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누리’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누리(증가로4길 8-45)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제안해 서대문구와 공동으로 건립 중인 청년주택으로 오는 7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국내 최초로 철골구조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공법을 적용한 건축물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었으며 콘크리트에 비해 진동이나 변형에 강한 스틸하우스로 지어 내구성을 높였다.참고로 패시브 하우스란 첨단 단열공법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한 건물을 뜻한다.또 부식에 강한 외장패널과 프리미엄 강판을 사용하는 등 포스코의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주택으로 지었다.대지면적 198.16㎡, 연면적 361.66㎡에 지상 5층 건물로 모두 18명이 입주할 수 있다.방은 개인별로 사용하고 화장실과 욕실은 2명이, 부엌과 거실은 6명이 공유한다.주거 공간 외에 청년들의 친목 도모와 공동체 활동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실이 마련된다.입주 희망자는 위탁운영기관인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홈페이지(https://minsnailcoop.com) ‘공지사항’을 참조해 7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
충현동주민센터는 관내 서현교회 후원으로 이달 22일 저소득 어르신 60분에게 선풍기를 1대씩 전달했다.이번 기증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로 추진됐다.선풍기를 선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돼 기운이 많이 빠졌는데 시원하고 튼튼한 선풍기를 받고나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남희 충현동장은 “시기에 맞게 좋은 후원을 해주신 서현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나눔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충현동주민센터는 동복지기금을 조성해 1:1 틈새계층 결연과 복지분야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자원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자전거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올해 9월 28일부터 도로를 운전하는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안전모(헬멧) 착용이 의무화된다.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는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게 된다.구는 자전거 주차장과 거치대에 개정 내용을 알리는 홍보 배너와 스티커를 제작, 게시했으며 구 홈페이지와 전광판을 통해서도 이 같은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아울러 종합자전거시설인 서대문구 두바퀴쉼터에서는 공공자전거 이용 주민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안내한 후 비치된 안전모를 대여하고 있다.신지윤 기자
광야에서 예수님은 어린이 손에 있는 오병이어를 통해 오천 명을 풍성히 먹였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우리 모두의 본보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을 어린이와 같은 믿음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이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경험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오병이어와 같은 풍성한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역동적인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같은 믿음에 대해서 함께 살펴봅시다.어린이와 같은 믿음은1.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고 합니다.예수님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의 굶주림도 해결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오병이어 기적의 시작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고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웃의 아픔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계십니까? 혹시 돈
광야에서 예수님은 어린이 손에 있는 오병이어를 통해 오천 명을 풍성히 먹였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우리 모두의 본보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을 어린이와 같은 믿음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이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경험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오병이어와 같은 풍성한 응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역동적인 기도 응답을 체험하는 어린이와 같은 믿음에 대해서 함께 살펴봅시다.어린이와 같은 믿음은1.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고 합니다.예수님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시니라”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의 굶주림도 해결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오병이어 기적의 시작은 이웃의 필요를 보고 채우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고 어린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이웃의 아픔을 보고 불쌍히 여기고 계십니까? 혹시 돈
〈학력 및 약력〉■ 1967년 2월 보성 회천동초등학교 졸업■ 1970년 2월 보성 영생고등공민학교 졸업■ 2012년 9월~ 환갑나이에 주경야독 공부시작■ 2013년 4월 중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3년 8월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 2014년 3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2018년 8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현 포방터시장 상인회장포기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달려온 66년의 세월, 이제는 서대문구 홍은1동에서는 지역유지로 인정받으며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포방터시장 상인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용래 이사장은 1953년 7월27일 6.25전쟁이 휴전을 선언한 직후인 1953년 8월 전남 보성 회천면에서 8남매중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6.25전쟁 후 온 나라가 다 그랬듯이 정용래 이사장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1967년2월 회천동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2월 보성영생고등공민학교(중학교과정)를 졸업했으나 이는 중학교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수료과정으로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다..특히나 초등학교시절에 그리 공부를 잘하지 못해 부모님께서 일찍 기술이나 배우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기본 원칙’ 구현에 매진서대문구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기본 원칙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추진 전략과 핵심 사업을 실행한 결과, 지난달 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앞서 구는 2016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뒤, 약 2년간 아동참여, 아동권리전략, 아동 관련 예산확보, 아동실태보고,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등 10대 원칙 구현에 매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유니세프 심의를 통과했다.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생존, 발달, 보호, 참여)을 실천하고 정책과 예산편성 등에 있어 아동 권리를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서대문구에 대한 인증기간은 2022년 5월까지 4년이며 아동친화 정책사업을 충실히 실행하면 4년 후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서대문구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이 좋은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2016년 8월 서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후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치회의, 권역별 연령별 아동실태 조사, 아동권리 홍
존경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더위 속에서 저와 함께 열심히 뛰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서대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하나 된 마음 덕분에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그간 서대문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100가지 보듬기 사업을 통해 복지서대문이라는 명성의 얻었고, 전국 최초 무장애 안산자락길을 조성하여 서대문의 명소를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대학생 임대주택, 청년창업꿈터, 문화발전소와 독립민주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위한 나라사랑채를 건립하고, 오랜 노력 끝에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거리를 선사하게 되었습니다.8년 전,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었고, 4년 전,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아름다운 변화가 계속되길 바라는 희망이었다면, 이번 민선 7기, 여러분의 선택은 서대문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공약들을 반드시 현실화하여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에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정
서대문구가 올해 9월 시행되는 아동수당에 대한 사전 신청을 6월 20일부터 받고 있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만 0~6세(0~71개월) 아동으로 2012년 10월1일 이후 출생아다. 이들에게 최대 72개월간 매월 25일에 10만 원씩 지급된다. 소득인정액이 △3인 가구 월 1,170만 원 △4인 가구 월 1,436만 원 △5인 가구 월 1,702만 원 △6인 가구 월 1,968만 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다. 아동 보호자 또는 보호자 대리인이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아동수당을 신청해야 한다. 단, 신청서에 부모 모두의 금융정보조회 동의 서명이 필요하므로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 방문하면 편리하다.또한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복지로’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을 해야 한다. 부모가 아닌 보호자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이나 신청절차, 신청서 서식 내려 받기, 소득인정액 계산 등 자세한 내용은 아동수당(http://ihappy.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이화 52번가 조성 사업으로 특별 부문 수상 지자체에 선정됐다.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모토로 매년 우리나라 국토와 경관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지난 2015년 신촌 연세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서대문구는 올해에는 이대 52번가 뒷골목 청년몰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 심사를 통해 대학-지역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진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유휴 부지를 활용해 만든 이화쉼터 등이 호평을 받았다.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지방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은 7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서대문구는 ‘행복타임머신’ 사업 4년째를 맞아 올해 결혼 50주년이 된 어르신 일곱 부부에게 기념 동영상을 제작해 전달했다.행복타임머신이란 대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해 영상을 제작하고 초상화를 그리는 등,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고 가족과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구는 이달 2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결혼 50주년 기념 동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금혼식 행사를 개최했다.축가와 편지낭독, 일대기 동영상 시청, 기념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되며 동영상의 주인공인 어르신 두 부부와 가족, 친지를 비롯해 영상제작에 참여한 경기대 서울캠퍼스 영상학과 학생 6명 등 모두 7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서대문구는 이들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올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결혼 50주년을 맞는 어르신 일곱 부부를 위해 기념 동영상을 제작했다.대학생들은 수차례 집과 생활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지나온 삶의 여정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했다.지난달 30일에는 어르신들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야외촬영을 했다. ‘50년 만에 입어보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모든 국민이 함께 기억하며 기리는 달이다. 우리나라는 일제 침략과 6·25 전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국난을 겪었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위협 세력들로부터 수많은 도발에 직면했고, 그런 고비마다 모든 것을 던지신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 있는 것이다. 일제의 침략을 받자 선열들은 목숨을 걸고 침략자들과 싸웠고, 죽임을 당했다. 강보에 싸인 자식을 남기고, 죽음의 결전에 나섰으며, 가족의 생계를 포기하고, 가산을 모두 털어 넣기도 하였다. 6·25 전쟁에서는 호국영웅들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수없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했다. 돌이켜 보면, 6․25전쟁은 우리 민족사상 최대의 참극이었다. 3년 1개월 간 밀고 밀리는 전쟁을 치루면서 500만 명의 민족이 희생되었고, 15만 명 이상의 우방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전 국토를 폐허로 만들고 무고한 인명을 수없이 앗아간 전쟁의 참상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지워졌지만, 분단과 이산의 아픔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강력한 힘으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뒷받침해야68년이
서대문구가 이달 1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제6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을 개최lgoT다.이번 행사는 ‘2018년 상반기 서대문구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한 4개 대학 8개 학과 학생들이 지역과 연계해 진행한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구는 이들 8개 학과의 정규 강의에 학과별 최대 250만 원, 총 2,000만 원을 지원했다.참여 학생들은 이번 학기 중 서대문구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인터뷰,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공간 디자인 기획에 대한 발표가 주를 이룬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은 서대문구 미근동 골목길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학생들은 이대역 대현문화공원의 활용성을 높이는 3D 디자인을 발표했다.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은 독립문 영천시장을 ‘에너지 독립’ 시장으로 만드는 방안을,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학생들은 서대문구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자신들이 개발한 관광코스 안을 각각 발표한다.아울러 이번 학기 대학-지역연계수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무대로 실제 진행한
서대문구의회의 구성이 9:6으로 양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신촌지역의 문화인프라를 만들어가 신촌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신촌문화발전소가 지난 21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가졌다.문석진 구청장과 김순길 구의장을 비롯 서울시문화본부장과 관계자, 6.13 지방선거를 통해 8대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많은 당선자들과 청년문화예술인들은 물론 관심있는 많은 주민들까지 참여해 성황을 이룬가운데 신촌문화발전소의 개관식을 가졌다.개관한 신촌문화발전소는 지하2층 80석 규모의 가변형 객석과 분장실을 갖춘 블랙박스의 공연장인 소극장을 비롯 지하1층 사무실, 1층 로비와 갤러리, 2층 회의와 강좌,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등 컴뮤니티 공간인 스튜디오 창, 3층 Cafe 바람, 4층 야외테라스로 지하2층 지상 4층 건물로 세워졌다.신촌문화발전소는 지역주민과 청년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과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창조공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 지역 네트워크와 청년 문화예술가의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새로 시작하는 청춘, 다시 시작하는 신촌의 슬로건으로 청년문화예술인이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
Q 최연소 당선을 축하드리며 먼저 당선소감을 부탁합니다 A ‘우리 동네 활력소!’ 젊은 구의원 당선자 주이삭입니다. 주민께서 젊은 구의원을 선택해주신 의미는 다른 것 없이 ‘정말 일 잘하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여기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제가 나고 자란 서대문을 위해 성실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Q 일부 자유한국당의 내분으로 어부지리로 당선됐다고 하는데, 당선자께서는 왜 무엇 때문에 당선이 됐다고 생각하는지? A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인물선거’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야권의 후보들을 비교 평가한 결과, 저를 선택하셨으리라 믿습니다.우선 아이디어 넘치는 젊은 일꾼임을 강조하고자 (홍보타워를 설치한) ‘전동스쿠터’를 타고 저를 알리고 다녔습니다. 이 모습을 보신 주민들께서 ‘신선한 선거운동 방식’ 또는 ‘그래, 운동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말씀하시는 등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또한 동네 쓰레기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주택 밀집지역이 많은 저희 동네에는 ‘쓰레기’가 제일 골칫거리인데요. 이 문제만큼은 꼭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우리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