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김목운)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지방자치단체장은 4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거나,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할 수 없다.다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당원으로서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다만, ▲법령에 의하여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회장 오환인 장로/이하 장로연합회) 가 지난 18일 07시 홍제3동소재 서울홍성교회에서 2018년도 4월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유리창 밖에 홍은홍제동을 감싸고 있는 수려한 북한산이 눈길을 자극하는 7층 영어예배실에서 관내 13개교회 34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오환인 장로의 사회로 서울홍성교회 심재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목사는 누가복음 24:13~16, 32절 말씀을 본문으로 “임마누엘의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치, 경제,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특히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특히 복음으로 돌아가고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뜨겁게 기도한 후 서경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또한 예배후에는 서울홍성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 오환인 장로와 임원들은 서대문구 지역의 각 교회를 방문하여 서대문구 장로연합회의 활동을 알리고 함께 동참을 권유키위해 각 지교회 방문을 실시하고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는 2013년도부터 ‘위기가구 원스톱 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가장 중식비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작년 12월 북가좌1동 공익요원이 첫 대상자였다. 그리고 올해 4월 이와 유사한 건이 마봄협의체 정기회의에 의결되면서상근예비역(청년가장)이 중식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식비 첫 지원대상자인 북가좌1동의 공익요원은 어린자녀가 있는 청년가장이였으며 생계곤란으로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파악한 마봄협의체는 중식비 지원을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월 근무기간까지 월 6만원씩 구내 식당 중식비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거주지인 북가좌2동 주민센터 플래너를 연계해 공적서비스와 함께 물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올해 4월에는 중대본부 상근예비역도(어린자녀가 있는 청년가장) 첫 중식비 지원 대상자와 유사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파악하고 마봄협의체 긴급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서 내년 9월 근무기간까지 월 6만원씩 중식비 지원을 결정하고, 거주지인 홍은2동 주민센터와는 공적서비스 제공를 위한 신청 작업 중에 있으며 동에서도 100가정 보듬기 사업 대상자도 검토 중에
서대문구보건소(소장 이준영)는 가자연세병원(병원장 최윤진)이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가자연세병원은 정기적으로 매월 5명씩 수술비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후 보호자 간병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간병인도 지원한다. 또한 무료로 골다공증과 MRI 검사를 제공하고 건강강좌도 운영한다. 가자연세병원은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환자중심의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10일 오후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열린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협약식에서 최윤진 가자연세병원 대표원장은 “서대문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준영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 분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취약계층 건강관리’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 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서대문구의 보건사업이다.신지윤 기자
초기 한국교회는 교회는 세상 속에서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순전했고 진실했으며, 희생과 겸손의 미덕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순전함과 진실함”을 기쁨으로 누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교회가 세상과 똑같아지자 교회는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 고린도교회는 지금의 한국 교회와 매우 유사했습니다. 분열과 비방이 있었고 온갖 음행의 죄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근친상간의 음행의 죄도 있었습니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더욱 큰 문제는 교회 성도들조차 그 죄를 그대로 방관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과제를 어떻게 다루었을까요?교회가 순결과 진실함을 기쁨으로 누리는 공동체가 되려면?1. ‘능력’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합니다. 참된 능력이란 참된 삶을 뜻합니다. 아무리 언변이 탁월하고 재능하고 은사가 출중해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산다면 그의 능력은 거짓 능력입니다.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능력이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내면의 삶을 뜻합니다
신사오거리 삼각주를 바라보는 코너 역촌동에 위치한 리드힐 병원, 무엇보다 신뢰와 실력으로 구민을 섬기고 은평구와 함께 발전해 가는 것이 목표라는 황상원 대표원장을 만나 리드힐 병원의 현황과 앞으로의 비젼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환자의 치유와 건강, 행복을 이끄는 병원으로리드 힐 병원 ⋅⋅⋅참사랑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은평구민과 함께 해왔던 그곳에 어느 날 갑자기 리드힐 병원이라는 낯선 간판이 구민들을 맞이했다. 2017년 9월 의료진 3명과 직원 30명으로 지하 2층, 지상 9층의 규모에 새롭게 새 단장을 마친 리드힐 병원이 황상원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구민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Lead healing, Lead health and Lead happiness” 의 줄임말로서, 환자의 치유와 건강, 행복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병원이 되겠다는 뜻을 가진 리드 힐 병원은 말 그대로 은평의 리드 병원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조심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황상원 대표원장은 현재의 병원의 실태를 보면 병원간에 잘하는 병원과 그렇지 않은 병원간의 편차가 매우 크다면서 그 일례로 서대문구나 은평구, 마포구 등에서 치료 받은 결과가 원만치 못해 결국
일정 기간 통신 기록 없으면 담당 공무원에 안부 확인하라는 문자, 메일 전송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휴대전화 통화기록 상태’와 연계한 안부 확인 시스템, 일명 ‘똑똑문안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한다.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단절로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상을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다.실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사망자는 2012년 1,021명에서 지난해 2,010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인 가구도 계속 늘어 2015년 518만 명에서 2020년에는 607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30%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휴대전화 통신 기반 활용한 모니터링에 착안, 시스템 개발구는 ‘휴대전화 통신 기반을 활용한 모니터링’에 착안해 2016년 11월 SK텔레콤, IT개발사인 ㈜루키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다.앞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IT업체가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구청 내부 전산망에 ‘알림’을 주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내놨다.28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문 구청장은 “이 시스템은 서비스 대상자의 통신기록이 개인별로 설정된 기간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 3당 경쟁 구도 조성돼6.13 지방선거가 6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서울시의원과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가 각 선거구별 3당 경쟁체제로 돌입하고 있다.구청장예비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 박운기 예비후보와 참여가 확실시되고 있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 자유한국당에 하태종, 안형준 예비후보가 등록해 당내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바른미래당에 이은석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3파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속에서 치열한 내부 경선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아직도 등록하지 않은 현역 시구의원을 포함하여 시구의원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또한 2배수 혹은 3배수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높은 연배의 전 의원들의 컴백무대가 곳곳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젊은 인물 혹은 여성 후보자들도 대거 참여하고 바른미래당의 주자들도 한명한명 등장하며 서서히 그 열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명한)는 4월 19일(목) 14:00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5. 24(목)부터 5. 25(금)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5. 31(목)부터 6. 12(화)까지이나,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일 전일[5. 30(수)]까지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민선 6기 들어 어르신 일자리 사업량을 2배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4년 1,776명이었던 어르신 일자리를 올해 3,400명으로 늘렸다. 2017년보다는 286명 증가했다.3,400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수다. 참고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은 2,378명이다.관련 예산도 96억 7천여만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 61억 4천만 원에 비해 높다.서대문구 어르신 일자리 중 ‘공익형’ 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찾아가는 노노케어, 거리환경지킴이,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55개 사업에 3,253명이 참여한다.‘시장형’ 사업에는 인쇄판촉물 공동작업, 수제꽈배기 제조, 서대문시니어 안심택배 등이 있으며 만 60세 이상 주민 147명이 참여한다.이 밖에 특화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체를 발굴해 250명을 목표로 어르신 일자리 연계를 추진한다.참여 어르신은 연간 9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한 달에 30여 시간씩 일하고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구는 최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
서울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지만, 서울은 여전히 동물들에게 불친절한 도시입니다. 반려동물이 아프기라도 하면 진료비 걱정을 해야 하고, 함께 집 밖을 나서려면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동물복지 공약을 제시했지만,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동물의 생명과 복지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우리동생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저 우상호가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 ■ 첫째,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터(‘뛰놀개’)를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겠습니다.서울시 전역에 반려견 놀이터는 단 네 곳뿐입니다. 그나마도 공원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겨울에는 운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시 어디에 살든 반려견을 놀이터에 데려갈 수 있도록, 구 마다 최소한 한 곳의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겠습니다. 동절기나 우천 시에도 반려견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설비도 구비하겠습니다. 또한 특성화 놀이터를 조성하여 장애견이나 문제견도 배제되지 않는 놀이터를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반려견 놀이터는 장애견도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시설을
서대문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일 발표한 ‘민선 6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SA)에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공약이행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민선 6기 공약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선거공보공약 및 공약실천계획서와의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SA, A, B, C, D 등급으로 평가했으며 서대문구는 종합평가 결과 평균 85점을 넘어 SA등급을 획득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하고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링하는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각 시군구별 소명절차와 자료보완을 거쳐 이번에 최종결과를 발표했다.서대문구는 2014년 민선 5기에 이어 이번 민선 6기에 대한 평가에서도 잇달아 SA등급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민선 6기 공약 사업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구는 전국 지자체의 우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센터장 박진영)가 4월 6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대문구보건소 별관 ‘우리들’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치매가족을 위한 봄맞이 음악회 ‘잠시만요~ 함께해요’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하루 일과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치매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봄에 어울리는 피아노4중주, 아카펠라, 통기타 공연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특히 치매지원센터 이용 어르신들로 구성된 전통악기공연팀 ‘단소사랑’도 공연을 펼친다.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 치매가족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4월 3일(화)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식생활 교육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가 주관하고 서대문식생활교육네트워크와 공동주최한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제정에 앞서 주민, 시민단체, 지역 활동가,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조례는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서대문구 특성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식생활교육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론회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발제 및 토론, 질의응답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좌장역할을 맡았으며, 윤병선 건국대 교수, 박은주 서대문 식생활교육네트워크 대표, 한정이 서대문 보육포럼 운영위원장, 김근희 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영숙 도봉구 의원, 김영연 한 살림서울 식생활교육센터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토론자들은 푸드플랜과 식생활교육, 지속가능한 먹거리 교육,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제안배경과 주요내용,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