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상공회(회장 김남전)는 지난 11. 3~4일 1박2일로 논산과 부여에서 상공회 임원 및 최고경영자 과정 기수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김남전 회장을 비롯 임원 등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른 아침 출발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 교제와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논산에 도착 양촌바랑산정보화마을 두부만들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제군사 박물관, 관촉사, 명재고택을 탐방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s강경 젓갈 시장을 돌아보았으며 저녁시간을 이용해 임원들과 CEO 기수 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가졌다.둘째날은 선조들의 얼이 담긴 역사와 문화유산인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황포돛배 탑승 및 낙화암 방문했다.워크숍에 참여했던 임원들은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백제문화의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특성을 통해 자랑스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리더가 가져야 할 의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한편, 김남전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1박2일의 시간을 할애한 임원과 회원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최원영)는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대표 김동금)에서 운영하는 효림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배식봉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또한, 효림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에게 무구스님은 센터의 시설현황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이어 간담회를 통해 서대문지역협의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한 후 직접 배식봉사를 하기도 했다.한편, 최원영 지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과 건강보험 서대문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하반기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도 함께 진행했다.최원영 지사장은 정기회의를 통해 장기요양 주요 현황 및 현안사항을 안내하고 지역협의회 활동사례 공유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특히 장기요양수혜 사각지대 해소 및 수급자 확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및 치매국가책임제 제도, 뉴비전 성과창출 공유 및 확산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것을 요청 했으며 위원간의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을 통한 지역협의회 활동의 활성화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조충길 국장
초상화 · 일대기 동영상 · 사랑의손족자 등 재능기부서대문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에 걸쳐 서대문구청 1층 로비와 6층 휴게공간에서 행복타임머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상화’, ‘사랑의 손 족자’, ‘일대기 동영상’ 등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작품 전달식을 열었다.지난 10월은 경로의 달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 및 효 실천의 문화조성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해 전시 작품들은 관내 이화여대, 경기대, 추계예대 등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서예동아리 회원, 인왕어르신복지센터장, 전문 사진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제작한 총 484점의 작품 중 100여 점이다.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 전달식에서는 일대기 영상, 사랑의 손 족자 등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 320명,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화여대, 경기대 등 학생 40명, 한글서예 자원봉사 구민 1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초상화, 사랑의 손 족자, 일대기동영상CD 등 작품 전달 ▲재능기부 대학생 및 자원봉사 구민 표창 ▲일대기 동영상 시청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예능봉사단에 축하공연을 갖기도 했다. 구는 어르
제3회 김현식 가요제 11월 18일 오후 3시 신촌서 개최‘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골목길’, ‘봄여름가을겨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1990년 11월 서른셋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 김현식.서대문구가 그를 추모하는 ‘제3회 김현식 가요제’를 이달 1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촌 연세로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김현식은 생전에 그룹 ‘신촌블루스’로 활동하는 등 신촌과 인연이 깊어 이번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한다.가요제는 고인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고 노래하는 신진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며 픽처퍼펙트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고 지니뮤직이 후원한다.가요제 홈페이지(www.khsmusic.co.kr)를 통해 참여 신청한 125개 팀 가운데 사전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새롭게 해석한 김현식의 노래들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1등에는 상금 500만 원, 2등과 3등에는 각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지원한다.본 경연 외에도 록밴드 안녕바다와 조문근 밴드, 제1회 김현식 가요제 1위 수상자 이희주 씨 등이 출연해 공연을 빛낸다.
"자꾸 코치, 코치 하니까 너무 거창해요. 코치라는 말도 어려운것 같구요. 사실 요즘 유행하는 멘토도 코치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참 많이 듣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멘토가 거세긴 했나봅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멘토를 찾고 있고 코치와 멘토를 같은 개념으로 보기도 합니다.그러나 멘토와 코치는 다른 개념입니다. 가장 큰 차이라면 멘토는 자신의 경험과 정신세계를 통해 상대가 해결점을 찾도록 도와 주지만, 코치는 상대가 스스로 자기 안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합니다.멘토를 포함해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여러 분야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컨설턴트, 상담자, 멘토, 코치까지 어떻게 보면 비슷한것 같지만 이들은 인생을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해결책을 찾느냐에 따라 다른 입장을 취합니다.세계적인 마스터 코치인 마이클 스트래포드는 이들이 하는 일에 대해 재미난 비유를 했습니다.어떤 자녀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한다면, 부모는 자녀의 소원대로 자전거를 사주는데,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스타일이 여러가로 나뉜다고 이야기합니다.컨설턴트 유형의 부모는 어떻게 할까요? 이 부모는 자전거를 타는 기술를 연구합니다. 전문가를 통해 자전거를 연구
관계의 친밀함 만큼 인생에서 소중한 보물은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할 때 인생의 시련을 넉넉히 이깁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과 친밀했던 다윗은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라고 충고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개인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남왕국 아사 왕(B.C 911-870 재위)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레슨을 나누어 봅시다. 언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할까요? 1. 위태할 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에티오피아 왕 세라가 백만의 대군을 이끌고 유다를 침공했습니다. 아사 왕은 전쟁을 바로 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먼저 구했습니다.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을 구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들을 아사와 유다 사람들
연희동 마봄 협의체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는 지난 10월 31일에 “영양만점! 사랑가득! 수산물 전달”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서울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 전문성을 지닌 구협의체 위원들과 현장성을 갖춘 동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지역형 특화사업을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함께 함으로써 민간기관, 공공기관, 지역주민의 상호협조를 통해 추진되었다.장애인복지분과 소속 단체들과 마봄 협의체 위원이 수산물(고등어)세트를 장애인 120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 까지 이뤄졌다.수산물을 전달받은 황○○님(지체 1급)은 “평소에 번거로워 사먹지 못한 수산물을 전달해 주어서 고맙고, 수산물을 잘 챙겨 먹으며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다.연희동 마봄 협의체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9월에는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대문구의 마봄사업 관계자는“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여견에 맞는 지역형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서대문구청과 협약식을 갖고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동참했다.‘행복 더 나누기’는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서대문구의 나눔사업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월 200ml 우유 8,000개를 꾸준히 후원하며 우유는 서대문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등 16곳에 전달된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일 서대문구청에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협약식을 가진후 송용헌 조합장은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우유를 후원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석진 구청장은 “뜻깊은 이번 후원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의 33번째 협약기관이 됐다.한편,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은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32개 기관이 서대문구와 협약을 맺어 18,530가구에 12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특히,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생필품,
신촌동 주민센터는 주민이 주민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우리동네 나눔이웃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이상 봉원동 소재 저소득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이사업은 결식과 고독사 예방사업의 한 방안으로 자리 잡았는데, 2017년 10월까지 66명의 나눔이웃 동아리 회원들이 104가구에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왔다.동아리 회원들은 20년 이상 마을에 거주한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당초 6명이었던 대상을 10명이상으로 확대하며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해왔다.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빈곤위기가정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재방문하여 필요한 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도운 것이다.밑반찬을 전달받은 김어르신은 “남자 혼자서 나이 들어 반찬을 챙겨 먹기 힘들고 불편한데, 매달 아주머니들이 만들어준 반찬을 지원해줘서 잘 먹고 있어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나눔이웃 동아리 회장(백희분)은 “구슬땀 흘려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에서는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드림박스’ 사업을 후원했다.이 사업은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 지원사업’ 으로써 ‘드림박스’ 는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꿈'(Dream)과 '선물드림'(Give)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상자는 정부 지원과의 중복을 방지하고자 국민기초수급 가구를 제외한 한부모가구의 여성 청소년이며, 연령 기준은 11~ 18세이며 내용물 표시가 나지 않도록 포장한 뒤, 택배를 통해 개별 주소지로 드림박스를 발송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이 사업을 ▲여성 청소년 자존감 보호와 낙인감 방지 최우선 ▲개인 취향에 따른 생리대 선택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위생용품 지원이란 취지 아래 추진히고 있으며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드림박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신지윤 기자
문석진 구청장이 17일 오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문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한눈에 보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전국 최초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휠체어와 유모차도 갈 수 있게 해 보행약자의 이동권 신장에 기여한 무장애 안산자락길 △청년을 위한 ‘네자리(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에서 길을 찾다’ 사업 등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또 현재까지 민간자원 25억여 원으로 487가구를 지원한 ‘100가정 보듬기’, 32개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12억 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공공(11개 부서, 14개 동주민센터)과 민간(74개 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복지 공모와 사회복지박람회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번 수상의 사유가 됐다.7년 넘게 소신 있는 복지행정을 꾸준히 펼쳐온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불어 가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정책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
문석진 구청장이 17일 오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문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한눈에 보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전국 최초 복지방문지도 시스템 △휠체어와 유모차도 갈 수 있게 해 보행약자의 이동권 신장에 기여한 무장애 안산자락길 △청년을 위한 ‘네자리(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에서 길을 찾다’ 사업 등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또 현재까지 민간자원 25억여 원으로 487가구를 지원한 ‘100가정 보듬기’, 32개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12억 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한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공공(11개 부서, 14개 동주민센터)과 민간(74개 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복지 공모와 사회복지박람회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번 수상의 사유가 됐다.7년 넘게 소신 있는 복지행정을 꾸준히 펼쳐온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불어 가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정책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
민원인의 억울한 호소와 구청의 건축법상 하자 없음 답변 팽팽2016년 12월 말경에 시작된 북아현동 1번지 A씨의 구청앞에서의 외로운 투쟁 1인시위가 지난 9월 13일부터 청와대로 옮겨 쉬임없이 계속되고 있다.A씨는 북아현동 1-529호 지상 건축물(민원인의 집과 접하여 건축된 주택)이 지상 신축공사의 도로침범과 이격거리, 건폐율을 위반하여 건축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다.A씨는 북아현동 1-529번지 자연경관 지역에 40% 규정을 어기고 100%로 설계한 불법 건축물을 승인해준 서대문구청의 건축법은 고무줄 건축법이냐며 심지어는 행정심판을 행정소송으로 오기까지 하며 구청의 입장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건축사 김모씨는 거짓 문서를 작성해 구청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또 이격거리가 불과 50cm도 안되게 공사를 하는 바람에 살고 있는 집 벽에 무수한 금이가 붕괴의 우려까지 발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3층으로 허가된 건물이 누가봐도 분명히 5층 건물로 건축이 되었는데 건축법상 3층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건축과에서 최초로 건축법 46조를 들어 건축선 미확보로 반려된 바도 있고 이미 60여년 전부터 통행로로 사용되었고 특
풍요의 계절, 결실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등 온간 수식어가 동원되는 계절 10월그러한 10월답게 온 동네마다 10월은 축제의 천국이 되어 시끌벅쩍 요란한 잔치판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서대문구의 자랑으로 서대문구뿐 아니라 서울시민의 즐거운 놀이마당이 된 신촌 연세로에서 주말마다 벌어지는 클래식 콘서트로부터 각종 문화행사는 이미 서울시민의 신나는 휴식처가 되었다.또한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동네마다 축제의 열기가 가득하다.안산 단풍길 걷기대회, 굴레방 나눔한마당, 가좌거리 문화행사, 400회 특집 클래식 콘서트, 홍은청소년 문화의 집 마을축제, 찾아가는 클래식콘서트, 호박골 행복나눔 축제한마당, 포방터 토요장, 서대문 라인댄스 한마당 축제, 홍제천 생명의 축제, 북가좌2동 주민 운동회, 영천시장 가을축제, 2017 서대문 마을축제, 가재울 열린 콘서트, 청소년 냠냠축제 등등 헤아리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축제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졌다.동네마다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서 즐기기도 하고 잔치마다 동네 어르신들이 나와 빼곡하게 자리를 메운 가운데 신나는 노래와 즐거운 게임, 맛있는 음식이 우리를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 주었다.이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11월 한달간 고전을 통한 선인들의 철학엿보기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연세대 최연식 교수를 비롯 최기숙, 강경현, 박경석 교수등이 ‘조선건국의 신화’, ‘한국인의 감성구조와 생애성찰’,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 ‘창힐의 꿈과 ⌜설문해자⌟,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50명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로 실시하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도 가능하다.일시 : 11.1~11.22 매주소요일 19~21시장소 :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문의 : ☎ 360-8630