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한후 23일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됐다.이번 예결특위에서는 2018년도 본예산 506,110백만원 대비 22,920백만원이 증가한 529,030백만원 추경 예산안을 심의했다.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결과와 예결특위 심사에서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심사하여 일반회계 15개의 항목 중 12개 항목을 증액, 3개 항목을 감액한 22,919,804천원을 의결했다.이종석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을 포함해 이동화, 주이삭, 김덕현, 임한솔, 안한희 예결위원은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서 벗어난 사례들이 있지는 않은지 정책방향에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적극 의견을 개진하였다.의원이 제안한 ▲자율방범대 노후 초소 교체 및 설치 ▲자율방범대 동절기 순찰 피복비(홍길식 의원) ▲연희동 자치회관 강당 마루 보수(김덕현 의원) ▲구립어린이집 방진망 창호 교체 ▲ 청소년 동아리 지원(주이삭 의원) ▲홍제 배드민턴장 미세먼지정화집진시스템 설치 ▲개미마을 등산로 입구 흙먼지털이기 설치 ▲ 북한산 및 백련산공원 생태복원사업(이종석 의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5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TV서울은 그간의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박경희 의원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했으며,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이웃과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였고, 서대문구 민간위탁 행정사무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양성평등을 위한 연구활동과 여성친화적인 서대문 건설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하였다. 대표적으로 발의한 조례로 ‘서대문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서대문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서대문구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디자인 조례안’ 등이 있다. 박경희 운영위원장은 “의회의 운영을 책임맡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화 의회 상생을 위한 소통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화합하는 참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7일 송파구 장지동 소재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내에 ‘송파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송파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은 2008년 4월 송파구와의 사업추진 실시협약에 의거하여 약 391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2012년 자원순환공원에 조성된 시설로 현재 ㈜리클린에서 입주하여 운영하고 있는 해당 시설은 음식물쓰레기에서 양질의 단미사료를 생산하여 애견 및 양어사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재사용해 운영비를 절감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이동화의원, 김덕현의원, 이경선의원, 차승연의원이 참석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참석한 의원들은 “음식물 외 폐기물이 유입될 경우 처리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배출을 습관화해야 하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음식물쓰레기가 친환경 건조사료로 사용하거나 친환경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공무원이 기준인력대비 지역·분야별로 현저히 부족해, 현장인력 증원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을)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기준 전국적으로 법정기준에 비하여 현장인력이 31.1% 모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도별로 소방력 기준대비 인력이 가장 부족한 곳은 경기(2,593명)이고 경북(2,158명), 전남(2,083명), 충남(1,804명), 강원(1,592명)이 뒤를 이었다.현행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은 소방서·소방기관별 근무요원의 배치 기준을 정해놓았다.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의 업무 과부하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이다. 기본적인 규정인원이 충원되지 않을 경우 현장근무자의 업무는 가중될 수밖에 없다.특정지역의 경우 인력 부족율이 40%를 상회한다. 전남(46.9%), 충남(43.7%), 세종(43.5%), 충북(42.9%), 경북(41.2%)은 법정기준대비 부족율이 높아 기존 소방인력의 업무가중이 우려된다.한편, 분야별로는 현장지휘관과 운전·통신을 제외한 대부분이 법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를 비롯한 생명이 오가는 긴급상황 시 출동 가능한 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10월 30일 사이 특강을 시작한다. 늦은 가을과 겨울 사이, 환절기를 맞아 처음 시작하는 2018 사이 특강은 50+ 당신에게, 여행을 주제로 최갑수·조현·김남희 작가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1강은 ‘여행이 직업인 최갑수가 당신에게 _ 인생 여행? 여행이 인생!’을 주제로 10월 30일 오후 4:30부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 내 카페에서 시작한다. 『당신에게, 여행』,『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등의 저자인 여행작가이자 시인 최갑수 씨는 여행이 직업인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즐거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2강은 ‘공동체 여행에서 돌아온 조현이 당신에게 _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롭다면, 이들처럼’이란 주제로 11월 6일 열린다. 한겨레신문 종교 전문 기자이자 논설위원 조현 씨는 최근 3년 간 국내외 23곳의 공동체 마을을 여행하고 돌아와 쓴 책『우리는 다르게 살기로 했다』통해, 몸소 체험한 치유 여행 이야기를 펼친다. 3강은 11월 13일 ‘걷기 여행의 고수 김남희가 당신에게 _ 혼자 떠나는 여행의 힘’을 주제로 사이 특강 50+ 당신에게, 여행 편을 마무리 한다.『소심하고 겁 많고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회장 윤치수/이하 환경연합회 )는 지난 10월 19일 남가좌동 소재 힐링식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김문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윤치수 중앙대표를 비롯 이춘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방윤희 수석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이순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서울시 각 구지부장과 회원 등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광웅 지부회장은 지부회원들 대부분이 비교적 연로한 가운데에서도 올해 실시했던 홍제천 정화활동을 비롯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처음 총회에 참석한 조영호 송파구 조기축구회장은 오늘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원으로 함께 하게돼 감사하며 연세가 많은 선배들께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며 앞으로 중앙회 모임은 물론 송파구지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윤종구 종로구지부회장은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홍제천을 보니 회원들의 활동과 수고를 알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마포구 윤완노 회원은 회원들의 정기모임으로 친목회를 운영해 회
에너지자립마을 네트워크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제3회 서대문구 에너지자립마을 포럼’이 ‘에너지역사와 에너지정책‘이란 주제로 최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포럼에는 에너지자립마을 회원과 구민,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을 만들 수 있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실천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가 에너지 이용의 역사와 세계 에너지시장의 변화 등에 대해 강연했다.2부에서는 에너지의 올바른 생태적 전환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테이블 토론이 열려 에코마일리지 가입, 원전하나줄이기 캠페인, 소등식과 에너지절약 사례 수기 공모전, 학교에서 정기적인 에너지교육과 활동 실시, 국가공익광고를 통한 인식개선, 안전한 에너지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 에너지관련 가짜뉴스 근절, 모든 장소에서 개인 물병(컵) 사용하기 등의 의견이 나왔다.제도적으로는 가정 및 상업 전기요금 인상, 환경관련 봉사활동 제도화, 모든 공동주택에 태양광발전기 보급으로 공용전기 사용 제로화 등을 제시했다.이날 구청 6층 로비에는 에너지자립마을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마을에서 개발·제작한 에너지절감제품과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문석진 구청장)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최애영 회장)는 18일 당일치기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보장 민․관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민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구청장 강의, 소통의시간, ‘쉼’이 있는 수목원 힐링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의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게끔 수목원에서 ‘쉼’를 느낄 수 있도록 힐링으로 기획되어 위원들에게 좀더 더 호응이 좋았다. 이 자리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을 이끌어내어 서대문구의 복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 위원들의 권익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지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는 9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 서대문구 8기 가족봉사단이 이달 6일 2차 활동에 참여했다. 구는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가족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지난달 1차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이웃의 안부와 안심, 안전에 관심을 갖자’는 취지의 안녕 캠페인 교육을 받고 ‘안녕 책갈피’를 만든 뒤 이를 작은도서관 6곳에 50개씩 모두 300개를 기증했다.2차 활동은 박명수 장애체험 프로그램 전문 강사의 의견을 반영해 시각장애인 이해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100여 명의 가족봉사단원들은 안대를 하고 퍼즐 맞추기, 젓가락으로 과자 먹기, 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오려보기, 계단 걸어보기 등의 체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 간에 안내와 설명을 주고받고 서로 부축해 주며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가족들은 “자녀와 서먹서먹했는데 시각장애 영상을 설명해주며 더 친밀해진 것 같다”, “시각장애인 선생님이 직접 시각장애 교육을 진행해 주신 게 무엇보다 가슴 깊이 다가왔다”, “시각장애 체험활동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등의 다양한 소감을
2년 전 이야기입니다.그 당시 정말 간만에 종합검진 받았었지요. 약 10년 전에 아주 세밀한 종합건진을 받았을 때 성적표로 본다면 '우수' 쪽에 해당되었기에 그게 자신감으로 작용했는지 매번 국민건강공단에서 보내는 건강검진안내서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안 간 것이 10년 정도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당시 건강에 대한 안 좋은 예후들이 있었기에 '더 이상 미루지 말자'하고 갔었습니다.그래서 늦가을에 검진을 받았었는데 검진결과가 한마디로 가관이었습니다. 여기저기 경종의 적신호가 울린 것이지요.그런데 천만다행이었던 것은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나왔습니다. 위는 제가 그렇게 먹어댄 것에 비해서는 깨끗하다고 했는데 대장에서는 꽤 커다란 용종 덩어리가 발견된 것입니다. 검진하던 의사가 말해주더군요. 당시 검진을 비수면으로 했기 때문에 의사가 '좀 큰 용종이 발견되어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라고 즉석에서 설명해주더군요. 비수면의 불쾌감이 그 때에는 시원하다는 느낌이...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살아오면서 생겼던 스트레스들이 어쩌면 육체에도 여기저기 많은 자국들을 남겨 두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데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와 비슷한 상황들을 자주 목격
서대문구가 일요일인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해 ‘제13회 신촌문화마켓’을 개최했다.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공정무역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서울형 중소기업들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서대문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 장터다.신촌이라는 젊음과 문화의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려 온 신촌문화마켓은 매회 참여 기업과 단체가 1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마켓은 그간 행사를 공동 개최해 온 (재)서울산업진흥원 외에도 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가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한 면모를 선보여 전시판매존, 문화체험이벤트존, 신촌 케렌시아존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전시판매존’에는 23개 부스에서 10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서울형중소기업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했으며 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많은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문화체험이벤트존’에서는 와인문화, 수공예, DIY 목공, 3D펜 열쇠고리 제작, 드론 조작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별 이벤트로 ‘핫핑크시스템’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남가좌1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묵)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에서 최근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남가좌1동 마을신문’ 제3호를 발간했다. 작년 제2호 신문에서는 마을기자단을 구성해 새로 이사 온 이웃 인터뷰와 우리 동네 곳곳의 크고 작은 공원, 자전거 대여소 ‘따릉이’를 동네지도에 표시해 만들었다. 올해 제3호에서는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보안등과 CCTV, 알림벨 소개와 위치를 표시해 ‘안심 ‘든든’ 우리마을 안전지도’를 완성했다. 또한, 우리 동네 재개발 추진 대표자와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지역에 사는 표광소 시인의 글도 실어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였다. 이번 신문은 지역 곳곳에 1,500부를 배포하고 남가좌1동 온라인 소통공간인 ‘남일통통통’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주민 인터뷰와 편집 및 발행을 추진한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 송완식 위원장은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마을을 위해 소소한 이야기를 더욱 열심히 전하며 주민의 친구가 되는 마을신문을 제작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주민 누구나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기자단이 될 수 있다. 서대문구 남가좌1동은 언제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유지
산문 장원통일이 오면통일이 오면초등학교때 부터 항상 친구들과 토론을 하거나 논쟁이 있을 때의 주제는 통일이었다. 나는 토론을 할 때마다 같은 의견으로 토론을 했었는 데 내 의견은 찬성이었다. 그동안 토론을 하며 방대 의견도 많이 들어 보고 내 의견과 충돌하였던 친구들의 의견에 맞서 싸우기도 했는데 나는 통일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된다면 우리의 일자리와 취업률은 높아 질것이고북한에 잠겨있는 광물을 우리나라의 기술로 채취한다면 우리의 경제력과 인구수, 군사비용은 낮추고 경제력과 인구수는 높아질 것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산가족문제도 해결 될 것이고, 분단비용도 감소하여 경제가 자연스럽게 좋아 질것으로 예측한다.현재 우리나라가 북한주민들에게 소비하는 돈이 굉장히 많다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청청해보면 대게 통일 비용이 많다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의견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일 비용은 쓸데 없은 투자는 아니다. 통일 비용을 검색 해 봤는 데 대략 73조원에서 2300조원으로 나왔다고 한다. 통일을 하기 위해선 이정도 투자는 당연하다고 생각 한다 . 물론 현실적인 문제가 앞길을 막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한민족이고 통일 후
정서적으로 성숙한 자녀는 욕구불만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해결합니다. 일단 한걸음 뒤로 물려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만족을 유보하는 법을 배운 자녀들은 자긍심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욕구불만을 건설적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자기주도적이고, 시련을 견디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자녀들은 욕구불만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모에게서 배웁니다. 만일 부모가 인생에서 충족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불건전한 반응(화를 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을 보인다면 자녀들도 그런 식으로 행동할 것입니다. 반대로 부모가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는다면 자녀도 그런 접근방식을 배울 것입니다.자녀가 불만을 표시할 때 부모가 보여주는 반응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만일 부모가 화를 내고 초조해하면, 자녀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또 다른 해로운 감정으로 확대됩니다. 자애로운 목소리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함께 상의해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해야 합니다.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긍정적이고 평온한 시각을 갖게 해주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지도해야 합니다. 자녀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지난 10월 20일 가재울중앙근린공원은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했다.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한 5차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Fall In Youth행사로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따뜻한 토요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이 많았으며, 체험부스 주변을 서성이다 어느새 체험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함이 가득했다.소원을 적은 유리병에 모래를 채우고 있던 한 친구는 ‘소원은 비밀이에요. 그치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라며 부끄러운 미소를 보였다. 그 외에도 문화재 열쇠고리, 글라스데코 열쇠고리, 종이가면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미니게임 부스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 의해 기획되고 청소년들에 의해 운영된 청소년들의 축제로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운영된 10개의 체험부스는 모두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청소년들이 준비한 축제를 또래 청소년들이 즐기는 모습에서 벌써 5회를 맞이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청소년들이 집, PC방 등 한정된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또래를 만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서대문청소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