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의 재산세 납부기간 중 과세상담과 납세편의제공을 위해 ‘납세상담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고납부 문의 때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하는 한편,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도 강화해 납기 내 납부율을 높인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로 나누어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분의 1/2, 건축물, 선박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1/2과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기타 토지에 과세된다. 서대문구의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규모는 131,214건에 373억 4천5백만 원으로 구는 이달 12일까지 고지서 발송을 마친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그 다음 달에는 최초 가산금의 3%를 더 납부해야 하고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 1개월마다 0.75%씩 60개월간 중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전국 시중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편의점(CU, GS25)에서 신용카드(삼성, 현대, 우리BC, 롯데, 구 외환카드만 가능) 또는 현금카드(우리, 신한 외 이체수수료 발생)로 24시간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htt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지난 7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 주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8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이하 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공식후원사인 메타넷과 쟈뎅, 서대문구청, (사)한국커피연합회, UCEI 등의 꾸준한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3인 1팀) 13팀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인전 “열정”부문(발달장애 외 장애유형) 4명, “도전”부문(발달장애) 17명, 총 60명의 선수가 열띤 응원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 윤영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수들의 시연을 보며 가슴 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차오르는 기분을 느꼈다”고 밝히며 “본 대회에서 순위가 정해지지만 순위보다 도전한 모습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1등이란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또 한 걸음 전진하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단체전 대상(메타넷 상)은 서울농학교 ‘미쓰걸’이 개인전 열정부문 대상(한국커피연합회 상
서대문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위해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과 ‘개방형 경로당’에서 올 11월까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작은복지센터형 경로당’은 DMC파크뷰자이 1단지와 2단지 경로당, 논골문화원, 신가경로당 등 4곳이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의 지원으로 웃음치료, 라인댄스, 웰빙체조, 노래교실, 공예, 어린이체육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개방형 경로당’은 22곳이며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의 지원으로 홍제현대아파트 경로당과 벽산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요가교실’이, 천연뜨란채아파트 경로당과 포방터 경로당 등 20곳에서는 ‘찾아가는 행복영화관’이 운영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특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는 어르신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특화된 홍제커뮤니티센터(통일로36길 26)를 건립하고 지난 19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었다. 센터는 대지면적 236㎡에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94㎡ 규모로, 1층에는 지역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느티나무경로당’을 설치했으며 2층은 주민 개방 공간인 ‘다목적홀’로 꾸몄다. 다목적홀에서는 ‘인왕어르신복지센터’가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3세대 마당카페’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개관식은 홍제2동 직능단체장과 경로당 회원, 일반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경과보고와 인사말, 테이프커팅, 센터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홍제커뮤니티센터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활력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기자
지난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 많은 거짓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거짓 진리를 설파했습니다. 남을 속이는 교묘한 말을 남발했습니다. 탐욕을 좇았고 방탕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 때문에 복음 전도의 문이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만일 오늘 예수님을 닮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거짓의 길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는 삶의 결정적인 원동력에는 성경 말씀에 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통해 변화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이 어떻게 우리를 변화시켜 갈까요? 1. 성경은 자신의 죄를 버리게 합니다. ‘먼저 알 것은 선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사사로운 (자신의, 자기에게 속한)이라는 단어는 ‘자기의 불법’ ‘그 토하였던 것에’ ‘자기의 정욕을 따라’ ‘스스로 멸망에’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우리 내면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불법과 정욕과 구토물이 가득합니다. 스스로 멸망으로 치닫는 고속 열차와 같습니다. 전날 큰 은혜를 경험했어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은혜를 망각해 버립니다. 우리가 분주해서 성경을 읽지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으로 가득해서 성경을 읽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고집과 자신의 신념만을 신
서대문구는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하고자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 신고센터는 ‘기업하기 좋은 서대문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최근 구청 규제개혁팀 팀장과 담당자가 북가좌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체 ‘카포스아트카라운지’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중앙 부처 등 관계 기관에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서대문구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방문을 원하는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은 서대문구청 규제개혁팀(02-330-1093, wlsghk08@sdm.go.kr)으로 연락해 상호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도시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 내 5곳에서 총 18회의 ‘골목길 벼룩시장’을 연다. 구가 올 초 ‘주민제안 마을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주민모임 3팀이 4∼6월에 △연가초등학교 정문 앞 놀이터 △백련어린이공원 △유진상가 옥상공원 등 3곳에서 매월 한 차례씩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주민모임을 추가 선정하고, 기존 장소에다 ‘홍제1동 열린녹지공간’과 ‘홍제3동 인왕소공원’이 더해진 총 5곳에서 이 행사를 마련한다. 이달의 경우,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홍제1동 열린녹지공간(홍제2라길 6)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홍제3동 인왕소공원(세무서5길 24-2)에서 벼룩시장을 만날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들은 현장 신청 후 바로 판매자로 나설 수 있다. 이때 1팀당 3천 원의 참가비를 내게 되는데 이는 추후 벼룩시장 운영비로 활용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꾸려지는 ‘골목길 벼룩시장’이 자원 재활용은 물론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 골목길 벼룩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02-3140-8040)로 문의하면
홍은1동의 서예교실은 1996년 주민자치센터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한 전업 작가가 23년 동안 한 강좌를 유지하며 전국 자치센터 중 매우 소중한 지역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 서예교실의 제1회 작품전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가좌역 인근에 위치한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4층 카페에서 열린다. 작품은 한글 4점, 한문 22점 등 모두 26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8월 1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테이프 커팅, 작품 설명,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훈과 명구 써주기’가 진행된다. 단,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한글, 한문, 서예지도강사가 현장에서 써주는데 참가비는 만 원이다. 홍은1동의 서예교실 지도강사인 오운 이봉재 선생은 대한민국 운곡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장과 한국미술협회 서대문지부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양미술협회 운영위원을 밭고 있다. 신지윤 기자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내 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과 현저동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아이랑’은 미세먼지와 오존, 폭염 등에 취약한 어린들이 안전하게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12월 문을 연 유소년 체력관리 시설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디지털 감지기를 이용해 6개 항목의 신체발달정도를 측정해 주는 ‘바디펌프존’과 스포츠 체험형 놀이공간인 ‘플레이펌프존’, 상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송재호 위원장에게 “아동 성장발달과 보육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놀이와 체력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 구청장과 송 위원장은 현저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조성 예정지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서 문 구청장은 ‘미래100년 청소년 수련원’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설은 서대문구가 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임시정부기념관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구상 중이다. 수련원이 조성되면 수학여행이나 현장 체험학습을 위해 역사문화벨트를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학
서대문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한 2주 동안 지역 내 6곳에서 ‘퐁당퐁당 우리 동네 실외 미니수영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영장이 설치되는 곳은 독립문어린이공원(천연동), 문화공원(홍제3동), 홍은중앙소공원(홍은1동), 가재울어린이공원(남가좌1동), 가좌어린이공원(남가좌2동), 나비울공원(북가좌1동)이다. 지난해 여름 4곳에서 운영한 미니수영장이 많은 인기를 모아 올해는 기존 장소에다 ‘문화공원’과 ‘가좌어린이공원’을 추가했다. 개장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풀장은 대략 가로 10m, 세로 8m, 깊이 0.7m 크기며, 가재울어린이공원에는 별도의 유아 풀장도 설치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햇볕에 타지 않도록 미니수영장 위로 차광막을 치고, 수영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간이 탈의실과 분실물 센터를 운영한다. 수영장 옆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간이 의자를 비치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고무 물총 등 물놀이 장비를, 보호자들에게는 튀는 물에 옷이 젖지 않도록 비옷을 빌려준다. 당초 검토했던 ‘미끄럼 에어바운스’는 안전을 위해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여름학기 체험교실 ‘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물이야기’를 8월 13일과 14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고양시 소재)과 꾸룩새연구소(파주시 소재)에서 진행한다.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에 3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오전에 수중 생물 전문가인 아쿠아리스트와 만나 그들의 활동 공간을 체험하고 수족관 내 다양한 생물의 특성을 배운다. 또 수중생물 사육, 관리, 연구와 전시회 기획 등 아쿠아리스트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쿠아리움을 자유 관람한다. 이어 오후에는 ‘꾸룩새연구소’로 이동해 동물행동생태학자로부터 ‘수리부엉이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의 행동을 어떻게 연구하는지 배운다. 또 조류학자의 지도로 ‘부엉이 펠릿(동물이 토해 내는 화합물로, 이것으로 그 동물의 식성을 알 수 있다)’을 분해하며 동물 생태 연구를 체험한다. 체험교실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박물관 연간회원은 이달 23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이틀 뒤인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54,000원(체험비,
지난 9일, 서대문구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인창중학교 128명의 청소년과 함께 ‘서대문이 살아있다 : 충정로편’을 진행하였다. 작년 홍은동에 이어 진행된 본 행사는 진로에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마을의 직업과 직업인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을의 직업을 탐색하면서 진로부담을 줄이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 과정에서 실제 지역주민으로 살고 있는 학부모들이 일터섭외 및 청소년 인솔까지 담당함으로 실제 마을의 진로이야기를 더 잘 전달할 수 있게 하였다. 올해는 인창중학교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총 18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충정로에 있는 농업박물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비롯한 총 28개 일터에서 직업인들이 연결되어, 마을의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에 대해 소개해 줄 뿐 아니라 간단한 직업체험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었다. 한편, 일터를 제공한 직업인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 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전 국민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 것이 1989년이니 올해로 벌써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 향상과 국가의 의료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중동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등지의 국가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1차 국민건강보험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까지 보장률을 70% 수준으로 끌어올릴 보장성 강화 대책, 일명 ‘문케어’를 추진 중이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병원 및 한방병원 2·3인실 급여화 및 장애인 보장구 급여기준 개선 등 다양한 보장성 강화 대책이 시행 예정이며, 의료비 부담을 덜어줄 본인부담상한제 및 재난적의료비도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중이다. 이로 인한 단기적 재정 적자로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공단은 정부 지원 확대 및 누적 적립금 활용으로 보험료 인상률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여, 국민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문에 건보 내부적으로는 보장성 강화와 더불어 보험료 곳간이 새지 않도록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사무장병원 및
서대문구는 서영관(54세) 신임 부구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서 부구청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2회 행정고시를 거쳐 서울시 법무담당관, 자원순환과장,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7년부터는 생활문화활성화, 미래유산보존, 국제문화교류 등 서울시 문화정책을 추진하는 문화본부 문화정책과장을 맡아 왔다. 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서영관 부구청장의 취임이 서대문구의 구정이 3선인 문석진 구정장의 구정 연륜에 더해져 서대문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서영관 부구청장은 “문석진 구청장의 구정운영이 서대문구의 발전과 행복도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는 지난 6월 28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전국지역신문협회의 발전을 위해 국악인 박애리, 가수 정정아, 가수 송가인씨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신문 발전에 동참키로 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와 지역, 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박지원의원을 비롯한 9명의 국회의원과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의원 9명, 서울시 은평구의회 이연옥 의장을 기초의원 12명이 의정대상을 수생했다. 또한 김기철 충남교육청 교육감과 김석기 전북 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 6명이 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사)미래사회교육연구원 김문석 이사장 외 18명이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가수 남진, 국악인 박애리외 8명이 8명이 문화예술대상을, ㈜세한 김재윤 대표이사 등 12명이 CEO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산시청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영산보건진료소 박지현 소장 등 18명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생했다. 특히 신문사의 꽃인 자랑스런 기자상에는 구로오늘 채홍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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