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11월 13일(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직후 1층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국직원을 대상으로 왜곡된 성인식 및 문화 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평등 관점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위원이면서 성문화연구소 대표인 견윤창 강사를 모시고 “폭력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입니다”라는 주제아래 2시간여동안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한결같이 “그동안 폭력예방교육은 내부적 개선의지없이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져온 것이 사실이다. 오늘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갑이라 여겨질 수도 있는 우리 의원들이 사실상의 가해자가 되지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라고 입을 모았다. 조충길 국장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2017년 11월 7일에 열린 277회 정례회 지역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북권의 소외를 질타하면서 장기간 방치된 홍제지구에 대한 서울시의 공적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서울을 도심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발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받은 지역발전본부는 서울시의 지역별 발전정책을 총괄하는 부서이다.박운기 의원은 “지역발전본부 안에서 서북권 사업과는 존재의미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역할이 없고 예산도 다른 권역에 비해 너무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균형발전은커녕 지역 간 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박운기 의원은 1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홍제재정비촉진지구(과거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공공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민간에게 역할을 떠넘기면서 사업지연과 지역쇠퇴의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들이 입고 있다는 것이다. 2000년대 추진된 균형발전촉진지구는 당시 뉴타운사업과 함께 주민들의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킨 정책이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20일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이 주관 및 주최로 열린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에서 ‘참 정치인상’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은 2013년부터 서울교육방송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써 정치적 이념이 없이 교육적 측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하고 수상하는 행사다. 올해 선정된 「2017 가장 아름다운 인물」 ‘정치부문에서는 국회의원 1명, 시의원 1명을 선정했고 국회의원으로 송기석 의원을 ’우수 국감상‘에, 시의원으로 문형주 의원을 ’참 정치인상‘에 선정했다.서울교육방송에 따르면, 문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 교육정책을 위해 집요한 관심과 연구로 ‘지역교육’에 가장 교육적으로 따뜻한 정치활동을 펼치며 서울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문 의원은 학교폭력의 심각성 해결을 위해 ‘학교폭력예방대책포럼’ 등 연구단체 활동과 학교폭력 관련 여러 측면의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학교폭력을 인성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했고, 학교 미세먼지를 위한 토론회를 통해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학계와 기업, 기관이 머리를 맞대
존경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문석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서대문구의회의 현저동 시대를 마감하는, 제238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서대문구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민 여러분께서 7대 의회에 허락해 주신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동안 서대문구의회는 우리에게 주어진 값진 기회를 의미 있게 채우고자,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뛰어왔습니다.사무국 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7대 서대문구의회는 오직 서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일했습니다.정책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으며,또한 구민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처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구현했습니다.서대문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는 의회,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성원해 주시고, 의정활동에 전념해 오신 의원님들과,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을 모아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호진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제238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맞아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 드리며 내년구정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2017년 결실, 민선6기의 완성 올 한해도 우리 모두 쉬지 않고 달려와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우리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원여러분들의 협조로 다방면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이루었습니다.먼저, 전국 자치구 최초로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나라사랑채’를 공급하였고, 각종 민원사항을 지역별, 시간대별로 확인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한 민원지도시스템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서대문구 전체를 아우르는 녹지축 조성의 일환으로 이미 전국 최초 무장애 자락길로 유명해진 안산자락길과 지난해 개통된 북한산무장애자락길에 이어, 안산-인왕산 한양도성 우백호 녹지연결로가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구민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문화·체육 부분에서는 홍은동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였고, 신촌 문화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차량이 사라진 연세로에
서대문구가 본격적인 개헌 정국을 맞아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역량을 결집한다.구는 2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는 상임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공동대표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문화계, 체육회, 주민자치단체, 협치모임, 여성단체, 복지단체, 마을단체 인사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출범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지방분권 서대문회의는 우리 지역 일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 돌볼 수 있는 권한을 되돌려 받고 지방자치 근간인 자치분권 실현에 힘을 싣기 위해 구성됐다”고 밝혔다.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그 토대가 될 개헌 노력에 힘을 더해 달라”고 말했다.문 구청장은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 배경과 자치분권이 실현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개헌 결의문’을 함께 낭독한 뒤, ‘지방분권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지방분권개헌은 서대문에서부터’,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다’ 등의 내용이 담긴 손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지난 15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는 관내 9개 마을버스 대표를 비롯 관련단체장과 기사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버스 서비스개선 선포식을 가졌다.서대문구는 서민의 발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연결하는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9개 버스회사가 운영하는 16개 모든 노선별로 밴드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마을버스 이용객과 버스회사 관계자, 구청 관련 공무원 등이 온라인상에서 소통해 버스 내부가 춥거나 덥다든지, 배차 간격이 평소와 다르다든지, 과속운전을 한다든지 하는 여러 불편 사항과 마을버스에 제안할 점 등을 간편하게 각 노선별 밴드에 올릴 수 있다.밴드를 이용하기 위한 가입은 ‘네이버 밴드’에서 ‘서대문 마을버스’로 검색한 뒤, 희망 노선을 찾아 ‘밴드 가입하기’를 누르면 되며 현재까지 천여 명이 가입했으며 510여 건의가 올라온바 있다. 서대문구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마을버스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대문구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포식’을 열었다. 문석진 구청장과 김호진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박운기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은 물론 9개 마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최원영)는 지난 11월 14일 「2017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우수종사자를 발굴하여 이사장 표창 1명과 지역본부장 표창 3명에게 표창과 포상품을 수여하였으며, 종사자의 건의사항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공단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그동안 최일선에서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공단에서도 전문인력으로서의 종사자들의 이미지 개선 및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신지윤 기자
연희동 마봄 협의체는 11월 9일부터 저소득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내복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 연희동 마봄 협의체 정례회의에서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내복입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시작되었다.이를 위해 연희동 마봄 협의체 후원금으로 내복 130벌을 구입하였고 동협의체 위원, 복지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내복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하게 된다.단열 상태가 열악한 가구에게는 보온에어캡(뽁뽁이), 문풍지 등 단열 시공도 해드린다. 전년도는 할머니 위주로 내복을 전달하였으나 올해는 상대적으로 내복 상태가 좋지 않은 할아버지를 다수 선정하여 전달한다. 겨울철 내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이웃들의 마음이었다.최재숙 연희동 마봄 협의체 위원장은 “고령의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특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연희동 마봄 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사랑죽 전달 ▲저소득 주민 밑반찬 전달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저소득 어르신 의약품 전달 ▲시원한 여름나기 현
홍은2동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자원봉사자들은 돌봄 대상자 가정집으로 가서 집안 청소 및 말벗 서비스를 해드리는 등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사회활동기부은행 돌봄활동을 시작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안전을 살핌과 동시해 집안 청소 및 말벗 서비스를 해드리며, 특히 서대문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실시하도록 기획 및 협력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은 13세 이상 자원봉사자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말벗과 가사돕기 등 돌봄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돌봄포인트로 적립하면 만 65세 이상 본인, 가족, 제3자가 돌봄활동으로 돌려 받을 수 있게 연계하는 제도로써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50개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등 3곳에서 실시하고 있다.신지윤 기자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지난 22일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요리N조이에서 기획한 진로콘서트 '요리N토크'를 2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요리N토크'는 11월 3일에는 연북중학교, 11월 22일에는 수련관 강당에서 기말고사를 마친 연북중학교, 서연중학교 3학년 총 250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요리 특화사업에 걸맞게 요리 플러스 진로를 주제로 마술사와 유럽 출신의 셰프를 초청했다.강연 전 진행된 요리를 주제로 한 마술 공연은 일방적 공연이 아닌 참여 청소년과 함께해서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주기도 했다. 이번 토크쇼의 메인 강연자인 르꼬르 동 블루 출신의 에릭 셰프는 시연과 함께 “여러분은 점수로 매겨지는 존재가 아니다. 인생에 공부가 전부가 아니다. 하고 싶은 걸 하라.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다”라며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이번 토크쇼에 참여한 청소년은 “사실 제가 공부를 못해서 직업을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빨리 찾아야 할 거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조충길 국장
낡은 모텔 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 지하1층~3층 창업공간, 개인 주거공간신촌 지역의 낡은 모텔을 서울시가 매입 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청년창업꿈터’(서대문구 연세로 2다길 11-3, 舊샤인모텔) 1호가 13일 문을 열었다. 여기에는 5: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8월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8개(서대문 지역 기업 3개 포함), 총 20명이 입주해서 한 지붕 아래서 함께 일하며 살아가게 된다. 최대 2년간 입주 가능하고 임대료 없이 관리비(전기‧수도‧가스)만 실비로 부담하면 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창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다. ‘청년창업꿈터’라는 이름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함께 미래를 도전하고 소통하며 에너지를 뿜는 꿈의 공간’이자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신촌지역 원룸 평균 임대료가 월 40~60만 원인 것을 고려할 때 큰 비용 부담 없이 경제적 혜택은 물론 안정적인 창업활동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8개 입주기업은 국내 유학생들을 위한 교열서비스, 딥러닝을 이용한 자동 안검진 솔루션 개발, 게임형 스마트 인지재활 솔루션 개발, VR 기술을 활용한
서대문구는 11월 20일 저소득 장애인 및 거동 불편 주민 14명에게 “맞춤형 티타늄 목발”을 전달하였다.평생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티타늄 목발을 전달받은 주민들의 분들은 “ 이것은 목발계의 벤츠” 라며 모두가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오랜동안 복지방문서비스를 수행해 온 사회복지사, 복지플래너들이 활동하는 동주민센터에서 7명, 서대문구 장애인 단체(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햇살아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에서 6명, 구 사회복지과에서 1명을 추천을 받아 시작해 기존 목발의 치수를 재는 사전작업을 거쳐 한달여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이날 전달이 이루어졌다.이번 사업이 가능케 한 머리앤코글로벌 한의원의 이태훈 대표는 비영리 사단법인 ‘나누는 사람들’ 대표이사 및 생명의 샘 운동본부 대표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재활운동을 거쳐 현재 장애등급 5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휠체어, 목발, 지팡이를 모두 사용해 보아 지체 장애인 및 거동 불편하신 분들에게 목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으며, 우연한 기회에 티타늄 목발을 알게 되어 이번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렇게 훌륭
‘크리스마스이브, 1004명의 몰래산타와 함께 소외된 아이들에게 사랑전해요’24일, 가수 박지헌이 ‘시즌12,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청소년재단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2006년을 시작으로 누적봉사자 10,000여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1004명의 몰래산타가 크리스마스이브, 서울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가 정성이 담긴 선물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그룹 V.O.S 활동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박지헌은 연예계대표 ‘다둥이 아빠’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사랑의 몰래 산타’측은 “평소 지속적인 선행과 함께 육남매의 아빠로서 따뜻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가수 박지헌은 “추운 연말, 어려운 가정과 아이들을 찾아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홍보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헌은 12월 24일, 신촌연세로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어려운 가정과 아이들
청년을 위한 전문적 분야 일자리도 다양하게 마련, 취업프로그램 강화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5,069명(서울시 555명, 25개 자치구 4,514명)을 모집한다.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1월~6월 6개월간 市 555명, 자치구 4,514명 공공서비스사업에 투입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시 46,000원, 식비(부대경비) 1일 5천원 등으로 월 평균 약 150만원(식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이다. 임금은 지난해 일 39,000원에서 일 46,000원으로 7,000원 인상됐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부터 근무기간도 당초 5개월에서 5개월 20일로 연장했으며, 접수기간도 연장해 공공근로 참여편의를 높였다.선발분야를 살펴보면 어르신·노숙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사업(장애인복지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