며 1인 청년 가구 36명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특히 독립․민주유공자 입주 동에 ‘나라사랑채’라는 이름을 붙였다. 2017년 8월 천연동 나라사랑채 1호에 이은 두 번째 공급으로 구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민주유공자를 위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호 때와 마찬가지로 입주자 선정을 위해 서류심사와 함께 생활실
서대문구가 사업 확장이나 새 투자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창업준비자, 학자금이나 재난복구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 기금’을 융자한다. 구는 주민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융자금 대출이율을 기존 연 3.0%에서 1.5%로 인하했다. 2년 거치 후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이뤄진다.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자금은 최대 3천만 원, 그 밖의 창업자금, 학자금, 재난복구자금은 최대 천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기존 사업자와 창업자는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창업 증빙자료(임대차계약서 등) △학자금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수업료 납부 고지서 △재난복구자금 신청자는 관련 입증자료와 함께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서대문구청 5층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학자금의 경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원은 제외된다. 구청의 신청자격 심사와 생활실태 등 현장 조사, 은행의 융자금 상환능력
16대 후반기 3대 역점과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의장협의회 조직 개편 ▲청와대, 중앙정부, 국회, 지방4대협의체와 다양한 정책협의 채널 구축 서울시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8월 20일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을 16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2000.6. 설립)는 17개 전국시·도의회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철 의장은 앞으로 1년간,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의견을 모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신 의장은 서울시의회에서 8·9·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으로, 9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TF단장을 역임했고 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 중이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측은 “신 의장은 오랫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의
서울 서부권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경전철 서부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부, 서울시가 ‘서울시 경전철 서부선 사업(이하 서부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13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서부선 조기 착공을 위한 의원 모임(이하 의원모임)’ 소속 노웅래(마포갑), 우상호(서대문갑), 신경민(영등포을), 김병기(동작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하 대광위원장), 김원이 서울시 부시장이 참석하였다. 의원모임은 “서울 서남부와 서북부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부선이 계획되었지만, 민자적격성조사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조사를 늦어도 연내에는 마무리 지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이에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현재까지의 경과보고를 통해 “KDI의 서부선 재분석 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추가 수요 유발요인을 적극 발굴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KDI와 긴밀히 협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8월 14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 참여, 주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나누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일 뿐 아니라 ‘서대문독립민주축제’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축제를 통해 독립·민주지사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이동화, 김해숙, 주이삭, 김덕현, 박경희, 이종석 의원 등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축제 개막식 전체를 함께 했다. 의원들은 축제 프로그램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함께 항일투쟁의 역사와 자유·평화의 정신을 공유하며, 축제를 통해 기억에 남는 ‘인생광복절’을 보냈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4人(김유길, 정완진, 한완상, 박종만) 풋프린팅 시간에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형무소라는 뜻 깊은 현장에서 열리는 역사문화축제를 통해 독립과 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공무국외출장심의위원회(위원장 김정철)은 지난 20일 서대문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먼저 윤유현 의장을 비롯 10명의 의원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재생으로 발전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보존,활용하면서 주거,산업,문화,안전등을 포괄하는 도시재생 정책의 벤치마킹을위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는 계획안으로 이종석 의원을 배석시킨가운데 설명에 이은 많은 위원들의 질문과 답변후 미비한 부분의 확정과 무엇보다 다녀온후 철저한 보고서 작성과 주민보고회를 갖는 것으로 하며 적합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독일과 스웨덴, 덴마아크 방문팀은 계획서를 보다 정확히 검토가 끝난후 재 작성하여 다시 보고토록 보류판정을 내렸다. 한편, 공무국회줄장심의원 전원이 외부인사로 구성된 이후 첫 번 심의위원회로 김정철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은 계획서 하나하나에 대한 철저한 질의와 응답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이 사용되어 지는지 또 뚜렷한 목표외 정확한 계획을 세웠는지 등 세심하게 검토했다. 조충길 국장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8월 14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독립의 혼이 서려있는 독립문앞 독립문 사거리에서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영희 새마을지회장과 김인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유정혜 부녀회장을 비롯 각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도자협의회원 50여명은 가정용 태극기 200개와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지나는 주민들과 신호대기중인 차량에 직접 꽂아주며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하절기 제2차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현수막과 피켓 홍보는 물론 물티슈와 부채도 전달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 경제보복조치와 관련해 일본제품의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보이콧 등 생활실천운동을 적극지지하는 캠페인과 규탄대회도 열었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지회장은 “하루중 가장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많은 회원들이 나라사랑의 큰 마음을 품고 광복74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 며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우리 새마을이 광복 74주년을 맞으며 나라사랑에 앞장서 서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우리들의 손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특히 지금 시점에서 일본의 강점기와도 다를바 없는 경제보복조치
광복 74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2019년도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광복절 전야인 8월14일 오후 7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다양한 행사로 지난 역사와 감동을 전했다. 특히, 개회식에서 가진 풋프린팅 행사는 독립∙민주인사들이 고통스러웠지만 정의롭던 삶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그들의 발자취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상설전시하여 후세에 남겨 기억하게하는 행사로 독립민주 인사는 물론 개회식에 참가한 모든 구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풋프린팅에는 학병으로 징집된 후 탈출해 광복군으로 활동한 김유길 독립지사(100세)와 항일 결사체인 태극단에 가입해 활동한 정완진 독립지사(92세)가 노구를 이끌고 참여해 가슴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 서울대 교수 재직 시 민주화운동으로 두 번 해직되고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사건에 연루돼 수감된 한완상 전 부총리(83세)와 자유 언론 수호 투쟁으로 해직됐으며 ‘보도되지 않은 민주 인권 사건일지’를 제작해 구속된 박종만 선생(76세)도 풋프린팅을 했다. 풋프린팅 조형물은 제작 과정을 거쳐 독립민주인사의 약력, 업적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된다. 또한, 지난해 참여했던 이종열, 승병일 독립지사, 장윤
흔히들 항문에서 출혈이 있거나 가려움증, 통증, 항문밖으로 탈항되는 종물등 다양한 증상들중 한두가지는 살면서 경험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가끔 경우에 따라 자주 마주치는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치핵, 치루, 항문주위농양, 치열등 대표적인 양성 항문질환들로 인해 발생하지만 경우에따라 직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증상으로도 발생할 수있어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발생하거나 만성 경과를 밟는다면 전문의를 찾아 원인을 찾고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위에 열거한 항문질환에 대해 각각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1)치핵(Hemorrhoid) 항문관안에 점막하혈관, 괄약근, 결체조직등이 있어 평소 배변시에 항문을 보호하고 변실금등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쿠션이 있는데 중력의영향, 긴장, 변비등 불규칙한 배변습관과 잦은 음주등에의해 악화되어 혹처럼 커지는 상태를 치핵이라하며 발병위치에 따라 치상선 위에 발생하면 내치핵, 아래에서 발생하면 외치핵이라 하고 두 개가 복합된 형태를 혼합치핵이라하며 발생위치에 따라 항문출혈, 통증, 항문주위 종물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핵의 치료는 보존적인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룰 수있으며
서대문구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함께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며 9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은2동 두산아파트 앞 모래내길 노상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7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핸들, 브레이크, 타이어, 변속기, 배터리, 등화장치, 냉각장치, 벨트류 등을 점검한다. 또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도 서대문지회가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처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상 부위에 대한 진단과 정비 상담을 해준다. 문석진 구청장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많은 이웃들이 차량 상태에 대한 걱정 없이 한가위를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는 올 상반기에 이어 또 한 차례 국제기구로부터 구정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국제사회가 공유할 만한 ‘대한민국 정부혁신 사례 10개’를 뽑아 발표했는데 서대문구의 ‘사물인터넷(IoT) 활용 스마트시티’가 그 중 하나에 포함된 된 것. 일례로 서대문구가 지난해 3월 자체 개발, 시행한 ‘긴급통행로 IoT 주차관제시스템’은 차량이 긴급통행로에 일정 시간 주정차하면 이를 카메라가 감지한다. 이어 자동으로 낮에는 ‘스피커 음성 안내’, 밤에는 소음 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고젝터 조명’을 통해 ‘이동 주차’를 실시간 안내한다. 구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차량 통행로 확보가 절실함에도 주택가 이면도로에 무질서한 주정차가 이뤄지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이를 개발했다. 설치 초기 6개월간의 통계에 따르면 이 시스템 적용 구간 내 불법 주정차 감지 건수가 이전의 42,235건에서 30,136건으로 약 28.6%의 감소하는 성를 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도 지난해 12월 ‘스마트 공공서비스 우수 사례’와 올해 6월 ‘주민생활 혁신 챔피언’에 잇달아 선정된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다양한 도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지난 8일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로 구성된 기관과 ‘일본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지원단’을 가동키로 했다.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중기청, 중진공,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공동해소 추진,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사항 발굴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이 지원단은 일본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지원기관 합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집된 협의회 결과물로, 서울지방청을 중심으로 접수된 애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가진다. 서울중기청은 애로신고센터나 관련 협·단체 등으로부터 접수된 애로의 성격을 파악하여 기업 상황에 맞는 관련기관의 지원 대책을 안내·연계하고, 필요 시 합동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총괄한다. 이번 협의회에서 지원단은 차주 서울중기청-서울시가 공동 개최 예정인 서울중소기업 대상 일본수출규제 관련 설명회에도 협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매월 1번
서대문구는 2019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9월 중 부과, 징수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토록 해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현재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소유주에게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엔진 총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차등 부과한다. 기간 중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사용기간을 일할 계산한다.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 독촉고지서를 11월에 받게 된다.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하거나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인터넷 (etax.seoul.go.kr)을 활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제9조 제6항 ‘일시납부’(2019. 10. 17. 시행예정)의 내용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2020년도 연납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서대문구는 납부기간 후에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압류조치 등 불이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회장 강명숙)은 지난 8월 16일 연희사랑방봉사단(단장 최용남)에 노인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동준 수석부회장을 비롯 유경선 간사, 이동화 제1지회장, 손병주 여성분과위원장외 고문 신현준외 1명, 부회장 안승준외 3명 등 많은 평통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연희봉사단원들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뜻을 함께 전했다. 강명숙 회장은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평통회원들의 아름다운 뜻이 독거어르신 등 외로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며 “우리 평통회원들의 이 기부가 작은 희망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강명숙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많은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며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자고 당부했다. 서라영 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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