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은 욕구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만일 부모가 인생에서 충족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건전한 반응(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을 보인다면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는다면 자녀도 그런 접근방식을 배울 것입니다. 자녀가 불만을 표시할 때 부모가 보여주는 반응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만일 부모가 화를 내고 초조해하면, 자녀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또 다른 해로운 감정으로 확대됩니다. 자애로운 목소리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함께 상의해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이고 평온한 시각을 갖게 해주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지도해야 합니다
지난 2월 12일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담임목사 문강원)에서는 제40회 교구‧제47회교경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념감사연합예배를 드렸다. 신임교구회장인 문강원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다함께 찬양으로 영광돌린후 증경회장인 새샘교회 신규식 목사의 기도 후 교경협의회 회장인 서울증가교회 백운주 목사가 마가복음 3:13~15절 말씀으로 ‘함께 있게 하시고’란 제목으로 강론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교구회장 문강원 목사는 “구청에서 수고하는 신우회원들과 구청직원들을 어떻게 섬길까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교경협의회 백운주 목사는 “서대문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모든 경찰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까지 보릿고개를 겪었습니다. 벼의 수확량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낟알이 두배나 많은 통일벼가 보급되자 보릿고개의 배고픔이 획기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혹시 영적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비어있는 쭉정이만 가득하지는 않습니까? 성경에서 ‘열매’란 삶의 행위를 뜻합니다. 우리는 열매를 따라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맺은 열매는 다음 세대에 축복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이웃에게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보릿고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도가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성육신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라고 선언하셨습니다. 포도나무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셨지만 그들은 악한 열매만 맺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실패했지만 예수님은 참된 이스라엘이 되셨습니다. 이를 위해 창조주이신 그분이 친히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떠한 사람도 맺지 못한 인격적 열매를 예수님은 풍성히 맺으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사는 삶을 가리켜 경건이라고 말합니다. 경건의
2017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 성과 활발 서대문구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로부터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가운데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준 도시에게 주어지며, 2년에 한 번씩 수상 도시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제4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때 진행되며, 51개국 223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중 서대문구를 포함한 10개 도시가 영예를 안았다. 다른 9개 도시는 아스완(이집트), 청두(중국), 이라클리온(그리스), 이바단(나이지리아), 메데진(콜롬비아), 멜리토폴(우크라이나), 페탈링자야(말레이시아), 산티아고(멕시코), 쇠네르보르(덴마크) 등이다.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10개 지자체가 응모해 서대문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는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에서는 최초 수상이다. 서대문구는 특히 민선 5기에 들어서면서 도시형 소규모 학습공동체인 세로골목 활성화, 찜질방 인문학, 대학연계 평생학습 등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선정에 앞서
서대문구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주관한 ‘2018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114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영향력과 청소년 삶의 질 분석 결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항목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서대문구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훈격을 받으며 전국 최고의 청소년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구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서대문, 청소년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서대문, 청소년이 행복한 서대문이라는 정책 목표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정책 개발과 추진에 매진해 왔다. 청소년 기본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청소년 활동과 지원을 위한 조례를 체계화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운영했다. 대학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청소년 대학생 멘토링과 대학연계 청소년 진로지원을 추진하고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청소년연합축제 ‘청청’을 위해
서대문여성센터가 다가오는 3월 봄학기 개강을 맞이한다. 이번 봄학기는 2019년 3월 4일(월)부터 5월 31(금)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회원 모집은 서대문거주자 우선 접수를 시작으로 하여 2월 13일(수) 오전 9시부터 방문 및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서대문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2월 20일(수)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시 거주지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서대문 여성센터>의 이번 봄학기에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창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자격증 취득과정,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취미 과정 등이 운영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은 물론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인력 개발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의 경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문 자격증 강좌도 개설하여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자 한다. 여성센터 내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는 조리사자격 과정의 경우 중식과 양식이 학기별로 교차 개설하여 폭 넓게 접근이 가능하며, 이번 봄학기에는 양식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제과자격증반과 제빵자격증반 또한 학기별로 변
소년의 아버지는 6.25 전쟁 때 한쪽 다리를 잃어 목발을 짚는 장애인이었고, 어머니도 한쪽 눈은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이 꾸리는 과일 노점상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이 소년은 고작 12살 때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 배달을 했지만, 한 달에 2만을 벌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는 가구를 배달하면서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전히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다고 소년이 21살이 되어 청년이 되었을 때, 불편한 몸으로 평생 궂은일만 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신문 배달을 하던 어린 시절부터 '역경이 없으면 개척할 운명도 없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구라도 좌절할 것 같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희망을 나눠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가난과 절망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청년은 2005년 마침내 꿈에 그리던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중랑소방서에 근무하는 이성식 소방장입니다. 이성식 소방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2019학년도
서대문구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2월 14일까지 2019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대상 분야는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구현 △일자리 환경 조성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 △폭력 예방 등을 위한 사업이다. 서대문구에 소재하면서 이 같은 사업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와 비영리법인, 5인 이상 커뮤니티가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청 2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내면 된다. 서대문구 성평등위원회가 사업 목적과 실현성, 수행 능력, 예산 적정성과 자기부담 능력 등을 심의해 지원 사업과 금액을 정한다. 총사업비는 3천만 원이며 1개 단체에 최대 7백만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며 대상은 서대문구 주민이어야 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련 커뮤니티와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지윤기자
부이사장 박 옥 규 감 사 박 태 석 최 석 화 이 사 이정주 이양훈 강신면 조건리 한상태 박경자 윤용노 연희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제44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김재관 이사장을 비롯 부이사장과 감사, 이사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연희새마을금고(이하 연희금고)는 지난 2월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앞으로 4년동안 연희금고를 이끌어나갈 이사장 김재관씨를 비롯 임원들을 선출했다. 오전 8시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후 송창근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개회 인사후 2018년 2월 24일 제43차 정기총회를 비롯 2018년 12월 15일 1차 임시총회를 통한 새마을금고 정관(예) 일부개정(안) 승인등 2018년도 연희금고의 일정과 주요업무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김재관 감사는 출자거래자인 정회원이 5,592명, 일반거래자인 일반회원이 9,628명으로 총 15,220명이 거래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73,598백만원이며 예적금은 68,701백만원으로 감사 기준일인 현재 총 대출금 435억6,134만원으로 자산대비 59%의 대출비율로 향후 수익률에 저조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대출금
서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서대문구보건소 8층 교육장과 각 현장에서 27개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레몬 수제청 만들기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환경을 위한 수제비누 만들기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이면지 노트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을 총 7차례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만든 수제청은 관내 푸드마켓과 장애인시설에, 전통매듭 팔찌는 ‘안녕 안부 엽서’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전해진다. 각 동 자원봉사캠프도 1일 사서 되기, 홀몸어르신 밑반찬 배달, 사랑의 손뜨개질, 정다운 수세미 만들기, 1:1 다문화 멘토링 등 23개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참여 가능 인원은 651명이다. 활동 일시와 장소, 모집 대상 학년이 프로그램마다 다른데, 인터넷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를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 ☎330-1365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2019년도 첫 임시회를 열었다. 249회를 맞는 이번 임시회는 총 2번의 본회의와 구정 업무보고, 안건심사 등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31일 박경희 위원장 주재하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상세히 협의한 후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에 임시회 첫날인 11일(월)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9회 서대문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윤유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구가 펼칠 큰 계획들과 세부 사업들이 어떻게 운영, 진행 될지를 함께 듣고, 살피는 시간으로 무엇보다도 우리 의원들 모두는 지난 정례회에서 심사한 올해 예산과 사업들이 구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절차와 시행에 문제는 없는지, 날카롭고 심도 있게 살피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가감 없이 제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문석진 구청장도 인사말을 통해 “의회와 구청이 협치와 소통으로 2019년도의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해이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인 임
서대문구의회 양리리 의원은 지난 1월 30일 서대문구청 이나령 사회복지과장, 이주원 생활보장팀장과 함께 서대문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현리사 관장 등 자활센터 관계자들과 ‘다시 시작! 희망의 서대문’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희동에 위치한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립능력과 의지를 높이고 직업상담, 교육, 훈련 및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마련 등 참여주민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활사업‧자활사례관리‧자산형성지원사업‧교육지원사업‧지역사회공헌‧지역사회네트워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양리리 구의원은 우선 자활센터 내 쇼핑백을 제작하는 임가공사업현장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야기가 있는 빨래방’, 까페운영과 이동식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피지기’ 등 근로 작업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실제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돌아보았다. 간담회에서 현리사 관장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자활사업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커피 트럭이나 푸드 트럭이 구청주차장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현장에서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누고 복지사각 발굴 등 구민 생활 전반을 꼼꼼히 돌보기 위해서이다. 특히 윤유현 의장은 29일(화) 서대문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직접 돌며 명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의장은 이날 직거래 장터를 돌며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농·축·수산물을 직접 보고, 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정답게 새해 인사를 나눌 뿐 아니라 설 차례상 물가 등에 대해 얘기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어서 즐거운 설 명절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구의회는 29일 서대문농아복지관이 개최한 <2019 설날 큰잔치>에 참여, 관내 청각장애인 200여명과 함께 신나는 설맞이 잔치를 즐겼으며 윤유현 의장은 물론 차승연 의원,양리리 의원이 참석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향상을 위해 서대문구의회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힘쓸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신지윤 기자
국회 한반도경제문화포럼(우상호, 설훈 공동대표)은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송영길 위원장)과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표준협회와 지난 1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남북 표준·품질 경제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남·북 경제협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남·북도로 협력 분과 회담과 동해선·경의선 철도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공동조사단의 구성과 북축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실시하는 등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 경제협력의 토대 구축과 관련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향후 남북 경제협력에서 산업 생산성 향상과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남북 간 표준부합화(일치화 포함) 추진으로 남북 경제협력 신뢰기반 조성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남북한 표준용어 데이터베이스 구축, 북한 국가표준인프라 선진화 지원, 상호 제품인증 체계 공동조사 및 구축, 제조업 품질경쟁력 향상 협력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추진체계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상호 의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할수 있는 사례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선거일전 180일 전에 선거구민의 조사에 자신의 직명 및 성명이 표시된 근조기를 게시하는 행위(2016. 10. 19. 회답) ➩ 선거일 전 180일(보궐선거등에 있어서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일까지 평소 친교가 없는 선거구민의 조사에 게시하는 경우에는 제90조에 위반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선거일전 180일 전에 선거구민(그의 자녀 포함)의 결혼식장에 직․성명이 표시된 축기를 일정기간 게시하고 이를 회수하는 행위(2013. 6. 21. 회답) ➩ 선거일 전 180일(보궐선거등에 있어서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일까지 평소 친교가 없는 선거구민의 결혼식에 이를 게시하는 경우에는 제90조에 위반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선거구민의 조사(弔事)에 통상적인 근조전보를 보내는 행위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선거구민의 혼사(婚事)에 통상적인 축하카드를 보내는 행위 ❍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민법」제777조의 규정에 의한 친족의 결혼식에 축의금 또는 화환을 제공하는 행위 ➩ 선거구민인 자의 결혼식에서 주례행위를 하는 것은 공직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