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부담감과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베드로)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베드로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베드로 때문에 편견과 선입견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견과 선입견에서 자유해지는 레슨은 무엇입니까?1. 나를 인정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당시 유대인들은 구원 받기 위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을 멸시했고 함께 식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할례자들의 공격이 두려웠습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커질 때 스스로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바울은 그런 행태에 대해 단호히 책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옳다고 인정하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
신촌의 새로움 신촌 ˙더이음 63 ˙(대표 김영석/사진)이 신촌로12길4 더피플빌딩 6층에 분양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신촌 빌딩속에 할렘가처럼 노후되고 낙후되었던 단층가옥 밀집지역을 지역에 걸맞게 개발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던 김영석 대표는 주민들의 재건축을 위해 한명한명의 뜻을 모으며 추진하였으나 많은 우여곡절을 끝에 모든 허가를 마치고 6년만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5개대학 및 인근 직장인 약 15만명의 배후수요와 신촌역 초역세권, 현대백화점 옆 신촌대로변에 들어설 신촌의 새로움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대로변을 대표할 명품 오피스텔로 거듭나게 된다.혁신을 더한 새로운 공간 구조로 희소가치와 소유가치를 극대화시킬 43m의 A타입 195실, 52m의 B타입 9실, 50m의 C타입 18실로 총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로 구성되었다. 10월 중 기공식을 가진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0년 시민들의 품에 안길 예정이다.한편, 김영석 대표는 “오픈식을 맞아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6년동안의 긴 시간의 고통의 시간 만큼 꼭 필요로 하고 투자가치는 물론 소유의 자부심이 될
서대문구가 내년 1월부터 서대문구형 아동수당인 일명 ‘모두아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를 통해 구는 정부의 아동수당을 받지 못하거나 감액 지급받는 ‘소득 및 재산 상위 10% 가구’의 관내 만 6세 미만 아동(약 830여 명)에게 구 자체 재원을 통해 아동수당과 동일한 금액의 양육 보조금을 지원한다.구는 이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서대문구 모두아동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원활한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에도 협의를 요청했다.조례안이 다음 달 서대문구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확정 공포되며 내년 1월 25일 첫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문석진 구청장은 “차별 없이 아동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보편적 아동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데 서대문구 모두아동수당 지급의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67세 청년 정용래 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의 끝없는 도전, 학사모를쓰다〈학력 및 약력〉■ 1967년 2월 보성 회천동초등학교 졸업■ 1970년 2월 보성 영생고등공민학교 졸업■ 2012년 9월~ 환갑나이에 주경야독 공부시작■ 2013년 4월 중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3년 8월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4년 3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2018년 8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현 포방터시장 상인회장포기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온 66년의 세월, 이제는 서대문구 홍은1동에서는 지역유지로 인정받으며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포방터시장 상인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용래 이사장은 1953년 7월27일 6.25전쟁이 휴전을 선언한 직후인 1953년 8월 전남 보성 회천면에서 8남매중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6.25전쟁 후 온 나라가 다 그랬듯이 정용래 이사장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1967년2월 회천동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2월 보성영생고등공민학교(중학교과정)를 졸업했으나 이는 중학교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수료과정으로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다..특히나 초등학교시절에 그리
체계적인 민원대응과 관리로 이어져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서대문구가 지난해 9월 구축, 시범 운영을 시작했던 민원지도시스템에 대해 최근 기능 개선을 완료하고 이달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민원지도시스템은 지리 정보와 빅데이터 정보를 처리하는 혁신적 민원관리시스템이다.구는 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충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시의 IRIS시스템,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정보분석시템 등을 벤치마킹했다.서대문구는 구청 내 여러 창구를 통해 산발적으로 처리됐던 모든 민원을 응답소로 통합하고, 이를 민원지도시스템에 연계해 통계 분석과 실시간 민원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이 시스템에는 민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구성돼 있으며 맞춤형 민원검색도 가능하다.구는 민원지도시스템 활용으로 ▲실시간 민원 모니터링 강화 ▲신속한 현황 파악 및 업무처리 ▲체계적인 민원대응과 관리로 이어져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체계적 분석이 가능한 민원지도시스템이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민원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실무자와 관리자 간 민원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업무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신
서대문구가 관내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2006. 1. 1.∼2018. 8.31. 출생) 약 2만 7천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8세 이하 어린이는 이달 11일부터, 접종 이력이 있거나 8세를 넘는 경우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의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59개월 미만 어린이까지 무료 접종을 받았는데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로 대상이 확대됐다.서대문구보건소 관계자는 “8세 이하 어린이가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하고, 이 경우 적절한 면역력 획득을 위해 빠른 접종이 필요하므로 미루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접종 받기 위해서는 지정의료기관 방문 전에 문의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지역건강과 ☎ 330-1824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 세미나실에서 ‘2018 서대문 아카데미 - 공간과 리더’를 개최한다.▲순천, 꽃중년들의 게스트 하우스 공간 브랜딩(8/28)을 시작으로 ▲도봉구 왕언니와 도서관 커뮤니티(9/4) ▲광진구, 차라리 우리가 건물주가 되겠다(9/6) ▲성수동 골목길 공정여행(9/11) ▲‘골목길 자본론’ 왜 다시 골목길에 사람이 모이는가(9/13) ▲누가 리더가 되는가(9/18)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임팩트 투자(9/20)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9월 27일에는 ▲디지털 마케팅 입문 ▲서대문구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8일에는 ▲공공시장 진출 ABC ▲페이스북 페이지 바이럴 노하우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사회적경제기업가, 소셜벤처사업가, 예비창업자, 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각 강의 전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주로 오전 10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강좌당 수강인원은 100명이다.모든 강의는 무료며, 전체 11강 중 8강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문석진 구청장이 6일 오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된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새 상임대표에 선출됐다.문 구청장은 “지방정부가 행정을 선도해 나가는 자치분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목민관클럽 활동을 통해 자치분권시대에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행정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자체장들의 연구, 협력 모임으로 지난 2010년 창립됐으며, 지방자치 혁신 아이디어의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돼 왔다.그간 주민참여 증진, 복지전달체계 개선, 사회적경제 확산, 지역공동체 회복, 도시 재생 등 선순환 경제와 보편적 복지 확산에 기여해 왔다.이날 문석진 신임 상임대표 외에도 ▲공동대표에 김승수 전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은숙 부산 진구청장 ▲사무총장에 곽상욱 오산시장 ▲감사에 류태호 태백시장이 민선 7기 목민관클럽을 이끌어갈 새 임원진으로 선출됐다.한편 박원순 서울시장도 출범식에 참석해 ‘민선 7기 지방자치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했다.신지윤 기자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쿼라(Quora)라는 질의응답 웹사이트가 있다. 이 웹사이트에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요?(Is South Korea developed?)” 라는 질문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한 거의 모든 답변은 국민소득, IT인프라, 인간개발지수(HDI) 등을 들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평가하고 있다.하지만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한 답변도 있다. 그 중 폐지를 모아 손수레에 싣고 다니는 노인들의 예를 들며 노인빈곤 문제를 언급한 답변이 여럿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한 모습이지만 외국인이 보기에는 발전된 국가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부분인 모양이다.실제로 현재 우리사회의 노후빈곤 문제는 심각하다. OECD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5.7%로 수년째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OECD 평균은 12.5%). 2위인 라트비아와도 무려 19.2%의 차이를 보였고, 통계 이후로도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한창이다. 최근에 발표된 제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 국민연금기금이 지난 3차 추계보다 3년이 앞당겨진 2057년경에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소재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과 성공진출을 위해 파견단을 모집하고 있다.2018년도 제2차로 실시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실시하며 베트남 호찌민을 파견지역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서울소재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서울상공회의소 상공회운영사업단 주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현지 공식행사 제반비용 즉베트남 경제현황 및 사업환경 설명회, 현지 기관(정부 및 경제단체) 및 기업인과 간담회, 현지 산업시찰 및 유통시장/시설 견학 등의 비용을 일체 지원한다.단, 참가자는 항공료와 현지 숙박비, 식대 및 개인활동비는 참가자 개인 부담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서울상공회의소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고문환 사무차장 ☎ 375-1092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는 충현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9월5일부터 9월6일까지 양일간 환경 정리가 시급했던 충현동 소재 가구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직원 등 7명을 투입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집행하여, 인근 주민 등 수혜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사회봉사 집행은 충현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위 주거 환경정리를 위한 인력 수급의 문제로 고민하던 중 법무부에서 운영 중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알게 되어 직접 홈페이지에 신청하였고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에서 이를 심사한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이루어졌다.수혜자 박○○(62세, 남)씨는 동주민센터 사례관리 대상으로 이번 봉사집행은 집안을 가득채운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반출 및 분리수거하고 주변 정리를 위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현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사회봉사명령대상자에게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및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재범을 방지하고자 기획되었다.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한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직원 7명은 합심하여 현관대문에서 생활공간인 방까지 출입로를 확보하고, 생활쓰레기 및 폐가재도구 등을 반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충현동주민센터 관계자는“인력이 부족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양승철)은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3부터 10.31까지 2개월간을 「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서울서부지청의 근로감독관들이 평일 업무시간 이후 저녁 9시까지, 휴일에도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집중지도기간 중에는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그간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사업장,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을 선정하여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지도하고, 체불사업주 융자제도 안내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각 근로개선지도과별로 ‘체불청산기동반’을 운영하여 다수인 체불 및 건설현장 체불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해결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이와 함께,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이 발생한 사업주와 임금을 지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에 대하여 융자 한도․금리를 조정하여 생활안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일시적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불이 발생하였으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위해 실시하는 저리 융자사업의 금액을 사업장 당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운영, 17일에는 구정질문 이어져서대문구의회(윤유현 의장)는 지난 9월4일 ‘제246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날인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 제246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본회의 직후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이경선의원, 부위원장에이종석 의원을 선임했다. 특히,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의가 이뤄져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해숙)에서는 ▲ 소관부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복지위원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 조례안 ▲ 혁신교육지방정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9월 4일(화)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서대문구의원 의정신사상 시상식」에서 의정신사상을 수상했다. 서대문구지역신문협의회는 그 해에 가장 신사적인 태도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으로 이경선 의원을 선정하였다.7․8대 재선의원으로 평소 모범적인 언행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의원 상호간에 화합과 구민 소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양성평등을 위한 연구활동․여성친화적인 서대문 건설․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한바 있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대표적이다.한편, 이경선의원은 “모범적인 언행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명령으로 알고 의정신사상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조충길 국장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9월 4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경선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종석 의원을 선출했다.위원은 총 7명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동화 의원, 주이삭 의원, 차승연 의원, 안한희 의원, 양리리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