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회장 김남전)는 지난 21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창립16주년 기념식 및 제7회 상공대상 시상식 등 상공인들을 위한 잔치가 열렸다.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국회의원, 조상호⋅박운기⋅문형주 시의원과 윤선경의원 등 구의원들과 강명숙 평통회장, 신현준 문화원장 등 많은 내외빈은 물론 백국현 명예회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들과 관계자 등 축하와 격려속에 참석한 200여 상공인들은 축제를 만끽했다.특히 경제발전분야와 사회복지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제6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분야에 죽산전자 안병혁 대표, 사회복지분야에 연화소리봉사회 이영숙회장이 상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 외에도 창립15주년을 기념하며 지역경제와 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실시돼 서대문구청장상에 미향운수(주) 정장필 대표이사, 뷰티팜 성미숙 대표, (주)미플에듀 이인숙 대표가 수상했으며 대원디아이 조진호 대표가 수상했으며 상공회 안보환 고문이 서대문구상공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또한 서울상공회장상에 (주)한일상사 윤화숙 대표이사, 가람기획 최주호 대표가 수상했으며 서대문구상공회장상에 (주)화분들닷컴 김동욱 대표이사, 지호한
서대문구가 성탄절 연휴를 한 주 앞둔 16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누구나 산타가 될 수 있다’란 주제로 ‘산타런’ 행사를 열었다.산타 복장이나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함께 행진하는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들은 연세로를 출발해 연세대 정문을 거쳐 연세대 대운동장을 왕복하는 약 3km 구간을 함께 걸었다.특히 산타런 참가비의 10%는 구세군을 통해 어려운 아동들의 치료비로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시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산타런이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는 참여형 기부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서대문구는 성탄절 연휴인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로 ‘2017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개최한다.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스윙댄스 공연, 몰래산타 출정식이 펼쳐지고 크리스마스 선물가게와 어린이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경관이 조성되고 포토존도 설치된다.신지윤 기자
서대문구가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구청 제4별관(모래내로 334) 내에 ‘서대문 에너지센터’ 설치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모이는 에너지 – 에너지 교과프로그램 체험 시범 운영 ▲보이는 에너지 - 에너지관련 제품 비치 대여 ▲실천하는 에너지 – 에너지 관련 정책 홍보 등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 지역리더와 주민,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에너지교육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와 관심을 높인다.또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해 관련 도서와 보드게임기, 전력측정기, 전자파측정기, 온습도기, 조도기 등을 빌려준다.아울러 에너지절약실천 활동 방법을 게시하고 절약 제품을 전시하며 재생가능에너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서대문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년 11월 20일부터 2018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서대문구의 겨울은 올해도 I·따뜻해·U’란 주제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캠페인을 추진하며 동참을 당부했다.지난 13일에는 한파관계로 광장 캠페인은 생략하고 구청로비에서 모금행사를 벌여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여하는 고사리손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서대문 수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 △복지관 자선바자회 △지역 내 고등학교와 KAC 한국예술원이 참여하는 음악공연 등으로 꾸며졌다.또한 구청 로비에 설치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품 접수처로 기부하거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7)로 입금해도 된다.‘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품 모금과 배분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은평구는 지원대상 발굴 및 사업홍보 등을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공동사업이다. 이 기간 중 모금된 성금·품은 구 거주자로 사회의 그늘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신속히
사람을 잇는 IT로 위기가정 발견⇒상담⇒지원⇒관리⇒예방까지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13서대문구가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관왕과 5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구는 이번 평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부문 ‘최우수상’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자원연계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2017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서대문구는 상과 함께 2개 분야 4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서대문구의 IT 활용과 보건복지 민관협업체계 구축 등을 높이 평가했다.올해 서대문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IT를 활용한 5가지 복지시스템을 체계화했다.‘천사톡’(모바일 메신저)을 활용해 어려운 가정 신고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했고 ‘행복1004콜센터’ 전화 한 통화로 복지종합상담을 진행했다.2,118개 민관 복지자원 조회가 가능한 ‘맞춤복지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방문지도시스템’을 구축해
‘정직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 신뢰받는 신문’을 모토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구민들의 소리를 담는 신문으로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여러분들의 채찍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삼고 지내온 세월속에 서대문 구민여러분의 대변지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서대문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27주년! 결코 길다고만은 할 수 없는 세월, 하지만 결토 짧다고만도 할 수 없는 세월, 그 세월을 서대문 구민들과 함께 해 온 세월이 어느 듯 27년이 되었습니다.이 긴 세월동안 서대문신문의 전통과 역사를 지켜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 이름을 변치않고 잃지 않도록 1967년 고향을 떠나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이주하며 서울의 삶을 시작한 이래 한번도 벗어나 보지 못한 서대문구홍은동에서의 49년, 결혼하고 신혼살림을 차렸던 연희동에서의 2년, 결국 한번도 서대문을 벗어나지 않고 서대문 구민으로만 살아온 지난 51년의 세월하기에 서대문신문 발행인으로서의 삶은 내게 또 하나의 삶의 의미이기도 하다.서대문신문⋅⋅⋅서대문신문이 서대문구를 위하여, 서대문 구민들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무엇이 진정 서대문구와 구민들을 위하는
평창 조직위, 대회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공개이희범 조직위원장 “모두가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펼쳐지길 기대”2018년 2월 9일, 각 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게 될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막을 올린다. 평창대회는 문화, 평화, 경제, 환경, ICT올림픽 개최를 주요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모든 이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평창올림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문화행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대회 주요 장소인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 동안 우리의 전통 예술에서 미래 기술, 그리고 스포츠에 문화를 더함으로써, 평창과 강릉, 정선을 찾는 모든 이들이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되는 문화올림픽’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창 올림픽플라자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플라자에는 2월 9일, 역사적인 개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 스타디움, 매일 시상식이 열리는 메달플라자 등 굵직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8일 오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출범식 및 천만인 서명운동 출정식’에 참석했다. 문 구청장은 추진본부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명 운동과 토론회, 릴레이 농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앞서 서대문구는 지난달 21일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이어 27일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에도 참여했다.구는 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별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또 최근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토크콘서트’에는 패널로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신지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서울 KDLC)’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문석진 구청장이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또 광역의원 공동대표로 오봉수 서울시의원(금천구), 기초의원 공동대표로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서울 KDLC 총회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개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앞으로 ▲(가칭)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구성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개최(11. 27.) ▲서울KDLC 조직 강화와 회원 확대 ▲자치분권 교육과 여론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자치분권 개헌이 필요한 이유』란 제목의 특강에서 “지방자치제 도입 22년이 지났지만, 중앙정부에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며 “지자체 정책 결정에 대한 중앙정부의 개입은 제한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서울 KDLC 회원들이 함께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진정한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자”고 말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분권개헌특위 위원장으로도 활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신현교회 양성수 장로에게 박원순 시장을 대신하여 유공시민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양성수씨는 신현교회 장로로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2년이상 부설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공로자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화여대 앞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신현교회는 주차장 38면중 30면을 지역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여 구청에서 실시하는 건축물 부설 주차장 개방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어 그 공로로 서울시 각 구별 1개소에 수여한 시장 표창으로 서대문구의 대표로 수상케 돼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서대문구는 주택가 대형건축물 부설주차장과 학교 유후공간 및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하여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용 주자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서대문구는 건축물개방 16개소 446면과 학교 개방 4개소 54면 등 20개소 500면의 개방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신현교회 30면등 3개소 55면을 개방했다.조충길 국장
‘호랑나비’김흥국, ‘여고시절’이수미 등 유명 가수 · 배우 출연서대문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주관하는 5060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공연 ‘추억의 청춘극장 쇼쇼쇼!’를 서대문자치신문과 함께 후원한다.5060 실버세대 분들을 추억의 시간으로 안내 해 줄 “추억의 청춘극장”은 오는 14일 오후3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5060 추억의 가요무대와 코미디 악극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그 출연진도 다채롭다. 성우 윤기황의 사회로, 가수 ‘김흥국’, 70년대 톱가수 여고시절을 부른 ‘이수미’, 노래하는 신사 ‘김활선’, 트로트 가수 ‘임지영’, 배우 이신재, 이대로, 정종준, 최영경이 출연하며 딕훼밀리의 ‘이천행’과 영사운드의 ‘유영춘’ 등 추억의 그룹사운드까지 무대에 재미를 더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대한민국의 격동의 현대사를 국민들과 함께했던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5060세대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문화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가 2017년도를 마감하며 서대문구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지난 9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체육인들의 흥겨운 잔치로 열었다.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신원철, 박운기, 조상호, 문형주 시의원과 이기수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내외빈, 체육회 산하 각 종목별 연합회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한해를 마감하며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으로 구청장의 감사패(서석호, 김완순, 김정한, 임동선, 이현숙, 유미)와 체육회장의 감사패(문형주시의원, 이진삼 구의원)와 구청장 표창(이기모, 최완영, 양성찬, 박해진)을 체육회장 감사패(박경희⋅홍길식구의원), 서울시체육회장 표창에 최진교, 서울시 의장표창(홍경현, 조수정), 서대문구의장표창(최경자, 임예샘) 체육회장 표창(김용숙, 이홍우, 이재선)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단체에 서대문구국학기공협회, 임원 개근상 (박옥자, 최경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특히 서대문구 체육활성화와 발전의 초석이 된이에게 수여하는 ‘2017년 서대문구 자랑스런 체육인 대상’에 서대문구의회 이기수 부의장이 수상해 체육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9일 오후 2시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대원 임명식을 가졌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대원은 2017년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법률이 제정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설치를 하지 않은 가구들이 많아 서대문소방서에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국민 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임명하는 대원이다.이 날 임명된 홍보대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방 관련된 안전 상식을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검증된 대원들이며 활동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찾아가는 홍보활동 전개 ▶설치 대상 현황 파악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으로 대피한 사례 발굴 ▶주택용 소방시설 미 설치 차상위 계층 파악 ▶기 조성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실태 확인 등 광범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또한 홍보용 복장을 착용해 활동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가가 시각적인 효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대국민 홍보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순탁 소방서장은 “서대문구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대원으로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대문구의회가 정례회가 마치는 대로 12월 28일자로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서대문구의회가 시유지로 국가보훈처와 서울시에서 2019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에 맞춰 임시정부기념관으로 건립됨에 따라 연희동 141-40외 3필 (구청청사 뒤편 안산골프연습장)에 대지 5,201m, 연면적 5,000m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구의회와 복합청사로 준공되는 2018년 입주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서대문구의회는 신청사가 준공될때까지 임시청사로 이전 업무를 보게돼 12월 28일부터 연희초등학교 옆 옛 연희동 농협중앙회 자리인 서대문구 연희로 142 대림통상 1층과 2층을 신청사에 입주할 때까지 사용하게 된다.
북가좌2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오)와 북가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라)는 2017년 11월 13일 관내 외로운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따뜻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생신 잔치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 준비를 위하여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모여 불고기, 잡채, 모듬전 등 모든 음식을 손수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직접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떡 케이크와 과일을 마련하였다.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과 함께 떡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를 함께한 어르신들은 “자식들도 멀리 있어 생일이라도 잘 찾아보지 않는데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두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행사를 주관한 북가좌2동 새마을부녀회 김미라 회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서 생신 잔치를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고, 고맙다고 해주시니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북가좌2동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할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또한 북가좌2동 김용오 동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