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한마당, 주민과의 대화 등 진행서대문구 주민과 밀착된 소통 행정 실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이달 17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8년 동주민센터 순회 구정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보고회는 14개 동마다 자치분권, 협치, 혁신을 기조로 하는 새해 구정 역점사업보고, 동 현안보고, 주민화합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된다.17일 북가좌2동과 북가좌1동에 이어 18일 남가좌2동과 남가좌1동, 19일 홍은1동과 홍은2동, 22일 홍제3동, 29일 홍제2동, 30일 홍제1동과 연희동, 31일 신촌동과 북아현동, 끝으로 2월 1일 천연동과 충현동에서 열릴 예정이다.구는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구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 입장에서 요구 내용을 파악해 실행력 있는 해결방안을 찾고 필요한 경우 부서 간 협업도 추진한다.보고회에는 통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계획단 등 지역사회 각 직능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한다. 특히 화합한마당은 해당 동의 직능단체나 마을계획단이 직접 진행을 맡아 주민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사람이 모이는, 사람이 사는, 사람
새로운 기회와 역동의 도시, 설레임이 있는 새 출발의 서울시로우상호 국회의원은 지난 21일(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해 서울시를 향한 당내 경선레이스에 불길을 당겼다.우의원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서울의 변화, 다음 정치세대의 준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의 인물교체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이번 6.13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우리나라 모든 정책의 핵심에 있으므로 그 역할은 단순히 서울시의 문제가 아니기에 대통령이 노력한다 해도 서울시가 그 정책을 뒷받침하며 함께 하지 않고 엇박자를 낸다면 결국 정권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게 돼 많은 정치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1997년 당선됐던 故 김대중대통령과 1998년도에 당선됐던 고건 서울시장의 견고한 협력으로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의원은 20대 국회 첫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분열된 당을 안정시키고 단합된 힘으로 탄핵을 성공시켜 문재인 정부 출범의 발판은 만든 사람이며 원내 대표를
서대문구가 2018년 서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월 7~8일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새내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실을 연다.구는 자녀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들이 자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현직 교장과 교사의 강의를 통해 신입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7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중학생 학부모를 위해 정원여중 이진명 교사가 중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의 개요와 주요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한다.8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부터 각각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실이 열린다.연가초등학교 최인숙 교장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학부모 역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위원회 운영 개요 등에 대해 강의한다.강의에 이어 질의응답과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에 속해 있는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새내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문의: 혁신교육팀☎3140-8319
서대문구가 이달 16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자치분권, 협치, 혁신’을 주제로 2018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사람중심도시 희망서대문’의 의지를 다졌다.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의장을 비롯 우상호,김영호 국회의원과 각 정당 당협(지역)위원장, 시구의원, 각 기관장과 직능단체장과 주민등 각계각층에서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이날 각계각층 구민들의 올 한 해 소망과 내빈들의 새해 인사가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문석진 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참석자들과 지역 발전 방향에 관한 공감대를 나누며 PPT 화면통해 구정 비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또 박원순 서울시장의 새해 인사에 이어 주요 내빈들이 덕담을 하고 참석자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하며 서대문구의 홍보대사인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축하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특히, 이날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서대문구는 ‘자치분권, 협치, 혁신’을 위한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다. 거주자 중심 도시재생과 구민제안 실행을 통해 주민이 참여자가 아닌 주체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한다.신촌 박스퀘어, 청년문화전진기지, 문화발전소, 제2호 청년창업꿈터 건립 추진으로
서대문구는 지난 17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8년 14개동 순회 업무보고가 시작됐다.임근래 정책기획담당관은 구정업무 보고를 통해 서대문구의 인구는 32만6,359명에서 32만6,479명으로 120명 증가했으며 예산도 올들어 4천772억원으로 지난해 4,204억보다 11.9%증가했다고 보고했다.특히 서대문구는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민들을 위한 업무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각종 수상성과로 서울시⋅구공동협력사업 전 분야(9개)를 수상했으며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대통령상,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5년연속), 메니페스토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 정책성과로 복지부문에 복지방문지도로 취약계층 실시간 통합관리 실현과 100가정 보듬기 500호 결연, 독립민주 유공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 건립,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이루었으며 경제부문에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와 지속적인 지역일자리 8,788명 창출, 청년창업꿈터 건립, 에너지자립마을, 통일로 및 영천시장 주변 간판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8년도는 소통과 참여, 열린혁신으로 협치구정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사람중심도시 희
안산정상 봉수대에서 맞은 새해 아침 일출기원문 낭독 후 환호하는 모습 좌로부터 주민대표, 김호진의장, 문석진구청장, 신현준문화원장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환호하는 구민들
戊戌年 새해 아침 서대문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18년은 戊戌年년 황금을 뜻하는 戊와 개를 뜻하는 戌 즉 황금과 개가 함께 하는 해라고 황금개띠라고 한다.그것보다 유명한 것은 58개띠, 그 어느 모임에 가도, 그 어느 조직에 가도 유난히 많기도 하고 요란하기도 한 그 58개띠가 還甲을 맞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전후세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58개띠, 아마도 그들이 경제, 문화, 교육,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은 아마도 대단하리라.하지만 안타깝게도 58개띠 공직자들이 은퇴를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다. 구청마다 지난 연말에 열렸던 공로연수식 자리는 바로 그들의 자리였다.아직도 정정하다 못해 팔팔한데 정년이라는 이름으로 후배들에게 선배라 불리며 일터를 떠나고 있어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이렇듯 많은 이들이 그들의 자리를 떠나 가정으로 또 다른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아니 그들은 어쩌면 내팽개쳐지는 느낌마져도 들 것이다.이러한 새해를 맞는 마음은 그져 행복하고 희망 가득한 날들만이 아닌, 또 한편에서 아득한 미래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떠오르는 새해 아침 일출의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구민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건강과 화목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서대문 지방정부는 구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자치분권’과 ‘협치’, 그리고 ‘혁신’을 기조로 구정 핵심과제를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혁신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신촌기차역 인근 ‘신촌 박스퀘어’ 가 완공되면 기존 거리가게들의 입점을 지원하고 인왕, 영천시장 등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주차장 확보와 경영 지원, 간판과 진입도로 정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청년 문화예술 작업과 공연활동 지원을 위해 청년문화전진기지와 문화발전소를 건립하고, ‘청년창업꿈터 제2호’를 개소할 예정이며, 서대문구 50플러스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퇴직 이후 제2의 인생 준비를 지원하겠습니다.둘째, 안정적인 주민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복지와 고용이 결합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동’을 선보이고 시간제 보육서비스 확대를 대폭 지원하며 향후 법 개정이 이루어지면 공공산후조리원 개설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셋째, 평등한 기회와 경쟁을 보
존경하는 31만 서대문 구민 여러분!새로운 희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 건강이 늘 함께하고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또한 구민 모두가 합심하여 나눔과 배려의 실천을 통해 서대문구가 온정이 넘치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풍요로운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아울러 그동안 우리 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해에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 이래 초유의 사태가 있었는가 하면, 북한 정권은 미국 전역을 사정 목표로 하는 미사일 실험에 성공하여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어가고 있고 또한 저출산 고령화 및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은 우리나라의 경제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하는 등 서대문구민과 모든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와 아픔을 주는 해이기도 했습니다.옛 속담에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힘을 모은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우리구의회에서는 집행부, 그리고 서대문구민들과 더불어 언제나 지혜와 힘을 모아 서민생활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함께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대안을 찾고자 최선을 다하겠습
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하시고 구독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주인을 잘 따르며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에게 헌신적이며 충복의 상징인 무술년, 황금개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해마다 새해를 맞으며 되돌아보면 多事多難한 한해였다는 말로 인사를 하곤 하는데 지난 2017년도야 말로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뒤엎을 정도로 정말 多事多難 그 자체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한 말을 생각하며 이 혼란지경이 어서 속히 지나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우리 서대문신문도 새로운 희망를 가득 담고 구민여러분을 찾아가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되어 가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리 자문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8창간 28주년을 맞는 서대문신문이 이곳 서대문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28살을 맞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담기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서대문구민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구민들과 함께 동행하는, 특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이들과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그들의 헌신을 심도있게 취재하고 보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사자성어로 ‘파사현정’ 이 선정되었듯 국민과 함께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복원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해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시대적 책임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치권 내에서도 자기혁신의 변화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대문신문 조충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우리 지역 언론의 공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바람직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주시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문 해의 아쉬움은 날려버리고, 모두 함께 황금개의 해인 무술년 새해를 기쁘고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합니다. 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의 근심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제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서대문신문이 우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중심 언론으로 우뚝 자리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모쪼록 구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우리 사회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올해는 변화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당장 다음 달의 평창 동계올림픽 후에는 곧바로 새로운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와 개헌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그 무엇보다도 지방과 지역이 중요한 화두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지역의 역할과 중요성은 점점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거꾸로 자본과 사람의 중앙 쏠림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모두가 비슷한 꿈을 좇는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기에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개성들이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이 각각 발전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습니다.서대문신문의 역할이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서대문신문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의 주민을 대표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중요한 지역의 현안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시며 사랑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안녕하십니까?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입
존경하는 서대문신문 구독자 여러분.붉은 닭은 저물어가고, 노란 개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7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 정치가 매우 혼란스럽고 양극화가 더해져 국민들 간에 불화가 나타났으며, 대내외의 안보불안이 심해지고 우리나라의 충청북도에서는 여름에 사상 최악의 수해를, 겨울에는 대형 참사를 낳은 화마로 인해 많은 고통과 슬픔이 있었습니다. 부디 무술년 새해에는 노란 개가 혼란과 슬픔, 불화를 향해 크게 울부짖어 쫓아냄으로써 밝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경견폐성(蛇驚犬吠聲)이란 말이 있습니다. 뱀은 개 짖는 소리에 놀란다는 뜻으로 궁합에서 뱀띠는 개띠를 꺼린다는 말이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안녕과 행복을 해치려 하는 사악한 뱀을 무술년의 노란 개가 쫓아낸다는 것으로 말입니다.개는 자고로 자신의 영역에 들어 온 불청객을 쫓아 버리고,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충성심을 발휘합니다. 서대문구민 여러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저 역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서대문구민여러분! 혼란스런 2017년은 역사 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하루하루를 주어진 삶에 충실한 구민들의 모습과는 달리 삶의 희망을 무너뜨린 국정농단의 실체가 밝혀지고, 전쟁이란 용어가 금기시 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북한 핵도발로인한 전쟁발발 직전이 아닌 가 긴장했던 일,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으로부터 외교, 안보가 위협받으며 경제적 재제로 참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격려하며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내일의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 냈습니다.국정농단의 책임을 물어 역사 이래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 내었고, 1994년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많은 국민들의 동요했던 예전과는 달리 전쟁용어가 일상에서 주변 열강들의 서슴없는 협박과 무례발언 등이 매스컴을 통해 스스럼없이 사용되어도 슬기로운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침착히 주어진 삶에 묵묵히 인내하며 살아가는 현명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모든 모습은 어떠한 난관이 닥쳐오든 분명히 해결해 갈 수 있다는 위대한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그동안의 흐트러진 국가질서와 세계질서를 국민의 바람과 눈높이에 맞추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새
서대문신문을 사랑하고 즐겨 읽는 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정의당 서대문구 지역위원장 임한솔입니다.2018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온 국민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침내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엔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변화의 새 물결이 힘차게 일기를 많은 구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고 계십니다.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지방분권 확대와 자치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지방자치가 질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대문구의회와 서울시의회 등 지방의회의 변화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여당과 제1야당이 수십 년 동안 양분하여 독점해온 지방의회를 질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참신한 세력과 능력 있는 인물이 새롭게 진출해야 합니다.구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들이 모이면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가능케 하는 큰 힘으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2018년을 지방의회가 환골탈태하고 우리 서대문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올 한해 구민 여러분과 모든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