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 활용과 심신 함양을 위해 다음 달 초 문화트레킹을 잇달아 진행한다.단종 유배지 영월(8/1), 역사와 항쟁의 섬 강화(8/3), 부석사가 있는 영주(8/8), 백제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8/10일)를 방문하며 각 장소마다 40명씩 참여할 수 있다.문화해설사의 흥미 있는 역사 해설을 들으며 영월에서는 청령포, 관풍헌, 장릉, 선돌, 돌개바위, 강화에서는 연미정, 고려궁터, 용흥궁, 고인돌, 강화역사관, 갑곶돈대를 찾는다.영주 트레킹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으로, 공주 트레킹은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등으로 이어진다.문화트레킹은 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고 트레킹을 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인데, 매회 참가 경쟁률이 5:1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이달 15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배움마당 ⇒ 생활체육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전산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정해진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입장료와 중식비를 포함해 1인에 만 오천 원이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되는 이번 문화트레킹이 어린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어린이 Water World”를 운영한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승선호 이사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다 문화체육회관 수영장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오는 8월 5일(일) 문화체육회관 수영장에서 진행 될 본 이벤트는 수영장 내에 공간을 구분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배치함으로써 마음껏 수영장을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여름방학 어린이 Water World는 수영장을 4개(징검다리, 아쿠아시소, 패달보트 등) 존으로 구성하여 수영을 즐기며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수영장 이용 중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며 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주변에 돗자리를 펴놓을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워터파크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의 색다른 모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여름방학 어린이 Water Wor
미래를 향해 더 크게, 높게, 넓게 구민과 함께 뻗어 나가길 응원교육, 문화, 권역별 발전전략을 중점 추진과제로 삼고 구정을 운영홍은사거리 • 홍제역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등 미래공간으로 개발서대문구 최초의 3선 구청장, 67.3%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문석진 구청장의 3선 도전 성공을 축하하며 서대문구 지역신문사들은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문석진 구청장의 지난 6.13선거 과정에서의 소회와 앞으로 서대문구를 어떻게 이끌어 가며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민선7기 4년의 미래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Q 지난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셨는데 먼저 당선소감과 함께 선거운동 과정에서 소회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 서대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하나 된 마음 덕분에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주민 분들을 만나면서 지난 8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간 서대문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100가지 보듬기 사업을 통해 복지서대문이라는 명성을 얻었고,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 안산자락길을 조성해 서대문의 명소를 탄생시
간부직원들과 함께 세족식으로 주민을 섬기는 구정을 다짐67.3% 득표율의 키다리아저씨, 서대문구 최초 3선 구청장7월 9일 오후3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41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취임식은 당초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난 7월 2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위해 한 주 연기되어 9일 가진 취임식에서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이 새롭게 시작된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취임의 문을 열었다. 또한 우리가 진정한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실현하여 우리 후손들은 공정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서대문지방정부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성장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향한 여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은 새 출발을 축하하는 오늘은 가장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는 다짐과 함께 세족식을 진행하겠다며 초선이었던 민선 5기와 재선이었던 민선6기에 이어 서대문구의 최초의 3선 구청장으로서의 취임식도 부구청장, 국장들과 함께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보훈대상자, 자원봉사자, 상인,
김생환·박기열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도 내정해신원철 시의원(서대문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내정되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10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시의회 첫 의원총회를 열고 3선의원인 신원철 시의원을 전반기 의장 내정자로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신원철 의원을 비롯 김인호 의원(동대문 3), 최웅식 의원 (영등포 1)이 출마해 3파전으로 경선한 결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원철 의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신원철 의장 내정자는 전대협 1기 부의장, 시의회 제9대 전반기 대표의원(원내대표)·지방분권 TF단장 등을 역임하며 모든 업무를 원만히 이끄는 등 많은 의원들의 신뢰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신원철 의장 내정자는 경선과전에서 "신뢰와 실력으로 사랑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원내 다수당으로 권한보다 책임에 방점을 두고 '3無·3有'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3無란 갑질 없는 의장, 구설 없는 의장·, 계파 없는 의장을 말하는 것이며 '3有란 신뢰로 하나되는 의회,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 초선을 배려하는 의회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약속한 바 있는 신
윤유현 의원(마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서댐분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서대문구의회는 9일 오전 11시 15명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4회 임시회를 제8대 서대문구의회 첫 임시회로 열고 주 의제인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 들어갔다.최다선으로 5선의원인 홍길식의원이 서대문구의회 조례에 따라 임시의장으로 의장 선거를 진행하여 조례에 따라 비밀 무기명 투표에 들어갔다.그 결과 윤유현 의원이 1명의 기권으로 14표 중 10표를 얻어 전반기 2년의 서대문구의회를 이끌 수장인 의장으로 선출됐다.윤유현 의원은 제6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7대 의회를 건너 제8대 마선거구에서 선출된 재선의원으로 6대 의회에서의 의정활동도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윤유현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지방의회의 초석을 다지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동시에 후배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그동안 쌓아온 좋은 전통은 계승하고 불필요한 관행이나 제도는 과감히 철폐하여 보다 발전된 선진 의회상을 정립 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
서대문소방서에서는 5일 제8대 권오덕 서대문소방서장 취임식을 실시했다.이날 서대문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권오덕서장은 1985년 영등포소방서 공채로 소방에 임용되어 강서소방서, 용산소방서, 양천소방서 행정팀장,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리팀장을 거쳐 2018년 7월 1일 소방정으로 승진하여 서대문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권오덕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 소방현장 활동의 안전사고 절대방지, 청렴 서대문소방서 구현, 소방 서비스 품질의 고급화를 위한 전문성 강화”라는 4가지 과제를 제시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모아 서대문소방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서대문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서라영 기자
앞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청소, 시설물 유지관리 등 일반용역사업에 이른바 ‘착한기업’의 낙찰 기회가 보다 확대된다. 입찰 참여 업체를 평가할 때 신규 일자리 창출,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주 52시간 근무시간 준수 같이 사회적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에게 가산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창업기업에게는 별도의 가산점을 새롭게 부여한다. 신생기업으로서의 실적 한계로 인해 그동안 지자체 발주 용역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년창업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개정안을 발표하고,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7월 하순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확산,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같이 최근 달라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평가항목을 신설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심사기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가산점 해당요건에 대한 확인절차도 강화했다. 첫째, 청년창업기업은 ‘설립 당시 대표자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존경하는 32만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제8대 서대문구의회가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에 의장으로서 중책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더불어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8대 의회에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도 어느새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지방의회의 초석을 다지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동시에 후배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우리 8대 의회는 그동안 쌓아온 좋은 전통은 계승하고 불필요한 관행이나 제도는 과감히 철폐하여 보다 발전된 선진 의회상을 정립 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동시에 지역의 봉사자로서 더욱 자세를 낮추어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우리구 의회는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주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
소통을 통한 구민들의 뜻을 최우선하는 구정 기대돼서대문구는 지난해 4월부터 검토해 오던 마을버스 서대문11번과 13번 노선 조정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당초 구는 홍은사거리에서 신촌 세브란스병원까지 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없어 노약자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서대문13번 버스를 대상으로 노선 연장을 추진했다.이를 위해 서울시에 노선 조정을 신청했지만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 및 ‘서울시 마을버스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반영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 서대문구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를 통해 관련 조례 개정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그러나 ‘서울시 분권협의회’는 서대문구의 요청에 대해 ‘현재의 서울시 조례 원칙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대신 서울시는 서대문11번 일부 노선을 서대문13번과 통합하면서 11번 노선을 홍은사거리에서 신촌 지역까지 운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 이 두 노선에 중복되는 정류장이 ‘홍은동국민주택’에서 ‘홍제역’까지 13개로 많기 때문에 서울시 조례에 위배되지 않아 구는 서울시 안을 받아들여 서대문11번과 13번 노선 조정 계획을 추진했다.하지만 이 계획이 알려지자 홍은1동
도시재생추진단 신설하고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과 배치서대문구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구정비전과 공약사업에 따른 역점 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개편 전, 구 본청 ‘5국 3담당관 28과 133팀’ 체제에서 개편 후 ‘5국 1단 1담당관 32과 143팀’ 체제로 바뀌었다.주목되는 부분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기구로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한 것이다.추진단에는 도시재생과와 사회적경제과를 두었는데 권역별 공간전략으로 미래도시 서대문을 조성할 도시재생과에는 충현/북아현, 신촌/연희, 홍제/홍은, 가좌 도시재생팀 등 4개 팀을 신설, 배치했다.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적경제정책팀, 사회적경제활성화팀, 청년지원팀, 먹거리전략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했다.구는 또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복지문화국 내에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기존 여성정책과 아동친화팀,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팀, 교육지원과 청소년정책팀을 이곳으로 이관했다.아울러 전선정보과에 공공데이터관리팀, 교육지원과에 교육지원팀, 일자리경제과에 공공일자리노동팀과 소상공인지원팀, 세무2과에 자동차번호판영치팀, 여성가족과에 출산다문화팀, 문화체육과에 문화관광팀
서대문구가 창업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서 근무할 청년인턴을 모집한다.서대문구 신지식산업센터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다.구가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8개 기업이 1명씩 청년인턴 8명을 신청했다. 분야는 디자인, 무역, 전자부품 점검, 온라인 쇼핑몰 운영, 마케팅 등이다.만 19세∼34세 서울시민이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6일과 9일 서대문구청 5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내면 된다.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청년인턴으로 선정되면 이달 18일부터 올해 말까지 근무하며 관련 분야 경력을 쌓는다.인턴 근무 기간 중 서대문구가 ‘서대문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지급한다. 인턴 기간 후 내년 1월부터는 해당 기업에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문의 : 일자리경제과 ☎ 330-8780
제244회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임시회가 9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자엥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윤유현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최다선인 홍길식의원이 임시의장이 되어 의장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선거에 들어가 최원석의원이 이석으로 기권한 가운데 서대문구의회 조례에 의해 무기명 비밀투표에 들어가 14명이 차례로 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윤유현 의원 10표, 이종석의원 1표, 무효 3표, 기권 1표로 윤유현 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윤유현 의장은 당선후 당선인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을 전반기 의장으로 세워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4년동안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의원들과 함께 협의하여 추진하며 주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집행부를 견제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윤유현 의장의 사회로 부의장 선거에 들어가 최원석, 주이삭, 이경선, 양리리 의원이 이석으로 기권한 가운데 11명이 투표에 임해 홍길식 의원 9표, 이경선 의원 1표, 무효1표, 기권 4표로 홍길식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홍길식 부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최다선의원이라고 예우해 주신 것으로 알고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구장회 ) 및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김승겸)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68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귀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열렸다.하얀셔츠와 모자 까만 조끼로 통일한 구장회 회장과 50여명의 6·25전쟁 참전유공회원을 비롯 김승겸 회장을 비롯한 월남전 참전용사 50여명이 전투복을 입은채 늠름한 모습으로 자리했는가 하면 상이군경회 김양선 회장, 해병전우회 류인문회장, 박영선 자유총연맹 서대문구지회장, 고엽제 이윤홍 사무국장 등 우리가 공경해야 할 소중한 어르신들이었다.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3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또한, 재향군인회 안돈진 이사는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희망의 새향군 건설을 위해 사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양승철)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홍대 인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현대자동차 및 CJ그룹 인사팀 출신 등 유명강사들을 초청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서부 현장노동청」 취업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업특강은 오신종 교수(현대자동차 출신), 홍기찬 컨설턴트(삼성그룹 출신) 등 취업코칭 전문가들이 6.28.(목) 등 총 5회에 걸쳐 최근 채용동향, 기업 및 직무분석, 블라인드 채용 준비 등 취업준비생들의 최대 관심 분야에 대해 기업 인사담당자로서의 채용 경험 등을 활용한 취업성공 비법에 대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특강 일정 및 참석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http://www.moel.go.kr/seoulseobu)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취업특강 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진로상담, 취업성공패키지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고용정책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서부 현장노동청」을 통해 청년층 일자리 대책 등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양승철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은 “「서울서부 현장노동청」 취업특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