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새해 들어 3가정이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통해 후원자와 결연하면서 541호~543호의 결실을 이루었다고 11일 밝혔다. ‘100가정 보듬기’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공적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한부모, 조손, 청소년, 다문화, 홀몸노인 가정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들이 각종 기업이나, 종교단체, 개인후원자 등과 결연하고 매월 후원금을 지원받는다. 새해 첫 후원의 주인공은 희귀난치병 아동과 저소득층 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으로 “누구나 누리는 서대문구의 따뜻한 복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단체와 결연한 세 가정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부부장애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10∼20만 원씩을 후원받는다. 542호 결연가정의 어머니는 “뜻하지 않은 후원금을 받게 돼 자녀와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형편이 나아지면 이 사업에 후원자로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2011년 1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 543호 가정까지 결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0억 원을 넘었다. 특
서대문구는 주민들이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보다 편리하게 받아 갈 수 있도록 최근 홍제초등학교 후문 쪽(홍은동 48-275)에 공급기 1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14곳의 동주민센터와 가재울공원에 이은 이번 설치로 서대문구 내 친환경 EM 발효액 공급기는 모두 16기로 늘었다. 앞서 구는 지난해 6월 홍은2동 청사 1별관에 EM 발효센터를 개관했다. 이곳에서 발효기가 5일간의 배양을 거쳐 매주 생산하는 EM발효액이 지역 내 분산돼 있는 0.4톤 규모의 각 공급기로 보내진다. 80여 종의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하는 EM 발효액은 설거지, 세탁, 채소와 과일 세척, 도마 행주 소독, 화초 키우기, 곰팡이 제거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분사기로 발효액을 음식물쓰레기에 3~4회 뿌려주면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도 낸다. 친환경 EM발효액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공급된다. 주민 누구나 1.5리터 페트병이나 용기를 준비해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으로 당초 EM 발효액을 구입해 사용해 오던 이들의 호응은 물론 이를 새로 접해 본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져 공급 개시 시간 이전부터 줄을 서는 모습이 펼
굴레방봉사단 장학회(회장 임천일)가 지난 12월 27일 아현감리교회에서 2018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진삼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자유한국당 서대문을 이성헌 위원장을 비롯 이동준 체육회장, 정영만 북아현동 주민자치위원장, 유규상 새마을금고 이사장, 북아현경로당 박재수 회장을 비롯한 노인정 회장등 100여명의 회원과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15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화초 1학년 송가영 어린이를 비롯 이정규, 유정은 신동현 백승우, 권서연 등 6명의 초등학생과 이대부중 1학년 안민규 학생을 비롯 오승주, 조민경, 최정원, 양정우, 이지은 등 6명의 중학생과 한성고 2학년 장민환 학생을 비롯 백종욱, 김종석 등 총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성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가장 귀한 사업인 꿈나무들이 장학금을 받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지역의 미래”라며 이 지역과 이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굴레방봉사단 장학회는 북아현동 관내 어르신들의 쉼터인 각 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서대문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시행자’ 공모에서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모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앞서 실질적인 사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선정 대상에는 국비 1억 3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구는 이번 응모를 위해 이화여대 및 ㈜후앤파트너스와 서로의 장점을 살린 민·관·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지난해 9월 오픈한 신촌박스퀘어에 매장 공간을, 이화여대는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후앤파트너스는 현장 중심의 음식점 경영컨설팅을 각각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며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참가팀 모집은 이달 중 별도의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청년,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선정되면 팀별로 4주에서 3개월 동안 신촌 박스퀘어 내 한 매장에서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해 볼 수 있다. 이들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주방기구, 홍보비, 교육·컨설팅이 지원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한 성공적인 청년창업과 신촌 박스퀘어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회장 한선탁)은 지난 12월 28일 홍은지구대 2층 회의룸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회 김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경선,이종선 구의원과 박제중 파출소장 등 내외빈들과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지역주민과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치안행정으로 노력한 공로로 박제중 파출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경복고 1학년 최사빈 학생을 비롯 서울디자인고 2학년 문혜진, 경복고 1학견 김진우, 인왕중 1학년 김준식, 인왕중 2학년 김백리 등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경선, 이종석 구의원등 내빈들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면서 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마련한 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 한선탁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은 항상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석탁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관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품앗이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열심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12월 28일, 공단 본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식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 선도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전 직원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인권경영 선언식을 통해 공단 임직원은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공단이 지지하는 인권 기준 ▲차별 금지 및 다양성 존중 ▲결사 및 단체교섭 자유 보장 ▲근로안전 및 건강권 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공단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환경권 보장 ▲고객 정보 접근권 보장 및 개인정보 보호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의 내용을 담았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승선호 이사장은“인권경영 선언을 시작으로 우리 공단이 대내외 인권존중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윤 기자
고용노동부는 ‘19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지난 해 7,530원보다 10.8% 인상된 8,350원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18년도 시급 7,530원, 일급 60,240원이었던 것이 올해부터 시급 8,350원, 일급 66,800원으로 조정된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령 개정안도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의 일정부분을 포함하였는데, 2019년은 상여금의 경우 최저임금 월환산액의 25%를 초과하는 부분, 복리후생비의 경우 7%를 초과하는 부분이 포함되게 된다. 또한, 개정 최저임금법은 격월, 분기별로 지급되는 상여금 등에 대해 취업규칙을 통해 지급주기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근로조건의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노동자 과반수의 의견을 들어서 변경토록 특례를 두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저임금법의 개정 취지를 반영하여, 상여금 지급주기를 변경하기 위해 단체협약을 개정해야 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의 동의를 위한 일정한 시간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법 집행 과정에서 고액연봉이면서 기본급이 낮은 임금체계 문제로
영원한 서민들의 금고인 새마을금고들이 총회를 앞두고 결산 준비가 한창이다. 서대문구의 핵심동인 연희동에도 연희동 주민들로 조합원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사진)가연희동 주민들의 마을금고로 주민들의 어려운 가계의 많은 부분들을 지원하며 마을금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어김없이 찾아온 총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연희새마을금고는 지난 1975년도에 설립되어 44년동안 운영되어 오고 있는 새마을금고로 현재는 지난 2016년 8월 6일 임시총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던 송창근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 특히 송창근 이사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연희새마을금고는 자산 570억으로 부정대출로 인한 32억원의 부채는 물론 중앙회로부터 50억의 새마을금고 활성화 자금을 차용하고 있는 등 최악의 경영상황이었으나 송창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금고 임직원들은 물론 모든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금고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먼저 570억의 자산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현재 735억으로 성장하였으며 중앙회로부터 차용한 활성화자금 50억원을 상환하였고 32억의 부채도 2018년 당기순이익 6억2
연5회 심화교육, 도서 대출, 교통비와 식비 지급 등 혜택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도슨트, docent)를 모집한다. ‘어린이 도슨트’는 박물관 주 관람객인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전시물에 관한 설명을 해준다. 모집대상은 3월 새 학년 기준으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학생이며, 14명을 선발한다. 희망 학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지원동기, 전시해설 시나리오, 관심 전시코너 등을 써넣은 뒤 2월 12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stancs@sdm.go.kr)을 이용해 내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8주(3. 9.∼4. 27.)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이론, 실습, 멘토링 교육을 받고 외부 견학도 한다. 이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다. 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 가족 포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박물관 행사 초청, 박물관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강환
주님은 작은 자이든 큰 자이든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는 목자의 인도함을 받는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새해가 되었어도 세상은 달라 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해를 향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을 친히 인도해 주시기 떄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열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 목자 예수님을 따라가야 할까요? 1. 무한한 가치로 나를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자신의 생명보다 양을 더 가치 있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죄인이고 연수였지만 목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무한한 사랑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무한한 가치로 알아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도 주님을 위해 자신을 기쁨으로 바치게 됩니다. C.T 스터드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을 위한 나의 어떤 희생도 결코 그다고 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나를 무한
서대문구가 2019년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원장 신현준)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산행에 앞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따끈한 백설기를 먹은후 6시 40분 출발해 ‘연흥약수터’를 거쳐 ‘ 7시 20여분에 ‘봉수대’에 올랐다. 이미 봉수대를 가득메운 구민들과 계속해서 올라오는 구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덕담 나누기와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 47분경 아쉽게도 구름뒤에 숨어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새해 희망의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 윤유현 의장, 신현준 문화원장 등은 태양보다 더큰 사랑과 정성의 온기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해와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세상,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변화가 시작되는 서대문, 묵은 해는 지나가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 일출의 감동과 함께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자는 기원문을 낭독해 구민들의 가슴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 가득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봉수대 정상에는 새해맞이 포토존이 있어 누구나 기념사진을
찾아가는 동화버스 신규 자원활동가 양성 교육 8회 진행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하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동화버스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동화구연지도사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동화구연지도사 심화과정은 동화버스 붕붕이에서 자원활동을 원하는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동화버스 붕붕이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으로 기존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동화구연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도서관 내에서 7회차 이론과 동화구연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 후 동화버스 붕붕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자원활동을 위한 참관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동화구연의 전문과정으로 영유아들에게 책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발성법과 상황별 구연법과 화술 등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마친 후 찾아가는 동화버스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기 부족함이 없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심화과정’은 1월 9일(수)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본관 안내데스크 (02-360-8630)에서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원내사진_우)가 2018년도를 마감하며 지난 12월 27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체육인들의 흥겨운 잔치로 열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 조상호, 김호진, 이승미 시의원과 홍길식 부의장 등 많은 내외빈들과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한해를 마감하며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청장상에 이현갑 볼링협회장, 최병일 유도회장, 박영숙 SDM봉사단, 김상욱 지도자가 수상했으며 우상호 국회의원상에 이현숙이사, 이종민 배드민턴협회사무장, 조성현 지도자가, 김영호 국회의원상에 김정이사와 임민희 수영연맹 총무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시체육회장상에 허광옥 부회장, 정장필 부회장, 김경모 태권도협회장이, 시의장상에 김삼철이사, 박순우 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기완 배드민턴협회 고문이 수상했으며 구의장상엥 박오자가 부회장이 수상했으며 구체육회장상에 임동선 이사, 정선희 이사, 안길전 충암중 체육교사, 이병암 축구협회 70대상비군 초무가 수상했다.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창숙 부회장과 최진교 부회장이 공로패를,
2019년 1월 22일 일본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 본부동 특별회의실에서 서울기독대학교와 아이치현립대학이 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 협정으로 양 대학은 1년간의 교환학생 파견 및 단기프로그램 교환 유학생 파견에 합의하였고 합의서의 따라 2019년 7월부터 학생을 파견하기로 하였다.합의에 따른 첫 교류로 2019년 7월 4일(목)부터 2019년 7월 8일(월)까지 4박 5일동안 서울기독대학교 학생들과 일본아이치현립대학 학생들이 아이치현립대학 나가쿠테 캠퍼스에서 ‘일본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으로 학생 교류수업을 진행한다. (담당 이호윤 교수, 기초교양교육학과 소속, 국제교류협력처장) 수업 내용은 오전의 일본어 수업 및 오후의 나고야 지역 복지시설 견학(나고야 종합 재활 센터, 나고야 기독교 사회관 등), 아이치 현립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룬 산업기술코스, 역사코스, 문화코스, 미술코스의 필드워크로 구성된다.
은평구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서울기독대학교가 개교 82주년을 맞아 15일부터 3일간 대학 교정에서 '82회 환원대축제'를 개최한다.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원대축제는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게 된다. 취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동아리 시제품 판매”, “취업 진로 현장 상담” 프로그램,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논리적 글쓰기 코칭”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 변화 검사 등을 시행하고, (16일)에는 관내 서부경찰서 협약되어 있어 연계하여 위급사항 대처 방안 홍보 등을 실시한다. 특히, 환원대축제 기간에는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푸드 트럭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리며 17일 진행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노라조, 수란 등 초청하여 흥겨운 무대를 마련하며 강연이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