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립도서관(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홍은도담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2학년과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각 도서관별로 2일간 ‘2019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금년 겨울 독서교실에서는 점차 회복되어 가는 남한과 북한의 관계의 주목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너와 나!’라는 주제 하에 남한과 북한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 영상자료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과 북아트 만들기, 독서퀴즈, 남·북한의 공통적인 놀이 체험하기 등의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립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도서에 대한 흥미와 새로운 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운영기간은 홍은도담도서관 1월 8일~1월 9일,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1월 9일~1월 10일,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1월 10일~1월 11일이며, 해당 기간 중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각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2019 겨울독서교실’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2019 겨
서대문구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관내 멘토링 참여 청소년과 티치포코리아 멘토들이 문화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티치포코리아’란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수능 대비 강의식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구가 주관하고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티치포코리아 멘토와 멘티 각 7명, 서대문구가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추진한 ‘도전바리스타 진로멘토링’ 우수 수료자 7명, 그 밖의 취약계층 청소년 등 25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실내 스포츠 활동과 점심 식사, 영화 관람 등을 함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유대감도 높였다.서대문구는 청소년 행복 증진을 위해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멘토링 사업을 꾸준히 발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신지윤 기자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재서비스 ‘제로페이 서울’은평구는 소상공인들의 결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되는 ‘제로페이 서울’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제로페이 서울’은 서울지역 사업체 중 80%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다. 연매출 8억 이하 가맹점 수수료는 면제되고 이외 사업장 수수료도 결재금액의 최대 0.5%까지만 적용돼 경제적이다. 가입을 원하는 업소는 ‘제로페이 서울' 홈페이지(www.seoulpay.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구청 민원여권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방문해 접수 할 수 있다. *‘18.12.17. 부터는 제로페이 홈페이지(zeropay.or.kr)에서 신청 복잡한 절차로 가맹 가입이 어려움을 느끼는 업소는 홈페이지에 사업장 방문을 요청하는 의사를 표시하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공제 상담사가 가입을 돕는다.구에서는 우선 신용카드 가맹비율이 높은 생활상권 음식점, 카페 등 지역내 식품위생접객업소 20% 가입을 올해 목표로 하되 지하철역 주변이나 전통시장 등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제로페이 서울’서비스는 올해 12월 중 본격 가동된다. QR코드를 활용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
2019년 협치 키워드 현장투표 통해 ‘소통’을 협치방향으로 설정서대문구가 올 한 해의 민관협치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협치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8 서대문 협치성과공유파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 협치위원, 협치사업 참여자,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협치 우수 사례 발표 ▲2019 협치 버킷리스트 작성 ▲2019 협치 키워드에 대한 현장투표 등으로 진행했다.발표된 우수 사례는 모두 10개로 기후환경기반 조성, 동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홍제천 테마길 다리 꾸미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서대문 예술마을 만들기, 청소년연합축제 ‘청청’,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학부모네트워크, 마을활력소 천연동옹달샘, 에너지자립마을협의회, 서대문보육포럼 등이다.10여개의 해당 협치 사업에 참여한 주민이나 공무원이 사례별로 3분 이내씩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발표 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1인 1표 현장 전자투표로 2018년 최고의 협치사업을 선정하는 투표를 통해 황서윤 워킹그룹 전문가가 발표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이 1위를 기록해 수상의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연계평가’에서 의정대상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행복지수 산정자료, 지방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과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심사, 평가해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5일 활발한 사회기부와 봉사활동,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 유치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실제로 홍 부의장은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김장나누기, 장학금 지원, 생활정착 성금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15년째, 북한산 지킴이와 홍제천 환경보호 활동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여의도정책연구원은 또 홍 부의장이 홍은종합사회복지관, 홍은도담도서관, 방과 후 교실,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수련관, 경로당, 구립어린이집, 장애인작업장, 노인전문요양센터 등 주민을 위한 각종 복지 편의시설 유치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사유로 꼽았다.연구원은 아울러 장애인 비장애인 체육대회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확대를 제안하고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조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조례,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저소득주민 등의 복지증
서대문구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2월 6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8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문석진 구청장과 윤유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격려하고 치하하는 가운데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구는 나눔과 공동체 정신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구민들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각 동주민센터와 자원봉사단체에서 추천한 구민과 공무원등 총 29명의 표창을 실시했다.표창자로 충현동 이보라, 북아현동 김인숙, 신촌동 장혜숙, 연희동 오충열, 홍제1동 박은미, 홍제2동 정선희, 홍제3동 윤미애, 홍은1동 안정환, 홍은2동 손영람, 남가좌1동 김동현‧조희숙, 남가좌2동 박정순, 북가좌1동 최명희, 북가좌2동 장영미씨가 각 동 추전자로 표창을 수여했다. 그 외에도 아이엠씨에이학교 사랑연합 김보경, 대한적십자 서대문지부 김선혜, 북한산지킴이 김미경, 보훈도움회 이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선정한‘2018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서울시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의정대상 수상자의 경우 민원해결능력, 시민들의 평판, 집행부 견제 및 감시능력, 예산 심사능력, 행정사무감사 질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조상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11월 2일~14일 동안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불공정·불투명한 운영 실태 △ 유아교육전문직원 채용비리 의혹 △ 성범죄·음주운전 등 징계받은 교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 △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육청으로 하여금 해당 사안들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조치를 이끌어 내도록 맹활약한 바 있다. 이에조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질의한 내용들은 다수 언론들로부터 기사화되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리는 등 전 국민적 관심사를 일으키기도
내부 청렴문화 평가 낙제점… 반부패 시책 어디로주이삭 서대문구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감사담당관을 대상으로 한 질의답변 감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서대문구 종합청렴도가 매년 하락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서대문구의 종합청렴도는 2015년도 2등급에서 매년 한 등급씩 하락해 2017년도에는 4등급까지 내려앉았고, 특히 ‘내부업무와 문화’를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서 0.51점이 하락한 것이 전체 청렴도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구 평균 내부청렴도가 0.15점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3.4배가량 하락한 것으로, 서대문구가 그간 반부패 청렴시책을 펼쳐왔다는 홍보내용과 상반되는 결과다.주 의원 “특히 실제 내부에서 부당한 연고관계나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금품·향응·편의·특혜제공, 업무추진비 위법 또는 부당 집행 등을 접할지라도 ‘공익신고자 보호가 실효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이 존재”한다며 “겉은 그럴싸해도 속은 고여가고 있는 셈”이라 주장했다.주 의원은 “부당한 연고관계나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를 방지토록 업무메뉴얼 정비, 내부에서 처리할 수 없는 부당한 문화 척결을 위해 외부기관을
흔히들 삶에 있어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기에 '시계'보다 필요한 것이 '나침반'이며 또 나침반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울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늘 돌아볼 수 있어야 과오를 바로잡아 나갈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이 같은 나침반과 거울의 역할을 잘 맡아 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올바른 목적을 가진 사회,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야 발전할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중요한 주체가 언론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매체들이 있지만, ‘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이라는 모토에서도 느낄 수 있듯 언론 고유의 사명감과 독자에 대한 책임감으로 저널리즘을 구현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독자들에게 ‘서대문신문’의 정체성을 뚜렷이 각인시켜 주었음은 물론입니다.서대문신문 홈페이지에서 ‘관은 민을 신뢰하고 민은 관을 신뢰하며 민과 민이 서로 신뢰하는 서대문구를 위해 가감 없는 소리를 전하겠으며 구석구석 구민의 소리를 담기 위해 부지런함을 잃지 않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 글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지역민들을 대표하여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28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간 열심히 애써오신 서대문신문의 임직원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서대문신문은 정직한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을 모토로 서대문구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며 지난 28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시각으로 사실관계를 전달하고 있는 신문사입니다. 또한 지역민들이 현안의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언론의 주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주시고 있습니다.그동안 지역신문사들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속적인 서대문구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이러한 지역민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라며 지역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며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1990년 12월 창간 이후 서대문구민을 위한 전문 취재와 보도로 우리 지역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온 서대문신문이 28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오랜 시간동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오신 서대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신문을 구독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서대문신문은 건강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소임을 다하면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함께 걱정하고 풀어나가는 정보매체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앞으로도 서대문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져 주시고 주민들의 일상생활이나 사회변화의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발전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서대문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래를 여는 지역언론, 서대문신문 창간 28주년을 서대문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는 조충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새 정부 출범이후,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열망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높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각 지역이 독립된 주체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서대문신문이 창간 28주년을 기점으로 창간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서 신뢰를 쌓고, 서대문구의회의 노력과 새롭게 변모하는 서대문의 모습들이 구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제8대 서대문구의회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복한 서대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외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신원철입니다.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지역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온 서대문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서대문신문이 28주년을 맞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해주신 조충길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했습니다. 언론은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며 세상의 부패를 막는 소금 역할을 합니다. 서대문신문은 구민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를 담아내고,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각으로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앞으로도 지방의정과 지역 경제에 투철한 감시자로서,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따뜻한 대변인으로서, 서대문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대문구 갑 지역 자유한국당 이성헌입니다.우선, 서대문 신문사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신문은 우리 서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언론사입니다. 지난 1990년에 창간되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서대문의 애환을 함께 해왔습니다. 일부 언론은 편향 된 기사로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지만 서대문신문사는 정확한 사실(Fact)만을 보도함으로써 건강한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으로써 양질의 기사로 서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역의 수호천사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남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서대문 주민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추워진 날씨만큼 꽁꽁 얼어버린 경제난 속에 우리 서로 의지하고 힘을 모아 이 난국을 극복해냅시다.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대문 신문사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8년 급변하는 사회에 날로 힘들어지는 많은 자영업자 분들,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준비하는 청년들, 어려운 환경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수의 소시민 분들이 보다 희망이 넘치는 내일을 기대하지만 현재 그 속에서 고된 하루하루가 그 분들의 기대와 희망을 포기하게 되는 현실인 것 같아 무척 가슴 아프고 하루하루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지리적 환경으로 인한 남, 북 긴장관계해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 북 긴장관계 해소만큼 중요한 사항이 우리 국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대외적인 문제해결과 함께 서민들의 삶의 문제에도 희망을 줄 수 있는 환경조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은 갈수록 서민경제의 어려움으로 봉착하여 그 불안감과 상실감을 갖고 살아가야 되는 상황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국가는 부자 되고, 국민은 가난한 세상이 아닌 국민이 부자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항상 바른 언론사의 모습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요구하고, 어느 지역보다 우뚝 서며 참다운 서대문을 이끌어 내려 끊임없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