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제안 사업에 의견 제시하는 댓글달기 신설해 심사ㆍ선정 시 반영시민 제안 사업에 의견 제시하는 댓글달기 신설해 심사ㆍ선정 시 반영서울시가 새해 약 700억 원 규모의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사업 제안부터 심사, 결정까지 오롯이 시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예산이다.서울시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자치단체 2017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시범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댓글을 달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사업은 심사‧선정 시 반영한다. 또 다듬어지지 않은 시민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제안서 작성을 돕는 컨설팅단도 새롭게 운영한다. 홍보, 모니터링, 사업 발굴 등 참여예산제 관련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시민활동가를 처음으로 양성하고 이들 간의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019년 시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 분야는 시정참여형(350억), 시정협치형(100억), 지역참여형(125억)이다.○ 구·동단위계획형(127억)은 민관이 함께 사업을 발굴·선정한다.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울 소재 직
토요일앤포방터 토요먹거리장 매월 둘째, 넷째 주 개최2018년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생활형 특화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2014년 서대문구의 마지막 무등록 시장이었던 포방터시장은 시장이 포함된 지역의 재개발 구역지정이 취소되면서 인정시장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 재개발과 재건축을 인해 단골고객의 이탈이 심해지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포방터시장 상인들은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위해 2017년 1월부터 토요먹거리장을 매월 둘째, 넷째주에 시작하였고, 서대문구는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유치하였다. 포방터는 ‘6.25전쟁 때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대포를 설치했던 곳’이다. 포방터시장은 역사스토리를 접목하여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포조형물, 게이트 아트간판, 까페 및 외벽벽화, 햇빛아트가림막 등 설치하여 젊은 포방터시장의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또한 포방터시장 상인들은 맛장(먹거리), 멋장(살거리), 놀장(놀거리)로 구성된 ‘토요일앤포방터’라는 토요장을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직접 진행하고 있
문석진 구청장 국회앞서 자치분권개헌 촉구 1인시위새해를 맞아 서울시 자치구마다 동을 순회하며 구정업무보고회를 여는 가운데, 서대문구에서는 주민과의 소통 행정과 지역사회 화합이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도 자치분권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서대문구 동 구정업무보고회는 이달 17일 북가좌2동에서 시작돼 30일까지 열 곳에서 개최됐으며 2월 2일까지 나머지 4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구는 각 행사장마다 ‘새로운 동네자치를 위한 자치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을 받고 있다.문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자치분권 개헌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역설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통해 주민 수요와 사회적 가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지방정부의 청사진을 알리고 있다.또 ▲인구는 17배 많은데 공무원 수는 2.6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획일화된 전국 지자체 조직 ▲U턴 허용에 3년 9개월이나 걸린 사례 ▲자치구 몫 10%인 세원 배분 비율 등, 불합리한 사례들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30일 오후 연희동 자치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동 구정업무보고회에서도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서대문구, 서울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
옛날 로마시대에 시몬이라는 사형수가 있었다. 그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독립투사였는데 로마독재정권은 그에게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다. 바로 사형 집행일 까지 어떤 음식도 먹어서는 안 되는 형벌이었다. 그래서 노인은 서서히 굶어죽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다. 그의 딸 페로는 아이를 낳았는데, 감옥에서 임종해야하는 아버지를 차마 볼 수가 없었다. 페로는 감옥으로 아버지를 면회 갈 때마다 간수 몰래 자신의 불은 젖을 아버지에게 물렸다. 딸의 젖을 먹자 사경을 헤메던 아버지는 차츰 기력을 회복하여 기적처럼 살아났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당국에서는 딸의 효성에 감동하여 아버지를 풀어주게 되었다. 정인호-화가의 통찰법 중에서이 그림은 바로크 미술의 거장 루벤스가 그린 시몬과 페로라는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졌던 이 그림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립미술관입구에 걸려있다. 이 주제는 당시 로마에서는 대단히 인기 있는 것이었는데 딸의 행위가 부모를 공양하는 가장 고귀한 사례로 여겨졌고 지금도 진한 감동을 전해오기 때문이다.우리는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면서도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다운 삶인지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22일 이동호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로써 자유한국당 서대문구을 당원협의회는 정두언 전의원의 탈당으로 시작해 김희정 전 조직위원장의 해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등 끝없는 표류를 마감하고 이동호 위원장을 임명 새롭게 조직 재건에 착수했다.이동호 위원장은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과 연대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중퇴했으며 북한민주화포럼 사무국장, 뉴라이트전국연합 조직위원장, 새누리당 지방선거대책위 실무기획단 팀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민주연구학회 사무총장과 캠페인전략연구원장, 여의도연구원 제1부원장을 맡는 등 당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금번 공모에 응모 4대1의 경쟁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유인들의 공화국을 발전시키고, 이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 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전향한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목숨보다 소중한 자유를 지키고 이를 신장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문재인 정부의 좌파폭주를 막아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의 문명을 지키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선거이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한명의 부자보다 백명이 잘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금모래신용협동조합(이하 금모래신협)은 지난 1월27일 남가좌동 소재 가좌동광교회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4년동안 금모래신협을 이끌어나갈 비상근이사장 최성묵씨를 비롯 임원들을 선출했다.문석진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우상호. 김영호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들과 300l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기총회를 위한 1부 기념식을 가졌다.최성묵 부이사장은 1970년 3월 금모래 신협을 설립한 이후 1982년 자체회관을 개관하고 이후 증축과 지점개설등 금모래신용협동조합이 걸어온 길과 현재 조합원 14,322명에 총자산 2,618억원의 현황등 세밀하게 그 연혁을 보고했다.또한 참여한 내빈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금모래신협과 조합원들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금모래신협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조합원들과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2분 본회의를 통해 2017년도 결산보고서와 상임이사 보수 확정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상임이사 선출안과 정관 및 선거규약 일부개정안 등을 승인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오후 5시까지 실시한 투표는 조합원중 총 2,63이 참여해 비상근이사장에 기호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2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윤여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추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 화합과 단결을 통해 올 한 해에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전했다.김 회장은 또 "요즘 언론단체를 빙자한 실체도 없는 많은 단체들이 각종 시상을 남발하며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 오고 있는데, 언론의 위상을 실추 시키는 사이비성 단체의 근절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수사 의뢰 등 적극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년도 사업 보고에 이어 올 상반기 중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신문에 대한 발전방향 등에 대해 건의하기로 했다.이어 현재 지방분권개헌전국회의에서 추진하고있는 활동에 대해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2일 2018년도 첫 회기인 제23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임시회 첫날인 2일(금)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3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한다. 3일부터 지역의정활동을 시작하며,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이 이루어진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서대문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7년 시행결과 및 2018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의 심사가 이루어지고,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심사 후 9일 폐회할 예정이다.특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의건이 이경선의원에 의해 발의, 의결돼 4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신지윤 기자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29일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서대문구의회 김호진의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김호진 의장은 6,7대 재선의원으로 6대 후반기 재정건설위원장을 지냈고, 7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에 올랐다.‘협력과 견제가 조화를 이룬 의회’, ‘공부하는 의회’라는 의정철학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향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은 지난 2일 제239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이경선의원이 발의하고 이기수, 이진삼, 윤선경, 황춘하, 홍길식, 김용일 의원이 찬성하여 본회의에 상정돼 질의 응답과 토론을 통해 특위구성이 결의돼 활동에 들어갔다.이경선의원에 의해 발의된 특위구성안에 대해 김혜미 의원은 질문을 통해 이름뿐인 구성으로 끝날 확률이 많다. 어떻게 한달여의 짧은 기간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또 현실적인 문제로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이경선의원은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며 이미 많은 부분 구정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자료 수집이 되어있는 상황 등으로 시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답해 일단 정회 후 토론에 들어갔다.황춘하의원은 찬성 토론을 통해 6.13 지방선거는 의원들 개인의 일이고 특위활동은 6월30일까지 운영되어야 할 제7대 의회 의원들의 본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특위를 찬성했다.이에 서호성 의원은 반대토론을 통해 재개발. 뉴타운 등은 정치권의 문제등이 근본적인 문제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모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현실을 자주 보게 되면서 재난이 발생될 때 초동조치등 재난대응의 아쉬움을 항상 거론하게 된다. 세월호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의정부 화재참사, 제천 화재참사 등 최근들어 “시민안전의식”이 강조되어지는 요즘 사고대처 능력 부족으로 인한 대형 참사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본인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의 소방안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심과 실천으로 시민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자부하고 실천하는 대원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그곳에는 우리동네 시민안전파수꾼을 자부하는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이종석 총무부장 등 의용소방대원들이 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한 다가구 건물앞 지하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때 마침 의용소방대 회의 후 사무실 출근하여 창문에서 목격 119신고 후 자신의 사무실 소화기로 직접 조기에 화재진압하여 큰 화재로 번질 뻔 한 것을 막았다.화재현장에 다가가니 건물 사용자들이 버린 담배꽁초 더미에서 방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불길이 순식간에 건물 벽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상
자동차세는 1년 치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6월 말과 12월 말에 각각 납부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이를 1월 31일까지 미리 내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서대문구는 기존 선납 신청을 한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선납 고지서를 발송했다.새로 선납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세무2과(02-330-1351)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또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http://etax.seoul.go.kr)에 접속하면 할인 금액 확인 후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편리하게 선납할 수 있다.선납 후 자동차를 폐차 또는 양도할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사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또 선납 고지서를 발급받고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 발송돼 오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로 내면 된다. 단, 이 경우 10% 할인 혜택은 받지 못한다.한편 서대문구는 1월 1일 현재 인허가와 영업신고 등의 각종 면허를 받은 이들에게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된다고 밝혔다.1월 31일까지 금융기관이나 무인공과금기, 현금인출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 ARS(1599-3900) 전화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분야 아쉬움 남아지방자치분권 개헌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성공, 신촌 살아나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월 29일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갖고 새해 추진할 사업들과 자치분권에 대한 견해, 구정을 펼치며 아쉬웠던 점 등을 밝혔다. 문 구청장은 자치분권·협치·혁신을 구정 기조로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이라는 민선6기 비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편집자 주-Q) 새해 각오를 말한다면A 새해에도 예년과 변함없이 서대문 주민을 잘 섬길 수 있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 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것에 흔들리지 않고 구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민선 5기와 6기 제가 취임할 때 주민 분들의 발을 씻어드리면서 시작했었는데, 초지일관 그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Q)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있는데요, 그간 구정을 수행하며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면 어떤 것인가요A 지금도 아쉽고 처음부터 아쉬운 부분이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 분야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을 하고 조합원들이 잘 소통해야 하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대로 밀어붙이기식으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회장 윤치수)는 지난 1월 20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힐링식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문천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종로구 윤종구회장과 송파구 조영회 회장을 비롯 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회원 50여명이 모여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동안의 사업을 결산하며 2018년의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통해 연합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아끼않은 부회장 이춘식 회원과 김태현 회원에게 김영호 국회의원 표창을 중국 방문중인 김영호 국회의원을 대신해 윤치수 회장이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종로구 윤종구 회장은 “우리 연합회가 은평구와 서대문구, 종로구가 연합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온 것 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자”고 말했으며 송파구 조영호 회장도 참석한지 3년이 되었지만 이렇듯 회원들께서 환경봉사에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인사해 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기타 토론 시간을 갖고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들이 제시돼 앞으로 환경감시를 위한 연합회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한편, 윤치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8년동안 묵묵히 봉
6.25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지회(회장 구장회/이하 6.25참전유공자회)는 지난 1월 26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오후1시30분 대의원 95명 회원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2017년도 회계결산안과 2018년도 예산안등 예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어 김호진 구의장과 홍길식구의원과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들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부 기념행사를 가졌다.김호진 의장은 축사를 통해“북한의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와 세계평화가 위협받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불굴의 의지로 우리나라를 지켜낸 역전의 용사들이 계시기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안보에 대한 깊은 인식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회원일동은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구장회 회장을 중심으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6.25참전유공자회는 핵은 핵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