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6월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간의 제 252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27일까지 총 21일간 이어진다. 이에 구의회는 7일(금)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1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개최, 정례회 시작을 알린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등 안검심사는 물론 구정질문, 구정업무보고 등 21일간 촘촘한 일정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 하는 등 중요한 회기다.” 며“ 철저히 심사하고 향후 예산안 편성에 반영하는 등 구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7일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 한다. 또, 10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와 조례안 안건심사 등도 진행한다. 각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을 상세히 보자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
서대문구는 최근 9기 가족봉사단이 2차 활동으로 홍은동에 위치한 북한산 호박골에서 야생화 동산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참여하고 있다. 건전한 가족 봉사활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9기를 맞았다. 올해 4월 45가족 120여 명이 발대식을 갖고 1차 활동을 했다. 2차 봉사활동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40여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인 호박골마을과 맞닿은 북한산 호박골 야생화 동산에서 진행됐다. 이곳 텃밭은 모아둔 빗물을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살수하고 있는 곳이다. 단원들은 호박골 야생화 동산 및 에너지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4개조로 나뉘어 잡초 제거 및 야생화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및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3차 활동은 6월 중에 3.1운동 100주년의 해를 맞아 역사 교육 및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려련기사 2면에서 계속> 또한 경찰관계자는 “이번 피해자가 될 뻔한 고객의 경우 전화내용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방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대문구는 ‘신촌 박스퀘어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창의성 및 고용창출 효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4월과 5월에 1차 각 시도별 평가, 2차 중앙평가, 3차 최종 대면심사를 거쳐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우수 사업 15개를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사)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의 협력으로 지난해 9월 공공임대상가인 ‘신촌 박스퀘어’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16개 팀의 청년점포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해 ‘41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구는 성공적인 청년점포 운영을 위해 업종별 맞춤형 1:1컨설팅, 창업 교육, 시설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현재 모든 점포가 활발히 영업을 이어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신촌 박스퀘어의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6월. 산과 들이 온통 초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숙연해지는 달이기도 하다. 현충일, 6.10민주항쟁,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 유난히도 아픈 역사와 함께 하는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하며 기리는 달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감사를.... 우리는 대대로 고난의 역사를 견디어 왔다. 수많은 외침을 겪었으며 국권을 빼앗기고 굴욕의 세월도 살아보았다. 동족끼리 죽이는 전쟁을 치르며 너무나 아픈 경험을 하였다. 그때마다 선조들은 나라를 구하러 일어나 몸과 마음을 다 바쳤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목숨을 잃거나 가족을 희생시키고 가산을 바치기도 하다. 6.25 전쟁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러 피를 흘렸고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희생을 당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깊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독립과 호국의 지도자는 물론이고 이름도 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기억과 감사가 나라사랑의 시작이며, 선열들의 헌신에 대한 보답이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힘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는 5월 30일부터 6월까지 서울미동초등학교 5·6학년생(전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미동초등학교는 12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그간 소파 방정환 선생님 등 47,783명의 인재를 배출하였다. 특히, 1973년에 창단된 태권도 시범단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내한 시 태권도 시범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단과 학교가 국민연금 미래가입자인 학생들이 사회복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함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공단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미동초등학교와 협업하여 2개월간에 걸쳐 국민연금 골든벨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국민연금제도를 “국민의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국민을 든든하게 해주는 金같이 소중한 존재이다.”라고 표현하였다. 그간 공단은 2018.12.14. 국민연금종합운영계획안 정부 발표 후 일반 국민에게 제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2019.3월부터 대학, 사업장, 초
서대문구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서대문구 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했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제정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첫째,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하였고 둘째,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셋째, 납세자는 세무조사 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받을 권리를, 넷째,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다섯째,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했다.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층 강화되고, 마을변호사·마을세무사 등과 합동으로 통합 무료법률·세금상담 운영도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세무행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권리헌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권익을 한층 보호하고, 7월에 배치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 해소해 나가겠다”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차승연)는 10일(월) 오후 3시 30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혁신연구회는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을 중심으로 주이삭, 김덕현,이경선,이종석 의원이 함께 도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연구,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구성했다. 특히 이는 8대 의회에 들어 처음으로 생기는 의원연구단체로 구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먼저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서대문구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의원들이 <도시혁신연구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인 목적과 주요 활동 사항 등을 많은 주민과 관계자들 앞에서 명확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일반 주민은 물론 서대문구 관계자 등 60여명이 모여 연구회 출범식을 함께 축하함과 동시에 도시혁신연구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실질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참여의원들 역시 주거환경 개선 뿐 아니라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 주민들이 가진 실질적인 불편과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임용시험에 합격했으나 제때 발령을 받지 못해 임용을 대기 중인 서울 관내 예비 초등 교원이 741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조상호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 서대문구 제 4 선거구 )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 년 3 월 기준 ,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아직 학교로 발령받지 못한 예비 교원들이 총 911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학교급별로 보면 최근 4 년간 (2016~2019) 누적 미발령 교원은 초등학교 교원이 741 명 (81.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 이어 유아교원 95 명 , 보건 ·영양 ·사서 ·상담 교원 35 명 , 특수교원 34 명 , 중등교원 6 명 순이었다 . 연도별로 보면 초등교원 임용대기자 미발령 인원은 소폭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 그러나 유아교원 , 특수교원 , 보건 ·영양 ·사서 ·상담 교원의 경우 해마다 미발령 인원이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원의 발령적체 현상이 유독 두드러진 이유는 초등교원 정원 감축 및 퇴직 인원 감소에 따른 것 ”이라고 설명했다 . 또 “정책적 요구에 따른 선발 규모 확대로 미발령 인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서대문구청과 함께 2019 년 ‘행복드림하우스 ’ 사업 일환으로 한 여름 폭염을 대비헤 관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에게 선풍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2014 년부터 6 년째 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주거환경의 불결함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므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보건복지부 ‘좋은이웃들 ’ 사업과 연계하여 좀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 대상자는 관내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한편, 최애영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민관 연계 , 민민 연계를 위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 예정이며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한희)는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7일(금) 정례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안한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동화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안한희 위원장과 이동화 부위원장을 포함 김해숙, 주이삭, 최원석, 박경희, 이경선 등 총 7명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1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병위원회를 열어 결산 승인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올라 온 승인안은 별도로 선임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이종석)들이 약 30일 동안 진행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이다. 이에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2018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지역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중점적으
서대문구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민을 위해 ‘호텔객실관리사’와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직업능력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은 7월 10일∼8월 2일에 열리며 7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과정은 9월 2일∼10월 24일에 진행되고 신청 기간은 7월 1일∼8월 31일이다. 취업 의지가 있는 서대문구 거주 미취업 여성이면 교육이 진행될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신촌역로 10)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인터뷰가 진행된다. 구는 강사료와 교재비, 재료비를 지원하고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강좌 후에도 1:1 취업상담과 알선, 직무소양교육 등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두 과정 각각 20명씩이며 자부담 수강료는 호텔객실관리사 과정 3만 원,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과정 5만 원이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과정은 수료 후 바로 현장 근무가 가능하도록 고객응대 매너, 서비스 화법, 객실 정비순서, 미니바 점검, 호텔 전문용어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진다.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양성 과정은 3D프린팅펜 이해, 드론만들기, 코딩 이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28일 오후 3시 서대문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 조례」에 대해 일부 내용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특별히 준비한 자리이다. 이에 민관협치 조례안에 대해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한 차승연 구의원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상세 설명과 관련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일반주민은 물론 민관협력 분야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민관협치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만들기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차승연 의원은 조례안 중 수정하고자 하는 내용과 그 이유, 민관협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항 등을 항목별로 설명했다. 우선 이번 조례 개정은 그동안 민관협치 사업을 진행하면서 나타난 일부 미흡한 부분을 보완, 관내 민관협치에 대한 기틀을 공고히 하고 좀 더 가시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변경 내용은 서대문협치회 공동의장에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당연직으로 포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집행부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지난 5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치를 잘 알지 못하는 청소년의원들을 위한 정치·정당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는 현재 서대문구 청소년의회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의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치 이야기를 나누고자 특별히 준비했다. 이에 차승연의원은 학생 40여명과 함께 구의원의 역할과 정치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1시간 넘게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또, 현재 우리나라 정당 구성과 특징, 정치인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영상 등을 활용해 눈높이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나 일상 속에서 어릴 때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어른이 돼서 투표권 행사와 정치 참여 등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 투표가능 연령과 문제점은 물론 투표 연령을 낮추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얘기하고 각자의 의견을 나눴다. 실제 차승연의원은 무상급식이나 스무살학교, 진로 상담, 비진학학생을 위한 정책 등 평소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사업과 정책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에 청소년들을 직접
서대문구의회는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 개정을 위해 양리리의원을 좌장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성과 함께 장애인으로 출산과 육아의 고통을 지고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토론자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아픔을 통해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이해케 하는 토론회의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황혜진 - 산부인과 수술실의 수화통역 및 자막통역의 필요성을 강조 김금실 - 시각장애인의 또 하나의 눈인 현장해설의 법적 지원 필요 주장 이춘희 - 여성장애인의 출산휴가는 두배로, 홈헬퍼 서비스는 모두에게 양리리 - 여성장애인이 약자임을 모두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여성을 위한 최상의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짐 지난 6월 4일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서대문구의회의 주최로 ‘서대문구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대문구의회 양리리의원(비례대표/자유한국당)은 토론회를 주관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구청의 업무보고때 장애여성은 비장애여성보다는 출산지원금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비장애여성들처럼 첫째아이부터 셋째아이순으로 출산지원금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는 장애여성의 특수성에
서대문구가 ‘제8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을 6월 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개최한다. 행사가 열릴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는 청년 문화 거점으로 이달 29일 개관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내에 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서대문구의 ‘2019년 상반기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하는 4개 대학 10개 학과 학생들이 지역과 연계해 진행한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2015년 하반기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학기마다 참여 학과를 공모해 추진되며 현재 8학기째 운영돼 오고 있다. 구는 이번 학기의 경우, 10개 학과의 정규 강의에 학과별 최대 170만 원, 총 1,700만 원을 지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서대문구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인터뷰,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이날 타운홀미팅 1부와 2부에서 각각 5개 학과의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프레젠테이션하며 토론과 교수진 강평도 이어진다. 대학생과 교수, 서대문구 주민과 상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발표 주제는 이대 앞 맛집 Map 제작, 신촌 박스퀘어 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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