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상담센터와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협력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 교내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2019년 3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운영되었으며, 약 1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9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감소시키고 재학생들의 적응적인 대학생활과 학업 집중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재학생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에 대해 알아보고 경각심을 가지는 한편,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보드게임 등의 대안활동도 체험하였다. 또한 올바른 스마트폰 에티켓을 선정하는 투표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스마트폰의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명지전문대학 46대 총학생회 ‘동심’의 부장 및 차장단 또한 진행에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돕고 재학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한편, 명지전문대학 상담센터와 서대문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2017년부터 명지전
제 250회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임시회가 3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14일 제1차 본회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 후 특위활동에 들어가며 각 상임위별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발의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예결특위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정안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가좌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및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개안의 심의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민안전보험 운영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재울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가재울재정비촉진계획(가재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서대문구 2019년도 제1차 수시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26일 제 250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상정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심의 의결했다. 주이삭의원(바른미래당)과 이종석의원(민주당)의 공동발의로 상정된 이 안을 놓고 3월 15일 제1차운영위원회에서는 주이삭의원의 제안설명후 장시간 격론 끝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을 의결해 본회로 상정하여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찬성으로 결의됐다. 이 안은 최근 일붕 지방의회의 국회연수 도중 일탈이 알려지며 지방의회 국외연수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크게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개정 표준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의회는 의회 규정과 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규칙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면서 오히려 이 보다 더 강력한 규칙으로 제정 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용어의 명칭을 ‘공무국외출장’으로 통일하였으며 그 범위는 구청장의 요청을 받아 출장하는 경우를 포함했다. 특히한 사항으로 심사위원회의 구성을 의원들은 전원 배제하고 전 위원을 법조계, 언론계를 포한한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관내 2곳에 대한 교차로 명칭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 먼저 새롭게 신설한 가재울4구역 교차로에 대한 명칭 부여건이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재울 4구역내 4단지와 5단지 사이에 교차로가 생겼지만 아직 그 명칭이 부여되지 않아 주민들 실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루 빨리 이 신설 사거리에 대해 “모래내 사거리”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표지판 역시 설치해 주민 불편을 줄여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 질의는 교차로 공식 명칭 변경건이다. 현재 백련시장에서 연가초등학교 방면으로 가는 교차로(증가로 145 제일은행 근방) 명칭이 “남가좌동 사거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명칭 “명지대 사거리”로 불리고 있다며 이런 차이로 인해 다양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알렸다. 따라서 이 교차로 명칭을 주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명지대 사거리”로 변경해 주민불편 해소하고 더 이상 혼란을 방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에 참여했다.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모색,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홍길식 부의장, 최원석 의원이 참여, 지방자치 실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시민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지방 정치인 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가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에 참석 의원 모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의정활동 중 겪는 실제 경험과 지역별 특성을 살린 정치발전 사례 등을 교류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실제 주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생활밀착형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자리에서 윤유현 의장은 ‘생활정치 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 연합 공동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원석)은 이번 제250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지난 14일 임시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예산위원장에 최원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한희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김덕현,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0일과 21일 양일간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제출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8년도 가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중 일부 및 보조금 재원으로 일자리, 생활SOC 등 신규 사업 발굴 및 국‧시비 보조 매칭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편성해 규모면으로는 100억원에 이르는 추경예산안을 통해 구민생활에 직접적인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예결특위 위원들 역시 추경안 심의에 올라온 사안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살피고, 편성 취지에서 벗어난 사례, 정책방향에서 미흡한 부분 등도 꼼꼼히 따져 심의했으며 실제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을 보자면 사회복지분야에 ▶정부양곡 할인지원(기초수급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는 올해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화 하는 자리로 각 동 및 주관기관별로 총 5회에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포함 구의원들도 각 행사마다 모두 참여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홍길식 부의장과 김해숙 김덕현,최원석, 박경희, 이경선유경선, 이종석 의원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구의회 역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길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의 따뜻한 보살핌과 역할이 필요한 곳이 관내 곳곳에 많다.” 며 “다만 본인의 체력과 건강 돌보며 행복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행사에 참여한 구의원들 모두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모았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3월 21일 오전 11시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결산검사를 이끌 대표위원으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을 선임 한 바 있다. 또, 민간 전문위원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알리고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결격사유 등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4명을 선임했다. 이에 이번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은 이종석 대표위원과 장숙이 전 구의원, 장원석 전 서대문구 건설교통국장, 김주일 경기대 교수, 김윤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구성한다. 구의회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종석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는 8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사명감을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5월 14일(화)까지 약 30일간 진행한다. 위원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할 계획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등 서울 서북 3구가 12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에서 서북 3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서북 3구는 지난해 ‘서북 3구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서북권구청장협의회 협약식’을 맺고 3구 공통의 지역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거친 끝에 5개 분야 16개 공동협력 사업을 도출했다. 이어 2019년을 ‘서북 3구 공동협력 사업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본격적인 실무단 활동을 위해 이날 합동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서북 3구 구청장과 과장급 실무추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동협력 사업 스타트업 발대식과 서북 3구 구청장 특강이, 2부에서는 전문가 강연과 공동협력 사업 9개 주제별 분임 토론이 열렸다. 서북 3구 구청장과 실무추진단은 ‘우리가 함께 세상을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공동협력 사업 추진과 협업을 위한 적극적인 합의를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북 3구 공동협력 사업 중 하나인 자원순환도시화와 관련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은 서북 3구 재활용품 공동 처
서대문구는 지난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건축법상 불합리한 지하층 규정 문제가 심층 논의됐다고 21일 밝혔다. 류정수 서대문구 대표 옴부즈만은 지난 한 해 동안의 ‘고충민원 조사 처리 성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실질적으로는 지하가 아닌데 건축법상 ‘지하층 적용 규정’을 악용해 사실상의 1층을 지하로 만든 사례를 보고했다. 류 대표 옴부즈만은 ▲건물 주변에 불필요한 옹벽을 만든 뒤 인위적으로 흙을 쌓아 건축법상 지하로 만든 사례 ▲건물 주변으로 교묘하게 흙을 쌓아 1.5cm 차이로 역시 건축법상의 지하를 만든 사례를 지적했다. 건축법상 ‘지하층’이란 건축물 바닥이 지표면 아래에 있는 층으로 ‘바닥’에서 ‘지표면’까지의 평균 높이가 해당 층 높이의 1/2 이상인 층을 말한다. 지하층은 용적률 산정과 층수 산입에서 제외돼 조망권 다툼으로 인한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법적 요건을 충족하면 사실상의 1층이라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류 대표 옴부즈만은 ‘건물 주변 인위적인 흙 쌓기나 구조적 필요성이 없는 옹벽 설치 등에 대해 사유서를 요구하는 등 ‘경사지 신축건물의 지하층에 관한 민원 개선안’을 서대문구에
서대문구는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 중 부과·징수 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현재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 소유주에게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 엔진 총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기간 중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사용기간을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또한 3월, 9월(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일시 납부하면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해준다. 신청 대상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인 경유 차량 소유주며, 부과 적용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이다. 단, 이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 있거나 변경 예정인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 기한은 2019년 1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서대문구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전화(02-330-8497)로 신청할 수 있다. 연납을 신청하면 3월에 발송되는 정기분 고지서와 함께 연납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으로 납부기한은 정기분과 동일한 3월31일까지다.(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까지 납부가능)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납신청이 자동 해지되고 정기분 체납자와 동일하게 3% 가산금이 추가된 독촉고지서를 5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우제광)은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과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 스케치*’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 스케치란 노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그린다는 뜻으로 이 과정을 통해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단 7개 지역본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교육 종료 후 현장에서 노후준비 진단부터 전문상담까지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 스케치는「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노후준비 4대영역인 재무,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을 균형 있게 교육과정에 담아 커리큘럼을 마련하였으며, 노후소득보장의 필요성과 국민연금제도의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는 2009년부터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2017년부터 교육과정 상설화를 통해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찾아오는 교육*을 병행하여 국민 누구나 원하면 노후준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2019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과정에 그룹상담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필요시 1:1
서대문구는 어르신 복지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지역 내 대학과 협력 추진해 온 일명 ‘행복타임머신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55명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그려 드리기(50명), 일대기 영상 제작(14명), 추억의 액자 만들기(80명), 자서전 쓰기(11명)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비망록을 작성하는 ‘인생노트 쓰기’를 새로 추가했다. 21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주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사전의료의향서, 사전장례의향서, 상속의사확인서 작성도 안내한다. ‘캐리커처 그려 드리기’는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얼굴과 몸의 특징을 재미있게 포착해 젊은 감각으로 표현한다.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작품에 넣는다. ‘추억의 액자 만들어 드리기’를 통해서는 학창시절 등 과거의 사진과 새로 촬영하는 현재의 사진을 하나의 액자에 담는다.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자서전 쓰기’에는 14명이 참여하는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며 삶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어르신들이 쓴 글은
(사)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회장 김정진/이하 서대문구노인회)은 지난 20일 통일로 484 신지식산업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일년간의 사업을 평가했다. 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구의장을 비롯 홍길식부의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구의원들과 이동호, 이성헌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 내외빈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참석한 150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서대문구노인회는 지난 총회에서 당선된 김정진 지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1년 동안 실시했던 상반기 경로당지도자 자체교육과 지회사무실 이전 개소, 홀몸도우미사업 문화탐방, 임직원워크숍,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노인의 날 기념행사, 안산걷기대회, 노인여가복지단체페스티벌, 서울여자보건대학교와 치매지원협력회의, 지도자 수련회, 행복동아리 활동, 안산걷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이어 2019년도 계획사업으로 지난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의 계속추진과 서울시장기 장기 바둑대회와 실버 축대대회 등에도 출전을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했으며 특히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과 그에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에 관해 보고했다
'삼한사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삼일은 춥고 사일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더이상 미세먼지는 가볍게 넘길 사항이 아닙니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먼지 입자에 여러가지 종류의 중금속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되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쌓이게 되고 천식이나 폐질환, 심혈관질환들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률을 높이는 1급 발암물질로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안전수칙 7가지를 소개한다. 1. 외출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요즈음 매일 아침 날씨보다 더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로 공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약처 인증(KF)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식약처에서 인증한 KF마크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지 못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뒤에 적힌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KF수치가 너무 높으면 직물이 너무 촘촘하여 숨쉬기 불편한 경우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