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2019년 제1기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개관 이후부터 학기 중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는 어린이(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총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성인 독서동아리는 4개월간 총 16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월 2회로 총 8회 동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선호하던 분야의 도서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하고 싶다면 독서동아리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독서동아리에서는 대상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독후활동의 세부 활동으로는 독후감쓰기, 만들기, 영화감상 등이 있으며, 직접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선정 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독서를 지원한다. 2019년 제 1기 독서동아리는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단, 어린이와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별도의 재료비 10,000원) 신청은 2월 14일(목)부터 방문 및 유선 접수를 통해 할 수
지역 수요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서대문구는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후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해 올 6월 이내 입주를 목표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청년미래 공동체주택’(홍은동 산11-324 외 5필지)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주택은 ‘10개 동 80세대’ 규모의 신축 건물로 지상 5층에 대지면적 4,021㎡, 건축연면적 5,679㎡며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 2개 동 16세대 ▲1인 청년 가구 5개 동 40세대 ▲신혼부부 3개 동 24세대로 구성된다. 독립․민주유공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은 전용면적 56㎡에 방3개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을 위한 주택은 전용면적 33∼63㎡ 규모로 방 개수에 따라 1∼3명이 입주한다. SH공사가 건물을 매입했으며 서대문구가 입주자 모집과 선정, 향후 관리, 공동체 유지 업무를 맡는다. 첫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신할 수 있는데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은 20년, 청년은 만 39세, 신혼부부는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정도로 책정된다. 서대문구는 입주를 희망하는 독립유공자 및 4.19, 5.18 등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그
서대문구는 희망찬 기해년 새해 새출밣을 다짐하고 서대문구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2019년 신년인사’를 지난 1월 1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각계 각층에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고 있는 구민들을 비롯 국회의원과 각급 기관장, 시‧구의원,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아름다운 변화, 열린 구정, 행복도시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영상 새해 인사를 통해 “서대문은 젊은 시선으로 한발 앞서가는 도시, 청년들이 모여드는 도시”라며 “시민과 함께 서대문과 서울, 정부가 한 팀이 돼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강연과 집필, 방송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올해 100세의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도 동영상 덕담을 건네 눈길을 모았다. 서대문구민이기도 한 김 교수는 “하나의 선택을 잘하면 열쯤 되는 복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올바른 선택을 하고 또한 이웃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어 자신도 행복해 지는 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촌 박스퀘어 입점 상인, 올해 고3이 되는 고교생, 주민
프란치스코 교황 “남북한의 화해와 일치 중요하다” 강조 김영호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 교황청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김영호 의원은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염원과 지난 한국 방문의 감사’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영호 의원을 포함한 전현직 의원 등 10여명은 이날 ‘일치를 위한 정치운동(MPPU : Movement of Politics and Policies for Unity)’ 국제본부 세미나의 일환으로 바티칸을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반알현에 참석한 한국 정치인들에게 “한국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며 “남한과 북한의 화해와 일치가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김영호 의원은 미리 준비한 감사 편지와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등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해 교황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편지를 통해 “지난 2014년 대한민국을 방문해 미사를 집전하셨다”면서 “세월호 유가족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 꽃동네 주민 등 사회 약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 분위기와 관련하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해 주시고, ‘남북 관계
국가와 민족의 봉사자,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으로 확장다짐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이하 향군)은 지난 18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24대 김정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셔대문구재향군인회는 이날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오후1시30분 대의원 80명 회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회계결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등 예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임원 개선안을 상정하고 안병조 부회장이 원거관리위원장으로 임원개선에 들어가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0명을 선출토록 되어 있으나 23대 현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인 김정철 후 1명만 등록해 회장만 선출하고 기타 임원은 신임회장에게 엄선토록 위임키로 했다. 이에 따라 회장선거에 들어가 단독 후보이며 지난 4년동안 서대문구재향군인회를 잘 이끌어 왔으며 향군회관 리모델링 등 업적을 남긴 김정철 후보를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의결했다. 이어 2부 순서로 향군 율곡 강좌로 어린이 나라사랑교육관장인 이태준 강사로 초빙해 안보강연을 실시해 참석한 회원들이 안보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다시한번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서울시재향군
기호1번 최성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연희새마을금고는 오는 2월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제 44차 총회를 갖고 4년 임기의 이사장 1인, 부이사장 1인, 이사 8인과 3년 임기의 감사 2인을 선출한다. 연희새마을금고는 1월18일 공고일 전일 현재 회원명부에 등재된 자중 6개월이상 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읙셜권 자격제한에 저촉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어 2018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핵심의안으로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이사장1인, 부이사장 1인, 이사5인 이상 8인 이하와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 23일 접수마감한 이사장 출마자로는 기호1번 최상문, 기호2번 이정의, 기호3번 김재관, 기호4번 송창근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연희새마을금고는 대의원제가 아닌 총 회원제로 유권자가 5천4백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사장 투표는 오후1시부터 오후7시까지 투표를 실시하며 부이사장과 감사는 오전 총회 후 총회에 참석한 자 만으로 선거가 마감되며 이사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등록자 이정주
1. 28.(월)∼2. 15.(금) 융자 신청받아 서대문구가 사업 확장이나 새 투자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예비창업자, 학자금이나 재난복구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 기금’을 융자한다. 구는 주민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융자금 대출이율을 기존 연 3.0%에서 1.5%로 인하했다. ‘2년 거치 후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자금은 3천만 원, 그 밖의 창업자금, 학자금, 재난복구비는 천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기존 사업자와 창업자는 사업계획서 △학자금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수업료 납부 고지서 △재난복구비 신청자는 관련 입증자료 등과 함께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대문구청 5층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참고로 학자금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은 제외된다. 구청의 신청자격 심사와 생활실태 등 현장 조사, 은행의 융자금 상환능력 심사,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5일(화) 오전 11시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2019년 서대문구신년인사회’를 찾아, 주요 인사 및 서대문 지역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신년 의정활동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서대문구청이 주최하였으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우상호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주요 인사 및 서대문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철 의장은 “지난해 7월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장직을 맡게 된 것은 서대문구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 덕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하고, “서대문구 출신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앞으로 서대문이 구석구석 균형 있게 발전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진정한 행복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함께 공동의 꿈을 가지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 공감하고 의지하며 행복을 키워 나가자.”고 덧붙였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1월 15일(화)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주민들에게 뜻 깊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대문구의회 역시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등 15명 구의원 모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한 주민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신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요인사 인사말 시간에는 윤유현 의장이 대표로 ‘주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덕담’을 동영상으로 담아 방영하기도 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행사에 참석해 준 주민 모두에게 큰 절을 올리며 마무리 됐다. 이 시간 역시 구의원 전원이 단상에 올라 큰 절을 하며 서대문구민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의회에 보내주는 성원과 관심에 늘 감사하다”며 “올 한해에도 구민 화합과 복지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서대문구의회 양리리 의원은 ‘함께사는 서대문이 좋아요’라는 기치아래 2019년 1월 11일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4일 첫 번째 간담회에서 다문화가족들이 제기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경청한 양리리 구의원은 이를 토대로 12월 예산결산위원회때 반영하였고, 그 결과에 대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설명하고자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첫 번째 간담회에서 다문화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활동중인 나나(중국)씨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써 다문화가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인식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족으로 그 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 없었음에 대한 깊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표명하였다. 이러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한 양리리 구의원은 예산에 이를 반영하여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강사료를 증액하였다. 특히 맹영심(캄보디아)과 정송화(중국)씨는 아이들 교육과 관련하여, 한국인가정에서 아이들의 말이 늦으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늦되는 아이라 하여 큰 문제가 아니니 기다리라는 충고를 듣지만, 다문화가족의 경우
명절 선물·금품 등 제공관련 법규요약 ❍ 기관·단체·시설(위탁단체 제외)이 자체사업계획과 예산에 따라 의례적인 금전·물품을 그 기관·단체·시설의 명의로 제공하는 행위(포상을 포함하되, 화환·화분을 제공하는 행위는 제외함) ❍ 위탁단체가 해당 법령이나 정관등에 따른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따라 집행하는 금전·물품을 그 위탁단체의 명의로 제공하는 행위(포상을 포함하되, 화환·화분을 제공하는 행위는 제외함) ❍ 소속 기관·단체·시설(위탁단체 제외)의 유급 사무직원이나 친족에게 연말·설 또는 추석에 의례적인 선물(3만원 이내)을 제공하는 행위 할 수 없는 사례 ❍ 후보자가 자신의 친족이 아닌 선거인이나 그 가족(선거인의 배우자, 선거인 또는 그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 선거인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배우자. 이하 같음)에게 명절 인사명목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 제3자가 후보자로부터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이를 선거인이나 그 가족의 경조사비로 제공하는 행위 ❍ 후보자가 선거인의 모임, 야유회, 체육대회 등 각 구호적·자선적 금품 제공관련 법규요약 아래의 행위는 구호적ㆍ자선적 금품제공 행위로서 허용됨. ❍ 법령에 의하여 설치된 사회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오는 3월부터 2019년 봄학기 문화강좌 운영을 시작한다. 서대문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들의 다양한 니즈에 호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습자 대상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여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 3월 2일(토)부터 2019년 5월 31일(금)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봄학기 문화강좌는 오는 2월 12일(화)부터 기존 회원을, 19일(화)부터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번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봄학기 문화강좌는 수강 연령을 세분화하여 영·유아, 어린이,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강좌 구성과 동시에 오전부터 방과후 시간대를 활용하여 고루 편성되었다. 영유아 및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대! 영아부터 유아까지 오감 자극부터 실내 신체 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영유아 팔다리·신체를 오일을 활용하여 부드럽게 마사지 하며 엄마와 교감할 수 있는 <쑥쑥~베이비 마사지>, 교구 및 다양한 주제에 맞도록 실내에서 진행되는 온몸신체놀이 활동인 <마당에서 노는 아이>, 신체 활동 뿐만 아니라 주에 따라 식재료를 선택하여
서대문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서대문구 드림스타트센터(거북골로 195-1)와 서대문50플러스센터(통일로 484) 등에서 다양한 학습, 놀이,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9개 프로그램에 모두 185명이 참여한다. 구는 아동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을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올바른 성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을 준비했다. 아동들에게 신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어린이 금융교실’, 부모들에게 생활 속 각종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금융 특강’, 프로농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가족나들이’도 마련한다. ‘Jump Jump 영어교실’은 기초 영문법 배우기와 영어 듣기 말하기, ‘창의수학교실’은 사칙연산 익히기, 수 개념 익히기 등의 내용으로 주 1∼2회씩 진행된다. ‘알로하 우쿨렐레’ 프로그램에서는 악기를 배우고 동요를 연주하며, ‘목공예’ 수업에서 어린이들은 연필꽂이를, 부모들은 정리함을 만든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관내 맞벌이 부부의 초등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초등생 방과 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에 따라 얼마든지 일주일에서 학기별 시간표 구성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월요일에는 영어와 발레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유아 트윈클 영어발레>, 소수 정예 미술 전문 수업인 <홍익미술>,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까오까오 중국어> 교실이 있으며, 화요일에는 아동의 색감에 대한 감각을 길러주는 <컬러리스트>, 역사에 대해 기초부터 재미있게 배우는 <별난 역사교실> 등이 있으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교과와 연계가 가능한 <주산 암산교실>, <사자소학>, <스크래치 코딩>, <키즈 천연 DIY>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금요일에는 <수리수리 마수리-마술과학>, 외국인과 함께는 <Fun Fun English> 등으로 아이와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골라 담아 방과 후 시간표 구성에 최적화 되어있다. 문의 : ☎ 360-8576
홍은2동에 소재한 ‘수도암’의 최혜숙 원장이 22일 홍은2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최 원장은 “어려운 이웃 분들께 따뜻한 온정이 전달돼 행복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쌀을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수도암에서 쌀을 주셔서 참 잘 먹고 있다”며 “가족이 없어 명절을 앞두고 더 쓸쓸한데 이렇게 설맞이 행사에 초청해 주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수도암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주민에게 쌀과 부식 등을 지원하고 서대문구의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도 후원자로 참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