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생명을 위해 지방정부가 놓치지 말아야 할 수해방지 사업에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하수관로 신설과 개량, 빗물받이 준설, 저지대 하수관로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등을 통해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수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말 집중호우에 따른 신촌 연세로의 일시적인 도로 침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이곳에 우회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빗물받이 연결관을 신설했다. 신촌 스타광장 앞 빗물받이도 우수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수시설을 확충했으며 신촌 저지대 주변 창서초등학교 일대의 하수관로도 개량했다. 신촌 명물거리와 연세로길 주변 빗물받이와 하수도에 대한 준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난해 침수가 발생한 북가좌동 저지대 주택 70여 세대에 대해서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인 수해 대비를 위해 ‘24시간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 대상이 되는 ‘저지대 하수관로’를 기존 4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했다. 아울러 홍제천과 불광천 산책로 침수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출입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곳 진출입로 16개소에 ‘자동원격 제어시스템’을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룸통장’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 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이룸통장’은 여타 청년통장 사업이 모두 ‘근로’를 조건으로 하는데 반해 근로 유무에 관계 없이 중증장애청년의 미래 자산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제2조 2호에 해당하는 중증장애인으로, 가구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중증장애청년이 매달 10‧15만 원 또는 20만 원 씩 3년 간 저축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에 매달 15만 원 씩 3년 간 매칭된 추가적립금 540만 원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이를 교육비나 의료비, 주거비, 창업·직업훈련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달 20만 원 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3년 간 본인 총 저축액 720만 원에 매달 15만 원씩 3년 동안 매칭 된 추가적립금 540만 원을 더한 1,260만 원은 물론, 은행에서 제공하는 만기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룸통장 사업에 참여할 경우, 자치구 장애인가족지원센
이 시대의 문화속에서 가정과 가장의 역할은 희미해져 갑니다. 이천년 전 거짓 교사들의 삶 속에서도 가정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에게는 건강한 가정과 부부관계가 없었고 본이 되는 부모 자녀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가족의 가치를 음란의 정욕과 탐욕과 반역의 삶으로 대치했습니다. 거짓된 삶의 예방과 치유는 진실한 마음이며 진실한 마음은 가정이라는 주제에 맞닿아 있습니다. 성경은 건강한 가정을 통해서 거짓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건강한 가정은 어떻게 거짓된 삶을 예방하고 치유합니까? 1.음란의 정욕에서 순결한 사랑으로 거짓 교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면서 음란의 정욕에 매인 삶을 살았습니다. 음란이란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외에 다른 곳에서 성적 만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음란의 죄는 그 배우자를 주신 하나님을 향한 범죄이며, 배우자를 향한 죄입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배우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유일하신 것처럼, 부부도 서로를 유일한 선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마음과 육체의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청년들도 경건한 가문을 이루기 위해 미래에 만날 배우자를 위해 순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탐심의 학대에
부모라면 자기 자녀가 최상의 교육을 받아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나가기를 간절히 바랄것입니다. 하지만 그 소망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힘겨운 일상에 지치고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곤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놀이나 행복 혹은 가정의 화목보다는 학교생활에서 성공하는 것만이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유일한 관심사가 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적으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장차 좋은 직업과 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려면 그에 걸맞는 충분한 기술과 실력을 갖추는 등 충실한 준비 과정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그들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의 미래는 물론 그들의 가족의 행복까지도 모두 상처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너무도 빈번하게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잘못된 교육 열풍과 집착에서 우리 자녀를 지키는 것은 현명한 부모의 몫입니다. 지나친 교육 열풍은 새로운 교육 사조를 잘못 적용함으로써 생겨나곤 합니다. 끊임없이 바뀌면서 더욱 가열되며 왜곡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그러진 교육 현실에서 자녀들을 지켜내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해소하는 일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2019년 제2기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관 이후부터 학기 중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는 어린이(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총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성인 독서동아리는 4개월간 총 14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월 2회로 총 8회 동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2019년 제2기 독서동아리에서는 대상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도서를 정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독서동아리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학 분야의 도서와 함께 사회, 환경, 역사 등 여러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였다. 청소년과 성인독서동아리에서는 예술, 고전문학, 역사와 같은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생활을 돕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선정도서와 함께 진행되는 독후활동으로는 만들기, 북아트, 토론, 낭독, 영화감상, 답사 등이 있다. 2019년 2기 독서동아리의 맞춤형 선정도서와 독후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도서를 만나보고 지속적인 독서생활에
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마봄협의체 위원과 민간위원장, 복지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봄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과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각 동장들이 추천한 신규 위원 29명이 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평소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 있는 자영업자, 부녀회원, 직능단체 회원, 종교인, 복지통장, 복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서대문구 마봄협의체는 2012년 4월 시범 동 운영을 거쳐 현재 14개 동에서 298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와 지역복지자원 발굴 연계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 대한 보호체계 구축 운영 △동별 복지 특화사업 기획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장 수여 외에도 서대문구 찾동추진지원단 관계자들이 ‘서울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책 알기’란 제목으로 마봄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 증진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마봄협의체와 나눔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8.15 광복 74주년과 서대문독립민주축제(8. 14.∼15.)를 앞두고 최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태극기 바람개비 작은 동산’을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이 동산에는 30가족 80여 명의 ‘서대문구 9기 가족봉사단’이 지난달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 모여 만든 태극기 모양의 바람개비 300여 개가 설치됐다. 동산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1옥사와 12옥사 사이 소나무 주변으로 조성됐다. 설치에는 서대문구 소재 대학교의 미술 전공 재학생, 자원봉사 청소년, 9기 가족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태극기 바람개비 작은 동산은 이달 20일까지 감상할 수 있는데 서대문독립민주축제의 볼거리를 더함은 물론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도시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 내 5곳에서 총 18회의 ‘골목길 벼룩시장’을 연다. 구가 올 초 ‘주민제안 마을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주민모임 3팀이 4∼6월에 △연가초등학교 정문 앞 놀이터 △백련어린이공원 △유진상가 옥상공원 등 3곳에서 매월 한 차례씩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주민모임을 추가 선정하고, 기존 장소에다 ‘홍제1동 열린녹지공간’과 ‘홍제3동 인왕소공원’이 더해진 총 5곳에서 이 행사를 마련한다. 이달의 경우,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홍제1동 열린녹지공간(홍제2라길 6)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홍제3동 인왕소공원(세무서5길 24-2)에서 벼룩시장을 만날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들은 현장 신청 후 바로 판매자로 나설 수 있다. 이때 1팀당 3천 원의 참가비를 내게 되는데 이는 추후 벼룩시장 운영비로 활용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지는 ‘골목길 벼룩시장’이 자원 재활용은 물론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 골목길 벼룩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02-3140-8040)로 문의하면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구민을 위한 ‘2019 연세-서대문 자격증·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커피마스터, 독서심리지도사, 심리상담사, 글쓰기지도사, 맥주전문가, 체형관리전문가, 독서지도사, 선물포장코디네이터, 화훼연출가, 전통민화실기지도사 등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모두 ‘연세대 미래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과정으로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주간 과정별로 주 1회 3시간씩 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커피마스터와 맥주전문가 등 일부 과정은 저녁 7시부터 강의가 시작돼 직장인들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수강료(과정별 40〜70만 원)의 50%를 서대문구청이, 20%를 연세대가 지원해 개인은 과목에 따라 30%(12〜2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따라서 구민들이 양질의 전문교육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로 입문하기를 원하는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개 각 과정당 3∼20명으로 모두 53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8월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7월 10일 제8대 서대문구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대문구의회 의원 전체와 문석진 구청장, 서대문구의회 출입 기자단, 구의회 사무국 직원 등 70여명이 함께 개원 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1년간 구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전체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의회에서 처리한 조례안은 총 67건. 이중 의원발의는 36건에 달한다. 이는 구의원의 가장 중요한 의무인 주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그 어느 때보다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실제 제8대 서대문구의회는 입법 활동 뿐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예산 심의 등 모든 의정활동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총 36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통해 구민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개선하고 남녀노소 더불어 살기 좋은 정책 만들기에 집중해 왔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기초의회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의회 자체적으로 구의원의 도덕적 해이를 감시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다는
서대문구는 올해 5월 시작한 홍은사거리 외곽방향 유-턴 공사가 완료돼 지난 7월 9일 오후 3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홍은사거리 통일로 북측에 위치한 이 지점에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 2011년 12월부터 U턴이 금지돼 왔다. 이후 차량으로 녹번역에서 홍은사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홍은1동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약 1.2km 이상을 우회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으로 인해 ‘외곽방향 유-턴’은 8년 가까이 인근 주민들의 숙원 사항으로 앞서 홍은사거리 통일로 남측 시내 방향 유-턴은 2015년 11월에 허용된 바 있어 이젠 홍은동 4거리 통일로 양방향 U턴이 가능케 됐다.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홍은사거리 북측 유-턴 허용’이 가결된 후 관계 기관과의 수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안을 수정 보완했다. 12월에는 관계 기관 현장 합동 점검을 통해 설계안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5월 공사에 들어가 두 달여 만에 완공했다. 서대문구가 보도후퇴 공사와 가로수 옮겨심기, 한국전력공사가 분전함 이전, 서울시 서부도로사업소가 도로포장과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노면표시 설치를 맡아 시행했다. 구 관계자는 “반대편에서 오는 직진 차량과의 충돌 등 유-
서대문구가 소상공인 간 협업 시스템의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업종별 소모임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서대문구 소상공인 소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업종이 유사한 소상공인들 사이의 ‘상호 협업 시스템 구축’과 ‘사회 관계망 형성’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상점가 형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는 협력 아이디어가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3인 이상의 모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사업목적과 성과목표, 월별추진계획, 예산계획 등을 써넣은 뒤 이달 20일까지 이메일(jymoon@sdm.go.kr)이나 팩스(02-330-1368) 등으로 내면 된다. 아이디어 주제는 공동 마케팅, 공모전 준비,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사업 추진기간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다. 구는 제안의 협업성,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실행력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하고 모임별로 약 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도서구입비, 강사비, 교육비, 홍보인쇄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비슷한 업종이나 골목 상점 상인들 간의 모임 활성화와 소통 증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 우제광)는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1988년 의학적 심사에 기반하여 1~6급의 장애등급제가 도입된 이래 장애인에 대한 각종 지원이 장애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되어 왔고, 이런 방식은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장애계에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추진되는 장애등급제 폐지의 핵심은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지원체계가 장애등급으로 대표되는 공급자 관점에서 정책개발‧집행이 용이한 체계였다면, 새로운 지원체계는 개개인의 욕구와 환경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의 주요내용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종합조사 도입, 전달체계 강화의 3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장애인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인정을 위해 장애인 등록은 현행대로 유지되지만, 종전의 1~6급의 장애등급은 없어진다. 둘째, 장애인 욕구‧환경 등을 고려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이하 ’종합조사‘)」를 도입한다. 셋째, 장애인이 지역사회 독립생활을 위해 필요
서대문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모두 38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약 달력 만들기 △지역 아동에게 전할 무드 등 만들기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DIY 나노필통 만들기 △복지기관에 전할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을 연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도 △고시원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녹색 친구 반려식물 만들기 △홀몸어르신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안부 확인 △어르신 건강 부채 만들기 △작은도서관 봉사 등 34개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전체 모집 인원은 792명이며 관내 초중고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프로그램마다 활동 일시와 장소, 모집 대상 학년과 인원이 다른데,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02-330-1365)나 각 동 자원봉사 캠프로 문의한 뒤, 인터넷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대문구의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건강한 인격을 형성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지
홍제제3동은 지난 7월 13일 홍제3동(동장 김원석) 주민센터에서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 이승미 시의원과 유경선.이종석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내 각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주민총회를 실시했다. 홍제3동은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제안된 동 제안사업 설명회 및 선호사업 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지역주민 공론의 장과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동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홍제3동은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문제를 쥔 스스로 발굴하고 시급성, 공공성이 있는 제안사업을 선정하여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동 주민참여에산 운영을 활성화하여 주민참여를 통한 숙의 공론이 전제된 협치형 의사결정 과정의 확대하고 지역주민 간 공동체성 회복을 통한 주민 축제의 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최로 주미남여예산위원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제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대상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제안된 사업으로는 세검정로4길 130에서 100-32까지 △급경사로 핸드레일 등 안전펜스 설치 △간호대로 4길 12, 14외 5곳의 상습무단투기 방지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 횽제역~세무서길~문화촌성결교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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