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선을 축하드리며 정의당 최초로 서대문구의회 입성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 서대문구의회가 더욱 더 개선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제 정의당 구의원이 최소한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는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바람 덕분에 저의 당선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정의당 구의원이 한명 생기니 서대문구의회가 확실히 달라졌다’, ‘정의당 찍어주길 정말 잘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Q 당선되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제가 세 번째 도전 끝에 구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이번에 얻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낙선 이후에도 동네를 지키며 항상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해온 시간들을 많은 주민들께서 가상히 여기시고 이번에 기회를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당선된 것이 아니라, 주민들께서 당선시켜주셨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Q 서대문구의원으로써 정의당 의원으로써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A 첫 번째는, 선거 때 저의 핵심슬로건이었던 ‘서울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지난 6월 9일, 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과 노인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인터뷰에는 ‘세울림’ 동아리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기자단’ 이 참여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청소년들은 시니어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세대 공감 자서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대 공감 인터뷰를 진행한 청소년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생각나고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인터뷰에 참여한 시니어기자단원은 “우리가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이해해야, 청소년들도 우리 세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고 답하며 세대 간의 배려와 존중을 강조했다. 한편, ‘세울림’은 2014년 3월에 결성되어, 어르신들 일손 돕기 및 함께 장보기 활동, 제철 음식 및 쿠키 나눔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서울시티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오고 있다.조충길 국장
6.13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당은 박원순 현시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그외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후보 명단이 일부 확정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 20일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통해 문석진 현 구청장을 구청장 후보로 발표했다.또한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 신원철 시의원과 류상호 구의원의 2인 경선으로, ▶2선거구에는 김호진 구의장을 단수후보로,▶ 4선거구에는 조상호 시의원을 역시 단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하고 제3선거구는 미정이다.구의원의 경우 ▶가선거구에 (가)이동화, (나)김해숙 후보로, ▶나선거구에 김덕현 후보,▶ 다선거구에 박경희, 정안순 2인 경선으로, ▶라선거구에 (가)유경선, 호성, 이종석 2인 경선으로, ▶마선거구에 (가)윤유현, (나)나흥수, 차승연 2인 경선으로 발표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사실상 거의 일단락되었다.한편, 박운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윤희식. 김혜미 시의원 예비후보 등 공천에 문제를 제기하고 재심을 신청해 22일까지 재심신청 마감후 23일 혹은 24일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그 결과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본지에서는 재심결과가 발표되
자유한국당서울시당은 일찌감치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임명해 놓은 가운데 지난 20일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일부를 확정 발표했다.서대문구의 경우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는 미정인 가운데 구의원 후보만 전 선거구에 걸쳐 확정 발표했다.내용을 살펴보면 ▶가선거구에 (가)임종간, (나)이진삼 후보로, ▶나선거구에 최원석 후보, ▶다선거구에 이경선 후보 ▶라선거구에 홍길식 ▶마선거구에 윤선경 후보로 가선거구의 경우에만 복수공천하였고 기타 모든 선거구는 단수공천으로 구의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조충길 국장
중고생 대학생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 학습 장소로 제공완연한 봄기운 가운데 지역주민이나 학부모들의 여러 모임이 활기를 띄는 시기가 왔다. 소규모 모임은 카페 같은 곳에서도 가능하지만 인원이 10명 이상만 돼도 마땅한 모임 장소를 찾기 어렵다.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모임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민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시설 유휴 공간 공유’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구는 이 사업을 통해 14곳의 동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내 다목적실과 강의실, 음악실, 주민사랑방, 회의실, 공연연습실 등 26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규모는 20㎡에서 150㎡까지 다양한데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빔프로젝트와 방송장비, 강의용 탁자 등을 갖춘 곳도 있어 동아리 행사나 직장인 모임, 강연회, 세미나, 교육, 회의 등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학습 장소로도 제공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나 동주민센터에서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 등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정치나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왔다.온 동네마다 구석구석 빨간 점퍼, 파란 점퍼, 녹색 점퍼에 노란 점퍼까지 온 동네가 색색의 점퍼가 물결을 이루고 가는 곳 마다 명함이 건네 온다.어찌 알았는지 동네 구석구석 구민들이 모이는 행크고 작은 행사장에는 어김없이 등장하여 명함을 돌리는 이들을 우리는 매일 매일 만나고 있다.저마다 형님 아우하며 학연에, 지연에, 부모에 사돈 팔촌까지 동원하고 또 동네와의 연고를 내세우며 이 동네를 발전시킬 유일한 사람인양, 자신이 최선임을 강조하는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며 도대체 뭐를 바라고 저렇게 까지 할까, 정말로 동네를 위해, 주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며 봉사하기 위해서 일까한편에서는 각 당내의 문제로 시시비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각 당마다 서울시당에서는 각 구의 구청장을 비롯 시의원과 구의원의 공천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에서 떨어진 예비후보들은 경선도 없이 일방적인 공천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이에 불복 재심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그 결과가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되기도 하다.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온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도 어려울 이 시기에 계속된 지저분한 집안 싸움의 모습
서대문구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시, 도와 시, 군, 구의 227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7년 실적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심사는 활동운영과 정책제안 두 분야로 나뉘어 이뤄졌으며 서대문구는 ‘활동운영’ 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구는 청소년 정책 수립과 사업 수행 과정에서 청소년의 주체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48명의 위원들이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사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청소년의회 의결을 통해 ‘청소년전용카페 조성 예산’ 5천만 원을 확보했다.여성가족부는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이처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참여예산제’를 직접 주관한 점을 높이 평가해 우수 위원회로 선정했다.참고로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운영’ 분야 최우수상은 고양시, 장려상은 당진시, 그리고 ‘정책제안’ 분야 우수상은 밀양시, 장려상은 부산시와 양산시가 수상했다.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하선우, 최유성)는 청소년 제안 사업을 2019년도 예산에 편성하기 위해 올해에도 공모를 진행한다.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구립 홍은청소년공부방(관장 장갑수)이 지난 3월1일부로 서울홍성교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함에 따라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지난 4월 17일 개관식을 가졌다.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문형주 시의원과 홍길식, 서호성 구의원, 임병효 홍은1동장, 이공건 서울홍은초등학교장과 서경철 홍성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과 김금옥 홍은1동주민자치위원장, 방경희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이진원 호박골에너지 자랍마을 대표, 안병춘 마봄협의체위원장, 하성민 홍은청손년문화의집 관장, 이광회 해비타트 경영지원본부장등이 참석해 홍은청소년공부방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서경철목사는 ‘우리는 한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습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이라는 마터 테레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꿈을 꾸고 싶지만 꿈을 꿀 수도 없는 어려운 한명, 한명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문석진 구청장도 해비타트와 호박골 에너지마을 에도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가 한가정 한가정을 품는 100가정 보듬기 운동처럼 청소년 한사람 한사람을 껴안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잘 운영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종
서대문경찰서(서장 고범석)는 4월 12일 오후 18시 ‘신촌역’ 및 ‘이화여대’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25명과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체류 외국인 및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활동 강화 및 경찰과 체류외국인 間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일환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를 통해 외국인들의 참여치안 유도 및 기초질서준수 동참을 이끌어냈다.범죄예방 활동에 참가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경찰관들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국민들에게 범죄방지 안내 및 지역사회 봉사도 함께하는 뜻깊은 날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서대문경찰서 외사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외국인 범죄예방 등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했다.이상미 기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10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정의함 ▲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명칭, 조직, 임무를 규정함 ▲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둠 ▲ 교육 및 포상 대상에 포함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박경희 의원은 “서대문구 내에 15,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살고 있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외국인 밀집지역의 안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를 위하여 외국인 중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구성하고 이를 지원하고자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황춘하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6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개인택시, 마을버스, 용달화물, 개별화물 자동차 운수사업자에 대하여 공영노상 및 노외주차장을 2년 이내의 범위에서 정기권을 발행할 수 있게 하고 그 주차요금을 규정 ▲ 안 제7조 신설로 인해 중복되는 기존 규정들을 정비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황춘하 의원은 “차고지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의 이용률 향상을 위하여 마을버스도 노상·노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4월 6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은 4월 18일 제 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제정의 주요내용은 ▲ 식생활교육의 기본방향을 규정함 ▲ 서대문구 식생활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함 ▲ 5년마다 식생활교육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도록 함 ▲ 식생활교육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운영에 관하여 규정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서호성 의원은 “식생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식생활 개선,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ㆍ발전, 환경친화적 식생활 실천, 농어업 및 식품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하였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은 4월 18일 제241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임시회 첫날인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의정활동과 위원회 활동을 통해 15개 의안 심의와 현장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15개 의안을 의결했다.또한 3,978,675원이 2018년도 일반회게 제9차 간주금액으로 처리되 1차~8차처리 금액인 10,402,035원과 당초예산, 추경예산을 합해 2018년도 예산 총액이 4,696억8,071만원으로 조정됐다.특히, 홍길식의원이 안전불감증에 관해, 이경선 의원이 특위보고서 채택 보류에 관련해, 이진삼의원이 연세로 차없는 거리 금요일 확대 관련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점의 지적과 개선방안 등을 제안했다.한편, 구청장이 제출한 12개 안건과 의원발의 3개안건 등 15개 안건중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
오늘 5분 발언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구청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 10일 저녁 강풍으로 인해 홍제 3구역 재개발 공사장의 가림막이 쓰러져 전깃줄을 덮치면서 유원하나아파트 등 홍제3동 약 700여 세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던 것입니다. 한전에서는 정전복구를 위해 홍제3동 일부지역 모든 전기를 차단하고 영문도 모르는 주민들은 약 40분간 정전이 되어 불안 속에 지냈던 것입니다. 더욱이 일부 주민은 승강기 속에 갇혀 암흑 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도 서대문구청에서는 다음날까지도 인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민원이 제기되자 서로 핑퐁게임만 하며 적극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가 본 의원이 나서자 부랴부랴 소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사건이 터진 후 초동상황에 미처 대처도 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특히 이 사건에 대하여 KBS와 연합통신 등 6개 언론 매체에서 뉴스 보도를 했는데도 어떻게 서대문구청은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이러한 행정누수 현상은 이제 구청장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주민들의 안녕은 돌보려 하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만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민들은 불만이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년 전
안녕하세요? 이경선 의원입니다. 지방의원 역할은 구청장이 법을 안 지킬 때, 정책이 주민 이익에 반하게 이루어질 때, 정책이 관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질 때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막연히 반대를 하는 반대가 아닌 주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반대해야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수기 의원들로만 구의회가 진행된다면 지방자치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없는 의회 존재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 12일 제241회 임시회 때 구청장 인사말씀 중 서대문자치신문에 보도된 서대문구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에 관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씀하셨고 OS요원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정 사례 등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정지도도 하셨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 인허가 역시 면밀하게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하시면서 특히 가재울4구역에 관해서는 여러 설명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2010년 이전 전임 구청장 재직 시 있었던 재개발 재건축 계약을 운운하시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과대포장하고 마치 서대문구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